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주] 신협중앙회 공제 프로젝트, 한화S&C와 우선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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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 신협중앙회 공제 프로젝트, 한화S&C와 우선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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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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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23월 둘째 주(201235~2012311)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신협중앙회가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 우선협상 대상으로 한화S&C을 선정했습니다. 자바 아키텍처 선택으로 금융권의 관심을 모은 전북은행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가 본격 출발했습니다. 올해는 차세대 e뱅킹 등 금융IT 분야 신기술 적용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 동종업계 동향

 

신협중앙회

한화S&C 차세대 사업 우선협상 선정

-차세대 공제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S&C-티시스 컨소시엄 선정. 18개월간 프로젝트 진행 예정. 금융산업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맞춤형 시스템 구축 목표. 

 

KB국민카드

최기의 사장 "카드시장 패러다임 바꾸겠다"

-한 장의 신용카드로 필요한 모든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원플랫 마케팅' 전략 추구. 출범 1년만에 회원 수 1077만여 명으로 2.5% 증가했고, 자산도 134000억원으로 8.1% 증가.

-카드이용금액이 751000억원으로 전년 655000억원에 비해 14.6% 상승. 출범 후 'KB국민 와이즈 카드', KB국민 와이즈홈카드', KB국민 금융포인트리 카드' 등 히트상품 출시.

  

하나SK · 외환카드

합병 논의 따른 IT통합 이슈 대두

-가맹점 공동 사용 위한 정보시스템 연동은 4월말 완료. 상반기 중 합병 추진 위한 IT통합 논의에 착수. 유닉스 기반 하나SK카드와 메인프레임 기반 외환카드 시스템 통합이 관건.

-최근 가동한 하나SK카드 기반으로 외환카드 시스템 통합 유력하지만 외환카드 고객 많고 업무 방대해 대규모 작업 필요. 회계·인사·재무·자산관리 및 인터넷뱅킹 시스템도 통합. 

 

삼성 금융계열사

SAP 기반 코어시스템 적용 리스크는?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 2기 차세대 프로젝트의 SAP 기반 코어솔루션 탑재 놓고 궁금증 커져. 기존 프레임워크 기반 코어뱅킹시스템 경쟁구도에도 변화 예상. 삼성 브랜드 파워 주목.

-이미 프레임워크 중심 차세대시스템 개발이 자리잡은 국내 금융IT 시장에서 SAP 코어솔루션 선택하는 것을 진화로 볼 수 있는지 논쟁 여지. 채널의 증가 등 역동성 이슈 남아. 

 

█ 기타

 

은행 데이터센터

백업센터 안전거리 확보 못해 재해에 취약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주요 은행의 데이터센터와 백업센터 평균 거리가 안전거리에 크게 못 미쳐. 지진 등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하면 주센터와 백업센터 모두 위험하다는 분석.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외환·SC·한국씨티 9개 주요 은행 주센터와 백업센터의 지도상 직선거리는 평균 33.35.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앞두고 최소 40㎞ 이격거리 권고.

  

국민은행

전체 금융서비스에 오픈웹 적용

-지난해 11월 대부분의 디바이스, OS, 웹 브라우저에서 구현 가능한 오픈뱅킹·웹 시스템 가동. 2010년부터 오픈웹 구현 준비. 전체 웹서비스 대상으로 할 수 있는지, 효용성 등 분석.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스마트냉장고, 스마트에어컨 등 모든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웹 기반 금융거래 가능하도록 구현. 새로운 채널 등장에 신속히 대응하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추진.

은행권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 본격화

  

한국은행

내국신용장 이용 전자문서 교환방식으로 일원화

-내국신용장 이용방식을 전자문서교환방식으로 일원화하기로. 기업의 무역업무 처리 및 납세자료 제출절차 간소화·관련 비용 경감, 결제업무 및 국세청의 행정비용 감소 등 기대.

-일원화 시행일을 내국신용장 개설은 1년 후(2013 2), 결제는 2년 후(2014 2)로 설정. 무역협회, 은행연합회, 국세청 등과 협력해 내국신용장 이용방법 홍보 및 교육 나서.

  

전북은행

차세대시스템 본격 개발 착수

-은행권 첫 자바 도입으로 관심 모은 차세대시스템 개발 본격화. 2011 12 LG CNS를 주사업자로 선정. 2013 11월까지 개발 진행. 자바 환경으로 가동 일정은 유동적일 수도.

-전북은행의 데브온 자바 아키텍처 지적재산권 공동소유 요구에 LG CNS가 난색 표하다가전북은행 차세대개발 산출물에 대한 지적소유권은 전북은행이 갖는다로 정리하고 계약.

차세대 프레임워 선택에 관심 커져

  

농협중앙회 IT투자

계열사 물리적 IT분리에 집중 계획

- 46개 과제 수행으로 계열분리 사업 완성. 올해 계열사, IT본부분사의 IT투자는논리적 분리를 물리적으로 완성하는 사업에 치중. 인사, 총무 등 불요불급한 시스템만 분리 운영.

