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차 금융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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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차 금융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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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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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010월 첫째 주(2010 9 27~2010 10 3)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내년 국민은행에서 분리해 자회사로 편입될 KB카드가 600억원대 IT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외환은행의 경우 매각이 성사되면 IT투자가 지금보다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소프트포럼이 770억원을 들여 한글과컴퓨터를 인수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신설 KB카드

580억원대 IT투자 이사회 보고

-KB금융지주 이사회 열어 ‘KB카드’를 국민은행에서 분리해 자회사 편입키로 의결. 국민은행 유석흥 부행장, 어윤대 회장에게 카드사 IT구조 마련에 580~600억원 투자 계획 보고.

-카드사가 집행해야 할 IT개발을 일단 은행이 미수금(미지급금) 형태로 선투자하고, 향후 KB카드가 신설된 후 회수하는 형식 예상. 내년 2월경 KB카드 신설 완료될 것으로 예상.

 

외국계 보험사들

미래에셋생명 시스템 채용 사례 늘어

-2009년 메트라이프생명이 미래에셋생명의 시스템 도입해 자사 차세대시스템 구축한 데 이어 최근 알리안츠생명이 차세대 프로젝트의 기간계시스템으로 미래에셋생명 시스템 검토.

-국내의 복잡하고 다양한 보험상품과 규정을 잘 담고 있다고 평가. 차세대 프로젝트 기간 단축 가능. 알리안츠생명은 차세대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 위한 RFP 10월에 발송 예정.

 

동부화재

513억원 규모 차세대사업 동부CNI 계약

-동부그룹 계열의 IT서비스 회사 동부CNI와 차세대시스템 구축 계약. 사업규모는 513억원. 2012년 중 완료될 예정이며, IBM 메인프레임 기반의 주전산시스템 구축한다는 계획.

 

아주캐피탈

차세대 프로젝트 본격화... IT업계 관심 고조

-올해 4분기중으로 차세대시스템 개발 사업자 선정에 착수할 전망. 현재 차세대시스템 개발을 위한 ISP컨설팅 진행. 10월 중 IT서비스 업체 대상으로 RFP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

-ISP컨설팅 사업자로 투이컨설팅과 SK C&C 선정. 데이터분석, 비즈니스분석, 시스템 운영, 테스트, 통합및 설치 등 계정계 및 PI IT인력도 충원. 프로젝트 규모는 150억원 수준.

 

ELW 시스템

증권업계, 유가증권시스템 IT투자 확대

-하루 거래대금 2조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증권가를 중심으로 관련 시스템 구축 급물살. 주요 증권사들이 관련 유가증권 시스템 업그레이드 본격화.

-신한금융, 현대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대신증권이 시스템 구축 오픈. 신영증권, 솔로몬투자증권은 올해 시스템 오픈 계획. 구축 완료한 곳도 VIPELW 시스템 구축 나서.

 

국민연금공단

클라우드 데스크톱 환경 전환

-시트릭스시스템스 솔루션 기반으로 클라우드 데스크톱 환경 구현 나서. 공단 직원들이 회사나 가정 어느 곳에서나 서버에 접속해 본인의 사무실 PC와 똑 같은 환경으로 업무 가능.

-저전력 PC 환경 갖추고, 잦은 PC 교체로 인한 물리적 비용 및 관리의 어려움도 해결. 중앙집중화된 데이터 관리 가능해져, 기업의 정보자산 및 개인정보에 대한 유출 사전에 방지.

 

KRX-코스콤

자본시장 감독 강화·중복기능 일원화 협약 체결

-‘자본시장 선진화 및 양사 공동발전을 위한 합의서작성. KRX는 자본시장 IT의 기획 및 관리감독 맡고, 코스콤은 IT전문회사로서 시스템 개발운영 업무 담당한다는 원칙 확립.

 

한국예탁결제원

IFRS 도입 구축 착수

-자본시장 세계화에 대응하고 회계투명성 제고하기 위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IFRS 도입 용역계약’ 체결. 정부의 공공기관 도입 방침보다 1년 앞당겨 2012년 조기 도입 추진.

  

기타

외환은행

매각 앞두고 IT부문 향방 관심

-매각이 눈앞에 다가옴에 따라 향후 IT부문에 대한 변화에 관심 높아져. 인수 추진하고 있는 호주ANZ은행은 9 15~16 IT부문 실사 등 포함해 3주에 걸친 전 부문 실사 완료.

-호주ANZ은행이 외환은행 인수할 경우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대주주로 있을 때보다 IT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일부 정보시스템은 호주 본사나 아태지역 지점 표준 적용될 수도.

