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주차] 대한생명 위험관리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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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차] 대한생명 위험관리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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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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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12월 넷째 주(2011221~2011227)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대한생명이 개인정보 영향평가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KT캐피탈이 비씨카드 지분 인수의 주체로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신한카드의 대규모 EDW 구축사업도 업계의 관심을 불러모으는 이슈입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대한생명

개인정보 영향평가 위험관리시스템 도입

-/외부의 IT자산 및 고객의 개인정보 등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대응할 수 있는 환경 구축. A3시큐리티의 RFinderESP로 기존 보안 스캐너를 모니터링, 서비스 전반 상시·실시간 감시.

-개인정보보호법 통과 대비하여 개인정보 보안관리에 중점 두고 기존 보안성 검토에 사전 개인정보 영향평가 포함. 개인정보 유출 위험 징후 모니터링으로 문제 발견시 즉각 조치.

 

한국예탁결제원

차세대시스템 CMMI 레벨3 인증 획득

-공식 가동 들어간 차세대시스템이 미국 카네기멜론대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로부터 국제품질인증기준 ‘CMMI 레벨 3’ 인증 획득. 소프트웨어와 시스템공학의 역량 성숙도 평가.

-차세대시스템 구축/운용, 프로세스 성숙도, 프로젝트 수행능력 등 전반의 인증. 한국예탁결제원의 차세대시스템 ‘SAFE (SAFE Plus)’는 개발비용 412억원, 연인원 270명이 투입.

 

KT캐피탈

비씨카드 지분 2316억원에 인수

-KT가 아닌 KT캐피탈이 우리은행과 신한카드가 보유한 비씨카드 지분 인수하기로 결정. 비씨카드 기명식 보통주 1489400(33.85%)를 총금액 2316170만원에 양수하기로.

-금융기관 승인에서 KT보다 금융계열사인 KT캐피탈이 인수하는 게 유리. 조속한 경영 참여로 시간낭비 최소화할 수 있고, KT그룹 내부 금융사업 정립 및 시너지 극대화 판단.

 

신한카드

금융권 최대 규모 EDW 추진

-국내 최대 규모 EDW 구축 본격화. 내년 10월까지 22개월간 진행하는 차세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영정보시스템 개발. SI, 솔루션, 스토리지 등 사업자 및 공급업체 선정 나서.

-250억원 투자 계획. 솔루션 부문은 오라클(엑사데이터), EMC(그린플럼), IBM(ISAS), 테라데이타 등 4개사 대상으로 3월부터 BMT 계획. 사업자 확정은 5, 개발 착수 7~8월 예상.

 

KB국민카드

출범 이후 IT조직은 어떻게?

-32일 공식 출범 예정. 국민은행 IT인력의 KB국민카드 전직 프로그램 가동 예상. 현재 IT기획 인력 중심으로 19명 배정돼 있지만 향후 개발및 운영, 기타 지원인력 구성은 미정.

-국민은행 전산본부에서 카드계 운영인력은 50명선. 이들이 모두 KB카드로 이동한다 해도 다른 카드사와 비교할 때 인력 태부족. 신한카드는 차세대 사업에서 120~140명 유지.

 

기타

 

신한은행

CIO 출신 행장의 행보 주목

-CIO 출신인 서진원 은행장에 의해 IT 큰 변화. 조직개편 통해 IT그룹의 명칭을 업무개선그룹으로 바꾸고 기존 부서를 통·폐합해 기획과 개발영역으로 분리. 현업 연관성 강화.

-기존 IT그룹에 현업부서인 프로세스 개선부와 BPR부서 포함시켜 IT와 비즈니스의 시너지 효과 기대. IT그룹이 업무 효율 위해 계속 주장해온 개발과 기획파트 분리 의견 수용 결과.

 

우체국보험

전자청약으로 불완전 판매 근절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불완전 판매 없애고 웹서비스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전자청약시스템 구축. 고객이 직접 전자서명(공인인증방식) 통해 가입설계. 부실모집 방지와 완전판매 시도.

-전자금융 및 영업지원, 보험이미지, 이메일, 청약심사 시스템 등 모두 연계 구축할 계획. 보험모집자의 고객 방문 회수 감소하고 가입채널 확대로 다양한 프로모션 전개 가능할 듯.

 

신한은행

올해 티맥스에 6 지급 예고

-올해 티맥스소프트에 6억원 가량 라이선스 비용으로 지급 계획. 라이선스 유지보수 8600만원,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32천여만원, IT업그레이드 주사업자 계약 1 8500여만원 등.

 

한국씨티은행

스마트뱅킹 영업점 개점

-글로벌 씨티은행의 미래형 은행 영업점 모델인 스마트뱅킹 영업점 1호점을 목동지점에 개점. 고객이 직접 각종 편리한 채널(모바일, 인터넷, 영업점의 미디어월 등) 살피는 개념.