- IT본부분사는 농협중앙회 교육지원부문에 소속돼 향후 3년간 두 지주회사 IT서비스 지원 맡고 필요할 경우 이런 역할 2년 연장. 모두 5년 동안 농협중앙회 소속으로 운영 가능.

  

우정사업본부

페이퍼리스 솔루 지티원의 ‘i-Form’

-지티원 페이퍼리스 솔루션 ‘i-Form’종이 없는 창구시스템 구축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로 선정. 8월까지 종이 없는 금융창구(Back Office), 실명확인 프로세스 개선 등 추진.

-이미지시스템 통합 구축 외에 전자문서관리시스템 구축하여 종이문서 사용량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 지티원은 공과금 및 수표 이미지처리 소프트웨어, 실명확인 소프트웨어 등 제안.

  

하나은행

신임 장에 김종준 하나캐피탈 사장 내정

-김종준 하나캐피탈 사장과 최흥식 하나금융연구소 대표가 각각 하나은행장과 하나금융지주 사장 내정. 김 사장은 경복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 2009년부터 하나캐피탈 사장.

  

씨티은행

킨들파이어용 뱅킹앱으로 분석 기능까지

-아마존 킨들파이어 전용 개인 금융계좌 관리 애플리케이션 출시. 계좌관리와 분석 기능 제공. 화려한 그래픽 터치 인터페이스 구현. 민트닷컴(Mint.com)과 함께 분석 서비스 제공.

-과거와 미래의 지불 및 이체를 대화형 차트로 제시. 개인 지출습관 외에 다른 소비자 습관 데이터와 비교 가능. 모든 서비스는 실시간 구현. 인터넷기업의 신뢰성 부분은 비교 열위.

  

수협 중앙회

포어사이트 NAC 솔루션 도입

-포어스카우트의 네트워크 접근제어(NAC) 제품인카운터액트 NAC’를 지도경제부문에 도입. 윈도우, 리눅스, , 모바일 운영체제 지원. 에이전트 리스 방식 지원하며 CC인증 획득.

  

외환은행

계열사 CEO 일괄 사표… '수리 보류'

-김용완 외환캐피탈 대표와 전진 외환선물 대표, 이완덕 외환펀드서비스 등 총 3개 국내 계열사 CEO들이 부행장, 임원 등 9명과 함께 일괄 사표 제출. 사표 수리 일단 보류한 상태.

외환캐피탈 상당수 직원 이직 고민

  

II. 주요 벤더 동향

 

중견 IT서비스

금융IT 사업 진출 두드러진다

-한화S&C, 현대비에스엔씨, IBK시스템 등 가세로 빅3 중심 금융IT 시장 경쟁 본격화. 모그룹 금융계열사의 IT아웃소싱 사업 전담하면서 금융 IT사업 노하우 쌓고 외부 사업 확대.

-한화S&C는 신협중앙회 차세대 공제시스템 구축사업에서 SK C&C와 경쟁해 우선협상대상 선정. 한화손보와 제일화재 IT통합 사업 마치고 흥국화재와 동부화재 차세대 사업에 참여.

  

악성코드

금융 거래정보 탈취경보’

-은행 거래정보 탈취용 악성코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통해 판매. 특정 국가의 은행 등 겨냥한 악성코드까지 개발. 보안 솔루션의 점검 및 탐지 기능 무력화하는 도구도 계속 증가.

-사이버 범죄자들이 공과금 납부 내역서, 진료기록, 메일주소 등 비금융 정보를 블랙마켓에서 거래하면서 수익창출 모델 개발. 악성코드 삽입이나 해킹도구 설치 유지보수 서비스도.

  

한국IBM

우리은행 IT장애 원인 인정 파문

-1 25일 발생한 우리은행 전산장애 관련, 한국IBM이 책임을 인정하는 듯한 표현의 공문을 우리FIS에 발송. 장애원인이 사실상 메인프레임 및 CICS, 시스템 레벨에 있다고 밝혀.

-한국IBM ‘우리은행 계정계 1호기 가동 중단 원인은 CICS에서 기동하던 시스템 레벨 프로그램 수행 중 반복적인 메모리 변환 오류가 발생해 z/OS 운영체제 자동 중단이라고 밝혀.

  

금융IT

올해 신기술 도입에 적극

-신기술 도입에 보수적이던 금융권이 IT신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태도로 변화. KRX가 차세대 매매체결 시스템에 x86 주전산시스템과 리눅스 탑재. 전북은행은 자바 프레임워크 도입.

시스템 고도화 뭉칫돈… ‘차세대 e뱅킹’ 전환 본격화

IC카드용 CD·ATM 보안기술 적용한다

스마트 거래, 플랫폼으로 묶는다

  

IC칩 카드

새로운 금융거래서비스 촉매체 역할

-금융감독원, 은행 고객들의 IC카드 사용 전환 독려하면서 IC카드 기반 서비스 홍보 강화. ATM 서비스와 스마트폰으로 은행 CD/ATM에서 현금카드 기능 사용하는 서비스 등.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사업에 진출 배경

-삼성 월렛 모바일결제 사업 통해 B2B 시장용 플랫폼 장악하겠다는 전략 본격화. 콘텐츠와 플랫폼 통합 생태계 구축하겠다는 의지. 지난해부터 미디어솔루션센터(MSC)가 전략 주도.

