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험사들이 성공적인 동남아 진출을 위해서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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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험사들이 성공적인 동남아 진출을 위해서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 장경인
  • 승인 2023.12.20 09:58
  • 조회수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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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은 현재 글로벌 기업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국내 보험회사들이 왜 이 흥미로운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동남아 보험시장은 그 가능성이 크지만, 동시에 여러 도전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들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1. 진출 배경

국내 보험시장의 포화

우리나라 보험시장은 포화상태입니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보험료는 10.9%로 선진국 시장(9.7%) 보다 높은 편이며, 1인당 보험료 역시 37,535달러로 세계 평균인 853달러보다 약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이미 2019년에 가구당 보험가입률 98.2%, 개인별 보험가입률 95.1% 수준에 도달하여 국민 대부분이 보험에 가입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한때 코로나 특수로 보험사의 수익성이 잠시 개선되었으나 이러한 경향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의 변화 또한 보험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출생아 수는 24만 9천명으로 10년 전인 2012년 48만 4천명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또 통계청의 전망에 따르면 2025년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20%를 넘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이라 합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신계약 대상 모수가 감소되면 자연스럽게 보험 신규 가입 수요도 감소할 것입니다. 고령화로 인한 보험금 지급 증가 또한 장기적인 리스크로 작용하여 보험사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금융 당국의 제도적 지원

2023년 7월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규제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실물경제가 성숙단계로 접어들고 인구구조가 고령화되어 국내 시장에만 머문다면 금융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그 배경입니다.

2015년도에 발표되었던 기존의 금융회사 해외사업 활성화 지원방안은 금융지주회사와 연관된 규제완화에 중점을 뒀었다면, 이번 개선안은 지주회사는 물론 보험회사, 은행, 투자회사, 여신전문회사 등 금융업권 전반에 적용되는 규제 완화 방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금융위의 규제 개선 방안은 다음의 다섯가지 방향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금융회사의 비금융업 영위 제한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를 개선하고자, ‘해외 자회사 인수·설립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입니다.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가 해외 비금융회사를 인수하는 것을 허용하고, 금융지주회사의 비금융자회사가 금융회사를 인수하는 것을 허용하는 등의 사례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해외 진출 또는 현지 영업을 위한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해외 자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것입니다. 해외진출 초기 은행지주 자회사 간 신용공여한도 초과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보험사의 해외 자회사에 대해 담보제공을 허용하는 등의 사례가 있습니다.

세 번째로 국내 제도의 현지 적용이 부적절한 경우, 국내 적용을 전제로 마련된 기존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것입니다. 현지법이 인정하는 경우 해외사무소에 영업활동을 허용하거나, 해외금융기관에 외국법인에 대한 외화표시 대출채권 매각을 허용하는 등의 사례가 있습니다.

네 번째로 과도한 보고 및 공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고·공시 규정의 유연한 적용 기준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여전사의 대주주 신용공여 및 주식 취득 보고 절차 완화, 역외금융회사 투자 관련 신고 부담 완화 등의 사례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진출 확대에 상응하는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추기 위해, 건전성·내부통제 개선 중심의 검사 및 제재를 가하는 방안입니다. 금융회사 기관 제재 시 ‘기관제재 갈음 MOU 등 활용’의 활성화 등의 사례가 있습니다.

문제점 ① 금융회사의 비금융업 영위 제한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
à (개선 방향) 해외 자회사 인수·설립 관련 규제완화
à (사례)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가 해외 비금융회사 인수 허용, 금융지주회사의 비금융자회사가 금융회사 인수 허용 등

문제점 ② 해외 진출 또는 현지 영업을 위한 자금 조달 어려움
à (개선 방향) 해외 자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관련 규제완화
à (사례) 해외진출 초기 은행지주 자회사간 신용공여한도 초과 한시적 허용, 보험사의 해외 자회사에 대해 담보제공 허용 등

