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주] 미래에셋생명 대규모 데스크톱 가상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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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 미래에셋생명 대규모 데스크톱 가상화 추진
  • 투이컨설팅
  • 승인 2011.10.27 16:40
  • 조회수 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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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110월 넷째 주(20111017~20111023)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미래에셋생명이 금융권 최대 규모의 데스크톱 가상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대규모 IT보안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을 중심으로 포스트 차세대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추세입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미래에셋생명

한국EMC의 VM웨어 기반 VDI 구축

-한국EMC 솔루션으로 금융권 최대 규모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VDI) 구축. 전사 차원의 PC 관리는 물론, 정보 유출 방지 및 IT 자원의 비용 절감 기대. 1천 대 PC 대상으로 진행.

- 12월까지 EMC 전체 IT인프라 솔루션과 VM웨어 가상화 솔루션 구축 예정. 사전 기술검증(PoC) 강화해 성능과 안정성 최우선 고려. 기존 프로젝트는 대개 500대 이하 규모.

 

국민건강보험공단

시스템 고도화 사업 LG엔시스에 발주

-‘건강보험 정보시스템 개선 및 고도화’ 프로젝트를 LG엔시스에 맡겨. 정보시스템의 이중화 및 고도화 추진. 12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전체 사업규모는 약 35억원.

-현재 단독으로 운영중인 요양급여, 급여사후 업무 서버의 이중화 구성으로 안정적인 무중단 서비스 제공. 표준관리시스템의 운영 확대 및 메타관리 현행화, EA 고도화 등도 포함.

# 청구심사정보 안내시스템 구축

# 스마트 웹사이트 오픈

 

신용카드

포인트로 국세도 납부하세요”

-개인과 법인이 적립한 신용카드 포인트로 500만원 한도로 국세 납부 가능해져. 영세 납세자 편의 차원 시행. KB국민, 비씨, 신한, 삼성, 롯데, NH농협, 씨티 등 10개사 카드 대상.

-여러 카드 포인트 한번에 통합해 사용할 수 없지만 카드사별로 나눠 포인트 결제 가능. 부가가치세 비롯해 양도소득세 등 모든 국세 세목에 적용. 1.2%의 납부대행수수료 부담해야.

 

금융 IT조직

노쇠화 문제 극복쉽지 않다”

-대형 증권사 CIO “연간 IT예산 50% 이상을 시스템 유지보수에 사용. 160명 인력 중 50% 이상은 10년 이상 경력자. IT인력의 노쇠화는 금융권에서 극복해야 될 과제라고 밝혀.

-앞으로 글로벌 IB 업무를 수행할 국내 대형 증권사들 '운영리스크' 관리 매우 중요해져. IT조직과 프로세스 혁신에 나서. 개발 담당하는 IT지원센터와 운영센터의 역할 명확하게 분리.

 

현대차그룹

녹십자생명 인수… 금융사업 강화

-녹십자생명을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에게 매각키로. 녹십자생명보험의 주식 17564630주를 22834019만원에 전량 처분. 현대차그룹은 퇴직연금, 보장성보험 등 보험사업 강화.

 

주택금융공사

차세대시스템 전환으로 연계서비스 일시 중단

-21일 오후 8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공사의 홈페이지 및 대외 금융기관과의 연계 서비스 중단. 주택보증, 유동화, 주택연금, u-보금자리론 서비스 등에 최적화된 환경 구축.

 

기타

 

농협

대규모 보안 IT투자 나선다

-보안 인프라와 내부통제 등 대규모 정보보안 확충 사업 나서. 단말보안 강화, 계정관리시스템 구축, 무선보안 솔루션과 보안스위치 도입, DRM 시스템 구축 확대 등 잇달아 발주.

-정보보호 업무 전담하는 CSO로 한정열 부장 임명. 정보보호팀을 정보보호부로 승격. 인력 계속해서 보강하고 2개팀인 부내 조직도 계속 확대할 계획. 안랩 보안컨설팅도 수행 중.

# 표준 워드프로세서에 아래아한글 선정

  

은행권

포스트 차세대전면 재구축은 부정적”

-시중은행들이 포스트 차세대시스템 이행에는 공감하지만 전면적인 시스템 재개발에 대해서 부정적. 은행권이 현재 프로그램 품질 저하에 따른 유지보수 어려움 느끼는 것은 사실.

-시스템 전면 재개발보다 현 시스템을 개선하는 수준 고려. 개발해야 할 비즈니스 요건은 산적해있지만 코어뱅킹 시스템 재개발 이슈는 아니라고. 별도 시스템 구축으로 해결 가능.

# 금융시스템이 킹에 취약한 이유는?

 

IBK 포스트 차세대

무엇을 담고 어디에 주목하나?

-빅데이터 분석, 소셜 네트워크 활용, 새로운 IT기술의 적용 등이 금융권에서 본격 검토. 이렇게 새로운 금융환경으로의 전환을 위한 IT 적용이 포스트 차세대의 문제점으로 귀결.

