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로즈넷'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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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로즈넷' 본격 가동
  • 투이컨설팅
  • 승인 2012.12.24 17:20
  • 조회수 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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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212월 넷째 주(20121217~20121223)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차세대시스템 로즈넷 구축을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인터넷 전화를 기반으로 한 통신망 통합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외국계 금융사의 정보시스템 해외이전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로즈넷 본격 가동

-SK C&C와 함께 구축한 차세대시스템 '로즈-'의 가동 시작. 계정계와 정보계 시스템 전체 '빅뱅' 방식으로 교체. 자본시장 통합 따른 다양한 상품 요구 충족하고 시장 변화 대응.

-18개월 동안 고객관리, IT거버넌스, 데이터관리, 여신 BPR이라는 4가지 테마 중심으로 ISP Pre-PMO 통한 사전준비 집중. 시스템 안정성 확보와 상품 유연성 제고 등 목표.

 

미래에셋생명

IPT 기반 통신망 통합 사업 추진

-금융권에 인터넷전화(IPT) 기반 통신망 통합 바람. 외국산 일색이던 솔루션 시장에 국내 업체들의 움직임 활발. 미래에셋생명은 KT, LGU , SK브로드밴드 등 상대로 사업 설명회.

-본사와 고객지원센터 2, 150여 전국 지점, 46개 은퇴설계선터 등에 070으로 시작하는 인터넷(IP) 전화망과 인터넷 전용선, 화상회의 시스템, 콜센터 연결 및 녹취시스템 등 구축.

 

신용카드

올해 고객 500여명 해킹 피해

-올해 대형 카드사 고객 500여명이 금융기관과 안심클릭 모방한 피싱, ISP 인증서 해킹 등으로 약 3억원의 피해. 가짜 웹페이지에서 개인정보 훔치는 수법으로 100여명 피해 입어.

 

기타

 

외국계 금융사

정보시스템 국외이전 허용 검토… 정보 유출 논란 예고

-금융위, 외국계 금융사 정보시스템의 국외이전 허용 검토. 한·미, 한·EU FTA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 과거 한국씨티은행 출범 당시에는 싱가포르 이전 불허.

-외환은행은 2005년 한국IBM에 정보시스템을 매각, 위탁 운영하는 방안 추진했으나 백지화. 우리나라 국민의 개인정보와 금융거래가 해외로 유출되는 것 우려해서 취한 예방조치.

 

우리은행

‘IT지원단’ 승격… 책임과 권한 강화

-() 성격이던 IT지원부를 IT지원단으로 승격. 전자금융감독규정 및 모범규준 준수 위해 IT컴플라이언스부 신설, IT지원단 편입. 단장에 김종완 전 채널지원단장 선임해 CISO 겸직.

 

외환은행

MS카드 ATM 거래 제한 시범 서비스

-내년 2 MS카드거래 제한 시범운영 앞서 고객불편 최소화하기 위해 MS카드의 자동화기기 사용 일부제한. 평일 2시간씩 MS카드로 외환은행 CD/ATM 입출금 및 이체거래 불가능.

 

IBK기업은행

블로그 연간 방문자 100 돌파

-공식 블로그 ‘아이디어뱅크’가 2012년 연간 방문자 100만명 돌파. 네티즌의 생각 토대로 콘텐츠 재생산하는 참여형 콘텐츠 기반 블로그 운영 방식 선보이며 소통 주도했다는 평가.

 

신한은행

페이퍼리스 에너지경영 국제인증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인증 받아. EDMS 구축 통한 전자문서 공유 및 활용 활성화, 종이 없는 여신심사 프로세스 등 종이사용량 절감 위한 다양한 페이퍼리스 활동 적극 추진.

 

SC은행

스마트폰뱅킹 브리즈 출시

-새 스마트폰뱅킹 앱 브리즈 출시. ‘조회’, ‘이체’ 대신 ‘통장보기’, ‘돈 보내기’, ‘돈 굴리기’ 등 순수 우리말 용어 사용. 한 화면에서 하나의 선택만 구현되는 직관적 인터페이스 제공.

 

II. 주요 벤더 동향

 

마이크로소프트

마이그레이션 시장서 리눅스 진영과 대결

-올해 선보인 서버 OS '윈도우서버 2012'로 유닉스 마이그레이션 시장 공략. 국내 x86서버 OS로 윈도서버 70% 이상 채택했지만, 마이그레이션 시장에서는 리눅스 보다 덜 알려져.

-Non x86 서버 시장 3년째 하락. 가상화와 클라우드 관심 높아져. 윈도우는 가상화와 관리 소프트웨어, 디스크 운영 등에서 클라우드 환경 구축용 마이그레이션에 최적이라고 강조.

 

유한회사

글로벌 기업, 외부감시 의무공시 없어 탈세 우려

-오라클, 애플, MS, HP, 구글 등 글로벌 IT기업의 한국법인이 유한회사 형태. 외부감시 및 공시 의무 없어 정부 및 경쟁사, 언론 감시 어려워. 감사도 임의기관으로 규정, 탈세 우려.

-국내에서 벌어들인 매출 등 재무제표 파악하기 어려워. 분기마다 글로벌 매출이나 아태지역 매출만 발표할 뿐 국내 매출은 노코멘트로 일관. 원가공개, 폭리, 덤핑 등 대응책 필요.

 

박근혜 정부

ICT에서 어떤 공약 실천할까

-ICT정책 전담부처 설립 공약 내세워. ICT 기술거래소 설립해 창조기업의 혁신기술 보호와 상용화, 글로벌 산업화 지원. 과학기술 전담부처 복원해 경제발전 동력 삼는다는 방안 제시.

‘창조 경제론’ 정책에 기대·우려 교차

 

스토리지

국내 시장 성장은 x86 서버 때문?

