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주] 사학연금공단, 차세대 자산운용시스템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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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 사학연금공단, 차세대 자산운용시스템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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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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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112월 셋째 주(20111212~20111218)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한때 글로벌 금융위기의 주범으로 몰렸던 IB가 금융시장 안정으로 다시 관심의 타깃이 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내년 국내 기업 IT시장은 그다지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 같지 않다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 동종업계 동향

 

자본시장법 정교화

IB 겨냥한 금융권 IT전략 변화에 주목

-금융시장이 안정 되찾으면서 금융권 다시 IB에 관심. 금융당국은 자본시장법 개정해 IB 시장의 진입장벽 크게 높여. 2013년까지 대형 IB와 헤지펀드 도입으로 자본시장 시스템 개편.

-일반 증권사와 구별되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IB)의 개념 및 지정기준 정립되고 대체거래시스템(ATS) 도입 추진. 포괄적 신용공여나 비상장주식 내부주문집행, 프라임브로커 등 허용.

 

사학연금

차세대 자산운용시스템 구축 나서

-40억원 규모 차세대 자산운용시스템 구축사업을 SK C&C에 발주. 자산과 부채의 종합관리 통해 안정적인 자금 운용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 연금 운용 수익률과 재정 안정성 제고.

-공단의 보유 자산과 부채, 신용, 여신 등에 대한 관리, 시장 상황 별 금융 상품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자산부채관리(ALM) 기반 자산 배분 시스템. 리스크 관리시스템도 구축.

 

8개 증권사

마크애니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도입

-한국투자증권 등 8개 증권사가 마크애니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도입. 회사 PC에서 개인정보 포함한 문서를 자동으로 암호화. 문서 복호화에 대한 로그 관리 및 화면 캡쳐 원천방지.

 

신용카드

포인트 전기요금 납부하세요”

-한국전력, 신한ㆍ롯데ㆍ농협NHㆍ외환ㆍ씨티ㆍ제주은행 등 6개 신용카드 포인트 활용한 요금 납부 제도 시행. 주택용 및 일반용, 산업용 전력 등 계약전력 7㎾ 이하 고객 대상.

 

█ 기타

 

농협 · 하나금융지주

년 IT조직과 전략대변화’ 예고

-금융지주 출범과 외환은행 인수 앞두고 IT 전략 대변화 예고. 농협은 금융지주 출범해도 IT본부분사는 중앙회 소속 유지하려 했으나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으로 방향 수정 불가피.

-하나금융지주도 내년 외환은행의 지주 편입 최종 확정되면 다양한 통합방안 마련 나설 듯. IT인력의 통합 및 시너지 제고 방안 필요. 하나INS로의 인력 이동도 재개 가능성 높아.

 

기업은행

인터넷 환전·선물환거래’ 은행권 시도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 위해 선물환 거래의 복잡한 절차 간소화한인터넷 환전/선물환거래 시스템선보여. 증빙서류 제출과 확인 및 거래 지연에 따른 환변동 리스크 방지.

-시장평균환율(MAR)을 사용한 환전 및 선물환 거래 가능. 내년 상반기에는 편리한 환관리시스템 등 지원 서비스 확충 예정. 인터넷 환거래 수수료, 창구거래보다 25% 할인 혜택.

종이 대신 스마트폰 ‘앱통장’ 3만좌 돌파

“아이패드로 창구업무” 스마트 브랜치 구축

 

SC제일은행

첨단 마트뱅킹 센터 오픈

-IT 활용해 첨단 금융서비스 제공하는 스마트뱅킹 센터 오픈. 디지털장비 통해 본점의 투자 컨설턴트나 인근 점포의 자산관리 PB등 전문가와 실시간 화상상담. 최신 금융정보 확인도.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 오픈

-세금·부동산·법률 등 고객 문제를 여러 전문가가 다각도로 분석해 통합 컨설팅 서비스 제공하는 상속증여센터 오픈. 기존 금융권 PB센터는 분야별 전문가가 개별적 의사결정 상담.

-대형 법무법인과 제휴하여 법률 문제 신속한 자문. 하나은행의 유언신탁 상품리빙 트러스트설계 및 가업 승계 관련 상담 서비스 가능. 일반 영업점에서 거점센터 서비스 가능.

 

기업은행

바젤II 첫 ‘고급내부등급법’ 승인

-BIS자기자본 비율 산출 방식 중 가장 높은 등급인고급내부등급법적용 승인. 건전성과 대외신인도 상승 기대. 어려운 시장 상황 대비해 중소기업 대출 확대할 수 있는 여력 확보.

-은행 자체의 신용평가 모형으로 모든 리스크를 측정·관리할 수 있는 금융회사에만 적용되는 기준. 국내 금융권에서 고급내부등급법 적용 승인은 최초. 관리 적정성과 적시성 제고.