-고객 위주 셀프서비스 정보 제공. 미래지향적인 실내 디자인과 종이 없는 은행 영업점 지향. 출입구에 ‘미디어월’ 대형 LCD 패널 배치해 뉴스, 날씨, 환율, 금융시장 등 정보 제공.

 

KB국민은행

퇴직연금 스마트폰 뱅킹서비스

-퇴직연금 상품의 서비스 차별화 및 고객 편의 위해 스마트폰 이용한 퇴직연금 뱅킹서비스 시작. 스마트폰으로 가입정보와 부담금 납입내역, 예상수급액, 적립금 평가금액 등 조회.

-‘퇴직연금 가입자부담금 스마트폰 입금 서비스’ 개발. 가입자 본인 부담으로 추가 입금할 수 있는 확정기여(DC)형과 기업형IRA 고객들은 회사 통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직접 입금.

 

금융회사

업무보고서 전산보고 방식 개선된다

-금융감독원, 4월부터 각 금융회사가 내부 DB에서 데이터 직접 추출하여 전송할 수 있도록 업무보고서 제출방식 개선할 계획. 금융회사들, 수작업 아닌 다양한 방식 보고서 제출 가능.

-현재 800여 금융회사가 감독 및 검사의 기초가 되는 100여종의 업무보고서 매월 작성하여 제출. 업무 부담 과중하고 오류 발생 가능성 높으며 화면양식 입력하는 방식으로 한정.

 

우리금융그룹

통합 MPS 삼성전 발주

-우리금융지주ㆍ우리은행(본점)ㆍ광주은행ㆍ경남은행ㆍ우리투자증권(본점)ㆍ우리금융정보시스템 등 6개사의 향후 4년간 프린팅출력업무 아웃소싱(MPS)’ 계약을 삼성전자와 체결.

-삼성전자 레이저프린터(ML-3310ND) 포함해 A3 컬러 디지털복합기(CLX-9350ND) A4 디지털복합기(SCX-6545N) 등 배치. 국내 금융업계 최대 규모로 보안 등 출력물 종합관리.

# 통합 리스크 관리시스템 구현

  

II. 주요 벤더 동향

 

전자금융

인증방식 연내에 나올까

-6월로 예상됐던 공인인증서 외 다른 인증방법이 당분간 등장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최근 발표된 전자금융거래 인증방법의 안전성 세부 기술평가기준 만족하는 대체기술 없어.

-지문, 음성 등 생체인식과 SSL, OTP 등 다양한 인증방식 등 평가위원회가 원하는 기술적 안전성 요건 충족할 수 없고, 다른 기술들과 결합해야. 부인방지 기능 등 자체 해결 어려워.

 

SKT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저가경쟁 불러오나

-SK텔레콤의 아이폰 출시로 스마트폰 업체들이 특정 이통사에 의존하는 구도를 탈피, 무한경쟁 확산. 가격경쟁 더욱 치열해질 전망. 올 하반기 중저가 안드로이드폰 확산 여부 주목.

# "쇼핑, 이제 스마트폰으로 끝내세요"

# "휴대폰으로 해외서도 결제 가능"

  

데스크톱 가상화

국내 은행권 도입 놓고 아직은글쎄요”

-신한은행이 지난해 IT총괄부 대상으로 데스크톱 가상화 시범적용한 결과, 본점 전체 적용 보류. 기업은행도 올해 본점 적용 위해 PoC 실시 예정이지만 실제 적용은 쉽지 않을 전망.

-태블릿 등 새로운 디바이스 등장하고 있어 섣부른 확산이 오히려 리스크 될 우려도. 다양한 현업 요구 표준화하고 통제할 수 있는 정책 시행과 변화관리나 솔루션 가격도 장애요인.

 

온라인 뱅킹

트로이목마 주의보 발령

-사용자 온라인뱅킹 정보 위협하는 트로이목마성 악성코드 'OddJob' 등장. 사용자가 로그오프한 후에도 온라인뱅킹 정보 탈취해 돈 빼가. 동유럽 해커들이 윈도우PC 겨냥해 제작.

 

KT

올해 M&A에 1조원 쓴다

-올해 기업 M&A1조원 이상 투입할 계획. 지난해에는 8천억원 가량 투입. 올해 시중은행들의 비씨카드 지분 인수와 한국디지털위성방송 지분 추가 확보에 5천억원 이상 투입.

-비씨카드 지분 50% 이상으로 올린다는 계획으로 비씨카드 지분 4.03% 보유한 부산은행과도 인수협의 진행. 비씨카드 지분 50% 가량 인수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 3천억원 예상.

 

금융지주

CEO 인사 마무리…다시 'MB맨'

-금융지주사 CEO들의 인사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대부분 이명박 대통령 측근들로 채워져. 하나금융은 김승유 현 회장의 연임 확정. '3연임' 성공으로 보기드문 '장기집권' 실현.

