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주 금융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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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주 금융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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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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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011월 첫째 주(20101025~20101031)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금융IT 시장의 중심이 2금융권으로 옮겨가는 현상이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신협중앙회의 차세대 프로젝트는 원격기 개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수 개발인력의 수급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어플라이언스 시장은 DW를 넘어 미들웨어, 검색, BI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신협중앙회

차세대 프로젝트 원격지 개발 추진

-금융권 최초로 대형 차세대 프로젝트에 원격지 개발 적용하는 방안 추진. 보험 차세대시스템 컨설팅 사업범위에 차세대 구축 시 개발장소가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 분석포함.

-우수 개발인력 확보에 초점. 내년 초 200억원 규모의 시스템 구축 계획이나 2금융권에서 대규모 프로젝트가 쏟아지고, 신협중앙회 본회가 대전에 있어 개발인력 확보 어려움 예상.

  

메리츠종금증권

300 규모 차세대 프로젝트 ‘3파전’

-300억원 규모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 제안서 접수 마감. 동양시스템즈, 삼성SDS, LG CNS가 제안서 제출. SK C&C는 제출하지 않아. 11월 초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할 계획.

-프로젝트는 2010년 말에 착수돼 2년 동안 진행 예정. △증권서비스 △상품처리 공통 △금융상품판매 △IB업무 △자산운용 백 오피스ㆍ결제 △고객정보통합 △운영CRM 등 재구축.

 

한국투자증권

실시간 정보분석 강화한 지능형 EDW 구현 추진

-실시간 정보분석 기능을 크게 강화한 지능형 EDW 구현에 나서. 내년 4월 개통 목표로 진행하는 차세대 프로젝트에서 분석 DW(ADW)’ 엔진으로 IBM인포스피어적용키로.

-실시간으로 집적된 데이터를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회사가 최적화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 CDC, ETL툴 등 EDW의 핵심 소프트에어들도 IBM 소프트웨어로 구성.

 

대형 캐피털 업체

300억대 차세대 프로젝트 잇달아 발주

-대형 캐피탈 업체들이 차세대시스템 사업 발주 나서. 업계 2위 아주캐피탈이 차세대시스템 RFP 배포. 효성캐피탈도 차세대시스템 RFI 배포. IBK캐피탈도 조만간 사업자 선정 착수.

-150억원대 차세대 프로젝트 추진하는 아주캐피탈은 가격 및 기술평가 거쳐 12월 초까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할 듯. 기간계 재구축 외에 스마트폰 모바일 업무지원 등도 구축 계획.

 

현대증권

전국망 업자로 세종텔레콤 선정

-본점 등 전국 137개 지점 금융통신망 제공하는 전국망 사업자로 세종텔레콤 선정. MSPP 등 광 전송장비를 최신 동일기종으로 배치하고, 다른 망 분리한 100% 순 독립망 구축.

 

보험사

고객 정보 최적화’ 성공 지름길

-최근 고객 정보 최적화가 가장 시급한 이슈로 떠올라. 보험고객 수와 보험계약 수를 평가 기준으로 삼을 만큼 상대적으로 다른 금융 기업들에 비해 고객과의 관계 유지가 매우 중요.

-기존 고객 세분화 기준을 지급보다 배 이상 상세화해야. 선호도, 가치, 행동양식, 인구통계학적 기준에서 더 세분화함으로써 고차원적이고 다면적인 고객 통찰력을 얻을 수 있어야.

 

기타

 

우리금융그룹

금융권 클라우드, 계열사 대상으로 프라이빗 방식 적용

-우리금융정보, 10월 중순 클라우드 기반 전자회의실 구축 시작으로 금융권 최초의 클라우드 서비스 신호탄 올려. SW HW 구입 외에는 클라우드 전문업체에 의존 않고 독자 구축.

-가상화된 서버 바탕으로 자원공급을 ‘서비스’ 차원의 개념으로 바꾸는 작업. 별도 비용 들여 따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 노후된 장비를 교체하는 수준에서 진행.

