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주차] 비씨카드 블루투스 방식 신개념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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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차] 비씨카드 블루투스 방식 신개념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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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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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012월 둘째 주(2010126~20101212)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메리츠금융지주의 차세대 프로젝트에 비즈니스 패키지 방식이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모바일 페이먼트의 컨버전스 이슈가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한화손보

유닉스로 통합 IT환경 구축

-한화손해보험과 제일화재가 합병해 탄생한 통합 한화손해보험의 시스템 통합 20일 완료. 메인프레임을 호스트로 사용하던 제일화재의 시스템을 한화손보 유닉스 시스템으로 통합.

-이중으로 관리하던 데이터 일원화. 홈페이지 단일화 및 일부 그룹웨어 등 당장 업무에 필요한 시스템 통합은 4월께 마무리. 120억원 투자해 1000여 프로그램 새로 개발해 적용.

 

신한카드

차세대 플랫폼-SI 제안 마감

-‘新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안서’를 삼성SDS, LG CNS로부터 접수. 한국IBM과 한국HP는 ‘TO-BE 시스템 플랫폼 선정용’ 제안서 제출. 성능테스트(BMT) 등 일정에는 차질 없을듯.

-계정계 개발에 자바, 승인계 개발에 C언어 사용. 서버, 이중화 솔루션, DBMS, WAS, 웹서버, TP모니터 등 SI사업자와 무관하게 선정. 서버 및 운영체제(계정계, 승인계) 대상 BMT.

 

메리츠금융 차세대

패키지 적용방식 관심 커진다

-메리츠금융그룹이 최근 지주회사 설립 예비인가 승인받음에 따라 국내 최초 보험지주사의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에 관심 쏠려. 차세대 전 영역을 패키지 적용방식으로 진행할 예정.

-우선협상대상자 삼성SDS는 메리츠종금증권 차세대에 자사가 진행했던 신영증권 차세대시스템의 패키지솔루션 적용해 2012년 상반기 오픈 목표. 기존 패키지 20% 이내 수정 예상.

 

새마을금고

시스템 유지보수 사업 LG엔시스에 맡겨

-점포별 정보시스템과 차세대시스템의 운영과 지원을 LG엔시스에 맡겨. LG엔시스는 지난해 자사가 제공하는 모든 IT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IEC 20000’ 인증 획득.

-새마을금고 정보시스템 서비스를 정량적으로 평가, 측정해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수준관리(SLM) 체계 확립할 계획. 자체 개발한 통합운영관리솔루션도 제공키로.

 

삼성카드-증권

2011 정기임원인사 발표

-삼성카드 전무 김효구 박종윤 원정호. 상무 석동일 신영기 이윤희 전기수 최주흥. 삼성증권 전무 김영호 최창묵. 상무 김범성 사재훈 이보경 이재경 장선호 최한선 등 임명.

 

BC카드

블루투스 활용한 신개념 마케팅 시범 운영

-블루투스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채널 개발해 시범운영. 가맹점에서 일정거리 내 고객의 블루투스 휴대폰에 할인쿠폰, 세일정보 및 홍보 동영상 등과 같은 가맹점 광고 전송 가능.

-상품구매 시 할인 혜택 제공, 잠재고객 대상으로 홍보. 블루투스 기기가 여러 단말기 중 하나와 인증에 성공하면 다른 단말기와는 인증절차 없이 사용 가능한 기술로 특허출원도.

 

KB카드

아이패드 기반 어플리케이션 선보여

-아이패드 기반 ‘KB카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시행. 10월에는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폰) 기반으로 ‘KB카드 어플’ 출시. 2달도 안돼 4만여 명의 스마트폰 이용자가 사용중.

 

시스코캐피털

"협력업체 금융지원 강화"

-지난 10년간 국내 네트워크 업체에 대한 지원 성공적이었다고 평가. 협력업체와 고객사를 금융 서비스 지원. 결제기간 90일 연장, 장비 업그레이드시 중고장비 매입 등 서비스 제공.

-2000년에 설립, 하나로텔레콤에 단일계약으로 3억달러 한도의 금융 이용 지원. 지난해 국내 상위 50개 고객 가운데 36%가 기술도입 과정에서 시스코캐피털의 금융서비스 받아.

 

ING생명

배리센트의 영업실적관리 도입키로

-ING생명 아시아본부가 ICM(incentive compresation) 및 영업실적관리(SPM) 솔루션 전문업체 배리센트의 솔루션 채택. 복잡한 영업 인센티브 보상 및 영업실적관리 활동 관리.

-말레이시아에서 시범테스트 이후 프로젝트 1단계에서 배리센트 시스템을 일본, 말레이시아, 한국에서 시작할 계획. 배리센트는 인센티브 보상뿐 아니라 앞선 보고·분석용으로도 사용.

 

SK증권

스마트폰 주식 거래 고객 3년간 수수료 면제

-스마트폰 주식 거래하는 신규고객 대상으로 3년간 수수료 면제해주는 이벤트. 내년 2월 말까지 신규고객 선착순 1만명 대상.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용 주식거래 프로그램도 개발 중.