-연임 성공한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이 대통령 고대 후배로, 2005년부터 3년 동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맡으며 서울시장이던 이 대통령과 돈독한 관계. 대선 때 특보 맡기도.

 

OTP

금융보안연, ITU-T 국제표준 채택

-금융보안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OTP 통합인증기술이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에서 국제표준으로 최종 채택돼. 국내 적용된 OTP통합인증 센터의 기술모델.

 

솔트룩스

일본 금융보안업체와 기술개발 MOU

-일본 금융솔루션, 보안 전문기업 인텔리전트웨이브와 기술개발, 사업협력 업무제휴. 기업들이 업무에 활용하는 문서 데이터와 메일 등 자동으로 분석, 판단하는 기술 개발할 계획.

-솔트룩스의 시맨틱, 마이닝 기술과 인텔리전트웨이브의 금융 시스템 노하우 결합. 공동개발 솔루션은 일본 금융업계 내부감사, 자금세탁 탐지, 콜센터 통화내역 해석 등에 활용.

 

SNS

기업 조직강화창구’ 진화

-SNS가 기업의 조직 강화 수단으로 진화. 고객 커뮤니티 채널로 사용하던 SNS를 최고경영자와 말단 직원이 소통하는 수평적인 아이디어 뱅크로 활용. 위기에 신속 대처하는 통로.

-IT나 통신업체 외에 보수적인 금융권도 SNS를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수단 활용. 하나은행은 지난해 10월부터 SNS를 사내 전용메신저 프로그램으로 사용. 부서간 아이디어 조율도.

 

IBM

소셜 플랫폼, 모바일·클라우드 통합 가속

-모바일 기기 통해 메일, 인스턴트메시지, 웹미팅 등 협업툴과 블로그, 위키, 액티브스트림즈 등 소셜 기능 활용할 수 있는 소셜 SW 포트폴리오소개. 개발 프레임워크 등 포함.

-기업 사용자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문서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로터스라이브 심포니' 소개. 클라우드서비스 '로터스라이브'와 통합돼 실시간 문서 공동편집, 수정본 관리 등 제공.

# 지능형 데이터센터 분석 서비스

  

이글루시큐리티

영업익 51억… 보안관제가 동력

-지난해 보안관제 서비스 중심으로 사상 최대실적 기록. 매출액 310억원, 영업이익 509천만원, 당기순이익 48억원. 매출은 전년대비 35.4%, 영업익 27.6%, 순이익 23.9% 증가.

-공공시장의 보안관제 서비스 수주를 중심으로 일반 기업의 수요도 급증. 원격관제부분에서 고속성장. 통합보안관리(ESM),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 등 보안 솔루션 고르게 시장확대.

 

SW산업

IT서비스ㆍ패키지SW 구분

-정부, IT서비스와 패키지 SW 분야를 구분해 각각 상이한 정책 수립하기로. IT서비스 기본법 제정이 현실화될지 관심. 지식경제부는 올해 말까지 SW산업진흥법 전면 개정도 추진.

 

온실가스

금융그룹차원 관리시스템 구축 봇물

-개별 금융사의 온실가스 관리시스템 구축에서 발전해 금융그룹 차원의 온실가스 관리시스템 구축 본격화. 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이어 우리금융그룹도 관리시스템 구축 본격화.

-IT부분에서 금융그룹 차원의 데이터센터 일원화로 관리가 용이해지고 데스크톱 가상화 등 전력과 탄소를 저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 연이어 발생. 시스템 효과 정량적으로 평가 나서.

 

정철길

ITSA 신임 회장 “자부심 되찾을 것”

-정철길 SKC&C 사장, 3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장에 선임. IT서비스 모든 종사자가 보람과 긍지 갖는 동시에 인재가 찾아들 수 있는 분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 밝혀.

 

LG CNS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출사표

-기업고객 타깃으로 가상데이터센터(Virtual Private Data Center) 및 데스크톱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서버와 스토리지·보안·네트워크를 가상화, 필요한 자원 토털 패키지로 제공.

-물리적으로 구축된 데이터센터와 동일한 기능 수행. 단순하게 가상화된 서버만 제공하거나 인터넷 공간에서 저장공간만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SW

올해 수출 100억달 넘길

-지식경제부, 올해 SW 수출이 100억달러 돌파할 것으로 전망. SW산업 지원에 2천억원 이상 투입할 예정. IT서비스 분야 수출이 작년보다 36% 증가한 14억달러 차지하리란 예상.

 

딜로이트안진회계

CRM 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

-아시아나IDT 통해 맞춤형 CRM통합고객ㆍ수주관리시스템 구축사업완료. 아시아나IDT 협력사 트루인포와 함께 지난해 6월부터 5개월간 고객정보 통합하고 시스템 구축.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상품 팩토리

금융권 차세대 진화 방향

 

은행권 BI

올해 투자전략… 규제대응에 주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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