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주] 외환은행 PI 고도화, 한국후지쯔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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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 외환은행 PI 고도화, 한국후지쯔가 수주
  • 투이컨설팅
  • 승인 2012.09.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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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29월 둘째 주(2012910~2012916)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외환은행 PI 고도화 프로젝트를 한국후지쯔가 수주했습니다. LTE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금융회사들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고도화하는 사업도 본격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저축은행들의 통합전산망 가입이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모바일 보험영업

SK C&C, 메트라이프차이나생명에 솔루션 판매

-SK C&C, 메트라이프차이나생명의 태블릿PC 기반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 오픈. 국내 메트라이프생명의 MOS를 메트라이프 생명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의 승인 받아 해외로 수출.

-영업직원과 설계사들은 신규고객 등록사항과 기존고객 계약사항 확인 및 가입설계서 작성 등 보험 업무를 모바일 통해 현장에서 처리. 다양한 현장 서비스 요구에 신속한 대응 가능.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계좌 개설 서비스 본격 추진

-보험업계에 이어 모바일기기 활용한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추진. 코스콤 우선협상 선정. 고객 직접 방문해 계좌 개설하는 파출업무. 업무 프로세스 간소화와 녹색금융 확산 기대.

-영업점 방문하기 어려운 지방 고객이나 VIP 고객을 증권사 영업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 개설. 스마트패드로 계좌개설 신청하면 영업직원이 이를 인증하고 신청서류 본사로 전송.

 

BC카드

제휴형 모바일 선불카드 출시

-NFC 기반 이마트 멤버십과 선불카드(잔돈적립)가 동시에 서비스되는 이마트 포인트 모바일카드 출시. 이마트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서비스와 선불카드 서비스를 One-Touch 구현.

-이마트와 협력하여 전국 모든 이마트(트레이더스 포함) 및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BC모바일카드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 구축. GS25 CU 편의점 등도 결제 가맹점 확보.

 

BC카드ㆍKT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 시범 사업 참여

-국토해양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추진하는 2012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시범 보급사업 참여 사업자 선정. 시범 보급사업 대상 건물로 BC카드 퓨처센터와 KT선릉타워 선정.

 

저축은행

통합전산망 가입 답보… 의무사항 아니어서 난항

-저축은행중앙회 전산망 이용하지 않는 30개 저축은행의 중앙회 전산망 통합 움직임 답보상태. 금융감독원아 개별적으로 접촉하지만 법적으로 강제할 수 있는 사항 아니어서 한계.

-30개 저축은행 중 중앙회 전산망으로 시스템 이관 결정한 곳 없어. 통상 금감원의 권고사항은 금융권에선 의무사항으로 인식되지만 이번의 경우 수백억원 투자 포기 때문에 반발.

 

기타

 

외환은행 PI고도화

한국후지쯔 수주… 이미지솔루션 엑스톰으로 교체

-PI시스템 G2G 고도화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후지쯔 선정. 기존 시스템의 IBM 이미지 솔루션 '파일네트' 10여년만에 '엑스톰' 교체 예정. 워크플로우 솔루션은 핸디소프트.

-IBM측이 파일네트 솔루션의 유지보수료 적정성 문제 제기한데다 PI시스템 노후화 등 이유로 상반기부터 논의. 프로젝트는 7개월간 진행되며, 내년 2분기 중으로 개발 완료 예상.

 

우리은행

스마트브랜치 1호점 오픈

-서울 고려대 앞에 ‘스무살, 우리’ 브랜드와 연계한 스마트브랜치 1호점 오픈. 비대면 채널 강화하고, 온·오프 연계해 고객에 맞는 콘텐츠 제공. 사전 입력으로 셀프처리 프로세스 지원.

낮선 첨단 환경에 고객들 발길 리기도

 

국민은행

소상공인 위한 경영서비스 SKT 협력

-SK텔레콤과 KB국민은행, 소상공인 위한 경영솔루션 사업 공동 추진 MOU 교환. SK텔레콤의 소상공인 경영지원서비스 '마이샵'에 국민은행 금융서비스 융합한 상품 공동개발 계획.

 

II. 주요 벤더 동향

 

금융 모바일

업그레이드 경쟁… LTE환경 전환 본격화

-통신사들의 LTE 전국망 설치 확대되면서 금융권의 대응 작업도 본격화. 3G 망보다 속도 5배 이상 빨라져 금융 애플리케이션 고도화 모색. LTE 기반 모바일오피스 지원에도 착수.

-HD급 동영상 시청 가능하고 동영상 스트리밍과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끊김없이 이용. LIG손해보험은 LTE 기반 모바일 보상시스템 ‘L-Claim’ 오픈해 보상 정확성과 신속성 강화.