 

국민건강보험공단

인터넷시스템 무중단서비스 개시

-인터넷 이용한 정보제공 서비스 중단없이 제공하도록 정보시스템 개선. 반이중화 구조에서 두 대의 DB 서버가 동시에 서비스 수행하는 전이중화(Active-Active) 구조로 전환 마쳐.

 

기타

신한은행

ATM 통한 퇴직연금 조회 서비스 제공

-퇴직연금 가입자 위한 서비스 차별화의 일환으로 ‘ATM 통한 퇴직연금 조회 서비스’ 제공 시작. 신한은행 현금 및 신용카드 이용하여 ATM에서 퇴직연금 자산 잔고 간편하게 조회.

-퇴직연금 가입자 중 영업점 방문하기 힘들거나 인터넷뱅킹 이용하지 않는 고객에게 퇴직연금 접근채널 확대하여 이용 편의성 높인다는 취지. 고객지향적인 서비스 강화할 계획.

 

SC제일은행

첨단 화상시스템 갖춘 지점 개점

-고객의 동선 고려한 미래형 인테리어 등 최첨단 시스템 갖춘 강남역 지점 개장. 지능형 순번표시 시스템(IQS), 화상상담 시스템(Video Conference), 디지털 머천다이징 시스템 갖춰.

-향후 신설, 이전, 리모델링되는 영업점에 오픈형의 세련된 인테리어 적용 예정. 세 가지 최첨단 기술은 고객의 만족도와 기타 필요사항들 감안해 세부 계획을 검토, 수립할 예정.

 

금융권

메인프레임 바람 부나

-한국IBM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갈등이 탈 메인프레임 움직임으로 번져. 갈등이 심각했던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 신한카드 등 금융권 중심으로 유닉스 전환 프로젝트 논의 활발.

-신용보증기금은 내년에 차세대시스템 구축 ISP 수립시 기존 메인프레임 기반의 운영계시스템을 유닉스로 전환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유닉스 다운사이징 가능성 높아.

 

신한금융그룹

온실가스 배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그룹 차원에서 계열사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통합관리하기 위해 녹색경영시스템 구축. 국민은행 등 일부 시중은행이 유사한 시스템 운영한 적 있지만 금융그룹 차원의 접근은 최초.

 

II. 주요 벤더 동향

 

한국사이베이스

"지난해 대비 매출 10% 성장"

-올해 DBMS와 모바일 단말기 관리솔루션 선전으로 매출이 지난해보다 10% 성장. DW전용 분석 DBMS 사이베이스IQ 28%, 아파리아 등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매출이 17% 상승.

# "SAP 공조체제 강화하겠다"

 

금융·UC

“내년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시장 밝다”

-어바이어 내년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시장 전망 낙관적예상. 금융시장이 가장 활발히 투자할 것으로 예측. 아시아지역 15개 국가 85개 채널 관계자 200여명 대상으로 전망 조사.

-응답자의 78% 1년 전 비해 비즈니스 환경 낙관. 97%는 내년 비즈니스 성장 전망이 밝다고 응답. 64%는 내년 비즈니스가 한자리 수 후반 혹은 두자리 수 성장할 것으로 전망.

 

롯데정보-한화S&C

하도급 대금 100% 현금으로 지급

-롯데정보통신과 한화S&C가 하도급 대금 100% 현금 지급키로. SW동반성장 실행계획’ 합의서에 서명한 IT서비스 기업이 삼성SDS, SK C&C, LG CNS, 포스코ICT 6개사로 늘어.

-6 IT서비스 대기업은 협력사의 교육/기술/금융/경영 등 전주기적 애로지원을 위해 사별 동반성장 전담조직 신설. 현재 진행중인 협력사 지원프로그램을 양적/질적으로 확대키로.

 

서버 가상화

금융권 유닉스 서버로 확산된다

-x86서버 일색이던 서버가상화 프로젝트가 금융권 중심으로 유닉스로 확산. 금융권의 잇단 유닉스서버 가상화 프로젝트는 전 산업에 걸쳐 서버통합 본격화되는 계기 될 것으로 기대.

-기업은행 서버통합 프로젝트가 큰 역할. 프로젝트 대상 404대 서버 중 70% 이상이 유닉스. 기술에 대한 고객의 신뢰 낮았으나 두 대 이상의 서버 연결하는 이중화로 대응 강화.

 

한국IBM

중견기업 대상 모바일오피스 활황

-모바일오피스 구축 바람이 중견기업으로 확산되면서 모바일솔루션 사업 활기. 인팩, 좋은사람들, 진합, 일진그룹, 한국투자증권 등 로터스노츠 솔루션 기반으로 모바일오피스 구축.

-속옷 전문업체 좋은사람들, 신속한 의사결정과 열린 커뮤니케이션 위해 로터스노츠 AKIS iWOX모바일 기반 ‘GP인’ 구축. 클레임관리시스템(CMS), 영업관리시스템 G-Zone 등 추가.

