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차] 현대카드 EDW에 IBM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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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주차] 현대카드 EDW에 IBM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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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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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12월 셋째 주(2011214~2011220)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현대카드 EDW 구축에 IBM 솔루션이 도입된다는 소식입니다. BI 시장을 타겟으로 DW어플라이언스 업체들이 벌이는 각축전도 향후 금융IT 분야에서 놓칠 수 없는 이슈입니다. 포스트 차세대 또는 2기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를 둘러싼 논의도 점점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현대카드

EDW 사업에 IBM ‘ISAS’ 채택

-EDW 재구축 프로젝트에 적용할 솔루션으로 IBM DW어플라이언스 ‘ISAS’ 채택. 주사업자 우선협상 대상으로 LG CNS 선정. IBM은 지난해 BI업체 네티자 인수한 강점 적극 활용.

-ISAS는 고도의 분석 작업 위해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스토리지 능력 균형 최적화. 메인프레임, 유닉스, x86 등 플랫폼에 코그노스 비즈 인텔리전스, 인포스피어 웨어하우스 등 결합.

 

농수신보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 아시아나IDT를 주사업자로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완료. 2010 6월 사업에 착수하여 11 1차 개발 완료하고 1개월간 테스트 기간 거쳐 공식 오픈.

-인프라 개선 및 시스템 표준화 통해 정보보호 강화 및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 구축 노려. 금융 및 관리기관 업무와 경영정보, 디지털회계시스템 등 웹화면 재구축. 인프라 강화.

 

카드 사업

통신사가 관심을 갖는 이유는?

-스마트시대에 모바일 결제시스템이 소비생활 본격 침투. 단말기 판매 수익 저하와 통신요금 인하 압력 등 새로운 수익모델의 요구에 부응. 기존 플라스틱 카드 대체할 것으로 자신.

-KT, BC카드의 금융결제 인프라 활용해 모바일 페이먼트 사업 추진. 모바일 커머스 등으로 비즈니스 모델 확대할 계획. 두 회사의 고객 기반에 근거한 서비스의 시너지 매우 높을 듯.

 

2기 차세대

금융권고민’ 깊어간다

-2000년대 초중반에 차세대시스템 환경으로 전환한 금융회사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기 차세대 프로젝트 준비. IT기술의 발전, 금융시장 환경의 변화 등이 개혁 요구 동인.

-산업은행, 교보생명, 대한생명, 롯데손해보험 등이 2기 차세대 프로젝트 추진. 신한카드도 넓은 의미에서 2기 차세대로 규정 가능. 아직 분명한 실체를 정의한 사례는 찾기 어려워.

 

한화그룹

부회장 등 90여명 임원 승진 인사

-부회장 승진 1, 사장 승진 5명 등 임원 90명 승진인사. 전년의 81명보다 승진 규모 늘어. 대한생명 차남규 대표와 한화손해보험 박석희 대표, 한화증권 임일수 대표 등 승진.

 

기타

 

전북은행

EA-종수관리 사업자 선정

-EA 컨설팅과 종합수익·성과·캠페인 관리 등 사업자 선정 마쳐. 종합수익·성과·캠페인 관리는 윌비솔루션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EA컨설팅은 투이컨설팅과 삼성SDS에 각각 맡겨.

-투이컨설팅은 비즈니스 아키텍처, 데이터 아키텍처 담당하고 삼성SDS는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 테크니컬 아키텍처 담당. 1월부터 본격화한 주요 프로젝트의 사업자 선정 마무리.

# 이글루시큐리티 ESM 솔루션 도입키로

 

대구/부산은행

2011년 IT투자 “차세대 완성에 역점”

-부산은행이 신임 이영우 CIO 맞이했지만 신시스템 개발 일정은 큰 변동 없어. 대구은행도 테스트 단계 진입. 2011 IT투자는 차세대시스템 관련 중도금 및 장비 구매, 인건비 등.

-대구은행은 올해 차세대시스템 편성분 174억원 비롯해 자본예산 480억원, 경비예산 100억원 계획. 부산은행은 자본 550억원, 경비예산 170억원 편성. 종합수익관리 등 재구축.

 

신한은행

온라인 뱅킹에 표준 적용

-신한은행 아메리카 등 해외법인에 웹 표준 적용한 온라인뱅킹 서비스 도입. 웹표준 솔루션 전문업체 인스웨이브의 웹표준 RIA 솔루션 ‘웹스퀘어’ 도입. 다양한 브라우저와 OS 지원.

-PC, 스마트폰 외에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스마트패드 환경에서도 별도의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작업 없이 동일하게 은행의 모든 서비스 제공 효과. 베트남에도 추가 도입할 계획.

 

국민·기업은행

'오픈뱅킹' 대열에 본격 합류

-브라우저나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금융 서비스 이용할 수 있는 오픈뱅킹 확산. 지난해 우리은행이 서비스 제공하면서 웹표준화 진영의 전폭적인 지지와 고객의 좋은 평가 등 효과.