 

KB금융그룹

컴트루테크놀로지 이메일 아카이빙 솔루션 도입

-국민은행 등 모든 계열사의 이메일 아카이빙 솔루션으로 컴트루테크놀로지 '아카이브센터' 최종 선정. 이메일 용량의 증가와 개인별 누적 이메일 건수 증가로 인한 성능 문제 해결.

-웹메일, 내부 메일, 메신저 등에 대한 금융감독원, 보험감독원, 증권감독원의 축적 및 보관 권고 이행. 금융감독원 대외 감사와 내부 감사, 컴플라이언스, 보안 및 소송 등에 대비.

 

기업은행

케이투넷과 제휴해 금융복합 단말 개발

-케이투넷과 제휴, 금융복합 단말 ‘K-1신용카드 단말기개발. 신용카드 단말기에 현금기능을 탑재, 현금 자동화기기(CD)와 같은 역할. 가맹점주나 고객이 은행 방문할 필요 줄여.

-계좌이체, 거래내역, 잔액조회 및 공과금 수납 가능. 고객이 체크카드를 사용한 경우에는 현금이 가맹점주의 통장에 입금. 별도의 수수료 없이 기업은행 전산망 통해 계좌이체.

 

II. 주요 벤더 동향

 

어플라이언스

‘SW HW’ 통합 시장 규모 빅뱅

-SWHW 통합한 어플라이언스 시장 급속 성장. 오라클, IBM, 마이크로소프트, HP 등이 성능과 관리 편의성 높인 비밀병기속속 출시. 초기 DW에서 미들웨어, 검색, BI로 확산.

-오라클이 가장 공세적. 썬마이크로 인수 이후 지난해 DW OLTP 동시 지원하는 SW, 서버, 스토리지 통합제품 엑사데이터 v2’ 선보여. IBM스마터시스템제품군으로 대응.

 

스토리지

국내 시장 회복세… 전년대비 5.9% 증가

-올해 상반기 들어 국내 디스크 스토리지 시장이 점진적인 회복세. 디스플레이, 전자, 반도체 등 대형 제조업체들이 투자 재개. 상반기 2449억원 규모로 전년동기 대비 5.9% 성장.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은 51페타바이트(PB)로 용량 측면에서 43.7% 증가. 전년 동기 대비 5.8% 마이너스 성장한 1610억 원 규모 형성. 금융권 수요는 급감 추세.

 

메리츠금융정보-오라클

모바일 솔루션 사업 협력 MOU 교환

-포털 및 모바일 기반 솔루션 비즈니스의 강화 위한 양해각서(MOU) 교환. 해당 비즈니스의 마케팅, 영업 및 구축사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상호협력 방안 마련하고 수행하기로 합의.

-그동안 메리츠금융그룹 포털과 모바일 그룹웨어 프로젝트에서 협력. 포털 솔루션 ‘WCI’ 와 모바일 오픈 개발 프레임워크 ‘ADFM’ 적용한 경험 바탕으로, 모바일 비즈니스 발굴 협력.

 

MSTR-테라데이타

은행업계 다채널 고객 분석 솔루 출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와 테라데이터, 은행 업계를 위한 다채널 고객분석 솔루션 출시.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도출된 고객 경험 데이터를 사용 편리한 정보 대시보드로 통합.

-고객이 은행 웹사이트에서 금융 상품 및 서비스 검색할 경우, 은행지점 조회, 휴대폰을 통한 거래 등의 정보 축적. 마케팅, 영업, 고객 관리, 수익성 전망에서 중요한 정보로 활용.

# 테라데이타통합 데이터분석 통해 기업성장 견인”

 

통합 데이터

성능 90%↑·비용 50% 차세대 솔루션 나왔다

-컴볼트, 데이터 관리비용 절반으로 줄이는 통합 솔루션 심파나9’ 출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급증한 데이터 양과 보안 문제 한꺼번에 해결. 실제 저장공간과 가상 저장공간 연결.

