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주] 신한은행 비대면채널 3.0 하반기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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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 신한은행 비대면채널 3.0 하반기 본격 추진
  • 투이컨설팅
  • 승인 2012.02.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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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22월 넷째 주(2012220~2012226)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삼성생명 등 삼성그룹 금융계열사들이 삼성전자 식 글로벌 통합 IT전략 수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채널 3.0 작업을 가시화하고 있으며, 산업은행은 130억원의 IB 관련 IT투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외환시스템 DB를 전면 개편한다는 계획입니다. 빅데이터 시장에서도 테라데이타와 오라클이 정면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 동종업계 동향

 

삼성생명

글로벌 통합 IT전략 수립 추진

-보험업계 최초로 글로벌 통합 IT전략 수립 나서. 해외진출 늦은 금융계열사에 삼성전자식 글로벌 통합 IT전략 적용 계획. 8개국 12개 해외지점 둔 삼성생명은 해외 현지법인 확대.

-삼성생명, 3월 컨설팅 시작해 5월 완료 예정. 글로벌 정보시스템 모델, 운영체계, 이행·확산방안 등 마련. 공통 IT플랫폼 구축, 현지법인들 공통업무 처리에 적용. 현지화 영역 구분.

은행 로벌 IT전략 마련에 분주

  

저축은행

클라우드 방식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검토

-IT투자 여력 부족한 중소 저축은행들 위해 저렴하고 서비스 효율 높은 클라우드 방식의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도입 검토. 국내 금융권 아직 클라우드 방식 스마트폰뱅킹 모델 없어.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통합전산망에 가입한 회원사 대상으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제공하는 방안으로 ASP(온라인 임대) 또는 클라우드 방식 검토. 통합전산망 가입 회원사는 63. 

 

SK텔레콤

T멤버십 신용카드로 있다

-SK텔레콤 고객들 5월부터 'T멤버십' 카드를 신용카드처럼 사용 가능. 30만원 한도로 물건 구입하고 월말에 휴대폰 요금과 함께 결제. 멤버십카드 발급받는 가입자 약 930만명.

LG유플러스, 용카드에 멤버십·신분증 기능까지 

 

삼성-비자

런던올림픽 모바일 결제 공개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2(MWC 2012)에서 올림픽 전용 '모바일 결제 앱' 공개. 비자의 페이웨이브 기술 기반으로 2012 런던 올림픽 기간 동안 모바일 기기 이용해 비자 결제 이용.

  

█ 기타

 

신한은행

비대면채널3.0 하반기 본격 착수

-비대면채널 3.0 결과물 나와. 하반기 차기 프로젝트 진행 계획. 인터넷, 스마트폰 등 비대면채널 통해 화상상담, 상품가입 등 가능한 사이버 영업조직 스마트금융센터 공식 오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 리뉴얼, 웹 접근성 확보, 자산 및 SNS와 뱅킹서비스의 결합 등 6가지 업무군의 스마트뱅킹 서비스 구현. 향후 창구 서비스 대부분 온라인화.

  

산업은행

130 규모 투자은행(IB) IT투자 본격화

-130억원 규모의 트레이딩 업무 고도화 위한 백오피스 구축에 나서. 지난해 구축한 미들오피스와 새로 개발할 백오피스 연계에서 SI 방식과 패키지 통한 독자 개발 방식 놓고 고민.

-SI 방식 통합 재개발 결론. 2차 컨설팅 사업에서 백오피스 및 EDW 구축과 경영정보시스템 영향분석 추진. 외화딜링(KITE) 및 원화딜링 등 데이터 이행, 시스템 인터페이스 포함. 

 

한국은행

외환시스템 DB 다”

-외환정보시스템의 DB 재설계 착수. 팩스 등 수기로 처리하던 외환업무 자동화하고 거래 외국환은행의 파업 등에 따른 중복지정 자동허용체제 반영 및 실시간 백업체계 구축 계획.

