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주] 현대카드 차세대 프로젝트 백지화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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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 현대카드 차세대 프로젝트 백지화 위기
  • 투이컨설팅
  • 승인 2012.11.20 19:02
  • 조회수 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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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211월 셋째 주(20121112~20121118)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현대카드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가 백지화의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입니다. 농협 역시 중앙회와 회원조합들의 계정계 시스템 분리 작업의 분담금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바람이 불면서 데이터웨어하우스 솔루션도 본격적인 속도 경쟁에 들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현대카드 차세대

SK 우선협상 결렬 사업 백지화될

-차세대시스템 사업 사실상 백지화에 들어간 것으로 관측. 가계부실에 따른 추가 예산 확보, 현 메인프레임 운영 방식에 대한 난제 등 함께 풀어야. 차세대 사업 정상 추진 어려울듯.

-일부 업무에 인력 투입해 사업성사 가능성 높여왔던 SK C&C가 우선협상 결렬되면서 전면 철수. 추가공수에 대한 이견, 초기 투입인력에 대한 현대카드 현업의 불신 등이 원인.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웹-EDI 시스템 구축

-고용·산재보험 웹-EDI 시스템 구축사업 현대정보기술에 발주. 내년 7월까지 완료 예정. 근로자 단위의 보험료 징수에 따른 정보량 급증. 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장 전자신고 의무화.

-상용망 사용하던 기존 시스템을 인터넷망으로 대체해 비용 절감 및 품질 개선된 대국민 사회보험 통합민원 서비스 만들 계획. 내부 상용망과 대국민 인터넷망 등 네트워크 일원화.

 

신한카드

사용 편의성 강화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모바일 기기 통한 쇼핑 시 카드번호 또는 결제 ID 입력 없이 본인이 설정한 결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 가능한 ‘신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작. 입력항목 축소 및 보안성 강화.

 

KB국민카드

2013 빅데이터 본격 활용할

-KB국민은행에서 분사 후, 카드 업계 2위 놓고 경쟁. 빅데이터를 업무 전반, 고객마케팅에 활용해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한다는 계획. 올해 초 IT본부에 '고객정보 관리부' 신설하기도.

 

현대해상

모바일 전자청약시스템 오픈

-장기, 자동차 보험과 가계성 일반보험(화재, 특종, 재물, 배상책임 등)까지 태블릿PC로 청약 가능한 ‘모바일 전자청약시스템’ 오픈. 상품설명서, 청약서 등 종이서류 없이 전자서명.

 

새마을금고중앙회

개인정보보호 BS10012 인증 획득

-신뢰도 높은 개인정보 관리체계 수립과 운영 위해 개인정보보호체계(BS10012) 국제인증 획득. 정보인프라 전반의 취약점 분석·평가 및 조치이행점검, 임직원 보안 의식 등 평가.

 

기타

 

농협

‘중조 계정계 분리’ 난항 예고

-사업구조 개편으로 중앙회와 회원조합의 계정계 분리, 금융IT 전환 프로젝트가 복병 만나. 일부 회원조합 중심으로 5000억원이 넘는 ‘계정계 분리 분담금’에 노골적인 불만 드러내.

-중앙회에 대해 ‘사업연기’ 압박 가해. 중앙회와 조합의 계정계 분리하는 데, 5000억원 전후 필요할 것으로 추산. 1100개 회원조합 규모에 따라 3~5억원 필요하다는 추론 가능.

 

기업은행

기존 스마트뱅킹 고객의견 반영해 재구축

-스마트뱅킹 재구축 및 윈도우8 전용 인터넷뱅킹 등 차세대 뱅킹시스템 대응에 발빠른 움직임. ‘앱 in 앱’ 모듈화와 함께 태블릿PC 전용 뱅킹서비스와 영어 스마트뱅킹 추가 제공.

-동적이고 개인화된 UI UX에서 장애인 차별 금지법 시행과 관련해 서비스 접근성 높이고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개선의견 적극 반영. 보안 기능 강화도 추진.

서버 통합 4 작업 마무리···통합률 91%

 

II. 주요 벤더 동향

 

데이터웨어하우스

빅데이터 시대 들어 속도 경쟁 가속도

-빅데이터 시대가 도래하면서 DW 시장에서도 속도 경쟁 본격화. 오라클, IBM, 테라데이타, EMC, SAP 등 글로벌 기업들이 빅데이터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DW 플랫폼 잇따라 출시.

-오라클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인메모리 머신' IBM DW '퓨어데이터', 테라데이타 통합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SAP EMC 등이 데이터 효율적인 처리와 빠른 응답속도 강조.

