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 액셀러레이터 사업 진출, 핀테크 생태계 조성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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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액셀러레이터 사업 진출, 핀테크 생태계 조성 주력
  • 투이컨설팅
  • 승인 2016.07.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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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김인현 대표(좌)와 로아인벤션랩 김진영 대표(우)가 공동 엑셀러레이션 협약식 현장>

- 핀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생태계 구축 시도

- O2O 엑셀러레이터 로아인벤션랩 지분 확보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은 디지털 금융 및 핀테크 분야의 생태계 확보를 위해 O2O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로아인벤션랩(대표 김진영)에 투자하였다. 또한 지난 11일, 로아인벤션랩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서 우리나라 금융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주력하기로 했다.

새로운 기술 기업들의 등장으로 금융산업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신한, 국민 등 주요 금융 그룹들도 외부의 뛰어난 기술 기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는 이유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금융회사들의 입맛에 맞는 금융분야 IT기업은 많지 않다. 기술력을 갖고 있는 인재 또는 기업들은 금융 비즈니스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경제적 지원 및 멘토링을 제공하여 가능성 있는 기업으로 키워내는 일은 우리나라 금융회사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로아인벤션랩은 개라지박스를 통해 2014년부터 지금까지 15개 O2O스타트업을 발굴하였고, 일부 스타트업은 이미 외부 투자 유치 등 성공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투이컨설팅은 첫째, 우수한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여 금융회사와 연계시키고 둘째, 투이컨설팅이 구상하고 있는 핀테크 사업모델을 직접 스타트업으로 출범시키는 일을 추진할 계획이다. 투이컨설팅은 이와 관련하여 올해 초에 핀테크 해커톤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는 독일의 테소베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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