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 산업은행 내년부터 1천억대 포스트 차세대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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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 산업은행 내년부터 1천억대 포스트 차세대 사업 추진
  • 투이컨설팅
  • 승인 2012.11.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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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211월 넷째 주(20121119~20121125)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2채널 인증시스템이 은행 등에 2금융권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산업은행은 1천억원 규모의 포스트 차세대시스템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바젤 등 내년도 컴플라이언스 시장을 놓고 경쟁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2금융권

은행권 이어 2채널 인증시스템 확산

-2채널 인증’ 미 도입 금융사의 시스템 구축 본격화. 공인인증서 재발급받거나 인터넷뱅킹 통해 300만원 이상 이체하는 경우 본인확인절차 강화. 9월부터 은행권 대상 시범 서비스.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등 시중은행들은 2채널 인증 시스템 이미 구축하고 서비스. 우체국금융, 신협, 저축은행 등 일부 금융사들의 경우 아직 2채널 인증시스템 구축 못해.

새마을금고도 싱방지 위해 구축

 

신한카드

컴투스와 모바일 콜라보 추진

-신용카드와 모바일게임 제휴 시너지 기대. 상호간 협력 가능한 모든 영역 포괄하는 제휴모델 다각도 개발 예정.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보해 고객 만족도 제고 기대.

 

신용카드 문자

NHN 가계부 앱에 자동 반영한다

-SMS에 수신된 카드 사용 승인 내역 인식해 지출내역 자동으로 반영해주는 '네이버 가계부 앱' 출시. 지출 내역 자동으로 분류해줘 별도의 문자 알림 없는 현금지출도 쉽게 입력 가능.

 

기타

 

산업은행

내년 1000 규모 포스트 차세대 사업 본격화

-내년부터 1천억원 규모의 포스트 차세대시스템 구축. 도입 검토 시작한 지 4년 만의 결정. 영업 업무프로세스 재설계(BPR) 사업부터 시작. 영업점 업무 중 접점과 후선 업무 구분.

-최근 영업프로세스개선단 출범. 내년 포스트 차세대시스템 구축 위한 ISP EA 컨설팅 진행. 구축 사업은 이르면 내년 말 발주돼 2014년 본격 착수 전망. 구축 완료는 2016년 초.

트리니티소프트 시큐어코딩 도입

 

우리은행

“우리도 주전산기 포기할 있다”

-올해 OIO 재계약 협상 마무리하려던 분위기 변화. 9월 시한으로 내걸었던 우리은행과 한국IBM OIO협상 사실상 원점 회귀. 2013 10 3 OIO계약 만료 앞두고 계산 복잡해져.

-연간 294~322억까지 3년 지급. 배상금 없이 중도해지 가능. 한국IBM ‘연간 280억 기준 5년 계약, DS시리즈 스토리지 60억원대 무상지원’ 내걸었으나 추가혜택 아니라는 시각.

 

기업은행

통신·금융 한번에 KT 스마트지점 협력

-서울 강남구 역삼동 KT 올레플라자에 기업은행 스마트브랜치 1호점 개점. 곧 경기도 수원에 2호점 열고 전국 확산 가능성 판단할 방침. 통신과 금융의 융합 서비스 제공이 특징적.

 

대구은행

지역 중소기업에 직원 성과평가시스템 무료 보급

-지역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성과관리 위한 직원 성과평가시스템 구축 나서. 대구은행 DGB경영컨설팅센터와 DGB데이터시스템이 직원 성과평가시스템 구축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2005년부터 지역 중소기업 400여 사 대상으로 인사조직 등 컨설팅 수행한 DGB경영컨설팅센터가 지역 중소기업에 적합한 시스템 개발하고 DGB데이터시스템이 프로그램 개발.

 

신한은행

모바일 기업고객 관리시스템 ‘스마트 SPURT 시행

- 내·외부 정보 종합하고 분석한 후 개별 기업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스마트 기기 활용해 맞춤형으로 상담하고 정보 제공하는 모바일 기업고객 관리시스템 스마트 SPURT 시행.

-기업고객 전담 직원들이 기업 방문할 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이용해 개별 기업과 관련 산업계 뉴스와 SNS 정보 분석. 그 결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

 

우정사업정보센터

전산장비 이전 사업 현대정보기술에 맡겨

-전산장비 이전 및 특수시설 구축사업 현대정보기술과 계약. 내년 3월까지 서울센터 전산장비 나주센터로 이전하고 나주센터 전산실, 통합관제센터, 브리핑룸 등 9개 특수시설 구축.