IBM 라우드 기반 '퓨어데이터' 전략 추진

오라클 엑사데이터는 OLTP 진짜 인메모리 DB

빅데이터 전문가협의회 내년 1 출범

하둡은 데이터 어떻게 보호하나

 

DB암호화

올해 고성장 행진하며 승승장구

-개인정보보호법의 DB암호화 유예기간 종료 시점 한 달 여 앞두고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케이사인, 이글로벌시스템 등 업계가 역대 최고 실적과 수요 증가로 환호. 내년 시장도 기대.

-펜타시큐리티는 3분기까지 LG전자, LG U , 강원랜드, SK하이닉스 등 230여 고객에 공급해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세 배 가까이 늘어. 이글로벌시스템은 3분기까지 100억 매출.

케이사인 벌써 150억원 매출

 

스마트브랜치

이파피루스, 증권사용 스마트카운터 개발

-이파피루스, SK증권과 함께 고객 증권계좌를 영업점 창구와 모바일 기기에서 페이퍼리스 방식으로 개설하고, 고객 교부용 문서를 샵메일로 유통하는 스마트카운터 시스템 개발.

-종이 없는 창구와 모바일 파출계좌 시스템을 동시에 구축 가능. 서식 작성부터 보관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전자문서 국제 표준 포맷인 PDF 적용해 법적 효력 있는 전자문서 확보.

전자서식 업계 바일 시장 주도 다툼

 

휴대폰 결제

이제 오프라인 시장 놓고 대격돌

-온라인 휴대폰 결제 시장 포화상태 근접. 오프라인 시장 가능성 기대. 1인당 평균 결제액 등 규모가 훨씬 크고, 스마트폰 확산으로 결제 간편해져. 후불형 전자지갑 엠틱 급성장.

NFC 없이도 모바일 결제 가능하다고?

신세계아이앤씨 IC카드 결제 서비스 구축

업계, 모바일 직불결제 '정조준'

 

모바일 웹뱅킹

전용 필요없는 환경 확산

-각 은행에서 제공하는 전용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스마트기기에 내장된 웹 브라우저만으로 잔액조회, 계좌이체 등 금융 서비스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뱅킹이 우리은행 등 확산.

-우리은행은 내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현재 시스템 재구축. 언제 어디서나 고객에게 통일된 UX와 서비스 제공. 기업은행도 내년 3월 운영을 목표로 모바일 뱅킹 시스템 준비.

모바일뱅킹 객 3300만명 돌파했다

전자지갑 1 시대 개막 결제 '대세'

 

인터넷뱅킹

은행권 윈도우8 버전 구축 본격화

-기업은행 등 ‘윈도우8’에 대응하는 인터넷뱅킹 서비스 구축 본격화. 터치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앱 기반 메트로 모드 탑재. 빠르고 간편한 UX 활용해 새로운 마케팅채널 개발 노려.

윈도우8 안부팅 안전하게 됐을 때만 로고 확인 가능

 

웹 접근성

은행권, 인터넷뱅킹 인증 획득 본격화

-금융당국이 내년 3월까지 ‘웹접근성’ 인증 획득 권고한 가운데 은행권의 웹접근성 인증 획득 노력 가속도. 인터넷뱅킹 부분의 웹접근성 인증 부여에 대해서는 인증업체간 입장 차이.

-농협중앙회 홈페이지가 NIA와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의 ‘웹접근성’ 품질마크 획득했지만 홈페이지 연결 메뉴인 인터넷뱅킹 인증 심사는 제외. 대부분 은행도 인터넷 뱅킹 인증 제외.

 

IT서비스

3분기 실적… 삼성·LG 희비 교차

-삼성SDS SK C&C 3분기에 괜찮은 성적. 2 LG CNS는 해외진출 위한 연구개발비 급증하면서 영업이익 크게 떨어져. 삼성SDS는 분기 매출 16305억원, 영업이익 1355억원.

중견 IT서비스 올해 실적부진 고전

SK C&C 2015 해외매출 비중 20% 달성

빅3, 해외 업체와 손잡고 글로벌시장 확대 박차

 

대우정보시스템

삼성SDS- LG CNS 출신 공공IT 인력 영입

-공공전략사업본부 임원으로 김현철 부사장(삼성SDS 공공/금융 사업부문 26년 근무), 공공/SOC사업본부 임원으로 이태우 부사장(LC CNS 공공사업 출신) 영입. 공공IT 공략 추진.

 

SAS코리아

'데이터플럭스 ESP' 솔루션 출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대량의 스트리밍 데이터 분석해주는 'SAS 데이터플럭스 ESP 엔진' 출시. 정형·비정형 데이터들의 관계·절차적 분석, 패턴 매칭 등으로 대규모 이벤트 분석.