 

바젤III

금융권, 대응 IT투자 고심

-시중은행 등 신용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금융사들은 앞으로 IT 개발에 적지 않은 투자 나설 전망. ‘포스트 바젤II’ 성격의 기존 리스크 관리체계 재정비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

-최소 자본비율은 지배구조 문제와 경영 일반이 적용된 경우로 IT부문 신규투자는 대상 없어. 바젤II 시스템에서 자본비율의 분모 항목인 위험가중 자산(RWA) 등 반영해 구성.

 

인터넷우체국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 도입

-인터넷 우체국 이용시 전자지갑이나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계좌이체 외에 휴대전화 소액결제도 적용. 경조카드와 우표, 연하장 등 구입과 내용증명, 맞춤형 편지 발송 등 적용.

 

신한금융투자

중국주식(홍콩) 거래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 오픈

-중국주식(홍콩) 거래가 가능한 스마트폰 전용 서비스 오픈. 중국주식 거래, 시세, 차트제공(, , , 월봉차트) 및 각종 이체, 환전 가능. 북미, 유럽 등 18개 글로벌 지수도 제공.

 

수협은행

‘넥스트로’ 사업에 탈레스 암호화 보안 장비 도입

-넥스트로 차세대 사업에 탈레스의 암호화 보안 전용 장비 ‘HSM 8000’ 장비 선정. 넥스트로는 2011 10월 서비스 시작 목표로 수협의 금융시스템 전반을 개혁하는 차세대 사업.

 

하나은행

스마트폰 뱅킹 진화, 범프 이체 오픈

-아이폰 범프(Bump) 이체 서비스 오픈. 스마트폰끼리 부딪히면 연락처나 사진 등 정보 교환할 수 있는 앱. 계좌번호 입력만 빼고 일반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와 동일하게 진행.

 

신한은행 장애

‘싱글사인온 모듈’이 원인

-9 27일 발생한 장애가 ‘싱글사인온’ 애플리케이션에서 나타난 것으로 확인. 신한은 관계자, 해당 모듈에 풀 거비지 데이터 쌓이면서 단말 자바머신 연동에 장애 불러왔다고 밝혀.

  

II. 주요 벤더 동향

 

모바일 국가망

연말 컨설팅 이후 향배에 고조

-'스마트 코리아' 비전을 정부가 곧 발표할 예정. 이를 지원하는 '모바일 국가망' 인프라 구축에도 관심 높아져. 유선 기반의 공공서비스를 무선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처리하는 개념.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모바일 국가망 효과 분석하는 컨설팅 진행. 결과는 올 연말께 나올 전망. 현재 인프라 구성과 보안환경 등 분석한 후 모바일 국가망 도입 여부 최종 고려.

 

무선데이터

이통3 서비스 무한 경쟁 나서

-SK텔레콤이 포문 연 무제한 무선데이터 서비스에 KT LG유플러스 가세. LG유플러스, 10월부터 '오즈 스마트55' 이상 요금제 대상으로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무제한 제공 밝혀.

-무제한 무선데이터 서비스로 인해 망에 과부하가 걸릴 것 우려해 다량의 무선데이터 사용자들에게 주문형비디오, 주문형오디오 서비스 일부 제한. 경쟁사보다 서비스 용량 확대.

 

국내 DB 시장

오라클·IBM·MS 90.5%... 작년 3421억원

-오라클과 IBM, 마이크로소프트의 국내 DBMS 시장 점유율 90.5% 차지. 2009년 국내 시장은 2008년 대비 6.9% 성장한 3421억원. 2008년에 처음으로 3천억원대 시장 형성.

-데이터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에 대한 엔드유저의 관심 높아져. 기업DB의 고가용성, 확장성, 비용절감 전제로 한 신규기술들이 공급업체에 의해 제공되며 시장 성장에 일조.

 

한글과컴퓨터

소프트포럼의 실제 인수가격은 770억원

-실제 인수가격 770억원. 소프트포럼·큐캐피탈 컨소시엄은 셀런에이치가 보유한 구주 646만주(28%) 670억원에 인수하는 것 외에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추가 발행·인수키로.

-발행 단가는 한글과컴퓨터의 현 주가인 주당 4400원 수준에서 정해질 듯. 한글과컴퓨터의 구주는 928, 경영권 프리미엄 감안해 현 주가의 2배 수준인 주당 1367원에 매각.

# '매출 191억' 소프트포럼이 한컴 삼킨 비결은?

 

SAP

비즈니스 분석 애플리케이션 발표

 -특정 산업과 현업 비즈니스 당면과제 해결해주는 'SAP 비즈니스오브젝트 분석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발표. 기존 BI의 데이터 분석 수준 넘어 위험 인지하고 줄이는 활용 가능해.