-기업은행은 포스트 차세대 이행 선언하고 컨설팅 완료보고회. 컨설팅 진행한 액센츄어-삼성SDS-투이컨설팅 컨소시엄이 최신 트렌드와 금융환경 변화, 글로벌 시장 영향 등 반영.

 

수협 차세대

통합 운영환경 시스템 구축

-차세대시스템 넥스트로에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 ‘통합운영환경 시스템’ 구축. 신속한 장애 예방과 운영지표대비 운영현황 가시화 및 현황 데이터 실시간 보고로 운영 투명성 확보.

 

금융IT

이제차세대’ 넘어 스마트로 간다

 

웹사이트

은행권이 응답속도 · 안정성 '으뜸'

-한국컴퓨웨어의 국내 웹사이트 성능 벤치마크 결과, 시스템 안정성 및 보안 중요시되는 은행들 웹사이트가 응답시간 및 가용성, 일관성 등 측면에서 1위 차지. 평균 응답시간 1.5.

 

II. 주요 벤더 동향

 

전자금융감독 개정안

금융당국, 규개위 반발로 개정안 자포자기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 놓고 규제개혁위원회 의사결정 과정이 도마에 올라. IT인력 5%를 의무사항 아닌 권고사항으로 완화하고 거기에 IT자회사 인력 포함시킨 것에 큰 의구심.

-“금융위원회 김석동 위원장이 직접 나서 개정안을 더 강하게 밀고 나가라는 지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규개위가 반발하고 나선 후 모든 것이 원점으로 돌아갔다”는 평가.

 

티맥스소프트

미국 GE캐피털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완료

-미국 GE캐피털 메인프레임 리호스팅 사업 완료. 국산 소프트웨어가 미국 대형금융사 핵심 시스템에 전면 적용된 것은 처음. 최근 가트너 ‘심포지엄/IT엑스포 2011’에서 성과 발표.

-티맥스 ‘오픈프레임’ SW IBM 메인프레임 전면 대체. 티맥스 소프트웨어로 구축한 포트폴리오 관리시스템(PMS) 18일부터 가동. 50여 국가에서 하루 350만건 데이터 처리.

# GE캐피털-티맥스소프트의 PMS 프로젝트

 

방화벽

고성능화’ 1TB 시대 눈앞

-국내에도 네트워크 대용량 시대에 대비하는 고성능 방화벽 제품 속속 출시. 체크포인트가 내년 1TB급 제품 출시 계획하는 가운데, 안철수연구소, 시큐아이닷컴 등 국내업체도 가세.

-체크포인트는 최근 200 기가까지 제공하는 방화벽 어플라이언스 라인업 발표. 주니퍼, 팔로알토 등 외산 업체들 차세대 방화벽 양산 나서. 안철수연구소는 50기가 고성능 제품 발표.

 

주소법

갈팡질팡 변경에 금융사 고객정보 ‘동네북’

-정부의 연이은 주소법 변경 정책에 금융사들의 고객정보가 동네북 신세. 행정안전부가 새로운 도로명 주소를 법정주소로 확정하면서 내년부터 금융사들 고객DB 전면 교체해야.

-2014년부터 시행되는 기초구역제도 도입으로 우편번호가 5자리 구역변호로 변경되기 때문에 이번 DB교체 2년 후 다시 고객정보 바꿔야. 행안부 전산처리 별 문제 없다입장.

 

금감원 IT감독

리스크관리 핵심역량 구축에 중점

-‘금융회사 IT보안강화종합대책’에서 금융권 IT감독방향의 자세한 기준 제시. 금융회사 IT 조직역량 강화 및 보안투자 확대에 중점. CEO가 연간 IT보안계획 직접 승인하도록 조치.

-승인 후에도 이행여부 확인해 책임 부여하고 임원성과평가와 연계 유도. 금융회사의 CISO 지정 여부는 IT보안 관심도에 대한 척도로 가늠. 금융회사의 CISO 선임 강력 추진키로.

 

금융IT

IBK시스템, 해외진출 가시화

-IBK시스템, 현대정보기술과 컨소시엄 구성해 50억원 규모 베트남 농업은행 인터넷뱅킹시스템 구축 사업 제안 계획. RFI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유력. 베트남 최대 국영은행.

-인터넷뱅킹 시스템 전체 재구축. 늘어나는 다양한 인터넷뱅킹 채널을 통합하기 위해 멀티채널통합(MCI) 시스템도 도입. IBM MCI 솔루션과 기업은행이 사용하는 플랫폼 제안 검토.

 

VDI

국내시장은 글로벌 기업 '전쟁터'

-국내 VDI시장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IT기업들 행보 가속화. 한국EMC, 한국IBM, 한국HP, 한국오라클 등이 업무 효율성 향상과 보안 강화, 비용절감, 스마트워크 지원 등 내세워.

-한국EMC VM웨어와 손잡고 신한은행, 농협, 기업은행 등 금융권 적극 공략. 기업은행 530, 농협 230대의 VDI 구축. 한국IBM은 올해 포스텍 철강대학원 VDI 구축사업 수주.

