차세대 데이터 품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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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데이터 품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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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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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 데이터 품질관리 실무지침서 출간
실무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사례와 이슈 소개


기업의 데이터 품질관리 업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침서가 출간됐다.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은 소속 컨설턴트들이 그 동안 다양한 데이터 품질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집대성한 ‘차세대 데이터 품질’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단행본의 집필에는 투이컨설팅의 이형로 이사보를 비롯해 이유진, 최여진, 송동훈, 박경수 등 BI(Business Intelligence)팀의 컨설턴트들이 참여했다.

데이터 관리체계와 데이터 표준, 데이터의 구조, 데이터의 흐름, 데이터의 품질, 데이터 관리 인프라, 데이터 품질관리 성숙모형 등 7개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주요 독자층에 대해 투이컨설팅 측은 △기업에서 데이터 품질관리의 도입을 고려하는 IT기획 담당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데이터 사용 문제를 놓고 고민하는 현업 부서 담당자 등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책을 기획하고 집필 작업을 총괄한 이형로 이사보는 “이 책은 개론서 수준의 이론적인 내용보다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데이터 품질관리의 구체적인 이슈 등 실무진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히고 “데이터 품질관리라는 측면에서 한국이 세계적으로 앞선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이 책을 통해 국내의 사례가 해외에서도 참조모델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이컨설팅은 △데이터 포털 관련 특허(기업은행과 공동출원) △원천구분 코드를 이용한 데이터 품질 개선 특허(우리은행과 공동출원) △데이터 품질관리 성숙모형(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과 공동출원) 등 3개의 데이터 품질관리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과 공동으로 ISO(국제표준기구)의 데이터 품질관리 관련 표준 내용을 발의하기도 했다.

이형로 이사보는 “이번 지침서 외에 올해 안에 고객들과의 협의를 거쳐 데이터 품질관리 사례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모은 자료집의 출간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 데이터 품질] 제원
확대 B5 사이즈, 555페이지, 정가 4만원, 발행인 및 발행처 투이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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