-최장 2시간 반 걸리는 데이터 생성시간 단축해 일 1회 제공하는 입수현황점검표 실시간으로 제공. 한국은행 외환전산망 DB는 테이블 2102, 데이터건수 331백만건, 2.1TB 규모. 

 

기업은행 올해 IT

“메인프레임 내리고, 업무재개발 예고”

-포스트 차세대 개발에 초점. 현재 사용하는 메인프레임을 개방형 표준계열로 다운사이징하고, 코어뱅킹의 개발언어 변경 툴 앱빌더 걷어내고, 새로운 코어뱅킹 시스템 구축이 핵심.

-‘포스트차세대 개발실신설하고, 기존 BPR추진부 주관 차세대개발 업무 이관해 사업 추진. 비용은 2600억원대로 추산. ‘7개 프로그램 25개 단위사업으로 사업 범위 조정 결론.

  

은행권

영업점 프로세스 혁신에 IT투자 강화

-시중은행의 BPR(비즈니스 후선업무) 고도화 사업 떠올라. 은행권 스마트브랜치 사업과 맞물려 BPR 시스템의 노후화와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따른 업무 프로세스 재정비 본격 확산.

-국민은행과 우체국금융이 스마트브랜치 사업 착수. 다른 은행들도 기초적인 구축작업에 나서. 대면채널 확대 위한 창구업무의 스마트화가 금융권 전반의 창구업무 혁신으로 이어져. 

 

우리금융그룹

모바일오피스 보안 고도화 추진

-일부 계열사 대상으로 한 무선환경 보안성 강화.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에프아이에스의 본점과 지점에 무선침입방지시스템 구축 및 무선 보안관제 대응체계 수립 추진.

-메일 등 그룹웨어와 여신 및 업무 결재, 마케팅 및 물류지원 현장까지 모바일오피스 확산되면서 보안강화 요구 떠올라. 우리은행 BPR(후선업무)센터에 구축 후 전사 확대 계획.

  

KB국민은행

삼성전자 공동 체험 마케팅 추진

-삼성전자와 함께 금융과 문화 결합한 신개념 문화공간 ‘KB ()스타존에서 대학생 대상 공동 마케팅. 전국 41개점 중 서울과 수도권 10개 지점에 삼성전자 최신 IT기기 선보여.

  

대구은행

e뱅킹 전면 재구축 통합채널 프레임워크

-인터넷뱅킹 전면 재구축 등 웹사이트 개편 추진. 지난해 차세대시스템 가동 이후 스마트폰 뱅킹 등 다양한 금융거래 채널 폭증하는 상황 반영해 새로운 통합 채널 시스템 구축 나서.

-다양한 거래채널 아우를 수 있는 통합 채널 프레임워크 개발해 적용할 계획. 오픈뱅킹과 스마트폰 뱅킹 등 모든 거래채널을 프레임워크에서 운영할 방침. 2014 3월 완료 예정.

  

신한금융지주

서진원 은행장 연임, 계열사 CEO 인사

-서진원 행장 3년 임기로 연임 내정. 지난해 21184억원의 순익 성과 평가. 황영섭 신한캐피탈 부사장은 승진 내정. 허창기 제주은행장, 김형진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 연임 내정.

  

SC은행

아이패드 전용 뱅킹서비스 출시

-아이패드 사용 고객 위한 뱅킹서비스 개시. 예금조회, 자금이체 등 금융서비스 외에 ATM 위치 조회, WISH LIST, 고객의 관심 투자자산 시장동향 알 수 있는 브리즈컨설팅 등 포함.

  

II. 주요 벤더 동향

 

정보보호 법률

금융권에서 새로운 시장 형성한다

-금융권 정보보호 법률 시장 떠올라. 보안업체와 법률회사 MOU도 추진. 우리금융그룹은 법무법인 광장을 사업자로 선정,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대응방안 위한 법률 검토 착수.

-기업은행도 인포섹, 김앤장법률사무소 등과 정보보호 규제준수 컨설팅 사업 1월에 착수해 6월 완료 계획. 우정사업본부도 우체국금융시스템의 IT컴플라이언스 대응방안 마련 나서.

