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주] 저축은행 여신상황 실시간 감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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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 저축은행 여신상황 실시간 감시한다
  • 투이컨설팅
  • 승인 2012.03.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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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23월 넷째 주(2012319~2012325)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여신 내용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는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영화를 앞둔 산업은행은 소매금융 사업에 진출하는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인터넷뱅킹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 동종업계 동향

 

저축은행

대출 이상징후’ DB구축해 실시간 감시

-금융감독원, 저축은행의 여신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징후 여신을 조기에 파악하는 여신상시감시시스템 구축 추진. 여신관련 자료입수 및 검증시스템과 관련 DB 구축 등 추진.

-차주별 대출거래, 담보 보증인 내역, 건전성 분류 및 충당금 설정내역 등 파악. 불법 부실징후 여신 분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추진. 저축은행 보고서 자동 검증 및 저장도.

 

삼신저축은행

와이즈허브시스템즈 그라디우스 DLP 구축

-와이즈허브시스템즈의 개인정보 보호 및 내부정보 유출방지솔루션 그라디우스 DLP’ 구축. 업무효율 저하시키는 차단 위주 PC보안 정책을 정보콘텐츠 중심 개방형 인프라로 개편.

-사내 중요정보 유출 방지 외에 개인정보 보호영역의 정보유출 경로 차단. 키워드·패턴 기반 탐지기능으로 데이터 유출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컴플라이언스 요건도 충족.

 

신한카드

스마트신한’ 모바일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스마트금융 서비스 강화 위해 스마트폰 대표 어플리케이션인스마트신한과 모바일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스마트신한 37개 개인 메뉴를 104개로 확대하고, 법인 메뉴 신설.

-인터넷 홈페이지 서비스 대부분을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 가능. 자주 찾는 서비스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메뉴 편집 기능과 최근 본 메뉴 저장 기능 제공.

 

KB국민카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출시

-안드로이드 기반의 ‘KB국민카드‘KB오너스 2종 출시하고, ‘KB국민카드 혜택가맹점앱 업그레이드. 안드로이드 OS버전 2.2X, 2.3X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

  

█ 기타

 

산업은행

소매금융 사업, 인터넷뱅킹으로물꼬’

-240억원 규모 인터넷뱅킹 재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으로 삼성SDS 선정. 인터넷뱅킹과 홈페이지 구축, 산은금융지주 홈페이지 구축 등 포함. 인터넷뱅킹은 15개월간 구축 추진.

-민영화 대비한 개인인터넷뱅킹 전면 재구축이 핵심. HSBC 소매금융부문 인수협상중. 비대면 소매금융 채널 인터넷뱅킹과 웹사이트 재구축(금융상품몰)이 변신의 신호탄 역할.

 

우리은행

스마트뱅킹 너무 많아 골치” 대책 마련 

-금융권의 스마트뱅킹 관련 IT사업 증가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의 관리 효율성 확보 위한 사업자 풀(pool) 늘어나. 보다 신속하고 경쟁력 있는 업무개발 위해 전략적 개발업체 선정.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등 스마트뱅킹 관련 사업 전담하는 2~3개의 전담업체 선정. 일종의 기술 표준 가이드라인과 단골 업체지정한다는 전략. 기술적 일관성 유지 목표.

 

신한은행

오픈뱅킹 시스템에 RIA솔루션 채택

-최근 오픈한 오픈뱅킹 시스템에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웹표준 RIA 솔루션 웹스퀘어적용. 비대면 사업모델 구현, 홈페이지 및 인터넷뱅킹 리뉴얼, 멀티OS 및 브라우저 환경 구현.

-인터넷익스플로러에서만 가능했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오페라 등 범용 웹브라우저와 맥,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이용. 웹접근성 인증마크 획득. 

 

우체국

스마트금융 9월부터 서비스 개시

-올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스마트금융시스템의 소프트웨어 통합발주 추진. 경제적 인프라 구축 위한 TCO 절감과 쉽고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는 통합모바일플랫폼(MEAP) 환경 적용.

-예금상품 가입, 계좌조회·이체, 경조금 배달, 공과금 납부, 보험료 납입 등 인터넷뱅킹 수준의 서비스 제공. 디자인과 콘텐츠 개선해 고객 지향적인 모바일 금융서비스 제공 계획.

  

기업은행

66 규모 UC 사업자 선정 착수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UC(Unified Communications) 사업 공고. 인건비 21억에 하드웨어 45억 등 총 66억 예산. 8개월간 통합 커뮤니케이션 구축, 인터넷전화 활용 기능 등 구축.

-프리젠스, 인스턴트 메시징, 미디어 에스컬레이션(이기종 매체간 연계), 협업 등이 구축 범위. 프리젠스의 경우 사용자 및 전화기 상태, 그룹웨어 게시물 등 기존 시스템 연계 추진.