-국민은행과 기업은행, 제한된 오픈뱅킹 서비스 이어 올 10월까지 명실상부한 서비스 제공 준비. 우리은행도 지원 브라우저와 운영체제 확대 추진. 리눅스 64비트, OS 지원 시작.

 

II. 주요 벤더 동향

 

SWIFT

상용결제지시 처리효율 향상 사업

-전세계 금융기관의 상호통신에서 에러를 감소시키고 SSI 자동화의 효율 향상시킬 중요 사업 세 가지 발표. 글로벌 SSI 저장소 마련해 가장 정확한 SSI 자원으로 활용하도록 지원.

-현금배분 SSI의 갱신 위한 표준 메시징 포맷도 제공 예정. 한 회사의 지급 애플리케이션에 보유된 상대방 SSI가 부정확할 때 이를 통보해주고 수정 조치 알려주는 진단 서비스 개시.

 

스마트뱅킹

통신사 눈치 보는 금융권

-금융회사들이 독자적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통신사나 단말기 제조사와 사전 협력해 스마트폰에 자사 어플리케이션 기본으로 탑재하는 것 검토.

-스마트폰에 내장된 어플리케이션 통해 인지도 상승과 연계 상품 개발. 하나은행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대부분에 자신의 뱅킹 어플리케이션을 번들로 제공. 증권업계도 검토 나서.

 

모바일 카드

사용자 증가세 "날개 달았네"

-하나SK카드, 1월 말 기준 휴대폰 신용카드 발급받은 고객이 7만명 넘어섰다고 밝혀. 지난해 3월 모바일 카드 서비스 시작, 지난해 9 1만명 돌파. 30대 남성의 증가세 두드러져.

 

전자금융거래

금감원, 새로운 인증방법 평가 작업

-금융감독원 전자금융거래 인증방법 안정성 기술평가기준 설명회개최. 전자금융거래 인증방법의 안전성 평가기준 발표한 후 금융권의 관심 높아. 외국계 금융권까지 100여 사 참여.

-공인인증서 이외 다양한 인증방법에 대한 평가 기준을 제시. 인증방법의 안전성 기술평가 세부 기준과, 이를 평가하는 평가기관 기준 등 설명하고 질의응답. 외국계 회사 관심 커.

 

IBM

"데이터센터 효율 높인다" 신제품 선보여

-데이터센터 효율 높이고 새로 나타나는 워크로드 관리하기 위한 기업용 워크로드 최적화 시스템 발표. 웹스피어 데이터파워 통합 어플라이언스 X150z, 스토리지와 시스템x 포함.

-시스템 관리 개선, 배포 속도 향상, 핵심 워크로드 대응 시간 단축 등 기대. XML 및 웹 서비스 프로토콜 처리해 모든 서버가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만들어주는 기능.

 

한국HP-SAS코리아

기업용 관리 솔루션 공략 제휴

-IT거버넌스 고도화 시장 제휴. 양사 솔루션의 통합 제공 및 구축 위한 '엠피스' 사업 추진. HP 'HP OpenMCM' 솔루션과 SAS 'SAS IT 인텔리전스' 전략적으로 통합 제공 나서.

-IT 경영계획 위한 개발, 운영 및 실시간 자원 관리, 성과측정 등 전 영역 걸쳐 IT거버넌스 인프라 구축 지원할 솔루션 제공. HP SAS의 파트너인 엔소프테크놀러지가 총판 역할.

 

테라데이타

2010 매출 13% 성장

-2010년 총 매출은 19 3600만 달러. 17 900만 달러였던 2009년에 비해 13% 성장. 2011년 매출 12~14% 증가 기대. 2010년는 2002년 이후 새로운 고객 영입 가장 많아.

 

IT서비스 업계

올해 해외수주 목표 15억달러

-국내 IT서비스 기업들이 올해 약 15억달러 가량의 해외수주 목표 설정. 동남아와 중앙아시아 넘어 중동, 중남미 시장 공략하고, 유럽과 북미 지역으로 수출전선 확대해가는 추세.

-3년 전 비해 3배 가량 높아진 것. 지난해 해외 수주액은 125천만달러. 2008 54천만달러, 2009 76천만달러. 삼성SDS는 올해 매출 20% 가량 해외에서 거둔다는 목표.

 

SW 원격개발

가까운 근무” 요구 구태 여전

-공공기관 등 프로젝트 장소 가까운 곳에 두기 원해. 고객사 요구로 프로젝트 장소를 고객사 인근으로 한다면 사무실 임대비용도 발주처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켜지지 않아.

-공공기관 프로젝트는 발주처의 4km 이내에서 수행해야 한다는 조건 따라붙어. '보안' 이유로 발주처 내부나 인근 선호. 발주기관내(55%), 발주기관 인근 임대사무실(13%) 68%.

