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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이컨설팅
  • 승인 2010.07.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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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산관리회사 변신에 ‘사활’ 걸어

현재 증권업은 기로에 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본시장통합법이 현실화되면서 과거와 같은 단순 매매중개에서 탈피, 모든 투자 상품을 취급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입니다. 즉, 종합 자산관리회사로 변신해야 하는 이슈를 안고 있습니다. 증권업 외에 은행과 보험, 신용카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함께 취급해야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증권사들이 어떠한 금융 서비스 비즈니스를 어떻게 전개해야 할 것인지 방향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축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차세대 증권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경영전략을 수립해야 그러한 전략을 지원하는 IT의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1. IB/증권 산업의 주요 이슈

가. 전문화냐 대형화냐

전문화와 대형화의 방향 가운데서 어느 쪽에 비중을 둘 것인지도 중요한 이슈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 문제에 결정적인 판단을 내리기 어렵고, 또 증권사마다 상황이 달라 일률적으로 전략을 정하기도 어렵습니다.

나. 변화 대응력이 핵심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바로 변화 대응력이라는 점에서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과 IT 시스템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증권업을 포함한 투자은행, 보험, 카드 등 다양한 금융업종의 업무를 잘 알고 외환 등 새로운 상품을 개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이러한 업무들을 지원하기 어렵습니다.

2. IB/증권 산업 분야의 IT상황

가. 증권 IT 전문가 부족

현재 우리나라 증권사에서는 IT 개발이 가능한 증권업 전문가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현업 가용해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현업들은 돈 버는 일에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착수할 경우 기존 분석 산출물이 매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투이는 10년 전부터 이러한 작업을 해왔고 따라서 실용성이 있고, 시행착오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SI와 EA, 차세대 사업자 등도 판매대상이지요.

나.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대안

고객이 원하는 상품, 외국계 은행에 대적하는 상품을 신속하게 내놓아야 합니다. 과거에는 새로운 상품을 내놓는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IT가 신상품을 지원을 준비하는 데 2~3개월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한 달에 신상품이 몇 개씩 쏟아져 나옵니다. 상품을 얼마나 빨리 설계하고 IT가 이 상품을 얼마나 잘 지원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입니다. 요즘 상품은 옵션이 많아서 더욱 IT의 지원 능력이 중요합니다.

외국 금융시장의 상품은 개인화 정도가 높아 조건을 보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규제와 관치금융의 영향 아래 있었기 때문에 상품이 단순한 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금융 상품의 개인화가 빠르게 진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려면 IT의 지원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현재도 IT는 비즈니스 변화 속도를 따라가기 힘든 상황입니다. 따라서 IT의 지원능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 J2EE 기반 CBD 방법론 대두

기술구조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에서는 정보공학 방법론이 중심이었습니다. 이제 J2EE 기반 CBD 방법론이 중심입니다. 증권 분야에서는 이것을 처음으로 도입하는 단계입니다.

3. EA기반의 차세대 IB/증권 모델

투이컨설팅이 제공하는 차세대 증권 참조모델은 EA 기반의 모델로서, 전사 아키텍처 원칙에 따라 통합된 체계를 정의합니다.

가. 현업 사용자의 이해 쉬워

이 모델은 현업사용자의 이해와 변경이 용이합니다. 현업의 비즈니스 요건이 반영된 모델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또 표준화된 심볼을 이용하여 업무규칙을 도식화하여 표현하며, 현업과 전산인력 사이의 의사교환 수단으로도 큰 의미를 갖습니다.

나. 고객서비스의 관점

이 모델은 개발 단계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상세수준의 업무요건 설계서를 만들어냅니다. 데이터 요건과 데이터 구조 및 데이터의 의미를 완전하게 정의할 수 있으며, 업무 프로세스 요건과 업무 프로세스의 계층구조 및 실행요건을 정의하며, 실제 업무수행 관점에서 필요한 업무 프로세스와 실행순서를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

다. 업무 관점의 논리모델

업무적 관점의 논리모델로서 데이터 모델과 프로세스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구현을 위한 모델구성 요소 즉 보안관리와 백업관리 등은 제외합니다.

라. 기술환경에 독립적인 모델

다양한 목표 기술 환경에 독립적인 모델로서, 다양한 하드웨어와 운영체계, DBMS를 타겟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국내 유수 증권사에서 차세대증권 모델을 적용하여 개발한 레퍼런스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사례를 통해 구현 타당성을 이미 입증한 모델입니다.

마. 컴포넌트 기반 재사용성 우수

또 모듈화(컴포넌트화) 기반으로 프로그램 재사용성이 우수하며, EA 목표 및 원칙을 기반으로 모델이 작성되어 전사 아키텍처의 일관성 확보가 용이합니다.

*** 적용효과

또 모듈화(컴포넌트화) 기반으로 프로그램 재사용성이 우수하며, EA 목표 및 원칙을 기반으로 모델이 작성되어 전사 아키텍처의 일관성 확보가 용이합니다.
적용효과 차세대 증권 참조모델을 적용한 효과는 ▲업무분석 기간의 단축 및 분석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며 ▲실제 구현된 모델을 토대로 완전하고 정확한 업무분석을 수행할 수 있으며 ▲자본시장통합법 등 차세대 증권 업무규칙의 반영으로 사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유연한 모델구조로 빈번한 업무요건 변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데이터통합을 통해 전사 차원에서 일관된 데이터공유가 가능하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차세대 증권 참조모델은 1997년 한화증권에서 증권업종 최초의 정보공학방법론으로 데이터/프로세스 모델링을 수행하였습니다. 이후 1998년 구 동원증권과 현대증권의 원장이관 모델링에 적용되었으며, 1999년에는 대우증권의 EDW/CRM에 활용되었습니다.

2000년에는 구 우리증권의 원장이관 모델링에 활용되고, 차세대 요건 모델에 반영되었으며 2002년에는 미래에셋증권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서 차세대 요건 모델에 반영되었습니다. 2004년에는 구 증권전산의 차세대 POC에 활용되고, 2006년에는 메리츠증권의 ISP 목표모델과 자본시장통합법 개념 모델에 반영되었습니다.

4. 투이컨설팅의 가치 제안

차세대 시스템의 전략을 포함하여 지금 증권사들은 비즈니스와 IT의 나아갈 방향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는 컨설팅이란 점에서 투이컨설팅은 최적의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은행과 보험, 증권, 신용카드 등 자본시장통합법이 요구하는 다양한 금융업 관련 업무 요건을 모두 이해하고 관련 업무 템플릿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사 차세대 IT 환경은 고객 중심의 입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객 채널을 통합하고, 이를 전략적 관점에서 운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투이컨설팅은 이러한 과제가 요구하는 지식과 경험을 상세한 수준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투이컨설팅이 컨텐츠의 깊이나 전문성에 있어서 분명히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점을 증권업종의 많은 고객 사례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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