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 수출입은행 ISP, 포스트 차세대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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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 수출입은행 ISP, 포스트 차세대로 이어진다
  • 투이컨설팅
  • 승인 2012.07.17 17:05
  • 조회수 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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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27월 셋째 주(201279~2012715)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메리츠화재가 시트릭스 젠데스크탑을 이용해 부산콜센터에 가상화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이 추진하는 중장기 ISP는 포스트 차세대 사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 동종업계 동향

 

메리츠화재

시트릭스 가상화 시스템 구축

-300여명의 부산 콜센터 상담원들의 고객정보 보안 및 VDI 기반 업무환경 구현 위해 시트릭스 젠데스크탑 솔루션 구축. PC 설치공간 80% 감소와 전력 및 발열량 60% 감소 효과.

  

신한생명

사내 SNS 도입 사업 본격 착수

-사내SNS 도입 사업에 소셜네트워크 업체 DBK네트웍스 선정. 내부 직원들 실시간 소통 및 협업 강화 통한 경쟁력 향상 목표. 구축 완료된 9월부터 토크온 이용해 양방향 의사소통.

-전국 보험설계사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토크온 이용해 실시간으로 관련부서 및 영업망에 전파. 실시간 양방향 의사전달 통한 빠른 업무전달 및 피드백 확인 등 장점 지녀.

  

비씨카드

이니텍 스마트POS 클라우드 ASP 서비스 계약

-스마트POS 클라우드 ASP 서비스, 이니텍과 계약. 이니텍 클라우드 서비스시큐어 클라우드에 비씨카드의 전자결제 솔루션 스마트포스 구축. POS시스템 보안성과 안정성 강화.

 

보험업계

상법·보험사기·세제혜택 3 법안 처리 총력

-19대 국회에서 보험업계가 추진하는 상법개정, 보험상품 세제혜택 상향과 보험사기죄 신설 등 통과 위한 노력 강화. 18대 국회에서 이미 발의됐지만 처리되지 못하고 폐기된 상태.

 

█ 기타

 

수출입은행

ISP 추진… 포스트 차세대 검토?

-중장기 ISP 수립 착수, 포스트 차세대시스템 구축 검토. 토털 IT아웃소싱 체계도 전면 재검토. 8월부터 ISP 수립 컨설팅 시작해 연말 완료할 계획. 현 시스템 및 인프라 전반 진단.

-포스트 차세대시스템 구축 여부에 관심. 2003년 현 시스템 가동. 시스템 노후화 외에 급변하는 금융환경으로 업무시스템 복잡해져. 기업 여신 규모도 과거에 비해 크게 늘어난 상태.

 

신한은행

자동화기기로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판매

-이마트와 제휴해 신한은행 자동화기기에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시작. 상품권 금액 선택 후 휴대폰 정보 등 입력하면 현금이체 방식으로 편리하게 구매.

 

KB국민은행

사업 4파전 ‘치열’

- 금융지주, KB카드 포함한 3만대, 50억원 규모 망분리 사업에 미라지웍스, VM크래프트, 안랩, MS 4개사 수주경쟁. 논리적 망분리 솔루션으로 인터넷망과 내부망 트래픽 분리.

 

외환은행

생체인식 단말인증’ 추진

-은행 근무자의 단말시스템 접속 관련, 통합단말 싱글사인온(SSO) 방식 강화 위해 생체인식 도입 검토. 지문이나 정맥 등 활용해 외부 비인가자의 은행 내부망 접속 차단할 계획.

 

국민은행

금융권 최초로액티브X' 사용 중단

-금융기관 최초로 액티브X 없는 웹사이트로 개편. 1분기 조사에서 11개 사용하는 등 이용률 높았으나 3개월만에 완전히 개선. 보안과 결제·인증 관련 기능에서 액티브X 사용 많아.

'액티브X FREE' 선언 늘지만···

방통위, 액티브X 없는 공인인증서 개발키로

2014 액티브X 없이 온라인쇼핑을

 

기업은행

신임 조용찬 CISO 선임… 포스트차세대 체제 구축

-조용찬(54) 정보보호센터장을 신임 CIO CSO 겸직 CISO로 선임. IT본부 정보관리실 부장, IT본부 IT계정부장, IT금융개발부장 등 역임. 6월 정보보호센터 신설로 CSO에 선임.

포스트차세대 주요 RFP 모두 배포(1)

포스트차세대 주요 RFP 모두 배포(2)

 

II. 주요 벤더 동향

 

한국IBM

밀어 언제고” SW 판매금지

-밀어내기 방식으로 협력사 KSTEC에 떠안긴 SW 재고 물량 판매 금지. 이 협력사는 10년간 밀어내기 방식으로 47억원 가량 재고 떠안은 상태에서 판매 금지로 막대한 손실 입어.

