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주] 현대카드, SK C&C와 차세대시스템 재협상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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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 현대카드, SK C&C와 차세대시스템 재협상 들어가
  • 투이컨설팅
  • 승인 2012.12.05 13:33
  • 조회수 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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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212월 첫째 주(20121126~2012122)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 우선협상이 결렬됐던 현대카드와 SK C&C가 재협상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기업은행도 카드 사업 차세대시스템 사업자의 재선정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한미 FTA 영향으로 빗장이 열린 개인정보의 국외이전 허용에 대한 대응책 논의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현대카드

SK C&C 차세대시스템 재협상 나서

-인력 전부 철수시켰던 SK C&C와 재협상. 현대카드 요구에 의해 SK C&C PM 인력 투입, 재협상 나서. 일부 개발인력도 추가 공급. 후순위 사업자 LG CNS가 재협상에 소극적.

-협상결렬 원인 됐던 추가공수 관련, SK C&C가 현대카드 측 요구조건 일부 수용하는 한편 EAI, MCA 등 주요 솔루션 공급권 요구. 2~3주 안에 협상 마무리하고 작업 본궤도 오를듯.

 

대우증권

PBS 통합원장관리시스템 구축 나서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통합원장관리시스템 구축을 코오롱베니트에 발주. 헤지펀드 운용사에 주식대차, 신용공여, 주문체결, 수탁자산 관리, 운용성과 분석 및 보고 등 서비스.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한국형 헤지펀드 출시되면서 자산규모 3조원 이상 대형증권사 5곳이 프라임브로커 인가. 헤지펀드 규모 확대와 함께 시장 선점 위한 IT인프라 경쟁도 치열.

 

사학연금공단

자산운용시스템 구축 가동

-SK C&C 통해 차세대 자산운용 시스템 가동. 공단의 전체 보유 자산과 부채 등 종합 자산 운용 및 관리체제 마련. 대내외 투자 기회와 위험요소의 정확한 평가로 수익률 제고 기대.

-자산-부채관리(ALM) 기반의 자반배분시스템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자산 및 부채 변동 시나리오 구성, 자산의 전략적 배분, 투자 포트폴리오 재조정 등 효과 노려.

 

하나HSBC생명

보안 컨설팅 프로젝트 마무리

-한국IBM 통해 보안 서비스 관리수준 향상 위한 취약성 점검과 보안 거버넌스 컨설팅 마무리. 한국IBM이 글로벌 보안취약점 전문팀 지원 받아 모의 해킹과 IT인프라 취약성 진단.

 

NH농협증권

태블릿PC 기반 전자청약 서비스 상용화

-태블릿PC 통해 본인확인과 전자서명 통한 계좌개설 가능한 ‘채움T’서비스 시작. 태블릿PC 화면 터치해 선택하고, 직접 서명하면 간편하게 계좌개설 가능해져. 막대한 종이 절약 가능.

 

주택금융공사

VM웨어-미라지웍스 기반 망분리 시스템 구축

-고객 정보보호 위해 PC클라우드 환경 및 업무망과 인터넷망 분리하는 망 분리 시스템 구축. PC 1대로 업무영역과 인터넷영역 구분해 사용. 악성코드 유입 및 고객정보 유출 차단.

 

BC카드 앱

KT 함께 ‘비즈 스마트푸시’ 적용

-비씨카드 앱 이용하는 고객에게 ‘비즈스마트 푸시’ 서비스 제공. 서버에서 앱으로 데이터 역전송. 서비스 불안정하고 메시지 짧고 수신확인 불가능했던 SMS 서비스의 단점 극복.

 

기타

 

기업은행

카드 차세대 사업자 재선정 나서

-유찰된 신용카드 시스템재구축 사업자 다시 선정키로. 2003년 시스템 다운사이징 재구축. 회원수 연평균 13% 증가하고 거래 건수 크게 증가했지만 시스템 노후화로 서비스 한계.

-노후화된 시스템 개선하고 고객지원 강화 및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향후 카드사 분사 등 개별적 신용카드 시스템 구축 발판 마련할 계획. 내년부터 1천억원대 HW SW 구매.

 

기업은행

103억대 업무포탈 본격 추진

-13천여 직원이 사용할 ‘사용자경험 기반 전행 업무포탈 구축’ 사업 발주. 설명회에 빅3 등 다수 업체 참여. 업무수행 위해 기본 실행하는 독립 브라우저가 7~8. 103억원 투입.

