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주차 금융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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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주차 금융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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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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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09월 넷째 주(2010 9 20~2010 9 26)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신한금융그룹의 내부 사태로 신한카드의 차세대시스템 사업의 향배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단, 사업 자체는 별 변화없이 진해될 전망입니다. 외환은행이 IBM 메인프레임용 소프트웨어의 도입을 보류하고 대신 시스템 튜닝을 통해 인프라의 효율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신한카드

집안 문제? 차세대 사업은 예정대로

-최근 불거진 신한금융그룹 내분 사태 때문에 신한카드 차세대 사업이 일정대로 진행될지 업계 우려. 경영진 안정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1000억원대 대규모 IT투자 가능할지 의문.

-신한카드 측은 차세대 프로젝트 일정, 개발 요건 등 일체의 내용 함구. 내분사태로 일정이 다소 늦춰질 수는 있지만 사업 자체의 전면보류 등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

# 신한지주, 임시이사회서 사장직무대행 선임한다

 

동부화재

콜센터 재택근무 시스템 특허 획득

-콜센터에서 처리해왔던 업무를 재택에서 가능하도록 한 비즈니스 모델 특허 획득. 긴급출동 및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인터넷망과 VPN 활용해 재택에서 근무가 가능한 시스템.

-IP 기반의 콜시스템 바탕으로 IP Phone, 웹 어플리케이션 연동해 처리 프로세스 구현. 2007년부터 재택업무 시행 중. 4개월간의 시뮬레이션 거쳐 본격적인 재택근무 실시 중.

 

비자카드

스마트폰 결제시스템 도입 박차

-스마트폰 결제시스템의 도입 서둘러.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체이스 등 미국 은행들과 공동으로 스마트폰 이용해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계좌로 결제하는 시스템 시험.

-휴대전화 서비스업체 등이 추진하는 모바일결제시스템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방안도 모색. 이베이의 페이팔 부문이나 블링네이션, 애플 등과 마찬가지로 비접촉기술인 NFC 이용.

 

미래에셋증권

국제투자본부장에 경민수 상무 영입

-GIS(국제투자서비스)본부 신설하고 경민수 상무/본부장 영입. 전 세계 기관투자자와 펀드 대상으로 증권대차거래 및 증권스왑거래 서비스. 도이치은행 국제금융기관 거래 대표 역임.

 

메리츠증권

천재지변에 데이터센터노심초사’

-최근 비로 성남 분당구 서현동 상가 신축현장 붕괴하면서 도로 함몰. 붕괴현장 인근의 메리츠증권 전산센터도 지하 통신선로 장애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뱅킹서비스 일부 제한.

  

기타

 

하나은행

자본시장 통합업무시스템 개발 킥오프

-자본시장 통합업무시스템 개발 본격화. 지난 6SK C&C가 우선협상 대상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3개월만에 계약 완료. 파생상품, 유가증권 및 원화, 외화, 자금거래 인프라 구축.

-원화와 외화로 구분돼 있는 자금시장부문의 각 시스템 통합해 하나의 시스템으로 개발, 프론트, 미들 및 백오피스 각 시스템을 STP(Straight Through Processing) 개념으로 연결.

 

외환은행

IBM 제품 도입 보류, 시스템 튜닝 강화

-IBM 메인프레임 기반에서 가동중인 카드시스템의 튜닝 강화 방침. 한국IBM SLR(Software License Review)에 반발, IBM 제품 도입 전면 보류한 상황에서 나온 조치.

-사용 많은 업무와 낮은 업무 구분해 시스템 자원 재배치. 기존 시스템 운영환경 개선하여 IT자원 추가 구매하지 않고도 성능 유지. 하반기 예정했던 카드시스템의 CPU 증설 보류.