-KSTEC, SW회사 아일로그 밀어내기 요청으로 30억원 재고 보유. 2009 IBM이 아일로그 인수한 후 재고 물량 47억원으로 늘어. 한국IBM 재고판매 금지로 61억원 가량 손실 주장.

KSTEC 대표 “IBM 불공정행위 본사 감사하라”

 

글로벌 SW

FTA 이후 '저작권 공세' 강화한다

-한미 FTA 발효 이후 어도비, MS, IBM 등 미국계 글로벌 SW업체들의 정부부처 및 주요기업에 대한 저작권 공세 강화. 어도비, 직원수 비해 구매량 턱없이 적다며 추가구매 요구.

-MS는 국방부가 2,100억원 규모 SW 불법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소송 불사하겠다고 밝혀. 제조설계 SW업체인 미국 PTC는 자동차부품사 만도와 32억원의 SW 추가구매계약.

 

SW자산관리

국내 기업들, 구입 이후엔 “ 몰라라”

-우리나라는 오라클 등 글로벌 SW 기업들의 신규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몇 안 되는 국가. 자산관리 제대로 하지 못해 신규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새롭게 구입하는 빈도 높아.

-이미 사용하고 있던 SW는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하드웨어에서 사용하면 되는데 그 SW의 존재 자체를 몰라 사용 연수가 다 된 하드웨어와 함께 SW까지 폐기처분하고 있는 실정.

 

공인인증서

액티브X 없이 사용한다

-정부, 액티브X 등 비()표준 웹환경 바꾸기 위해 차세대 표준 HTML5 확산시키고 액티브X 없이 공인인증서 이용하는 기술 개발키로. 주요 인터넷사이트 70% 이상이 액티브X 사용.

-건강보험공단과 금감원이 각각 5, 민간업체 가운데 옥션과 영풍문고가 각각 10, 7개 사용. 웹브라우저로 공인인증서 직접 불러 사용할 수 있도록 2014년까지 국제 표준화 추진.

 

오라클

“멀티쓰레드 기술이 유닉스서버 경쟁력”

-멀티쓰레드 기술 내세워 자사 유닉스서버 우수성 강조. 과거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멀티코어와 멀티쓰레드 개념 합친칩 멀티쓰레딩통해 전력 소모 줄이면서 성능 극대화한 기술.

-2009년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 이후 IBM HP 등에 다수 사이트 윈백 당했으나 다양한 지원 정책과 오라클 DB 등 소프트웨어 사업과의 시너지 통해 썬 하드웨어 사업 회복세.

 

LG히다찌

“LG CNS 공공사업 넘겨받는다” 소문

-LG CNS의 공공사업 역량이 LG히다찌로 이전된다는 미확인 시나리오 유포. 공공 시장에서 SW산업진흥법의 영향 받지않는 LG히다찌의 역량 확대로 법안 영향 우회할 가능성 거론.

-지난해 매출액 800억원대의 LG히다찌는 LG그룹의 지분이 49%지만 일본계 히다찌의 지분이 51% '외국계 기업'. 일반적인 그룹 관계사들처럼 상호 인력이동이 쉽지는 않을 듯.

 

직불결제

이제 스마트폰으로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 직불카드 등 직불전자지급수단을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 추진. 현행규정에서는 창구에서 대면확인 절차 필요해 서비스 어려워.

 

망 중립성

"방통위 가이드라인 독소조항 많다"

-망중립성 이용자포럼, 방통위 망 중립성 기준()에 독소조항 많다며 우려. 통신사가 제한가능한 서비스로 개인간 P2P 명시한 것, 금지 가능한 초다량 이용자 기준 모호 등 지적.

방통위, 통신사 보이스톡 차단 허용

 

레노버

아웃소싱 대신 직접생산 고집하는 이유

-중국 생산시설 유지하고 직접생산 고집. 고객 수요 파악해 생산에 바로 접목한다는 방침. 레노버 급성장의 주요 동력 되고 있다는 분석. 베이징 외곽에 새로운 PC 제조 공장 건설.

 

스마트폰

LG CNS-KT “회사 출입증까지 담아낸다”

-LG CNS, KT, LG유플러스와 NFC 출입보안 사업 협력 MOU 교환. 플라스틱 회사 출입증 대신 NFC 지원 스마트폰에 유심 애플릿으로 탑재하는 새로운 출입보안 서비스 개발 예정.

