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 정책금융공사 230억 규모 차세대사업 곧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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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 정책금융공사 230억 규모 차세대사업 곧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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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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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18월 첫째 주(2011725~2011731)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새마을금고 정보계 사업을 SK C&C가 수주했습니다. 정책금융공사의 200억원대 차세대시스템 사업도 곧 발주 예정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프라임브로커의 도입 등 증권업계를 중심으로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올 전망입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새마을금고 정보계

178억원 규모 사업… SK C&C 수주

-178억원 규모의 새마을금고연합회의 정보계 구축 사업 SK C&C가 수주. 15개월 동안 정보계 개발. EDW, 통합보고서시스템, BI포탈 구축, CRM, 통합 데이터 관리 체계 등 추진.

-BI 포탈은 통합분석 강화가 핵심. 사용자용 메타 BI, 메타 관리시스템 및 OLAP 리파지토리 인터페이스, DW 및 리포트 작업현황 조회 및 관리, 외부 데이터 업로드 등 추가 예정.

 

카드업계

차세대IT 개발 ‘구슬땀’

-비씨카드가 8 16일 시스템 가동 예정. 우리카드는 7월 말까지 통합테스트 마친다는 계획. 유닉스 기반 자바 아키텍처 채택한 신한카드는 분석, 설계에 비교적 많은 시간 투입.

-비씨카드는 우려했던 승인계시스템 완성도가 높아졌고 통합, 연계, 지점 테스트 등 결과가 나쁘지 않아 가동 결정. 11 14일 가동하는 우리은행 카드 신시스템은 진척 빠른 편.

 

정책금융공사

230 규모 차세대시스템 발주

-230억원 규모의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진행. 기존 시스템을 재구축하고 K-IFRS 반영할 계획. 산업은행과 분리 당시의 영업시스템을 이번에 개선할 계획.

-정책금융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구축, 인프라 이중화 구성 및 인프라 고도화, K-IFRS 기반 단일 재무회계기준(GAAP) 시스템 구축, EDW 및 데이터마트 구축 등.

 

금감원

보험사기 시스템 고도화 추진

-2004년부터 운영해온 보험사기 인지시스템의 개선 추진. 보험계약 및 사고정보 등을 DB로 관리 분석해 보험사기 혐의자 자동 추출하는 시스템. 사후 적발 한계 극복하려는 시도.

-보험사 등 제보에 따른 개별 사건의 조사에 치중. 전체 보험시장의 사기 동향 파악 및 자체적인 혐의자 추출 등 선제적인 조사 기능이 미약. DW 기반의 동향/혐의 분석 기능 구축.

 

HTS 전산장애

상반기 증권 민원분쟁 원인 1

-올 상반기 증권 및 선물업계 민원분쟁 원인 대부분이 HTS 전산장애. 910건의 민원·분쟁이 발생해 전년동기 대비 23.5% 증가. 일부 증권사의 HTS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장애 많아.

-회원사 민원·분쟁의 자체처리 비중이 50.9%로 전년동기에 비해 크게 상승. 전통적인 분쟁유형(부당권유, 일임매매, 임의매매)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나 전산장애 관련 분쟁은 증가.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차세대 프로젝트 본격 착수

-I-Project 착수보고회 갖고, 본격적인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 나서. 내년 11월 완료 목표. SK C&C가 주사업자로 참여하고,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PMO는 딜로이트컨설팅이 맡아.

 

현대증권

모바일방송 오픈기념 더블 이벤트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 사용자 위한 모바일방송 오픈. HOT Summer 더블 이벤트!’ 시작. 온라인 증권방송을 모바일 매체 통해 송출, 공간과 시간의 제약 극복 나서.

 

건보공단

건강검진 프로그램 7 국어 서비스

-국내에 거주하면서 한글이 서툰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 구성원에게 건강검진 이해를 높이고, 정확한 정보 제공하기 위해 서식 50종과 프로그램 안내사항 등 7개 국어 전자북 제공.

 

금결원

신용카드 세금납수 시스템 장애 발생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신용카드 세금납부 시스템이 725일 오후 2 30분경부터 마비. 인터넷 지로시스템에 장애 발생해 인터넷뱅킹 및 신용카드 수납처리 납세자 불편 가중.

 

자본시장법 개정

IT특수… 취약한 ‘자본운영 시스템’에 초점

-투자은행(IB)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표. 관련 IT특수에도 관심이 높아져. 장외파생상품 포함한 복합 금융상품의 자본운영시스템은 여전히 취약하다는 평가.

-자본시장법 개정안으로 대형 증권사 중심으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최소자본금 3조원 이상) 출현할 경우, 프라임 브로커 도입 등 업무범위 크게 확대되고 시스템 고도화 불가피.