# 안드로이드폰 이용자 대상 정기예금 특판

 

기업은행

단말시스템 12 가동 예고

-노후 시스템 대체 및 영업점 창구지원 강화 목표로 내건 ‘단말시스템 개편’ 사업이 12월 마무리되고 본격 가동 들어갈 전망. 통합CRM 경량화 사업 맞물려 영업점 지원 강화 기대.

-업무화면 간 데이터 이동제한으로 인한 업무 효율성 저하 및 신용카드 및 펀드시스템 등 서버거래 연동 불가, 단위업무별 업무 개발 지원 부족 등 기존 시스템의 불만사항 해결.

 

오픈뱅킹

기업은행도 도입, 금융권 확산 추세

-우리은행에 이어 기업은행도 오픈뱅킹 서비스 나서. 구축사업자 선정에 나서. 매킨토시와 리눅스에서도 인터넷뱅킹 서비스 제공 계획. 금융권 오픈뱅킹 서비스 본궤도에 오를 전망.

-윈도우 익스플로러 9에 대한 지원도 이뤄질 전망. 인터넷 익스플로러 제외한 다른 브라우저 사용자들마다 애로사항 많아. 웹 브라우저와 상관없이 인터넷 뱅킹을 지원토록 추진.

 

농협중앙회

교직원공제회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협약

-한국교직원공제회와 ‘맞춤형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협약’ 체결. 교원공제회는 이번 협약으로 은행 방문없이 모든 금융업무 처리 가능. 본·지사 전체의 통합자금관리가 가능해져.

-향후 61만 여명의 회원과 임직원에 대한 급여·연금 지급 등 정확하고 신속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 기대. 교직원공제회는 연간 매출액 약 11 8천억원의 최고 교직원 복지기관.

  

II. 주요 벤더 동향

 

오라클

통합 끝냈다” 퓨전 출시 임박

-DBMS 8, 미들웨어 18, 애플리케이션 14, 서버/스토리지 2, 산업용 24개사 등 인수합병. 인수한 기업 솔루션을 자사 E-비즈니스 스위트로 통합하려 했지만 고객들이 반발.

-'애플리케이션 언리미티드' 대안으로 인수한 애플리케이션들 퇴출시키지 않고 고객들이 요구하는 날까지 업그레이드 약속.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으로 다른 선택 가능성 제시.

 

DW 시장

IBM, 네티자 인수 선언으로폭풍 전야’

-IBM, DW 어플라이언스 전문업체 네티자를 주당 27달러, 17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밝혀. 인수조건은 전액 현금. 네티자는 경쟁사 대비 10~100배 이상 빠른 쿼리 분석 가능.

-네티자는 뉴욕증권거래소, 마스터카드 등 350개 이상 고객 확보. IBM은 이번 인수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포트폴리오 강화 전망. 국내도 우리캐피탈, 한국신용정보 등 고객 확보.

 

SNS

채널 확보’ 보험사 화두로 등장

-삼성화재, 교보생명 등 보험사들이 페이스북 등 SNS 활용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보 추진. 고객과의 새로운 소통 채널 확보, 집단지성 활용, 재미와 감성의 브랜드 경험 등 노려.

-서비스 전반에 SNS적 요소 가미. 기업활동에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참여자의 기여로 기업활동 능력이 향상시켜 수익을 참여자와 공유하는 크라우드 소싱도 추진.

 

통신 3

클라우드 서비스 전략 알아보자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경쟁 본격화. LG유플러스가 SaaS 방식의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SK텔레콤도 10월에 인프라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예정. KT도 연말 서비스 계획.

-KT 동향 주목. 5 CEO 직속으로 클라우드추진본부 신설하고 목천에 CDC 구축 중. CDC 완공되면 IaaS와 서비스로서 데이터베이스(DaaS)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예정.

 

휴대폰

IT서비스에 대거 침투한

-'5년 안에 휴대폰이 대처할 IT서비스 기능' 질문에 사용자들은 GPS(54%), 아이팟이나 MP3플레이어(54%), 디지털카메라(52%), 신용카드(31%), 퍼스널컴퓨터(27%) 등 응답.