-전행 관점 통합 UI 체계 부족하다는 업무효율성 고민 해결. 다수 업무시스템간 연계성 부족으로 사용 숙련에 긴 시간 소요. 영업점 사용자에게 다양한 분석정보 및 업무지원 필요.

 

경남은행

차세대 사업 삼성-SK 2파전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 삼성SDS SK C&C 대결로 압축. 현 메인프레임 구조를 오픈계열 C로 변경하는 것이 핵심. 계정계 재구축, 통합단말, EAI, MCI, 데이터표준 및 품질 개선 등.

-대외 인터페이스 표준화, 전행 정보제공 위한 데이터허브 등 정보계 재구축, 차세대 대응개발, 마케팅 허브 등 업무 영역도 반영. 삼성이 각종 지표 우위, SK 제안가격이 승부처.

 

신한은행

액티피오 데이터 관리 가상화 도입

-인터넷뱅킹 거래로그 데이터 보호용으로 액티피오의 데이터보호 및 가용성스토리지(PAS) 도입. 서버 확장 시 스토리지 추가만으로 백업요건 갖춘 가상화 기반 데이터스토리지 관리.

 

농협은행

차세대 금융시스템 개발 착수

 -PC·스마트폰·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로 동일한 서비스 이용할 수 있는 ‘e금융 차세대 시스템’ 개발 착수. 스마트금융으로 급변하는 IT환경과 고객 요구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

 

II. 주요 벤더 동향

 

대형 수퍼컴

HP, 국내시장에서 독주체제 굳혀

-한국HP가 올해 삼성종합기술원, 국방과학연구소, 현대자동차 등 제조, 공공 등 대형 수퍼컴 프로젝트에서 IBM 연이어 제치고 절대강자로 부상. 현대자동차는 IBM에서 HP로 교체.

-한국HP는 올해 2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슈퍼컴퓨터 서버 시장에서 120억원 매출 올려. 한국IBM은 포스텍(150)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60) 수주하며 간신히 체면치레.

 

개인정보 국외이전

KISA,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의 이슈 토론회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의 개인정보 주제로 토론.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에 관한 주요 이슈 살펴보고 법제도의 개선방안 논의. 한·미, 한·EU FTA 체결 따라 금융정보 국외이전 허용.

 

스마트 코리아

정부, 빅데이터 마스터플랜 추진

-정부가 대용량 데이터 분석해 범죄발생 장소·시간 예측하거나 자연재해 조기감지 등 빅데이터 관련 3개 과제 선정, 내년부터 우선 추진. 2017년까지 16개 과제 발굴해 추진하기로.

-의료부문에서 의료인·환자 간 스마트폰, 인터넷 등 IT 활용한 원격진료 기반 구축하기 위해 관련 쟁점 올해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의료법, 의료기기법, 약사법 등 개정 계획.

아태직역 빅데이터 2016년 17달러 전망

 

신세계I&C

안면인식 기술 활용 고객분석 서비스

-안면인식 활용해 매장방문 고객 분석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페이스인사이트’ 사업. 매장에 설치된 카메라 통해 방문고객 수와 성별, 연령 분석해 60여종 레포트 제공하고 구매 분석.

 

MS 오피스365

LG CNS 패션업체 클라우드에 적용

-LG CNS의 협업솔루션 구성요소로 공급. LG CNS는 패션업계용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확보에 활용 예정. 3개월간 시험운영 마쳐.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ERP와 스마트워크 환경 제공.

 

한글과컴퓨터

리눅스 기반 OSS 사업 재시동…커널 개발도

-아시아눅스 필두로 리눅스 기반 오픈소스소프트웨어(OSS) 사업에 재시동. 메인 커널 개발까지 예고. 아시아눅스에 한컴 엔지니어 파견하거나 투자 늘리기로. 한중일 3국 협력 강화.

 

한국오라클

국내 유틸리티 시장 공략 나서

-국내 전기, 가스, 상하수도 서비스 시장 전담조직 구축. 애플리케이션 및 인더스트리 사업부에 유틸리티 글로벌 비즈니스 유닛(UGBU) 신설. IT-OT 융합한 스마트솔루션 제공 계획.