-우정사업정보센터의 기간망, 보안시스템 등 대규모 전산장비를 업무 공백 없이 나주센터까지(315Km) 장거리 이동. 체계적 이전계획 수립 경험과 고도의 무중단 이전 기술력 필요.

 

외환은행

스마트폰 고객센터 구축

-전화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만 이루어지던 고객센터 스마트폰에도 구축. 고객이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상담 가능. 카카오톡 방식의 ‘톡 상담’ 적용. 트위터 등 ‘SNS상담’ 지원.

 

농협중앙회

IT서비스 수준관리 사업 위엠비에 발주

-IT서비스수준관리(SLM)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엠비에 발주. 2011 IT자산관리 및 ITSM 고도화 후속 사업. 지속적이고 정량적인 지표관리 통한 IT서비스 품질 관리하는 시스템.

-비즈니스 전략과 목표 달성하기 위해 IT전략 및 투자 의사결정체계 지원. IT거버넌스 및 SLA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이 최대 목표. 위엠비는 2011년 농협 IT자산관리 사업 수행.

 

II. 주요 벤더 동향

 

바젤3

금융IT 업계 시장 경쟁 본격화

-내년도 금융권 컴플라이언스 주도할 바젤Ⅲ 시장 잡기위한 IT벤더들 행보 본격화. 대부분의 수요는 금융지주사 차원에서 진행될 전망. 최근 산업은행이 바젤Ⅲ 시스템 사업 본격화.

-나머지 은행들은 기존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통해 바젤Ⅲ에 대응한다는 전략. 바젤Ⅱ 시스템을 대부분 신규로 구축해야 하는 금융지주사가 IBM, SAS, 누리솔루션 등 IT벤더 타겟.

 

코스콤

금융 클라우드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 추진

-금융권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본격화. 금융업계 대상의 클라우드 시장 선점 노려. 사내 신규 사업의 경우 x86 서버 기반의 가상화 기술 적극 활용중.

-금융업계의 클라우드 기술, 표준화, 서비스 참조모델을 개발 및 검증해 제공할 방침. 금융투자 서비스에 적합한 아키텍처 설계, IaaS, PaaS, SaaS 형태의 시범서비스 모델 검증 등.

 

삼성SDS

용역 파트너사 확대한다

-파트너 기업과의 협력 방향이 물류ㆍ클라우드 컴퓨팅 등 신성장 부문에 맞춰 변화. 12 5일까지 2013년 용역 파트너사 신청 접수. 내년 12일 선정한 파트너 업체 발표 예정.

 

동부CNI

플랫폼 전략을 IT유통 산업에도 적용

-앱스토어 같은 IT솔루션 유통업계 플랫폼 되겠다고 나서. 아이타라는 네트워크를 결성, 솔루션유통 상생 플랫폼으로 키우겠다고 선언. 110개 벤더 솔루션과 1122개 리셀러 연결.

 

IT서비스

내년 금융 IT시장 공략 강화한다

-저성장 기조 강화될 것으로 전망. 업계, 금융IT 시장 잡기 위한 노력 강화. 금융IT 시장은 불황과 상관없이 적정 투자 진행. 삼성SDS, 자회사로 합병한 누리솔루션 통해 전문성 강화.

-한화S&C는 한화금융네트워크(생명, 증권, 손해보험)의 시스템 운영 진행해온 노하우 바탕으로 대외 금융사업 주력화. 보험과 증권 이어 1금융권인 은행으로의 진출도 강화할 계획.

내년 시장 7.8조원, 전년比 4.1% 증가

사업 구조조정·조직개편 급물살

솔루션 들고 해외로… SI 한계 돌파 노력

중견업체들 악화에 규제 강화까지

 

전자지갑 大戰

이통·금융·유통社, 결제·쿠폰·포인트 적립까지

-2010 10 SK플래닛이 스마트월렛 서비스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국내 모바일 스마트월렛 시장 열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와 신한은행, 삼성카드 등 금융권 서비스 시작.

내게 맞는 전자지갑은? 이통사-멤버십, 은행-전자결제 주력

휴대폰 소액결제 장의 숨은 효자는 누구일까

PG업계 외시장 개척 기대되네

 

이니텍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인터넷뱅 지원

-앱으로만 가능했던 모바일뱅킹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도 가능해져. 이니텍, 다양한 기기에서 인터넷뱅킹 가능한 전자서명 솔루션 모아사인 신한은행에 공급. NonPlug In 방식 개발.