# 국내 자본시장 이끌 초대형 업체 등장 기대

# 대형IB “화두는 자본 규모 충”

 

기타

 

하나은행

IT본부, 인사 ‘내홍’

-정보전략본부가 김승식 전 지점장을 시스템 운영부 팀장으로, 지점 근무중이던 정선태, 이희종 팀장 등을 정보전략본부로 불러들여. 기존 팀장 5명은 지점 발령하는 특단의 조치.

-정보전략본부로 입성한 인물은 옛 하나은행 출신. 하나은행 출신 파벌 강화한다는 평가 많아. 내보낸 5명의 팀장급은 대부분 옛 보람은행 출신. 권오대 CIO ‘제 식구 만들기비판도.

 

기업은행

포스트 차세대’ 프로젝트… 9 이후 속도전

-9월 말까지 실제 프로젝트의 사전 분석단계인 컨설팅 진행. 결과 바탕으로 시급한 대응 필요한 '퀵윈' 과제와 2~3년의 대응 필요한 중장기 IT과제들로 나눠 프로젝트 진행할 계획.

-컨설팅의 성격을 '상세 액션플랜'으로 정의. 현업부서로부터 혁신과제 요구사항을 취합하는 등 실제 프로젝트에 반영하기 위한 사전작업 진행. 과제 분야별로 사업자 선정할 방침.

 

은행 망 분리

여전히 금융위 눈치만…”

-농협 전산사고 후 4개월 지났지만 은행들 망분리는 여전히 이뤄지지 않아. 인터넷을 자주 접속해야 하는 업무 특성과 비용부담 때문. 금융위원회 지침 발표 후 추진하겠다는 생각.

-현재 망을 분리한 곳은 농협과 기업은행뿐. 다른 은행들은 인터넷망과 업무망 물리적으로 분리했을 때 업무 처리의 불편 우려. 1인당 PC 2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도 부담.

 

우체국금융

공공 분야 첫 CMMI 레벨 4 획득

-국내 공공분야 최초로 국제 소프트웨어·정보기술 품질인증 기준인 CMMI 레벨4 인증. 고성숙도 등급으로 심사대상 중 세계적으로 약 7% 정도만 인증받을 정도로 기준 까다로워.

 

신한은행

고객 소통 위한 공식 페이스북 오픈

-소셜미디어 통해 고객들과 보다 친밀하게 상호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 오픈. 다양한 금융정보 등 제공. ‘동행’이라는 브랜드 전략의 컨셉에 맞는 이벤트와 캠페인.

 

신한은행

리디북스 전자책 콘텐츠 도입

-1천여명의 지점장이 참여하는 부서장 경영전략 회의에 리디북스 전자책 콘텐츠 10권 제공. 사전 지급된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통해 서비스. 페이퍼리스 및 스마트워크 확산 기대.

 

II. 주요 벤더 동향

 

페이퍼리스

은행권 가시화… 업계 물밑 경쟁 가열

-6개 시중은행 중심으로 창구업무 페이퍼리스 프로젝트 구체화. 하반기에 파일럿 시스템 구축 예고. 금융위원회는 모든 금융기관의 고객거래 전표·장표 등 종이문서의 전자화 지시.

-국민은행 등 대형 은행들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스템 구축. 우체국금융도 ‘종이없는 우체국금융 창구시스템’ 구축 본격화. 일부 국책은행은 시스템 고도화 작업과 맞물려 추진.

 

싸이월드 해킹

금융정보 유출 2 피해 우려

-SK커뮤니케이션즈의 인터넷 서비스인 네이트·싸이월드 3500만 명의 가입자 정보 유출되면서 파장 확대. 금융권 대응도 본격화. 포털의 아이디 등 금융거래에 사용하는 경우 많아.

-암호화된 비밀번호 풀린다면 같은 비밀번호 사용하는 다른 인터넷 서비스의 2차 피해 예상. 명의도용 및 금융기관 사칭한 보이스피싱 시도 등 예상. 고객의 비밀번호 변경 요구.

# 네이트 · 싸이월드 개인정보 유출 배경과 전망

# 세계는 해킹과의 전쟁중…대책 부심

# 안전하다던 네이트 비밀번호 3 만에 ‘뚫렸다’

# 포털·온라인 쇼핑몰 ‘집안 단속’ 분주

 

IBM”

농협 이어 우리은행에서도 타격

-농협 뱅킹 중단사태에 이어 우리은행 서비스 중단사태의 서버가 IBM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720일과 25일 발생한 우리은행의 인터넷뱅킹 접속 지연에 IBM 웹스피어가 관련돼.

-농협사태 이후 금융권 중심으로 IBM WAS 기피현상 일어날 조짐. 웬만한 곳은 대부분 도입 마쳐 시장 포화 상태이나, 하반기 이후 클라우드 컴퓨팅 본격화되면 미들웨어 수요 부각.