문제점 ③ 국내 제도의 현지 적용이 부적절한 경우
à (개선 방향) 국내 적용을 전제로 마련된 규제의 합리적 개선
à (사례) 현지법이 인정하는 경우 해외사무소에 영업활동 허용, 해외금융기관에 외국법인에 대한 외화표시 대출채권 매각 허용 등

문제점 ④ 과도한 보고·공시 부담
à (개선 방향) 보고·공시 규정의 유연한 적용 기준 마련
à (사례) 여전사의 대주주 신용공여 및 주식 취득 보고 절차 완화, 역외금융회사 투자 관련 신고 부담 완화 등

문제점 ⑤ 해외진출 확대에 상응하는 리스크관리 역량 필요
à (개선 방향) 건전성·내부통제 개선 중심의 검사·제재
à (사례) 금융회사 기관제재시 ‘기관제재 갈음 MOU등 활용’ 활성화 등

 

이런 제도개선을 통해 금융회사는 풍부한 인구와 미래 경제성장 가능성이 높은 해외시장을 공략하여 수익성을 개선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보험회사의 경우, 해외 자회사에 대한 담보제공이 허용되면서 신용장 제도의 활용이 가능하며, 자본금의 유출없이 해외 사업 규모를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추가로 중복보고 및 과도한 공시 등으로 인한 행정부담 또한 완화되었습니다.

 

  1. 국내 보험사의 해외 진출 현황

2022년 말 기준 4개 생보사와 7개 손보사가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미국, 스위스, 영국 등 11개국에 39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아시아 23개(베트남 5, 중국 4, 인도네시아 4 등), 미국 12개, 영국 3개, 스위스 1개의 해외 점포를 운영 중입니다. 보험사별 해외점포 진출을 살펴보면 코리안리가 8개의 법인 및 지점을 보유하여 가장 많고, 그 뒤로 삼성화재 7개, 현대해상 5개의 순서입니다. 더 자세한 진출 현황은 표로 정리했습니다.

회사명

점포명

형태

국가/도시

삼성생명
(2)

Thai Samsung Life Insurance Public Company Limited

법인

태국/방콕

Beijing Samsung Real Estate Co., Ltd

법인

중국/베이징

한화생명
(4)

Hanwha Life Insurance Co., Ltd. (Vietnam)

법인

베트남/호치민

PT.Hanwha Life Insurance Indonesia

법인

인도네시아/자카르타

Hanwha Financial Technology Company Limited

법인

베트남/호치민

DP Real Estate America

법인

미국/샌프란시스코

교보생명
(2)

Kyobo Life Asset Management(America)

법인

미국/뉴욕

Kyobo Life Asset Management(Japan)

법인

일본/도쿄

신한라이프생명 (1)

Shinhan Life Insurance Vietnam Limited Liability Company

법인

베트남/호치민

메리츠화재
(1)

메리츠코린도보험

법인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삼성화재
(7)

삼성투구보험

법인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미국지점

지점

미국/뉴욕

삼성베트남합작법인(삼성VINA)

법인

베트남/호치민

삼성화재유럽법인

법인

영국/런던

Samsung Reinsurance Pte. Ltd.

법인

싱가포르/싱가포르

Samsung Fire & Marine Management Corp.

법인

미국/뉴저지

Samsung Fire & Marine Insurance Middle East

법인

아랍에미리트/두바이

현대해상
(5)

Hyundai. U.K Underwriting

법인

영국/런던

일본지점

지점

일본/도쿄

미국지점

지점

미국/뉴저지

Hyundai Investment America

법인

미국/뉴저지

Hyundai Insurance Brokers

법인

싱가포르/싱가포르

KB손보
(4)

PT. KB Indonesia

법인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미국지점

지점

미국/뉴욕

LIG Insurance China

법인

중국/난징

Leading Insurance Service

법인

미국/뉴욕

DB손보
(3)

괌지점

지점

미국/괌

하와이지점(캘리포니아, 뉴욕 포함)

지점

미국/하와이

John Mullen

법인

미국/하와이

서울보증
(2)

SGI MENA

법인

아랍에미리트/두바이

하노이지점

지점

베트남/하노이

코리안리
(8)

WIS(world wide insurance)