# 시트릭스-시스코 VDI 동맹 체결

 

DB암호화

올해 국내시장 규모 250 전망

-올해 전년대비 30~40% 성장한 250억 원 규모(벤더 기준) 형성할 전망. 올해 현대캐피탈, SK컴즈 등 대형 사고가 많았던데다 개인정보보호법 시행과 SAP암호화 시장 형성 등 기대.

-지난해 유통, 제조 시장 확대. 올해는 공공, 2 금융(증권, 보험) 시장 확대 불붙어. 중앙부처 산하 조직, 교육청 등 전국단위 사업 본격화. 제조· 유통· 금융분야 전사 적용 활발.

 

LTE

장미빛 전망 시장기지개’

-4세대 LTE 시장이 9월 말 스마트폰 출시 이후 기지개. 하루 판매량 1만대에 육박하면서 이용자들 관심 커져. 설비투자 규모도 서비스 1년 가량 지나면 크게 늘어나지 않을 전망.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S2 LTE HD’ 예약판매 시작. 이밖에 ‘베가 LTE’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예정. LG유플러스는 USIM형 모바일 금융서비스 선보여.

# LTE 시대 본격화… 통신ㆍIT 판도 바뀐다

# LG유플러스 스마트지갑, 유심칩에 신용카드 기능

 

스마트폰

삼성이 3분기 1위, 애플 눌렀다”

-삼성전자가 애플 누르고 3분기 스마트폰 판매 2천만~3만대로 세계 1. ‘갤럭시S2’가 5개월 만에 1천만대 이상 팔리는 등 효자 역할. 연초 예상인 휴대폰 3억대 판매도 상회할 듯.

-애플이 최근 발표한 3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약 1707만대. 아이폰4 인기가 떨어지면서 전 분기 2034만대 대비 15.9% 정도 줄어. 아이폰5로 알려졌던 아이폰4S 대기 수요가 원인.

 

CIO

가트너재무 관점 접목한 프로젝트 측정 필요”

-CIO IT프로젝트 결과를 재무 관점으로 측정할 수 있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를 IT직원들의 인센티브에 반영해야 한다고 가트너 'CIO 선언문(CIO manifesto)'에서 주장.

-IT수장과 기업 CIO들이 프로젝트 결과에 금전적인 이익 연결해 분석하지 못하는데 이는 저리를 고수하는 중앙은행이나 현금 축적한 기업들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지적.

 

시트릭스

젠서버6, 클라우드 전략 가속

-서버 가상화 기술 '시트릭스 젠서버 6' 버전을 제품라인에 추가. 클라우드 컴퓨팅에 최적화. 클라우드, 데스크탑 가상화 및 네트워킹 최적화 기능 등 개선하고 확장성과 성능 강화.

-기존 젠서버는 KT, 수협, 현대증권에서 성능 향상과 안정화 단계. 오픈소스 젠 4.1 하이퍼바이저 사용해 응답시간에 민감한 워크로드 및 대규모 시스템 지원 개선. 보안 기능 추가.

 

이스트소프트

모바일 안으로 일본시스템웨어와 제휴

-일본지사 통해 일본시스템웨어와 모바일 보안 제휴. 해당 업체는 1966년 설립된 시스템 개발 및 IT솔루션 전문업체. 연매출 250억엔 규모 NEC 계열사. 동경증권거래소 1부 상장.

-일본시스템웨어의 기업용 모바일 단말관리(MDM) 프로그램인 ‘파라디온’에 알약 안드로이드 보안 기능 연계키로. 단순 OEM 아니고 일본 내에서 ‘알약’ 브랜드 그대로 사용 예정.

 

노틸러스효성

국산화 ATM 1만대 설치 돌파

-국산화한 ATM 모델 ‘유비투스 8100’의 국내 첫 출시 후 20개월만에 1만대 출하기록. 일본산 핵심부품 사용한 모델이 1만대 설치되는 데 3년여 걸린 것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

-‘유비투스 8100’ 출시 이후 노틸러스효성의 국내 ATM시장 점유율 50% 이상 유지.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환류식 지폐입출금모듈(BRM)’ 탑재. 과거에는 전량 일본에서 수입.

 

SGA

서버보안 솔루션 인기

-‘차세대 융합 서버보안솔루션’이 출시 세달 만에 50개 사이트 수주. 공인인증서 기반 관리자 인증 기능과 접속 기록을 관리. 13개 기업과 11개 금융회사, 6개 학교 등에 구축사례.

 

클라우드

HP “아태지역에 대규모 투자” 선언

-HP 부사장 “아태지역은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무척 많은 IT프로젝트가 생겨나고 있다”며 “이중 40%는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완전히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

-최대 20억 달러까지 제공되는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일부로 ‘HP 클라우드 시스템 파이낸싱’ 발표. 매월 9500달러 수준으로 HP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 이용 가능.

# “3PAR 인수 베팅 성공” 스토리지 매출 폭발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2012

가트너 선정 10 기술은?

 

가트너 심포지엄

제조 · 금융 산업별 주요 IT 이슈 분석

 

아이패드와 아이폰

IT 부서가 지원하는 간단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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