  

삼성그룹

SW 업체들에 눈독 들이는 이유는?

-삼성전자가 국내 SW업체 인프라웨어와 디오텍을 인수할 것이란 소문 돌아. 삼성전자가 주도해 개발하는 모바일OS '타이젠' M&A 이슈 제기. 향후 자체 OS ‘바다와 통합할 계획.

-타이젠을 전세계 24개 이동통신사가 참여하는 슈퍼앱스토어(WAC)와 연계하겠단 전략도. 인프라웨어는 인크로스와 컨소시엄 구성해 한국판 WAC K앱스 플랫폼 구축한 경험 보유.

K앱스, 통합 앱스토어로 개발자 700 키운다 

 

시트릭스

금융사 상대 폭리 의혹

-외환은행, 현대증권 데스크탑 가상화, 하나SK카드 망 분리 사업에제로 클라이언트구축한 비용 지나치게 비싸다는 문제 제기. 외환은행, 하나SK카드에 1대당 약 400만원대 공급.

-외환은행 올 예산은 VDI 구축 비용으로 약 8 5천만원 편성. 대당 약 530만원 수준. 시트릭스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시각 존재. 대 당 200~300만원대가 적당하다는 의견도.

  

IT서비스

대형 금융사업 노려 ‘선택과 집중’

-250억원 규모 신협중앙회 공제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에 SK C&C와 한화S&C만 제안. 300억원 규모 한화증권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LG CNS SK C&C 두 곳만 제안.

-삼성SDS LG CNS는 농협공제 차세대시스템 사업 수주에 주력할 계획. NH생명보험과 NH화재보험 등 1000억원 규모 예상. 2600억원 규모 기업은행 차세대 프로젝트도 타겟.

  

데이터센터

전기먹는 하마’ UPS 위기… 혁신 제품 요구

-UPS는 비상시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데이터센터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22% 차지. 인텔은 서버 자체에 별도의 배터리 내장하는배터리 백업 유닛(BBU)’ 솔루션 개발 본격화.

-국내 UPS 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한 APC는 전력 사용량 최소화하는 에너지 효율성 내세우며 시장 공략. 시간당 킬로와트로 이용한 전력 비용 현지 통화로 계산해주는 기능 지원.

  

IT아웃소싱

해법 못찾는 금융권답답하다”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으로 금융권 자체 IT인력 비율 높여야 하지만 뚜렷한 대안 못 찾아. 기존 IT아웃소싱 방식 포기하지 않는 한 충족 불가능한 기준이나 특별한 해결책 없어.

-신한카드는 LG CNS IT아웃소싱 계약 올해말 만료 예정. 이후의 IT운영인력 확보 방안 확정 못해. 10월 완료하는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에 200명 정도 LG CNS 인력 투입한 상태.

  

빅데이터

테라데이타-오라클 정면대결

-테라데이타, 빅데이터 분석SW '테라데이타 애스터' DW에 빅데이터 분석SW 결합한 '애스터 맵리듀스 어플라이언스' 출시. 기존 DW고객에게 빅데이터 분석솔루션 제공하는 목표.

-오라클은 새로 출시한 '빅데이터 어플라이언스'를 기존 '엑사' 시리즈 고객에게 우선 제공한다는 계획. 엑사데이터는 SK텔레콤, 아시아나IDT, 보광훼미리마트 등 40여 고객 확보.

한국IBM “빅데이터, 올해 금융-유통에 초점”

  

NFC 모바일결제

롯데마트ㆍ스타벅스 전국 2만여 매장서 서비스

-전국 체인점 보유한 마트, 편의점, 커피숍, 주유소 등 9개 대형 가맹점에서 스마트폰 NFC 기반 모바일 결제서비스 시작. 명동 시범 서비스 3개월만에 전국 모바일 결제 시대 열려.

-6000여 매장 보유한 GS25, 패밀리마트 등 편의점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SK에너지, GS칼텍스, 스타벅스, 카페베네 등 포함. 2만여 매장에 55830대 결제기 구축.