-금융분야에서 데이터의 내용 분석해 자금세탁이나 보험사기 방지 등 찾아내는데 활용 가능.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며 특정 비즈니스 지원 위해 SAP 지원으로 맞춤 제작도 가능.

# SAP코리아, 김범재·현덕훈 전무 영입

 

KT 와이브로

인텔 2천만 달러 투자 받는다

-KT가 설립한 특수목적법 '와이브로 인프라'에 인텔이 2000만 달러 투자키로. KT는 이 회사 통해 2011 3월까지 와이브로망을 전국 82개시로 확대할 예정. 전국민의 85% 대상.

-WCDMA, 와이파이, 와이브로의 3W 네트워크를 균형 발전시켜 세계 최고 모바일 원더랜드 만들 계획. 수도권 와이브로 서비스 주파수 대역폭을 세계 공통대역인 10㎒로 대체 계획.

# KT, 와이파이존 하루 3000 이용권 출시

# SK텔레콤, 서울 5 구에 무선데이터 용량 늘려

 

대형 IT서비스

경쟁력 강화 차원 내부 박차

-경쟁력 강화 위한 내부혁신 강화. 포스코ICT, 삼성SDS, LG CNS, SK C&C 등 대형 기업들은 전 임원대상 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전사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효율성 강화 추진.

-포스코ICT는 글로벌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포스코 혁신활동을 계열 IT서비스 기업인 포스코ICT에도 철저하게 적용.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토론문화 조성의 관점에서 추진.

# 중견 IT서비스 환경ㆍ의료ㆍ물류IT 디딤돌 삼아재도약’

 

시만텍코리아

국내 보안솔루션 시장 확대 가속

-통합 엔드포인트 보호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의 신규 고객사 잇따라 확보. 두산그룹이 국내 및 해외법인 전체에 도입. 르노삼성, 대우증권 등 2천여 국내 기업들 도입.

 

다음

첫화면 실시간성 개인화 강화

-포털 초기화면의 실시간성과 개인화 영역 대폭 강화. 국내외 대표적인 SNS의 데이터와 이용자 검색할 수 있는 소셜 검색 오픈하고 걸그룹 소녀시대를 모델로 내세워 브랜딩 강화.

 

MS 스티브 발머

스마트폰 때문에 보너스 '반토막'

-MS CEO 스티브 발머, 2010 회계연도에 모바일사업부의 부진으로 보너스 절반만 받는 수모. 발머 기본급의 100%이지만, 보너스 상한선인 ‘기본급의 200%’과 비교하면 반토막.

 

아이폰

안드로이드에 밀려 광고 점유율도 감소세

-미국내 아이폰의 모바일광고 점유율이 8월 들어 48%로 감소. 7 55%보다 7%p 가량 줄어. 같은 기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바일 광고는 19%에서 26% 7%p 가량 늘어나.

-RIM의 블랙베리의 점유율은 19%로 전월보다 3%p 늘어. 아이패드의 광고 트래픽이 같은 기간 76%나 늘어나 변수로 등장. 태블릿이 조만간 스마트폰의 광고점유율 위협할 전망.

 

소액송금

스마트폰 서비스 등장

-다날, 은행 등 금융회사의 애플리케이션 이용하지 않고 개인들이 간편하게 소액 주고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상대방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결제 가능.

 

모바일오피스

통신3이젠 중소기업 시장이다”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통신 3, 모바일오피스 시장을 중소기업 영역으로 확대. 중소기업 시장 겨냥한 솔루션 잇따라 출시. KT는 기존 13개 협력사 이외에 23개 협력사 추가.

 

시스코

파트너 프로그램에 90여개사 참여

-중소기업 대상의 커머셜 사업 위한 ‘파트너 레드(Parter Led)’ 모델 본격추진. 회계연도 시작된 8월부터 3년간 국내 130여 파트너의 영업·기술지원·고객 능력과 시스코 브랜드 결합.

 

● 우수 DB인상

DB산업협의회 올해 시상

-데이터베이스진흥원과 DB산업협의회가 공동으로 국내 데이터베이스(DB) 산업의 공로자 찾아 격려하는 우수 DB상 제정. 데이터 분야의 구루, 스폰서, 서비스 혁신자 등 시상.

 

구글코리아

음성검색 이후 트래픽 5 증가”

-음성검색 제품 출시 이후 구글코리아의 모바일 트래픽이 5배 이상 증가. 비주얼 검색 등 모바일에 특화된 검색 기술과 제품을 가능한 한 빨리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구글의 개발 프로세스도 모바일을 위한 제품과 기술을 처음부터 목표로 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고. 한국어 음성통역은 사용자가 만족할만한 수준 갖추기 위해 품질 향상 노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데이터품질 좌담회

스마트폰 시대 데이터품질 확보는 필수”

 

실시간 BI

산업별 이슈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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