 

국내 SW기업들

센스 있는 복지정책으로 직원사기 올리기

-주요 SW업체들 직원복지 강화. 티맥스소프트 '카페식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 시행. 근속연수, 직급, 인사평가 따라 차등 지급되는 포인트 복지몰이나 신용카드 통해 현금처럼 사용.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판교 사옥으로 이전 후, 개발인력이 장거리 출퇴근 부담 없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옥 인근에 아파트 얻어 기숙사로 제공. 건물 내 온실과 옥상 정원도.

 

인터넷 뱅킹

이용자 노린 악성파일 주의보

-잉카인터넷, 시중은행의 인터넷뱅킹 이용자들 표적으로 한 악성파일 주의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오라클 자바 제품군의 취약한 버전 사용자 대상. 은행 가짜 사이트로 유도.

 

비대면채널

금융권 스마트브랜치, e뱅킹 고도화 탄력

-금융권의 비대면채널 전략 지원하는 모바일, UC 등 기술 발달. 페이퍼리스 등 혁신적인 전자문서 기반의 혁신적인 창구업무 프로세스 고도화로 비대면 전략 추진하는 근거 마련.

-단순히 창구 업무 부담 분산시키기위해 채널 업무 자동화시키는 차원이 아니라직접 고객을 응대하는 효과내면서 높은 생산성 유지 노려. 예상했던 것보다는 확산 속도 늦어져.

 

SNS

"페이스북도 한물갔다" 관심기 서비스 인기

-사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정보 공유하는관심기반’ SNS가 페이스북 등관계기반’ SNS 위협. ‘소셜 큐레이션으로 불리는 서비스. 대표적인 핀터레스트 서비스 1년간 4377% 성장.

 

금융사기

"지정PC 솔루션으로 방지 가능"

-지정 PC 솔루션 'Uni-PC' 통해 보이스 피싱, 사이트 피싱 등 금융사기 방지. 해킹 통해 개인 금융정보 외부로 유출되더라도 사용자가 직접 지정한 PC 외에는 금융거래 원천 차단.

 

정보보안

빅3’ 매출 1000 시대 연다

-지난해 매출 800억원 이상인 안랩, 인포섹, 시큐아이닷컴 올해 매출 1000억원 돌파할 듯. 안랩 상반기 500억원 내외 매출. 인포섹과 시큐아이닷컴은 전년동기 대비 10∼20%대 성장.

 

스마트폰 보안

“MDM 토종기업에 맡겨라”

-스마트폰 대중화와 스마트오피스 확산으로 기업 내 스마트폰 보안 관리하는 MDM 시장 주목. 안랩, 인포섹, 지란지교소프트 중심으로 루멘소프트 등 4개 업체가 1 3중 구도.

 

친구 사칭

"카카오톡에 사기 통해"

-카카오톡, 가짜 친구 판별 도와주는 '스마트 인지기술' 도입. 한쪽만 전화번호 갖고 있을 경우 1 1 대화창에 프로필 이미지 대신 메시지 보낸 사람이 가입한 국가 국기 보여줘.

 

APT 공격

하우리행위기반으로 막을 있다”

-하우리가 APT(지능형지속가능위협)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바이로봇 APT 쉴드 포 다큐먼트출시. 기존 솔루션과 달리 PC 등 엔드포인트에 직접 설치해 탐지, 예방 강화.

 

페이퍼리스

반쪽짜리 사업 전락 우려

-종이 없는 창구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은행권 페이퍼리스 사업이 정부 무관심으로 반쪽짜리 사업 전락 위기. 창구 전자문서와 은행 내부에서 쓰는 시스템 달라 표준화에 실패.

-은행 TF에서 정해진 산정기준 따라 개별 운영 맡겨. 은행에 자율로 맡긴 전자창구문서 상용화는비용의 벽에 부딪혀 진행되지 못해. 전자창구 시범운영도 농협은행 한 곳 불과.

 

스마트 금융

고객을 유혹해야 살아남는다”

-스마트폰 활용한 금융상품 늘어나도 새로운 수익모델 제시하거나 영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은 드물어.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스마트폰 특화 3가지 금융모델 제시.

-스마트폰의 QR코드 스캔 통한 즉시 대출, 기프티콘 통한 VIP 마케팅 활용, NFC칩 통한 무환전 서비스 등. 이자와 수수료 발생하는 효과적인 방법 또는 별개 서비스의 융합 필요.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빅데이터

글로벌 기업들은 이렇게 활용한다

국내 정책 추진은거북이 걸음’

 

데이터 관리

'양날의 검’ 나은 관리 위한 5단계

 

모바일 결제

골라쓰는 재미, 어떤 것들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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