데이터모델 사업에서 IBM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

  

농협

위변조 방지 솔루션 공동 개발

-스마트폰뱅킹 거래 급증 따라 보안업체 비트웍스와 손잡고 스마트폰뱅킹 앱 위·변조 방지 솔루션 개발해 적용. 농협이 기획과 일부 인력 제공하고 보안업체가 개발과 마케팅 담당.

-스마트폰 환경은 어플리케이션 위주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어 역공학 기반 분석과 위·변조 어플리케이션 제작 비교적 쉬워. 업무와 연계 동작해 위·변조 공격 원천 차단 노력.

이니텍, 바일 금융 거래 위·변조 방지 솔루션 출시

  

스마트뱅킹

국민은행이 1 차지한 이유는?”

-올해 상반기 스마트뱅킹 평가에서 국민은행이 83.07점으로 1. 2위는 82.47점 기록한 우리은행, 3위는 79.33점의 기업은행. 로그인 회수, 11 서비스, 쉬운 메뉴구조 등 평가.

-은행들이 시장선점 위해 기본 뱅킹 앱에 자산관리, 이체 조회만 가능한 미니 앱 더해 업무편의성 늘려가는 추세. 부동산 시세조회와 재미요소 더한 특화 앱 등 늘어나는 경향.

젊은 고객 대상 기업블로그 오픈

  

II. 주요 벤더 동향

 

전자지갑

은행공동 서비스 구축 본격화

-금융결제원, 17개 시중은행 참여하는 모바일 지급결제 서비스 사업자 선정 나서. 은행권 전자지갑 서비스 공동사업 본격화. 모바일 전자화폐 및 현금카드용 애플릿 설계 등 추진.

-지난해부터 은행권 담당자협의회 통해 NFC 등 스마트폰 기반 신규서비스 협의. 국내 은행의 중앙집중형 지급결제시스템 환경에서 공동 개발이 서비스 효율과 편의성에서 장점.

  

잉카인터넷

도이치은행에 보안솔루션 공급

-도이치은행에 인터넷뱅킹 보안프로그램 '네티즌' 공급키로 계약. 국내 금융기관의 70%가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의 44개 은행에 공급. 유럽 여러 금융회사들과도 현재 협상 진행중.

업계, 올해 들어 금융시장 진출 활발

인포섹, 글로벌 보안관제 "10 축적기술 자신"

  

루팅폰

위·변조 은행앱 대책 마련 서둘러야”

-금융위원회, 루팅 스마트폰 은행 애플리케이션 이용에 제동. “410일까지 루팅폰용 위·변조 앱 대책 마련하라·변조 앱 게시 사이트 적발 시 삭제 조치한다고 밝혀.

-사이트 폐쇄 등 강경대응 검토했지만, 저작물 변형 금지한 저작권법으로 유통만 최소화. 루팅폰 이용 금지와 공식앱 이용 권장 등 담은 스마트폰 금융거래 10계명홍보 지속.

  

ATM

효성 “가격담합? 기술개발 실패한 업체 주장”

-효성, ATM 가격담합 논란과 관련해 국책사업 참여 따른 신기술 개발로 가격 절감했을 뿐 가격담합 없다고 밝혀. 원가의 절반 차지하는 BRM 국산화 성공해 부품 40% 정도 절감.

-저가 수주 주도한 회사는 담합 의혹 제기한 청호컴넷이라고 주장. 2010년 지경부 입찰에서 청호컴넷 최저가 수주. BRM 국산화에 참여한 3개사 중 청호만 개발 실패했다고.

잡음 많은 ATM 업계, 원인이 뭘까

  

IT 인력

농협이블랙홀’ 등장했다

-농협, 개정된 전자금융감독규정 따라 총 인력의 5% IT직원으로 구성해야. 2015년까지 1200~1300명의 인력 갖춰야. 금융IT자회사는 내부인력 유지 노력에도 이탈 고민 커져.

-농협중앙회 산하에서 전산 당담하는 IT본부분사와 농협정보시스템 등도 금융지주 설립 후 역할 불분명. IT본부분사를 IT자회사로 전환하는 방향도 고려하나 구체적인 형태는 미정.

  

구글·페이스북

한국에 데이터센터 짓자” 움직임

-디지털 세계의 데이터량은 4.8제타바이트로 지난해 데이터량에 비해 절반 가량 늘어. 지난 5년간 데이터센터 에너지 사용량도 두 배로 증가하고 에너지 비용은 18%나 증가.

-글로벌 IT기업들 데이터센터 신축 및 부지확보 나서. 국내시장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커질 전망. 대형 고객사들이 데이터센터 짓거나 통합·이전 고민. 한국에 건립하려는 수요 증가세.