 

ERP 컨설팅

메이븐코리아, 독일 컨설팅 업체에 인수돼

-독일의 경영컨설팅 업체 로들앤파트너의 자회사인 로들다이내믹스AG가 한국의 ERP컨설팅 업체 메이븐코리아와 인수합병 양해각서 교환. 한국 ERP 컨설팅 서비스 본격화 계획.

 

모바일 공공서비스

환경보다 기반 개발 권장

-모바일 기반 공공서비스가 애플리케이션보다 웹 기반 될 가능성 높아. PC의 단계별 인증체계처럼 모바일 서비스도 개인인증체계 갖출듯. 행안부, 가이드라인과 공통 플랫폼 준비.

-비용 측면 고려. 모바일 서비스에 적용할 개인인증 체계와 데이터 전송 암호화 등 보안 대책도 마련 계획. 하반기부터 정부부처의 모바일 공공서비스 활성화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

 

DB산업

진흥 추진하는 법부터 만들어야”

-김을동 의원실 ‘DB산업 육성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컴퓨터 및 정보화 관련 법은 체계 갖춘 반면, 데이터 관련 법은 없다” 지적. 분쟁 조정과 산업 육성 차원 필요.

-50여개 국내법에 DB 관련 조문 포함. 관련 내용 포괄하고, 바탕이 되는 법 없어서 각 조항이 충돌하는 경우도. DB관리체계도 부처별로 분산돼 있고, 독자산업 육성할 법체계 부재.

 

행안부

내년 공공기관에 아이핀 도입

-개인정보관리 인증제도 도입하고 관리 및 점검체계 강화. 내년 전 공공기관에 아이핀 보급할 방침. 자율규제 방안과 침해사고 대응 및 국제협력 망라한 5대 분야, 16개 과제 추진.

-공공/민간 포괄하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조속히 제정해 법 적용 사각지대 해소 나서. 스마트폰, SNS서비스, u헬스케어 등 신기술 도입 따른 뉴미디어 개인정보 관리지침 마련할 계획.

 

클라우드나인

전자금융 프레임워크 표준 인증

-새로 출시한 전자금융 프레임워크로 WSG 웹표준 인증 획득. 서버사이드, 마이스소프트 등 3사 제휴. 전자금융 시스템 구현의 웹 표준과 웹 접근성 적용, 통합 개발 운영 환경 제공.

-전자금융 시스템의 기반인 프레임워크의 기능 제공하고 웹 시스템의 웹 표준과 웹 접근성 확보 위한 개발, 운영, 모니터링 환경과 기술적 표준구조 제공. 유무선 서비스 마케팅 지원.

 

핸디소프트

코스닥 퇴출··· SW산업의 어두운 단면

-221일부터 32일까지 정리매매 기간 거쳐 코스닥시장에서 퇴출. 공격적 경영과 사업확장 등이 무리수로 작용하며 만성적자 키워. 창업주의 지분매각, 경영권 분쟁 등 겹쳐.

 

효성인포메이션

신임 대표에 양정규 전무 선임

-금융사업본부 및 PS(Professional Service)사업본부 담당하던 양정규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 2003 SI본부 입사. 류필구 전 대표는 효성그룹 건설 부문 대표로 옮겨.

 

인류 정보량

“2007 현재 전세계적으로 295 EB 규모”

-2007년 기준으로 인류가 저장한 정보의 총량이 295엑사바이트에 이른다고. 1986년부터 2007년까지 컴퓨팅 용량 매년 58% 이상 증가. 이메일과 휴대폰 이용 정보량이 22% 차지.

 

KT 앱스토어

국산 클라우드 장터 만든다

-중소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의 성장과 솔루션 산업 생태계 육성 위한 클라우드 기반 SaaS 장터 등장. KT, 날리지큐브, 포비즈, 크리니티 등 오아시스사업 비즈니스 모델 등 소개.

-온라인 기반 솔루션 상거래 장터 '마켓플레이스'와 온라인 결제와 이용 통계 제공하는 'SaaS 비즈니스 지원 시스템(SBSS)', 부가기능 구현하는 개방형 API 기능 등 지원 계획.

 

클라우드컴퓨팅

방통위, 특별법 제정 추진한다

-방송통신위원회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촉진하고, 수요 공급 과정의 잠재적 문제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 제공 준칙 및 이용자 보호 근거 등을 담은 법 상반기 중 제정 예정" 밝혀.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장애 발생으로 인해 데이터가 손실됐을 때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등에 대한 기준도 마련돼야. 특별법 형태로 기존 법과 충돌 막을 계획.

# 넷앱,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공급 강화

# 시간 단위 빌려쓰는 '클라우드 인프라' 경쟁 시작

# CA, 클라우드 보안 사업 가세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슈퍼컴퓨팅

이제 노트북에서도 구현한다

 

스마트폰 금융거래

금감원보안 10계명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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