 

신한금융지주

IT사관학교 1 졸업생 38 배출

-4월부터 진행한신한금융 IT사관학교과정 1기 졸업생 38명 배출. 프로젝트 관리, 비즈니스 분석, 리더십 역량, IT신기술 및 트렌드 등 4가지 영역으로 진행. 내년 2기 과정 개설.

 

농협

회장 당선무효 소송 신경분리 이의 제기도

-최원병 회장의 당선무효 소송부터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신경분리 반대 운동까지 난제 산적. 최 회장이 농협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농민신문사의 대표이사 회장 겸임한 것 문제시.

-금융노조와 민주당의 정범구, 김효석 의원이 공동주최한농협협동조합중앙회 구조개편, 왜 문제인가공청회에서투자은행 귀결 우려제기. 민주당 의원들은 농협법 재개정 약속도.

 

기업은행

IT리더 제도 현장경영’ 확대

-2010년부터 시행해온 IT리더제 정착으로 은행 영업점 불편 해소에 기여. 은행 내방 고객이나 직원들의 스마트폰 등 첨단IT기기 활용 불편 직접 나서서 해결해주는 전담직원 활동.

-IT본부와 소통창구 역할을 하는 본부부서 및 영업점 IT담당자 두고 포상, 지식 마일리지 등 인센티브 제공. 466개 본부부서 및 영업점에서 551명의 IT리더 등 운영해 업무 효율화.

 

우리은행

감독규정’ 법률검토 착수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 시행되면, 대규모 구조개편 필수. 이 사안에 대한 법률적인 검토에 착수. 금융감독당국의 정책에 대해 순응하던 과거와 달리 방어논리만드는 시도로 해석.

-법무법인 광장에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대한 해석 맡겨. 법 적용하는행정기관인 금융위가 불편하게 생각하는 부분. ‘법적인 검토로 부분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결과 나올수도.

 

II. 주요 벤더 동향

 

IT 국내시장

내년 20 규모 예상

-한국IDC, 내년 국내 IT시장 규모가 20조원 돌파하지만 성장률은 세계 성장률 6.9%에 못미치는 2.9%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 소프트웨어(SW) 6.6%로 가장 높은 성장률 보일 듯.

2012 국내 IT 시장 “어렵다”

6조원 중동 시장을 잡아라

 

오픈뱅킹

'공인인증서 대체' 발목 잡혔다

-지난해 '전자금융거래시 공인인증서 사용의무 규제완화 방안' 발표 이후 공인인증서 대체 기술 도입한 은행 없어. 심의에서 실제로는 공인인증서와 똑같은 기술 갖고 오라고 요구.

-오픈뱅킹 서비스 이후에도 은행별 애플리케이션이 별도로 존재. 오픈뱅킹 위한 애플리케이션이 따로 등장해야. 모바일 금융거래에서도 공인인증서 설치해서 관리해야 서비스 가능.

 

오라클

신규 금융규제 대응 솔루션 출시

-은행자본 건전화 방안(바젤3) 가이드라인 준수를 지원하는 '파이낸셜 서비스 유동성 리스크 관리' 솔루션 발표. 단기유동성비율(LCR)과 중장기유동성비율(NSFR) 기준 달성 지원.

 

우리FIS

금융IT 전사부문 CMMI 레벨5 인증 획득

-금융IT 개발 및 유지보수 전사 부문에서 국제품질 최고 등급 CMMI 레벨5 인증 획득. 우리금융그룹 산하 10개 계열사의 금융 시스템 개발 및 운영업무 담당. 6시그마 등 진행해와.

 

ATM

모든 은행에서 지방세 납부 가능

-전국 모든 은행 ATM에서 고지서 없이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지방세 납부 가능해져. 행안부, 지방세인터넷납부시스템(위택스) 고도화하고 지방세 온라인수납정보시스템 구축.

-2012 1월부터는 지방세고지서에서 OCR 부분 폐지해 지방세수납 전 과정을 온라인 처리. 납부 건마다 29개의 일련번호와 세액 등 과세자료 일일이 입력하던 시스템도 개선.

 

모바일 금융

서비스 출시 경쟁… ‘24/365’ 뛰어넘다

-24/265 서비스가 시간 제약의 극복이라면 모바일은 공간 제약 극복. 영업지원 위한 내부 모바일오피스 구축 및 고객 서비스와 외부 비즈니스 확대 위한 대외 서비스가 2개의 축.

-삼성화재는 2013년 오픈 목표로 '모바일 청약 시스템' 구축 추진. 현장에서 보험가입 원스톱 처리. 보험설계사 및 상담원 없이 고객이 직접 상품 선택, 청약. 청약상품 등 규모 확대.

 

페이스북

내년 3 모바일광고 시동 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휴대 기기에 최적화된 모바일광고 사업 내년 3월 추진. 내년 초 IPO에 앞서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 노력. 뉴스피드에 광고 플랫폼 넣는 방안 적극 검토키로.