-기업 네트워크가 처리하는 데이터 백업·복제 시간을 90%까지 단축. 백업 처리창은 30%까지 줄여. '스냅샷' 기능을 통해 서버 운용에 무리 안 주면서 즉각적인 데이터 백업 가능.

 

데이터센터

올해 시장 1조원 규모로 성장세 둔화

-올해 국내 데이터센터 매출 규모가 9828억원 정도에 머물 전망.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는 추세. 매출 규모는 8% 증가했으나 시장 성장세는 2009 25%에 비해 많이 꺾인 편.

-국내 데이터센터는 IT서비스업체 19, IDC 기업 9개사, 금융권 8개사, 정부 및 지자체 8개 기관까지 총 73개 운영.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 늘어난 것도 시장 증가세 둔화의 원인.

 

‘빅 데이타’

IBM 화두 던져, 국내 IT시장 구도 변화 예고

-IBMIOD(Information On Demand) 행사에서 빅 데이터가 화두로 떠올라. 폭증하는 소셜 미디어, 영상및 음성 등 비정형 정보의 증가 등 시급한 현안에 따른 자연스러운 귀결.

-IBM 외에 오라클, 테라데이타 등도 '대용량 정보'에 대한 기술적 비전 제시 나서. IBM의 새로운 빅 인사이트대용량 정보분석 솔루션과 기존 하둡과의 결합 효과에 대해 관심.

 

SK텔레콤

하나카드 인수로 4조원 규모 부대효과

-하나SK카드 인수로 4조원 가량의 현금유동성 확보 등 부대효과 얻으면서 통신-금융으로 이어지는 융합사업의 기반 진화. 여유 자금은 신규사업 발굴 등 성장동력 마련에 투입.

-휴대폰 할부판매를 하나SK카드가 담당하도록 계약해 휴대폰 할부금융 제도 변경. 하나SK카드가 휴대폰 할부금융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4조원대에 이르는 할부채권 부담 사라져.

 

SKT-SKB

B2B 사업탄력’ 받았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B2B 관련 사업이 탄력 받아. 텔레콤의 무선과 브로드밴드의 유선 시너지를 바탕으로, 유무선 통합과 모바일 오피스 등 본격화해 B2B 사업 탄력 얻어.

-SK텔레콤은 3분기 B2B 매출이 2570억원, 올해 누적은 61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5.1% 상승. 매출 비중 8% 정도. 포스코, 금호아시아나, 미래에셋 등에 모바일오피스 공급.

 

SK텔레콤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로 설비투자도 급증

-3분기에 4873억원의 투자 비용 지출. 전 분기 대비 69.3% 증가. 스마트폰 활성화로 기지국 2FA 증설 및 와이파이 구축 등 네트워크 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비해 94.2% 증가.

-스마트폰 가입자가 3분기 들어 125만명 늘어 무선데이터 이용량 폭증. 9 30일 기준으로 SK텔레콤 스마트폰 가입자 250만여명. 3G 통신망 이용한 무제한데이터 요금제도 영향.

# 무제한 데이터, KT 트래픽 이용행태 바꿨다

 

통신3

연말 대규모인사태풍’ 예고

-올해 연말과 내년 초로 예정된 인사에서 대규모 조직개편 예상. KT LG유플러스는 인사 위한 실적평가 마무리. 합병 후속조치와 스마트 시대의 격변기 맞아 인사폭 커질 전망.

-LG유플러스의 개편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 이상철 부회장 취임 이후 사실상 첫 인사. 3사 합병 이후 기존 유선과 무선의 조직이 물리적, 화학적으로 통합되지 않았다는 평가.

 

스위프트

인도네시아 금융 메시지 플랫폼으로 채택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2세대 실시간 총액결제(BI-RTGS) 및 전자증권결제시스템(BI-SSSS)에 접속하는 인도네시아 금융권의 주 메시지 플랫폼으로 스위프트 채택했다고 발표.