-콘텐츠 사업 총괄하는 권강현 전무와 시스코 한국지사장 출신 조범구 전무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담하는 2원 체제. 개인간 수수료 외에 프랜차이즈 유통점, 카드사 매출 가능.

  

IBM 수퍼컴

씨티은행 소비자뱅킹 활용한다

-IBM 수퍼컴 왓슨 기술을 씨티은행 소비자 뱅킹 솔루션과 통합 추진. 왓슨은 씨티은행 고객들의 거래내역과, 블로그, SNS 이용 데이터를 취합해 고객 프로파일 만드는 업무 맡기로.

-개인대출 여부 판단 지원. 왓슨의 콘텐츠 분석과 학습능력이 고객 트랜잭션과 전체 뱅킹 서비스 어떻게 단순화 개선할 수 있는지 연구. 자연어 의미와 문맥 이해해 의사결정 지원.

  

서버 통합

은행권 ‘대장정’ 올해 마무리 단계

-2009년부터 시작한 서버 가상화 통한 서버통합 사업이 올해 대부분 성공적으로 마무리. 금융권의 서버 가상화 사업도 속도를 낼 전망. 자원 통합해 관리 효율 높이고 비용 절감.

-기업은행 서버통합 사업이 올해 12월 마무리. 2009년부터 5개년 사업으로 추진했지만 1년 앞당겨 4년만에 결실. 404대 서버를 69대로 통합. 올해 47대 서버를 12대로 통합 계획.

  

x86서버

한국IBM 신제품가상화, 분석’ 강화

-인텔의 샌디브릿지-EP 기반 제온 E5 프로세서가 출시되면서 IBM도 시스템x 제품군의 차세대 모델 출시. 가상화 및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기업용 솔루션 서비스 등 강조가 특징.

-클라우드 및 분석 기능을 전체 포트폴리오 대상으로 확대. 고성능 시스템 및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등으로 데이터센터 운영 유연성 강화. 솔루션 설치 간편화하고 시스템 간소화.

  

ATM 업계

공정거래 둘러싼 공방 가열

-청호컴넷, LG엔시스·노틸러스효성 등 대기업 ATM업체를 입찰담합 및 불공정거래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 ATM 업계가 중견-대기업 진영으로 갈려 불공정행위 놓고 공방전.

-청호컴넷두 업체가 정상가격 이하 판매, 가격담합, 무상 유지보수기간 늘리기뿐만 아니라 고객사 인테리어 및 회식비 지원 등 지나친 불공정 행위로 청호컴넷 경영위기주장.

  

NAS

효성인포-HDS, EMC 선두업체 공략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 EMC와 넷앱 등 강세인 NAS시장 공략 강화. NAS 제품 시장 최근 70~80%씩 성장하고 있어 투자 확대 및 기능 보강 나서.

-HDS는 지난해 NAS 기업 블루아크 인수. 인포메이션 클라우드 통해 빅데이터 제공하는 비전 제시. 블루아크 NAS HDS가 인포메이션 클라우드로 가는 다리 역할 한다고 밝혀.

  

빅데이터 시대

이런 기술 · 서비스 주목하라

-빅데이터로 부가가치 창출하기 위해서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할 수 있는 능력, 비정형화된 데이터 수집·검색, 데이터 전처리 및 분석, 시각화, 보안, 분산시스템 등 기술 발전 필요.

-빅테이블, 카산드라, 데이터웨어하우스 및 분석 어플라이언스, 분산시스템, 구글파일시스템, 하둡, H베이스, 맵리듀스, 비관계형 DB 등이 주목할만한 빅데이터 연계 기술로 떠올라.

  

클라우드

보안·SLA 서비스 확산의 열쇠”

-클라우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9%가 서비스 도입 우선 고려 중이며 기업의 76%가 이미 서비스 이용하거나 도입 계획. 서비스 운영에 앞서 보안과 SLA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

-SLA로 서비스 제공업체가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 정량화 등 명확하게 제시하고, 기준에 미달하면 손해 배상해야. 데이터 손실 가능성 및 기본적 IT지원 등 구체화해야.

  

중소IT ‘숨통

하도급 대금 직불제·하한제 설정

-행정안전부,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지침 개정안통해 공공정보화 통해 SW산업 발전 가능하도록 중소기업 중심으로 개편 밝혀. 중소 IT기업의 하도급 대금 지급체계가 개선 전망.

-하도급 대금 하한제 및 직불제 시행 계획. 행정기관 책임자는 원도급자가 하도급자에게 적정 대가 지급하도록 직접인건비, 제경비, 기술료 등 대금 기준을 제안요청서에 명시해야.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빅데이터 분석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시대 열린다

 

핀터레스트

소셜 업계샛별’ 주목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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