-2015 38억대로 예상되는 전세계 휴대폰 가운데 모바일 웹 브라우저 탑재한 휴대폰이 60% 넘어설 전망. 2012년에는 스마트폰과 고급 피쳐폰에서 구동되는 풀브라우저가 대세.

 

공인인증서

실시간 검증 놓고탁상행정’ 논란

-행정안전부가 공인인증서의 신뢰성 높이기 위해 이를 이용하는 인터넷 기업에 공인인증서의 정지 또는 폐지 여부 '실시간으로 검증'을 의무화하려 하자, “탁상행정이라는 논란.

-전자결제나 오프라인 인감증명 대체 등 보안요구가 큰 경우 실시간 검증 반드시 필요하나, 인터넷 사이트 로그인 등 단순 본인확인용으로 쓸 경우 실시간 검증 불필요하다는 주장.

 

하나아이앤에스

‘클라우드’로 공전소 활성화 모색

-‘문서의 전자화 방법 및 전자화 문서의 열람방법’ 특허출원. 고객이 자주 검색 및 확인하는 문서를 150dpi 흑백문서로 별도 생성해 중계서버에 저장, 고객 요청에 빠른 대응 가능.

-공전소 출범 2년여가 지났지만 8개 지정기업의 실적은 크게 성장 못해. 공전소에 대한 사용 기업들의 인식 미비와 등록 절차 및 등록 후 검색이 쉽지 않다는 점 등이 장애물.

 

고급인력 양성

정부, 글로벌 기업과 공조한다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삼성전자, SK C&C,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힘 모아 IT · SW 분야의 창의성과 현장감각을 갖춘 고급 인재 양성 사업을 시작. 24억원 투자 계획.

 

SW공학센터

정보포탈 통합정보시스템 오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 SW공학센터가 SW 개발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SW공학 게이트웨이 SW공학통합정보시스템 오픈. 포털 메인 페이지와 컨설팅 파트너 등 4개 기능 제공.

 

페이스북

비밀리에 개발중… 스마트 전쟁 가세”

-모바일 운영시스템(OS) 전문가 2명 영입해 비밀리에 '페이스북폰'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 소프트웨어만 직접 개발하고 하드웨어 개발 위해 폰 메이커와 공동작업 하고 있다고.

-페이스북은 각종 폰에서 페이스북 기능 제대로 구현하려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앱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 가격 50달러 밑돌고 '페이스북 크레딧' 결제시스템 이용 예상.

 

비투엔컨설팅

조광원 사장 “매출목표 80 무난히 달성”

-40명의 임직원으로 상반기 목표인 40억 원 매출 달성. 올해 매출 목표 80억 원 달성 가능할듯. 지난해 하반기 이후 컨설턴트 사업참여 가동률이 90% 육박. 대표기업들 집중공략.

-지난해 IC(인포메이션 컨버전스) 사업본부 신설해 중대형 사업 중 MDM, DA, ISP, DW 등 데이터 및 컨설팅 위주의 사업에 주사업자로 참여. 매쉬업 솔루션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

 

금융보안연구원

OTP통합인증센터 ‘ISMS 인증’ 획득

-OTP통합인증센터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획득. 15개 분야 120여개 항목 심사 통과해 센터의 정보보호관리체계 안정성 및 우수성 인정.

 

엔비디아

차세대 슈퍼컴 아키텍처 공개

-GPU 슈퍼컴퓨팅 이끌 차세대 아키텍처로 2011 '케플러' 2013 '맥스웰'을 선보인다는 쿠다 로드맵 발표. 맥스웰은 기존 슈퍼컴퓨팅 기술 테슬라보다 16배 가량 성능 향상 전망.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CIO

혁신 리더’ 역할의 빛과 어두움

 

비즈니스 패키지

금융 차세대시스템 구축대안’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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