 

티맥스

매출 목표치 초과한 606억”

-판교부지 판매 통한 부채상환 및 SI사업 종료 등으로 손익 개선. 10월 채권금융기관과 경영정상화계획 이행 약정서 체결. 올해 매출목표(512억원) 18% 초과한 606억원 달성 예상.

-상반기 73억원 적자였던 EBITDA(세전ㆍ이자 지급 전 이익)가 하반기에 136억원 흑자전환. 영업이익 135000만원 손실. 내년 매출 550억원, EBITDA 255억원으로 목표 설정.

 

클라우드나인

금융 거래시스템 선보여

-금융 인터넷 프레임워크 개발사 써버사이드, 모바일뱅킹 시스템 개발사 마이소프트 등과 3사 제휴. 새 금융거래 시스템 선보여. 은행, 증권사, 보험사 인터넷 통한 금융거래 지원.

-다양한 사용자 환경의 모든 금융거래 지원하고, 이종 OS나 이종 브라우저 환경 지원. 웹 접근성 확보와 웹표준 도입 지원하고, 모바일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의 서비스도 지원.

 

IT 활용

국내기업 지수 44.1에서 46.7 상승

-올해 국내 기업의 IT활용 지수가 46.7로 지난해 44.1 대비 2.6 상승한 것으로 NIPA가 분석. 기업 내부 부서 간 IT활용 정보공유 수준이 크게 증가. 기업 간 IT협업 비율도 증가.

-전 산업분야에 거쳐 5506개 기업 표본 조사. 영업부서가 IT를 활용해 수요예측 및 판매계획 정보를 관련 부서와 공유하는 수준이 6.3 상승. 금융보험업이 48.6에서 52.0으로 상승.

 

SK C&C

하나은행 시스템구축 어떻게 되나”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에 속앓이. 내년 10월 목표로 하나은행 자본시장통합시스템 구축 중. 현재 약 18%의 진척률 보여. 합병으로 시스템 구축 계획이 어떻게 진행될지 촉각.

 

DW어플라이언스

금융권 도입 경쟁 2 본격화

-우리은행이 카드 차세대시스템 위한 정보계 구축에 DW어플라이언스 도입키로. 도입 규모는 50TB ODS, DW 영역 포함. CDC(Changed Data Capture) 통한 RTE 구축이 핵심.

-10월 하나캐피탈이 차세대시스템 사업 중 정보계에 DW어플라이언스 도입 추진한 이후 두 번째. 우리은행은 한국테라데이타, 한국IBM, 한국오라클, 그린플럼 등 4파전 전개 예상.

 

모바일 페이먼트

내년에는 컨버전스 이슈 빅뱅 온다

-스마트카드·보안산업 전시회 카르테스 앤드 아이덴티피케이션에서 근거리 무선통신(NFC) 이용한 스마트카드 결제서비스 관심. NFC 이용한 ‘모바일 페이먼트 컨버전스’ 본격화 전망.

-10㎝의 가까운 거리에 단말기 대기만 해도 데이터 전송되는 기술. 바코드나 문자 입력하지 않고도 전자결제, 쿠폰 서비스, 디지털 도어록, 교통 등 다양한 첨단 서비스에 활용.

# 모빌리언스 해외 선불전 휴대폰 결제 서비스

# 이니시스 스마트폰 은행계좌이체 서비스 오픈

  

삼성SDS

김형태 사장 등 20 임원 승진인사

-김형태 전무와 이계식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것 포함해 전무 승진 7, 상무 승진 11명 등 임원 승진인사. 젊고 혁신적인 인물 등 회사의 비전 이끌 전문가 중심 인사.

 

클라우드 특수

한국넷앱 “내년 40% 성장 낙관”

-내년 약 40%의 성장 예상. 올해 3분기 국내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29% 성장. 한국넷앱은 68% 성장으로 한국넷앱은 이 기간 동안 인도에 이어 두 번째 고성장.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가상화 및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주력. 금융권 대형 고객에 주력하기보다는 공유 가능한 IT인프라 통한 신기술에 집중. 올해 가상화 프로젝트가 60% 차지.

 

인터넷 종량제?

아니, 이젠 기업 종량제로 거야”

-2005년부터 논란이 됐던 ‘인터넷 종량제’ 이슈가 KT에 의해 수면 위로 재부상. 과거 인터넷 종량제의 타깃은 일반 이용자였지만 이번에는 기업이 대상. 클라우드-스마트폰의 영향.

 

구글

드디어 e 스토어 오픈

-미국에서 e북 서점을 열어 기존 강자 아마존과 한판 대결 돌입. 2004년부터 e북 프로젝트 시작해 1500만권 이상의 책을 디지털화하는 작업 지속. 현재 4천개 이상의 출판사와 협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페이스북

美CBS 추적60분이 파헤쳤다

 

세일즈포스

Database.com 정말로 의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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