-스위프트는 아태지역 국가 중 9개국에서 주 메시징 플랫폼 지위 획득. 국내외 거래에서 단일 창구 및 동일한 기준 이용 가능해져 일괄처리 프로세싱 구현. 운영 오류 절감 효과.

 

엔코아

새로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중국어판 출간

-데이터 전문가 그룹 엔코아, 중국 IT출판사 베이징전자공업출판사에서 새로 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DB) 솔루션중국어판 출간. 12월부터 중국어 온라인 강의도 시작할 계획.

 

WBS 프로젝트

지경부, 5 컨소시엄 최종 선정

-WBS(World Best Software) 프로젝트 1차 과제 수행할 컨소시엄 5개 확정. 항공기(무인기) SW는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KAI 컨소시엄, 모바일SW는 인프라웨어 컨소시엄 선정.

-보안SW는 안철수硏컨소시엄, 영상진단SW KT를 중심으로 한 인피니트 컨소시엄이 과제수행. 교통 SW부문은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중심이 된 스마트카드 컨소시엄이 수행.

 

세리정보기술

자본시장 솔루션 대만 수출

-자체 개발한 자본시장 패키지 ‘FAMS’ 독점공급과 기술이전 중심의 수출계약을 대만 솔루션회사 K웨이와 체결. FAMS 4가지 제품 중 신탁과 증권투자수탁 솔루션 등 2가지.

-고유자산운용과 랩어카운트 솔루션도 추가로 계약할 계획. K웨이는 세리정보기술에 기술이전료와 함께 판매되는 제품 카피당 로열티 지급. 세리, 중국과 홍콩, 마카오에도 공급 계획.

 

국내 휴대폰

모빌리언스해외 사이트 결제 가능해진다”

-모빌리언스 11월부터 해외 사이트 휴대폰결제 서비스 상용화 나서. 페이스북, SNG(소셜네트워크게임) 등 해외 사이트의 유료 서비스를 국내 휴대폰으로도 결제해 이용 가능해져.

-미국 휴대폰결제 사업자인 보쿠(BOKU)와 글로벌 페이먼트 네트워크 계약. 1차로 페이스북, 징가, 플레이피쉬 등 소셜네트워크 게임과 아이템거래, 스마트폰 앱 거래 등 가능.

 

코엑스몰

휴대폰만 있으면 모든 결제가 OK”

-휴대폰만으로 모든 결제 가능한 모바일 커머스 존구축해 시범운영 착수. 스마트폰·일반 휴대폰 활용해 근거리 통신망(NFC)과 무선주파수(RF) 통신 통해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SK텔레콤이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단말기(동글) 설치. 메가박스·커피빈·베니건스 등 7개 핵심 가맹점 중심으로 조기 구축하고 연내에 코엑스몰 입점한 50개 가맹점으로 확대 예정.

 

600대 기업

올해 시설투자 106조원으로 사상 최대

-올해 국내 600대 기업의 시설투자 규모가 사상최대 이를 듯. 시설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33.2% 증가하고 연초계획에 비해서도 5.3% 늘어난 106609억원. 경기회복 기대감 지속.

-임시투자세액 공제제도가 내년 폐지될 전망으로 올 하반기 투자 크게 확대. 하반기 시설투자금액은 전년동기대비 38.1% 증가한 605000억원으로 상반기보다 15조원 확대 예상.

 

금융보안연구원

12 금융사와 공동으로사이버공격 대응 모의훈련’

-최근 4일간 보험회사, 저축은행 등 12개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사이버공격 대응 공동모의훈련'. 회원사의 해킹 대응능력 향상 및 전자금융거래서비스 가용성 증대. G20 대응 성격도.

-자체 작성한 공격 시나리오에 따라 홈페이지 취약점 공격, 서버 및 네트워크 공격, 악성코드 및 피싱 메일 공격, 디도스(DDoS) 공격 등 실제 발생 가능성 높은 공격 위주로 진행.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소셜 분석

고객이 보인다”… 분석 기술의 마법

 

소프트웨어

한국식 고용구조의 병폐 SI에서 희망 찾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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