법인

중국/홍콩

싱가포르지점

지점

싱가포르/싱가포르

라부안지점

지점

말레이시아/라부안

두바이지점

지점

아랍에미리트/두바이

런던로이즈법인

법인

영국/런던

Korean Reinsurance Switzerland AG

법인

스위스/취리히

상해지점

지점

중국/상해

Korean Re Insurance Service

법인

미국/뉴저지

 

국내 보험사 중 DB손보, 한화생명, 삼성화재가 해외진출에 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

DB손보는 현지 보험사를 인수한 뒤 한국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성장시키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2011년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여 2년간 시장조사를 마친 뒤 당시 업계 6위권 보험사인 PTI의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이후 2023년 상반기에 DB손보가 베트남의 손보사 VNI, BSH에 대해 지분인수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결과적으로 DB손보가 지분을 가진 보험사의 베트남 현지시장 점유율은 단순 합산 시 17.6%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수입보험료 기준, PTI 9.1%, BSH 4.4%, VNI 4.1%)

한화생명

한화생명은 2008년 국내 생보사 중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하였고, 23년 상반기에 베트남 법인 설립 15년만에 누적 손익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보험사가 단독으로 100% 출자해 설립한 해외 현지 법인 중 최초의 사례입니다. 게다가 23년 3월, 인도네시아 현지 손보사 Lippo General Insurance를 인수하며 동남아 보험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1978년 영국 런던 사무소 개설을 시작으로 해외사업을 펼쳐왔습니다. 1990년대부터 해외사업을 확대하면서 주로 현지에 직접 법인을 설립하고 뛰어드는 이른바 '오가닉'(organic) 투자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현재 미국, 영국,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아랍에미리트(UAE), 러시아 등 8개국에서 직접 해외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후 2010년대에 들어 해외 투자 전략을 변경했습니다. 기존에 현지 법인이나 지점을 세워 직접 진출해왔던 것을, 현지 기업에 투자하거나 합작하는 '인오가닉'(Inorganic)방식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이는 일본 동경해상의 해외 사업 성공모델을 벤치마킹한 것입니다. 베트남의 피지코 지분투자, 영국의 캐노피우스 전략적 투자, 중국의 텐센트와 협력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1. 글로벌 보험사의 해외 진출 양상

그러나 글로벌 보험사에 비하면 국내 보험사의 해외 진출은 아직 미미한 수준입니다. 글로벌 선도 보험회사들은 매출의 상당 부분을 해외에서 창출하고 있습니다. 알리안츠의 경우 2022년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의 76%에 달합니다. 다른 글로벌 주요 보험사인 AXA(71%)와 푸르덴셜(36%), 메트라이프(35%)의 해외 매출 비중도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인구구조 변화의 유사성 측면에서 일본 대표 손보사의 해외 진출 전략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의 3대 손보그룹인 동경해상, MS&AD, 손보재팬은 일본 내 손보시장이 1996년 최고 규모에 도달한 이후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해외 보험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했습니다. 일본 3대 손보그룹의 해외 보험사업은 7,80년대에는 자국 기업에 대한 서비스 차원이었으나, 90년과 2000년대를 거치면서 중요한 성장동력이 되었고, 현재는 해외사업에서 창출된 순이익이 기업가치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일본 금융청도 해외 보험사업과 관련된 규제를 완화하여 해외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1. 동남아 보험시장의 높은 가능성

국내 보험사의 해외 진출 시, 특히 동남아시아 보험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한 이유로는 ① 중산층의 증가, ② 중소득으로의 경제 성장, ③ 한국과의 활발한 교역, ④ 사회보장지출 여력이 있습니다.

 

중산층의 증가와 도시화

1950년대 전 세계 중산층의 90%는 유럽과 북미에 거주했습니다. 그러나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2030년 ASEAN[1] 중산층 인구가 전체의 6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게다가 ASEAN 각국은 인구 집중과 기반 시설 노후화에 따라 환경·교통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스마트시티 개발 및 도시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험의 수요는 중산층의 증가를 통해 창출됩니다. 중산층의 가족 소득 안정화 수요는 사망 및 건강 보장 수요 증가로 연결될 것이며, 도시화에 따른 도시기반시설 확대로 자동차보험과 배상책임보험 등 손해보험의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입니다.