 

IT컨설팅

유럽계 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몰려온다

-유럽 최대 전략컨설팅 업체 롤랜드버거 한국지사 설립. 세계 최대 보험IT 컨설팅 업체 독일 msg글로벌은 삼일PWC와 합작사 설립. 미국계 컨설팅 기업들과 차별화된 서비스 표방.

-msg글로벌은 SAP 보험 전문 패키지 공급. 삼성생명 등 삼성 금융 계열사들이 SAP 보험 솔루션 구축 앞두고 있어 성장 가능성 높아. 롤랜드버거는 정보관리 컨설팅 서비스 제공.

 

DBMS

IBM "오라클 중심 시장, DB2 재편중"

-한국IBM, 올해 선보인 DB2 10 IT 운영비용에 대한 C레벨들의 고민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오라클 마이그레이션으로 2년 내에 국내 시장 점유율 25%로 높인다는 구상.

-오라클 DBMS 대비 TCO 50% 이상 낮다는 점을 DB2 10의 강점으로 꼽아. 코카콜라는 오라클 대신 IBM DB2 사용함으로써 100만 달러 이상 IT 운영비용 절감했다고 강조.

 

인터넷전화

금융권 솔루션 시장이 뜨거워진다

-외산이 석권한 금융권 IPT솔루션 시장에 에릭슨 LG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아크로메이트 제너시스템즈 등 중소업체도 도전장. 국민은행과 카드 보험 증권 등 곧 IPT사업 공식화.

-최근 은행권에서 국산 선택하거나 검토하는 사례 늘어. 안정적인 성능과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내세워. 에릭슨-LG 등 국내 업계도 구내전화부터 키폰까지 10~40년 노하우 보유.

 

정통부 부활?

지경부 IT 융합론으로 맞불 놓기

-정부와 IT분야 '협회 및 학회'가 정보통신부 부활 문제 놓고 충돌. 협회와 학회는 ICT 정책 총괄할 컨트롤타워로 정통부 부활 필요하다는 주장. 지경부는 현행 산업 융합 방향 강조.

-전직 정보통신부 장관과 33 IT 관련 협회, 학회, 포럼 등이 한자리에 모여 'ICT 대연합 출범식' 갖고 지경부 쪼개 과거 정통부처럼 ICT 정책 전담하는 '정보매체혁신부' 신설 주장.

 

BYOD

" 마트기기 사용" 보안 비상등

-회사에서 개인 소유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사용하는 BYOD족 늘어나면서 분실시 회사정보 유출 등 보안 문제 대두. 국내 20대 직장인 중 BYOD 긍정 인식 78%.

-국가별 BYOD 보안리스크 평가에서 한국은 홍콩,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과 함께 위험군으로 분류. 마스터카드는 지난해 BYOD 정책 본격 도입하면서 회사 내 모든 데이터 암호화.

직장인들의 조용한 파업이 시작된다

 

통신-IT서비스

그린ㆍ모바일오피스 신사업 잇단 충돌

-다같이 신사업 추진하면서 잇달아 시장에서 충돌. BEMS MEAP, 클라우드 등 영역에서 KT SK텔레콤 등 통신사업자와 삼성SDSLG CNS IT서비스 업체들이 사업화 경쟁.

-MEAP의 경우 통신사에 종속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IT서비스 업체들이 기업 내부용 애플리케이션을 모바일화해 제공. 네트워크와 연계된 클라우드서도 경쟁.

중견 IT서비스, 건물에너지 관리 시장 공략

공인전자주소 사업도 20개사 저울질

대형 IT서비스 모바일 사업 가속도

 

IT서비스

"우리 목표는 세계 1위 IT기업"

-국내 IT서비스, 그룹 계열사 SI ITO에 국한된 사업모델 탈피하기 위해 IT 외에 비()IT 기업과의 합병도 적극 추진. 전자정부 제품 경쟁력 높이고자 해외 사업 조직 개편.

SK C&C 국내 최초 DJSI 월드 지수 폅입

SK C&C 익성 악화 구조조정 나서나

 

데이터센터

`산업`으로 분류 추진

-지식경제부, 데이터센터를 산업으로 분류하는 방안 유력하게 검토. 시장현황 조사도 마쳐. IT서비스산업협회가 조만간 데이터센터 산업화 전략 보고서 초안을 지경부에 제출할 예정.

-지난해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규모는 7869억원으로 2015년에는 23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 올해부터 산업용에서 일반용 전기요금으로 적용 받으면서 전기요금 고민 커져.

시스코, 이터센터용 보안 솔루션 발표

 

현대정보기술 vs IBM

베트남 금융IT 전초전 놓고 한판 승부

-베트남 농협은행, 100억원 규모 인터넷뱅킹 재구축사업 1차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정보기술과 IBM, 폴라리스 선정. 베트남 최대 상업은행으로 고객 1천만명, 일 거래건수 2천만건.