스마트 NFC시대, 개인정보가 위험하다

  

마그네틱카드

자동화기기에서 사용 못하게 된다

-32일부터 오전10~오후3시 사이엔 CD, ATM에 마그네틱(MS)카드 못 쓰고 IC 방식 카드만 사용. 9월부터는 MS카드 사용 아예 중단. 금융IC카드 전용 사업 6개월간 시범운영.

  

SAS코리아

지난해 비즈니스 분석 SW 15% 성장

-지난해 비즈니스 분석 소프트웨어 매출이 전년 대비 15% 성장. 라이선스 매출, 컨설팅, 교육 등 전체 매출은 25% 성장. 서비스 산업에서 46%, 제조 산업에서 25%의 성장 기록.

  

스마트폰앱

정보유출 막아라” 애플·구글 맞손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과 애플과 구글 등 IT업체 6곳이 스마트폰용 앱 사생활 보호 대책에 합의. 각사 모바일 플랫폼에 사용되는 모든 앱에 사생활 보호정책 적용하기로 합의.

  

IT기업훈풍

나스닥지수 11년만에 최고점 기록

-IT기업 주가 급등하며 신기록 쏟아져. 나스닥지수 11년만에 최고점. 워런 버핏과 조지 소로스가 IT주식 보유 늘렸다는 소식도. 세계 자본시장이 IT에 밝은 전망 갖고 있다는 증거.

  

청호컴넷

현금 수표 일괄 입출금 ATM 개발

-현금·수표 일괄 입출금 ATM 출시. 수표와 현금을 동시에 감별하는 센서와 구동장치 갖춰. 현재 시중의 모든 ATM은 수표와 현금을 각각 다른 입구로 입·출금하는 방식으로 불편 커.

  

보안 이슈

IT담당자가 보는 올해 관전 포인트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CONCERT), 2012년 기업 보안부서 최대 이슈를 개인정보보호와 프라이버시, 엔드포인트 보안과 내부통제, 세분화되는 보안관제 등으로 압축해 발표.

  

넥스젠NCG

IT컨설팅 위한 서비스 컴포넌트 툴킷 개발

-IT컨설팅 전략 수정하고, 세부 실행 지원하는 서비스 컴포넌트 기반 툴킷 ‘NISPM-Acclerated-Pack’ 개발. 착수 단계에서 목표모델 사전에 가시화. 분석과 설계 도구 제공.

  

NAC

금융 보안에서 주목하 이유

-지난해 잇단 해킹사고 이후 금융권 내부보안 강화 이슈 커지고 NAC에 관심 커져.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기기들의 보안 상태 검사해 안전이 확인된 기기만 접근 허용해 안전 유지.

-비정상 트래픽 차단, 바이러스 및 해킹툴의 감염 의한 네트워크 공격 및 정보 유출 시도도 예방.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경로들이 많아진 것도 NAC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

  

클라우드 서비스

국립대 업무용PC에서 차단 ‘파문’

-교과부, 보안 이유로 전국 54개 국립대 업무용 PC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차단. 연구 프로젝트 수행하는 학생(대학원생 포함) PC 포함. 개인 PC에서 관련 프로그램 제거 지시.

학생들 "차라리 랜선 뽑아 버려라"

  

네이버

오픈마켓 앞서 전자금융업 착수

-NHN 자회사 NHN비즈니스플랫폼, 금융위원회에 선불전자지급수단발행및관리업, 전자지급결제대행업, 결제대금예치업 등 전자금융업 등록. 오픈마켓N’ 서비스 출발에 앞선 절차.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SW 라이선스

혁신의 발목 잡는 장애물 역할

 

융합IT

세계경제 헤게모니를 좌우한다

  

익명성

트래킹을 악용한 최악의 시나리오

 

 

* 투이컨설팅의 <금융IT 뉴스클리핑>은 매주 월요일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는 유료 서비스보다 시간을 늦추고 링크(파란색 글씨)를 뺀 것입니다. 유료 서비스를 원하시는 분은 teralux@2e.co.kr로 연락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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