 

스마트폰

국내업체들이 2013 세계시장 절반 점유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국내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사들이 스마트폰 판매 성과에 힘입어 올해 세계시장 점유율 40% 돌파하리란 전망. 내년 연말엔 5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LG '넥서스4' 인기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서버 마비

 

시트릭스

클라이언트 가상화로 국내 망분리 시장 공략

-망분리 시장과 클라이언트 가상화 위한 젠클라이언트 엔터프라이즈4.5 새 버전 프리뷰 발표. 모바일 워크스타일 구현 돕고, 기업 네트워크에 연결과 무관하게 가상 데스크탑 제공.

 

IBK시스템

김광옥 대표 연임 결정

-김광옥 대표이사의 1년 연임 결정. 지난 2년간 내부 업무 프로세스 혁신과 기술 역량 및 사업수행력 강화. IBK캐피탈 차세대시스템 구축, 기업은행 포스트 차세대시스템 구축지원.

 

안랩

올해 금융권 5 융합관제 서비스 제공

-올해 새로 시작한 융합관제 서비스 사업이 상당한 성과. 금융권 5개사의 융합관제 서비스 및 시스템 구축. 보안관제 서비스 사업 지난해 대비 50% 이상 성장. APT 공격 확산 영향.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안전하게 관리하세요

-개인정보 유출, 명의 도용, 금융사기 등으로부터 개인 정보 및 신용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 '개인정보 안심팩' 출시. '명의보호' '금융사기방지' '개인정보안심보상' 등으로 구성.

 

미국-중국

"정책변화 대응 IT협력 강화 필요"

-재집권과 정권교체 이뤄진 미국과 중국의 정치환경 변화가 우리 IT산업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대응방안 모색해야. NIPA 보고서, 중국과 SW 등 신성장산업 분야 협력 필요하다고.

 

시큐어코딩

공공 분야 의무화 시장 쟁탈전 스타트

-행정기관과 정부부처 등 공공분야 40억원 이상 정보화사업에 포함되는 SW 개발시 개발보안(시큐어코딩) 의무화. 설계 과정부터 보안 취약점 고려. 프로그래밍 언어의 약점 등 대처.

 

악성코드

"스팸차단 앱·문자로 위장해 몰래 결제"

-스마트폰 사용자 모르게 소액결제 진행하는 악성코드 체스트가 문자와 앱 등 통해 유포. 통신사 요금명세서, 통신비 환급금 조회, 방통위의 스팸 문자 차단 무료 앱 등으로 위장.

 

모바일 新혁명

스퀘어 이름만 대면 결제 완료된다

-NFC 중심 모바일결제 시장 새로운 흐름. 스타벅스가 전세계 매장의 모바일 결제 사업자로 선정한 ‘스퀘어’가 주인공. 연 결제규모는 지난해 20억달러에서 올해 100억달러로 급증.

 

클라우드 스토리지

국내 솔루션 시장 연평균 29.7% 성장

-국내 클라우드 환경에 도입되는 스토리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솔루션 수요가 2016년까지 연평균 29.7% 증가하여 3,118억원 규모로 975페타바이트(PB)에 이를 전망.

IT서비스 빅3 라우드 사업 어디까지 왔나

 

SW

정부, 품질 중심 주체계 구축키로

SW테스트 전문인력 키운다

SW 제값주기ㆍ국산 네트워크장비 구매 확대

 

데이터센터

ETRI, 에너지 효율평가 지표 마련

전세계에서 성능 노후화 현상 심화

델·시스코도 SW정의 대열 합류

 

IT서비스 기업

신용평가 까다롭게 신규사업ㆍ규제환경 반영키로

삼성SDS 문SW 업체 인수효과 본격화

"실력검증 끝났다" 해외로 나간다

모잠비크서 응급구난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2013년 금융IT 전망

빅데이터… 카드, 보험 위주, 은행권 접목 고심중

스마트금융 전략… 은행권 차별화 경쟁

보안위협 갈수록 고도화… 금융 IT투자의 핵심

금융 지주사, 바젤Ⅲ 통합리스크 관리 숙제

e뱅킹 전환 가속화… 법규 대응 숙제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CRM

10가지 실수, 그리고 이를 피하는 방법

 

IT 앙숙

5가지 유형과 해결

 

 

 

 

 

* 투이컨설팅의 <금융IT 뉴스클리핑>은 매주 월요일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는 유료 서비스보다 시간을 늦추고 링크(파란색 글씨)를 뺀 것입니다. 유료 서비스를 원하시는 분은 teralux@2e.co.kr로 연락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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