 

LTE

가입자 100 시대 ' 앞'

-서비스 80여일만에 SK텔레콤의 LTE 가입자 50만명, LG유플러스 42만명 돌파. SK텔레콤 "LTE 가입자 증가세는 3G 서비스(WCDMA) 상용화 당시에 비해 2.5배 속도"라고 밝혀.

 

명동 NFC

유명무실’ 바일 결제 상용화 언제쯤?

-방통위의 주도로 진행했던 서울 명동지역의 모바일 결제 NFC유명무실평가. NFC 시행한다는 스티커도 적고, NFC 지원하는 상점도 점원들이 결제 처리 방법 몰라 우왕좌왕.

윈도우폰 7 NFC 지원 언제 가능할까

 

카카오-다날

휴대폰 결제 시장 손잡

-카카오톡 이모티콘 서비스에 다날 휴대폰결제 적용.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휴대폰으로 1천원 내고 개별 캐릭터 이모티콘 구입 가능. 아이폰 사용자들은 신용카드 결제해야.

 

MDM

보안 기업들 본격 출사표

-모바일 단말 관리(MDM) 국내 시장 규모는 약 60억원. 금융권 중심 수요 확대. 애플이 MDM API를 개방, MDM 정책을 사전 승인에서 등록으로 변경한 후 단말기 지원 용이해져.

-안철수연구소는 MDM 솔루션 '안랩 모바일 센터' 1.0 버전 개발. 이글루시큐리티는스파이더 엠출시. 인포섹은 '엠쉴드 2.0' 무기로 내년 국내 시장의 40% 이상 선점할 계획.

 

잉카인터넷

美 RSI 현지 영업총판 계약

-나스닥 상장기업인 RSI와 보안 솔루션의 미국 영업 총판 계약. 제품 현지화 작업으로 현지에서 개발 및 지원 업무 협력. 10여 개 미국 현지 금융사를 대상으로 제안 작업 진행.

 

내년 스토리지

빅데이터·가상화틈새’ 초점

-데이터 다이텍트 네트워크(DDN), 가상 데이터 파이프라인(VDP) 기반 플랫폼을 주력으로 하는 액티피오, 씨게이트 스토리지 사업부에서 독립한 ‘XIO스토리지등이 국내시장 진출.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으로 인한 기업 인프라 변화 노려. 금융이나 공공 등 분야 외에 방송 미디어나 콘텐츠, 고성능컴퓨팅(HPC), 클라우드 컴퓨팅 등이 주요 타겟.

내년 국내시장 지출 32% 증가”

 

서버 가상화

국내 ADC 시장 전년比 12% 성장

-올해 국내 애플리케이션 전송 콘트롤러(ADC) 시장 12% 성장. 엔드유저 기준 L4 로드밸런싱 부분 600~700억원 규모. 모바일오피스 환경과 서버 가상화 환경이 시장 수요 이끌어.

 

삼성그룹

사상최대 임원인사… 여성 대거 발탁

-2012년 정기임원인사. 여성 임원 대거 승진, 과감한 발탁 인사, 연구개발 인력과 영업마케팅 신임 임원 대폭 늘려. 부사장 48, 전무 127, 상무 326명 등 총 501명 승진 예정.

삼성SDS 김성훈 부사장 등 16 승진

 

공공 IT

대형 SI업체 참여 제한 법제화 '시동'

-국회와 정부가 대기업 계열 IT서비스 기업의 공공 SI시장 참여금지 골자로 하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안 추진. 대기업 참여 하한제는 고시사항으로 규제개혁위원회 심의 진행.

IT서비스산업협회 "사업 기준 마련 건의"

대형업체 공사업 각설… 업계 ‘술렁’

중소기업 SI 수행 능력 인증제도 요”

지경부공공 SW 저가 하도급’ 관행 바꾼다

 

SW전문기업협회

“PMO 전문회사 내년에 설립한다”

-PMO 전문회사를 내년 3월 안에 설립하기로. 정확한 프로젝트의 발주와 수주 지원하고, 프로젝트의 품질 강화하기 위해 PMO 전문가들로 구성한 전문기업 직접 설립해 대응키로.

공공기관 PMO 의무화 도입에 대부분 `찬성`

 

SW직무

예비인력 수행 능력낙제점’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KOSTA) SW 부문 입사 지원 대학졸업자와 SW 직무 수행할 신입사원의 기술능력 검정시험 성적 집계한 결과,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46.6.

-127명이 응시한 시험에서 최고 점수가 75.3. 70점 이상 득점자가 전체 응시자의 4%에 불과. 데이터베이스 모델링 및 활용이 평균 38.7,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49.5점 기록.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슈퍼컴퓨터

“GPU 미래 이끈다”

EU, 금융위기 예측 기술에 14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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