  

서버 시장

판도 변화” 대혼전 예고

-한국IDC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한국오라클이 상승세. 한국HP 부진 속에 델코리아, 한국IBM x86서버 사업 상승세. x86서버의 출하대수도 전년동기에 비해 6500대 늘어.

  

FMC

시장 본격 개화 “토종 시대

-기업 유무선통합(FMC) 시장 본격개화 예상. 삼성, CJ그룹, 현대중공업, 현대하이스코, 한화손해보험 등 본격 구축 나서. 네오메카·르씨엘미디어·제너시스템즈 등 국산업체 선전.

-일부 기업은 책상 위 전화기 없애는 등 변화 시도. 최근 통신사가 망 이용 조건으로 기업에 시스템 제공하고 네트워크 업체도 장비 공급할 때 이들 솔루션 탑재하는 사례 늘어.

  

애플

모바일 뱅킹 시장까지 넘보나

-미국과 영국에서 5천명 이용자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애플이 은행 서비스 제공하면 돈 맡기겠다는 응답 43%. 10명 가운데 한 명은 거래 은행을 애플 은행으로 바꿀 의향도.

-애플, 모바일뱅킹 사업 준비. 최근 미국 특허청에 아이월렛이란 전자지갑 특허 등록. 은행계좌 관리는 물론 아이폰으로 물건 사고 직접 결제하는 기능. 은행 기본서비스 가능.

100조원 현금 어디에 쓸까?

  

삼성-MS 합작

작품’ 삼성 LTE 윈도우폰 나온다

-삼성전자 LTE 지원하는 윈도우폰 내놓을 예정. 지난해 9월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크로스라이선스 계약 후 본격적으로 합작한 첫 제품. 미국 FCC로부터 LTE폰 인증받아.

-삼성전자가 인증받은 모델명은 ‘SGH-i667’, AT&T . 현재까지 LTE 지원하는 윈도우폰 모델은 없어. 노키아의 LTE 윈도우폰 루미아 900’은 계획이 미뤄진 상태.

  

심카드

차세대 기술규격 선점 경쟁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의 사용자 인증장치로 사용되는 심 카드의 차세대 버전인나노 심규격 놓고 휴대전화 제조사들 각축. 스마트폰 소형화 및 복합 기능 구현에 필수적인 기술.

-애플, 모토로라 모빌리티, RIM, 노키아 등이 휴대전화 유럽 기술표준 담당하는 유럽전기통신표준위원회(ETSI) 인증에서 격돌. 유럽에서 승리하면 국제표준도 장악 가능.

  

마인드웨어-유젠

UMS와 MEAP솔루션 사업 본격화

-마인드웨어그룹, u비즈니스 기술업체인 유젠과 총판계약 맺고 UMS MEAP 솔루션 사업 본격화. 세일즈와 마케팅에 강점 있는 유젠과 협력하여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

  

포티넷코리아

"차세대 방화벽으로 대기업 시장 공략"

-올해 차세대 방화벽으로 대기업 시장 적극 공략해 141% 매출 성장한다고 선언. 대기업 시장은 차세대방화벽, 중견·중소 기업 시장은 UTM으로 접근해 성장 달성한다는 전략.

-지난해 SK텔레콤에 대용량 10G 방화벽 구축한 것을 계기로 올해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업자 목표로 시장 확대 주력. 올해 은행, 카드, 보험 등 금융권도 적극 공략할 계획.

  

스토리지

한국IBM '스토와이즈 V7000' 매출 급증

-'스토와이즈 V7000' 2010 10월 이후 분기마다 2배씩 매출 성장. 2011년 하반기에 공공, 유통, IT서비스 등 산업군에서 총 250여 대 판매. 비용 효율과 SW 무상 탑재 인기.

텍사스주 아웃소싱 IBM에서 제록스로 옮겨

  

모바일 혁신

시장요구 폭발… 기업 모바일 전략 도전

-2~3년간 시행착오 겪었던 모바일 혁신의 방향성 올해 재정립하고, 주요기업 중심으로 보다 진화된 비즈니스및 업무 혁신 본격 시도될 전망. 기술보다 비즈니스모델 찾기가 핵심.

클라우드 상호 윈윈 게임 만들자”

  

CISO

누구에게 보고해야 하나

-PwC 7천여 기업 대상으로 조사한 정보보안 설문조사에서 CISO나 유사한 직책 두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이 전체의 22%에서 2011년에 80%로 증가. 보고체계는 아직도 애매.

  

[2012 금융IT]

글로벌경영 확대… 금융권, 해외점포 IT투자 강화

ICT 금융의 결합… 스마트 브랜치 본격화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빅데이터

기업 미래 좌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악성코드

국내 유입 종류 국가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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