 

PC 가상화

회귀 또는 진화… 어디로 가나

-기밀유출 사고 80% 이상은 임직원의 업무용 PC에서 발생. 기업들은 PC 저장장치 없애고 USB 포트 막는 등 SBC VDI 기술로 대응. 정보 자원이 중앙서버에 있다는 것이 공통점.

-상반기에 각 지자체, 우정사업본부, 특허청, 대법원 등 VDI 프로젝트 줄이어. 금융권도 보험·생명·카드·은행 등 콜센터 중심으로 확산 서둘러. 통신사 내부업무 및 콜센터에도 확산.

# 삼성SDS, PC가상화 대외사업 나선다

# 자원 최적화, IT 최대 이슈 떠올라

 

아프리카TV

증권방송 오픈베타 비스

-인터넷 방송의 특성을 살려 증권 전문솔루션 무료로 제공하는 '아프리카 증권TV' 오픈 베타서비스. 다양한 전문가의 공개방송 무료로 시청. 쉽게 방송 개설해 직접 진행할 수도.

 

바코드

스마트폰 만나 다시 뜬다

-RFID·QR코드·NFC 등 최첨단 정보인식 기술의 등장으로 바코드가 수년 내 사라질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스마트폰과 결합되면서 다시 사용량이 급증하는 추세.

-쿠폰, 기프티콘, 상품권 등을 바코드 형태로 휴대폰에 저장해 사용하는 SK텔레콤 모바일지갑 서비스 ‘T스마트 월렛’은 220만건 이상 다운로드. 휴대폰 결제업체들의 진출도 활발.

 

모바일 결제

올해 이용자 전년대비 38% 증가”

-가트너, 스마트폰 등 모바일 결제 사용 인구가 올해 1 4,1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전년대비 38.2% 가량 증가. 결제액 규모도 75.9% 증가한 861억 달러로 늘어날 듯.

 

개인정보침해

상반기 상담·신고건수 급증

-올해 상반기 개인정보침해 상담 5136건으로 지난해 전체 상담건수(53044)에 육박. 개인정보 침해신고도 매년 늘어. 지난해 신고건수는 1788건이었으나 올해 6월까지 1234.

# 기업들 개인정보 보호나몰라라”

 

소셜커머스

신용관리 서비스도 판매한다

-티켓몬스터, 개인의 신용정보 관리할 수 있는 신용포털 크레딧뱅크의 서비스 이용권 판매. 크레딧뱅크는 회원 600만 명의 신용관리 포털. 서비스 6개월 이용권을 4900원에 판매.

 

한국IBM

모바일 통합 플랫폼 업그레이드

-모바일 통합플랫폼 SPoSA 업그레이드 버전 발표. 위치인식 기술 셀라돈을 모바일 환경으로 확대. 모바일 기기 관리 및 푸시 기능을 현업 고객의 요구에 맞게 확장, 밀착 서비스.

#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 마트폰 시대 만났다

# IBM, 4 빨라진 XIV 스토리지 출시

 

개인정보보호법

기업들 컨설팅 추진하느라 분주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앞두고 기업들의 컨설팅 증가. 대응 전략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막대한 손해배상 소송이나 개인정보 피해집단 소송 등 경쟁력 약화와 금전적인 피해 등 예상.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보관, 관리 제3자 제공, 폐기 등 전 과정에 걸친 개인정보 처리현황 점검 및 관련 법규 준수 여부 검토해야. 컴플라이언스 체크와 사업상 불확실성 제거.

 

애플 주가

400달러 돌파… 엑슨 모빌 넘어서나

-나스닥 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전날 대비 4.91달러 오른 403.41달러. 올해 25%나 급등했고 지난 19일 실적 발표 후에도 7% 뛰어. 시가 총액 3740억 달러로 엑슨모빌 바짝 추격.

# 미국 정부보다 많다”

 

국가DB

12 사업 성과 총점검한다

-1999년부터 시행해온 131개 국가DB 구축사업의 성과를 점검, 발전전략 모색. 우선 지난해 수행한 27개 사업의 기술성과와 사용자만족도, 활용성 등 고객성과, 비용효과 등 점검.

 

금융권

스마트워크 보안대책 마련 ‘최우선’

-스마트기기 통한 업무환경에서는 무선네트워크 및 3G망 이용에 따른 내부정보 유출 및 바이러스 감염 등 보안위협 존재. 비인가 AP FAKE AP 등 보안 및 침입위협 발생 가능.

-스마트기기에 맞는 모바일 장치관리(MDM) 솔루션으로 접근통제 및 보안정책, 분실 대책 마련해야. 기기별 OS에 맞게 개발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준비해 악성코드 위협 대응해야.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IT프로젝트

'불분명한' 요구사항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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