 

중소득으로의 경제 성장

ASEAN 주요 5개국의 경제성장 양상도 보험 수요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경제가 저소득(Lower income) 단계에서 중소득(Middle income) 단계로 발전함에 따라 보험침투율[2]이 급증하는 S자형 성장 패턴을 보이는데,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ASEAN 주요 5개국(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은 모두 중소득 국가에 속합니다. 가파른 성장을 보여주는 S커브의 가속 성장 구간에서는 경제성장이 둔화하더라도 보험료 성장은 지속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ASEAN 주요 5개국은 모두 가속 성장 영역에 있습니다.

 

한국과의 활발한 교역

한국에 있어 ASEAN은 중국에 이은 두번째로 큰 교역지이고, ASEAN에게 있어 한국은 중국, 미국, 일본에 이은 네번째 교역지입니다. 이런 활발한 교역은 향후 국내 보험사의 ASEAN 진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사회보장지출 여력

건강 및 소득 보장 수요에 대한 국가별 대응은 사회보장지출과 민영보험의 조합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수출주도형 경제개발단계에 있는 ASEAN 주요 5개국이 사회보장지출을 크게 늘리기는 어려울 것이므로 민영보험의 역할이 확대될 여지가 큽니다. 산업화와 수출지향형 경제 발전 단계에서 요양 및 간병에 대한 자원배분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1. 동남아 진출 시 고려 사항

금융규제 완화 추세와 더불어 언급한 주요 장점들은 국내 보험사가 해외 시장,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매력을 느낄 요인으로 작용하기 충분합니다. 그러나 동남아 보험시장 진출 시 문화적 차이, 판매채널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리스크를 줄여야 합니다.

문화적 차이

우선, 진출 국가에서 특정 보장에 대한 문화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베트남에선 사망보장보험이 잘 판매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가족 중심의 조상 숭배 문화가 사망보장보험과 적합하지 않는다는 문화적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1955년부터 1975년 사이에 벌어진 전쟁으로 베트남 사람들은 주변 지인 및 친인척의 사망을 경험하였고, 사망한 그들의 영혼이 아직 주변에 머물고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 상업적인 사망보장보험을 받아들이는 데 더욱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높은 교육열로 인해 교육비를 지급하는 저축성 생사혼합보험의 성장세가 높습니다. 이처럼 진출할 국가의 문화적 특성에 맞게 상품 전략을 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판매채널의 특성

다음으로 판매채널의 특성이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경우 소비자의 보험에 대한 지식, 인터넷 및 유선전화 보급률이 한국에 비해 낮은 경향이 있기에 설계사 직접판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렇기에 우수 설계사 확보가 중요합니다. 또, 대도시와 지방의 소득수준과 인프라 차이가 크기 때문에 판매채널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진출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능성으로 가득 찬 동남아 보험시장은 한국 보험사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이 국내 보험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전략에 어떤 고려사항이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참고 문헌
  1. 금융위원회 – 금융회사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 (2023)
  2. 금융감독원 – 2022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 (2023)
  3. 보험연구원 – 보험회사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 (2023)
  4. 보험연구원 –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도전과 과제(Ⅲ): 동남아시아 보험시장 평가와 시사점 (2023)
  5. 보험연구원 – 일본 3대 손보그룹의 해외진출 전략과 성과 (2015)
  6. 중앙선데이 - 해외 진출 통로 넓어지는 보험사, 미래 먹거리 발굴 탄력 (2023)
    https://v.daum.net/v/20231125004251574
  7. 머니투데이 - 삼성화재가 택한 '동경해상式' 해외투자, 영국서도 통했다 (2021)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411502618510

 

 

[1] 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의 약자

[2] 보험침투율: 국내총생산(GDP) 대비 보험료 수준. 즉 ‘보험침투율 = 총보험료/명목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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