 

모바일 단말관리

내년 시장, 금융과 공공이 주도한다

-BYOD 확산되면서 MDM 솔루션 경쟁 치열해져. 내년 금융권의 지속적인 수요 강세에 공공기관 대기수요가 더해지면서 급성장 예상. 전 산업분야에 MDM 솔루션 잠재수요 존재.

 

HP

실적 부진에 인수합병까지 잇따라 실패

-5분기 연속 매출 감소 외에 지난해 103억달러에 인수한 검색SW 회사 오토노미에서 부적절한 회계 처리 드러나. 88억달러 손실 처리. EDS 인수 포함해 180억달러 규모 손실처리.

설상가상 HP, 오토노미 '먹튀' 논란

 

윈도우

서른, 잔치는 끝났다

-윈도우가 30세 되기까지 3년 남아. 윈도우8 출시 이후 상황은 윈도우의 미래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 MS 위상 추락은 아이폰 출시와 정확하게 일치.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악몽.

 

퓨쳐시스템

공공·금융기관 WIPS 시장 공격 행보

-무선침입방지시스템 ‘위가디아 WIPS’가 보안인증 CC인증 최고등급 획득. 공공기관과 금융회사 대상 마케팅 강화. 무선환경 내부 네트워크로 접근하는 디바이스 및 취약점 탐지 차단.

 

보안 빅3

올해 1천억 매출 자신

-안랩, 인포섹, 시큐아이닷컴 등 첫 1천억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자신. 안랩은 전 제품군에서 고른 매출 성장 예상. 3분기까지 누적매출 853억원이며, 누적영업이익 94억원.

보안업계 중소기업 졸업 전략 마련 고심

 

BYOD

보안 취약, 해결책 마련 시급

-BYOD 확산으로 엔드포인트 보안의 중요성 커져. DB 암호화나 접근제어 등은 기능과 기술의 범위 비교적 분명. 엔드포인트 방법과 기술이 복잡하고 다양. 조잡한 솔루션도 많아.

 

SW진흥법

대기업 참여 가능한 ‘예외’ 너무 광범위

-개정법안 취지 후퇴했다는 지적. 당초 대기업의 공공 IT사업 참여 불가피한 영역은 국방·외교·치안·전력 또는 국가안보 등으로 예상했으나 예외사업 범위 확대로 자의적 해석 우려.

대기 참여 불가피 인정… 취지 무색해져

SW기술자 등급제 방침 놓고 논란

 

SW 정의

IT업계 뜨거운 화두 떠올라

-하드웨어와 케이블 중심이던 데이터센터가 가상화와 클라우드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 추세. VM웨어와 EMC 등 유연함과 민첩성 강조. 장애발생 시 2분 내에 복구 가능.

 

국내 오픈소스 SW

빅데이터 글로벌 개발자들 러브콜

-국내 개발자들이 만든 오픈소스 기반 빅데이터 솔루션이 미국과 남아프리카 등 해외 개발자들로부터 실력 인정받아. 클라우드다인, 플라밍고 기반 하둡 매니저솔루션 0.1버전 공개.

 

시스코

클라우드 관리 SW 업체 메라키 인수

-클라우드 기반의 무선랜, 보안 어플라이언스, 모바일 기기 관리기술 갖춘 메라키를 12억달러에 인수. 네트워크 관리 간소화하고 기업 모바일 업무 지원 위해 SW 중심 솔루션 강화.

 

데이터센터

겨울철 전력위기 '전전긍긍'

-겨울철 전력위기 고조되며 고민 커져. 추가절전 요구되는데다, 365일 가동해야 하는 데이터센터를 순환정전에 따라 중단시켜야 하기 때문. 단시간 내 추가 절전 방법 찾기 어려워.

 

테라데이타

헬스케어 업체에 CDW,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제공

-300만명의 회원 확보한 미국 블루크로스 블루쉴드의 임상 DW 분석 플랫폼 구축 위해 헬스케어 로지컬 데이터 모델과 DW어플라이언스 공급. 보험 청구 등 상세 데이터 분석 지원.

 

2012 데이터구루

DB산업협의회, 조광원 비투엔컨설팅 대표 선정

-한국데이터베이스산업협의회, 2012년 우수DB인상 '데이터구루(Guru)'에 조광원 비투엔컨설팅 대표 선정. DB컨설팅 전문가로 2004년 비투엔컨설팅 창업. 최근 매출 116억원 달성.

 

빅데이터

SAS, 메이시스백화점 HPA 효과 톡톡

인메모리 분석 기술로 시장 정조준

亞太 IT업체들, 인텔리전트 시스템 개발 박차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포스트 차세대

기업은행 선택한 길, 가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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