-농협은행이 금융정보시스템 도입하면 다른 상업은행도 잇달아 도입 추진. 이 경우 시장 규모는 500억원대에 이를 전망. 베트남 금융IT 시장 석권에 이어 동남아 시장 진출의 기회.

 

금액인증

웹표준 기반 신용카드 인증 통과

-금융감독원의 인증방법평가위원회, 첫 인증업체로 페이게이트 선정. 이 회사의 금액인증은 신용카드 승인금액을 일회용 비밀번호로 이용. 일체의 팝업이나 바이너리 플러그인 불필요.

-액티브X 기반인 한국의 전자금융거래 보안기술 영역에서 웹표준 기술기반으로도 안전한 전자금융 거래 환경을 구축한 최초의 사례. 매킨토시, 안드로이드, IOS, 리눅스 등 지원.

스마트냉장고·전자책도 OK

 

아이폰5

한방 없지만 이것은 무시 못해!

-전작에 비해 시대를 이끄는 혁신성은 퇴보했지만 특유의 스타일 살아있다는 평가. LTE 시장으로 영역 넓히는 등 만만치 않은 파급력 과시. 아이폰 후속 모델 이상의 의미는 힘들어.

애플 주가는 '사상 최고치' 갱신

 

공인인증서

재발급 자금 이체시 본인확인 강화

-공인인증서 재발급 및 인터넷뱅킹 이체시 본인 확인절차 강화하는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가 은행권역에서 25일부터 시범 시행. 금융위 금감원 경찰청 등 피해방지 종합대책 마련.

 

노틸러스효성

러 APEC 정상회의에 ‘미래형 은행 지점’ 선보여

-미래형 은행지점 솔루션인 NBS를 최근 개최된 2012 APEC 정상회의에서 선보여 주목. 현지 금융기관 관계자 등으로부터 큰 관심 끌어. ATM과 비디오뱅킹 키오스크 등으로 구성.

 

SSD

우리금융 도입 추진… 클라우드 확산 불씨되나

-은행 업무용 데스크톱PC SSD 적용 검토 본격화. 우리에프아이에스가 PC SSD 도입을 위한 PoC 추진할 계획. 기업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은행도 내부검토 진행중.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우리금융그룹 업무용 PC 대상으로 SSD적용 검토 위해 시범적용 형태의 PoC 추진. 속도, 안정성, 사용자 만족도 등을 PC 2.5인치 SSD 60GB급 대상 적용.

 

스플렁크

빅데이터 SW 어떻게 활용되나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수집하고 분석해 활용하는 툴로 스플렁크의 솔루션 활용. 정형데이터나 비정형데이터 등 구조에 상관 없이 데이터 수집하고 분류해 분석하도록 지원.

 

무선보안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 편의성 각광

-무선 보안 시장 커져.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 늘면서 유선 네트워크보다 편리한 무선 네트워크 선호 풍조. 스마트오피스 프로젝트도 늘어나고, 최근 무선보안 시스템 가격 낮아져.

 

클라우드

DK유엔씨, 가상화 데모센터 개설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고려하는 고객 위한 '가상화 데모센터' 개설. IBM 퓨어플렉스 시스템 기반으로 가상화시스템 경험. 설계 단계부터 컴퓨팅, 스토리지 등 단일 HW에 통합.

 

거래처 신용정보

더존, ERP 조기경보 서비스 시작

-더존비즈온, ERP 내에서 거래처 신용정보 바로 조회할 수 있는 ‘NICE 신용관리서비스’ 출시. NICE신용평가정보의 ‘기업 신용평가 데이터’를 더존비즈온의 ERP와 연계해 제공키로.

 

빅데이터

남용하면 ‘빅브러더’ 된다

-빅데이터 분석이 통신사, 카드사, 자동차 제조사, 의료기관 등 산업 전반에 활용되면서 잠재시장, 고객행동 분석으로 업무 효율성, 비용절감 등 효과. 개인정보 악용 가능성은 위협.

-신용카드, 교통카드, 통화내용, SNS, 인터넷 검색 등 데이터를 기업들이 분석해 개인 맞춤형 광고에 활용하는 등 개인정보 무단 활용 논란도. 관련 제도 정비 시급하다는 지적 확산.

빅데이터가 금융산업을 만났을

"국내 금융사 미래경쟁 승리의 척도"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첨단 IT

25개의 연구 프로젝트 어떤 것들인가

 

BI와 분석

가트너 전세계 CIO 최대 관심사

 

SAS 본사 CEO

빅데이터 시대에 요구되는 CIO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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