 

MS

오피스 제품군 내달 출시

-HWP파일 지원, 개인정보보호 등 국내 오피스 맞춤 기능 보강한 새 오피스 제품군 출시. 한글과컴퓨터가 강세 보여온 공공시장에서도 입지 넓어질 것으로 기대. 다양한 OS 지원.

 

사이버범죄

“2013년엔 사용자 데이터 볼모 급증 예상”

-내년에는 디지털데이터 인질 삼아 몸값 요구하는 랜섬웨어, 모바일 애드웨어 통한 개인정보 수집 활동 증가, 소셜미디어 구매 겨냥한 사이버 범죄 등이 주요 트렌드로 등장할 전망.

 

피싱

금감원·금융사 사칭 수법 기승

-금융감독원이나 긍융사 사칭해 신용카드 개인 정보 빼내가는 사기 기승. 신한카드·삼성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롯데카드·하나SK카드·비씨카드 등 최근 긴급 공지로 주의 당부.

 

공공 보안

305 규모 프로젝트 떴다

-정부통합전산센터, 보안 305억 포함한 약 1,300억 정보화사업 발주. SW산업진흥법 개정안의 본격 시행 앞두고 공생발전형 SW생태계 조성정책을 보다 강화해 반영했다는 설명.

 

은행 CCTV

행안부, 운영실태 특별 점검 나선다

-국내 은행과 상호금융회사 영업점들의 CCTV 운영실태 특별 점검. 영업점 내 CCTV 안내판 설치여부, 촬영 각도의 적정성, 설치 및 운영 업무 제3자 위탁계약 내용 등도 점검 대상.

 

관리 SW

IT서비스 업계 너도나도 인수

-델이 게일테크놀로지, 시스코가 클라우피아 등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솔루션 업체 인수. 게일테크놀로지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및 자동화 제품 게일포스, 프로비저닝 등 보유.

 

가상화

비즈니스 혁신 위해 도입했더니...

-VM웨어 솔루션으로 16대 서버를 4대의 블레이드 서버로 통합 후 시스템 도입 비용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한국남부발전 등 사례 발표. 가상화 1차년도에 전력 누적사용량 78% 감소.

국내 클라우드 시장, 본격 성장 시작

모바일가상화가 사물 인터넷(IoT) 핵심 기술

 

데이터센터

공공기관 이전 수요 잡아라

-내년부터 공공기관의 데이터센터 지방 이전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에 따라 이 수요 잡기 위한 EMC, IBM, HP, 델 등 다국적 기업들 움직임 활발. 대기업 공공시장 참여 제한 영향.

퍼블릭 클라우드가 이터센터 확장 방안

주센터-백업센터 거리 200킬로까지 확대

 

데이터센터 냉각

수냉 방식이 에너지효율 훨씬 높다

-데이터센터 냉각 위해 수냉 방식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 한국의 지형, 기후 특성 등을 고려했을 때 수냉 방식이 더 적합하다고. 데이터센터 전기료 중 냉각비가 가장 큰 비중.

 

딜로이트

전략컨설팅 모니터그룹 인수

-전략 컨설팅 기업인 모니터그룹 인수·합. 딜로이트컨설팅코리아도 모니터그룹 한국지사 인수 추진. 세계 3대 전략컨설팅 기업 맥킨지, 베인앤컴퍼니, 보스턴컨설팅그룹과 경쟁 기대.

 

SW산업진흥법

대기업 참여제한 강화 개정안 발의

-대기업들의 공공 정보화 사업 참여 제한 더욱 강화하는 SW산업진흥법 개정안이 국회의원 15명에 의해 발의. 기존 법안의 적용 예외 범위 축소하고, 대상 국가기관 확대하는 내용.

 

SW아키텍트

국내에서 글로벌 인증 획득 가능해진다

-국내에서도 글로벌 SW 아키텍트 인증인 오픈그룹오픈CA 인증 획득 가능해져. SW기술진흥협회(KOSTA), 오픈그룹과 MOU 교환하고 내달부터 국내에서 인증시험 실시 계획.

 

아태지역 IT

가트너 내년 지출 7.9% 증가

-가트너, 내년 아시아태평양 IT지출 올해보다 7.9% 증가한 7430억달러로 전망. 데이터센터 시스템 지출은 286억달러, PC, 태블릿, 모바일 등 디바이스는 12.3% 증가 2297억달러.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IT 보안

총위험비용(TCOR) 얼마일까?

 

소셜미디어

가치 창출을 위한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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