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장군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전투에 실패한 장군은 용서받을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장군은 용서받을 수 없다.”
장군을 컨설턴트로 대치한다면 이렇게 바꿀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실패한 컨설턴트는 용서받을 수 있어도 성실하지 못한 컨설턴트는 용서받을 수 없다.”

누구나 자신의 직업에서 성공하고 싶어합니다.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성공에 대해서 많은 주장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하나의 진실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 중에 성실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또한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성실한 사람 중에 실패한 사람은 없다.”
성실하기만 하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다만, 타고난 재능의 크기에 따라서 성공의 정도가 다를 수는 있습니다.

성실함은 처음과 끝이 같고, 말과 행동이 같고, 약속과 실행이 같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실한 사람은 주위 사람들로부터 믿음을 얻게 됩니다.
컨설턴트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믿음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음을 얻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노력을 해도 고객을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실한 컨설턴트의 특성 10가지를 생각해봤습니다.
① 시간을 잘 지킨다.
②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지 않는다.
③ 자신이 돋보이기 위해 남을 깎아 내리지 않는다.
④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아첨하지 않는다.
⑤ 친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새로운 사람 때문에 오래된 친구를 소홀히 대하지 않는다.
⑥ 남의 것을 베끼지 않는다.
⑦ 유행을 쫓지 않는다. 자신의 길을 걸어 간다.
⑧ 누가 보든지 안보든지 최선을 다한다.
⑨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
⑩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성실한 컨설턴트는 세월이 지나가면 자신의 분야에서 우뚝 서게 됩니다.
그때 그때의 유행에 휩쓸리는 컨설턴트는 정체성을 가질 수 없습니다.
성실한 컨설턴트는 결국에는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게 됩니다.
그리고 고객의 친구가 되어서 서로 돕고 사는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투이컨섵팅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와 당당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투이컨설팅은 재벌 계열의 IT회사와도 대등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비장의 무기는 바로 성실함이었습니다.
어쩌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성실함이야말로 우리의 최대 재산입니다.

투이컨설팅은 앞으로도 성실한 컨설턴트가 주인이 되는 그런 회사로 키워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보다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도 성실함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