-기업용 하드웨어 시장 정체에도 x86 기반의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 확산으로 올해 국내 스토리지 시장 대폭 확대. 금융권 등 미드레인지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55.9% 대폭 증가.

스토리지도 에너지절감 기술 경쟁

 

공인인증서

금융당국, 재발급 인증 도입하나?

-금융당국, 공인인증서 재발급 시 신원확인 방법으로 OTP 2번 인증 보안카드 휴대폰SMS 인증 등의 추가 도입하는 방안 검토. 이 방식이 오히려 피싱 취약하다는 우려도 제기.

공인인증서, 살아남나 사라지나?

 

IDC 유치

국민 혈세로 일본기업 배불리나

-동절기 전력수급 안정 위한 정부의 에너지사용제한 조치도 IDC 해당 없어. 업계는 절전에 신경쓰기보다 우리나라의 값싼 전기료를 이용, 해외 기업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어 논란.

-국내 IDC 전체의 1년간 전기 사용량은 인구 30만명인 춘천시의 2배 되는 도시의 1년치 해당. 도쿄에서 기타큐슈나 부산이나 거리는 비슷한데 한국은 일본보다 전기료가 싸다고.

 

IBM

메인프레임 사업 하락세 지속

-올해 3분기 2424억원인 국내 서버시장에서 메인프레임 매출은 0.16% 13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36억원)과 비교해 절반 이하로 하락. 직전 분기(86억원)와 비교하면 84% 줄어.

-세계 시장에서도 시장 지속적으로 줄어. 올해 3분기 메인프레임 등 기타 서버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17% 하락. 글로벌 경기침체로 고가의 메인프레임 부담 커져.

한국IBM 블릭 클라우드 시장 본격 공략

“2017년, 컴퓨터가 오감을 느낀다”

젤III 대응이 금융회사 경쟁력 높일 기회”

 

스마트폰 시대

플랫폼 비즈니스를 꿈꾸는 기업들

-금융IT 웹케시 ‘단골’ 앱 선보여. 음식점 미용실 병원 등 단골장소 연락처 관리 기본 제공. 휴대폰결제 다날은 음식 주문부터 심부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편의대행 앱 ‘다시켜’ 출시.

-장기적으로 자신들의 사업모델 확장시키려는 시도. 플랫폼 비즈니스 본격화하려는 움직임. 기존 B2B에 일반 사용자 정보와 서비스 연결할 수 있다면 플랫폼 중심 B2C 사업 가능.

 

PMO

행안부, 새해부터 국가정보화사업에 제도 도입

-행안부, 새해부터 컨설팅사·기술사사무소 등 전문법인이 국가정보화사업 관리 위탁받아 운영하는 PMO 제도 도입키로. 국가 정보화사업에 대기업집단 참여 전면제한 따른 보완책.

 

물리적 망 분리

공개SW 기반 구조로 보안·비용·공간 챙겨

-물리적 망분리(2PC)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비용과 공간 문제 해결해주는 솔루션을 백업코리아가 개발. 공개SW 기반 물리적 망분리로 보안 강화, 비용 절감, 공간 확보 등 일석삼조.

 

액센츄어

초대형 IT아웃소싱 수주 연이어 실패

-국내 시장 적극 공략에도 아모레퍼시픽 등 수주 실패. 아모레퍼시픽은 10 3천억원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IBM 선정.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오프쇼어 계약 백지화 이어 큰 타격.

 

IT서비스 기업

신용등급 평가방법 개정으로 등급하락 불안

-한국신용평가가 IT서비스 기업 평가방법론 개정. 일부 기업의 신용등급 하락할 전망. SK C&C, 포스코ICT, 롯데정보통신, 우리FIS 등의 신용등급이 12단계 떨어지는 결과 드러나.

 

인도 IT업계

미국과 영국 해외 아웃소싱 시장 공략 확대

-인도 IT·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영국과 미국 공공부문 아웃소싱 계약 잇따라 따내. 올해 인도 IT아웃소싱 매출 1천억 달러 기록. 금융업과 의료업 외에 향후 정부 수주 늘어날 듯.

2012 IT아웃솟싱 전망 얼마나 적중했나

 

SAP코리아

고급 예측 분석 솔루션 출시

-고급 예측 분석 SW 출시. 비즈니스 트렌드 발견하고 미래를 예측. 독립적인 형태로 도입되거나 하나 플랫폼 등 다른 SAP SW와 함께 구축. 예측 모델 설계에 편리한 환경 제공.

매출 작년보다 25% 늘듯

 

레드햇

매니지IQ 하이브리드 관리 노려

-업계 예상치 넘어선 3분기 매출 공개. 3436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8% 성장. 클라우드 관리SW 업체 매니지IQ 등 최근 들어 인수합병 늘어. 엔터프라이즈 시장 공략 강화.

 

모바일지갑

소리소문 없이 잘나가네

-모카(KT), 하나N월렛(하나은행), 신한스마트월렛(신한은행), S월렛(신세계) 등 모바일 지갑 활성화. SK플래닛의 '스마트월렛' 2년 반 만에 가입자 700만명 보유. 내년 1천만명 목표.

 

우리에프아이에스

실시간 통합경영관리시스템 구축

-경영관리, 프로젝트 관리의 투명성과 의사결정 체계의 적시성 확보, 서비스 품질향상 위해 통합경영관리시스템 구축. 분산 운영하는 시스템 통합하고 데이터 생성과 집계 등 전산화.

 

잉카인터넷

모바일 보안솔루션 수주 잇따라

-모바일 보안 키패드 솔루션 '엔프로텍스 키크립트 엠'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과 잇따라 계약. 조달청 나라장터에 정식 등록하고 최근 밀양시청, BC카드 등과 계약체결 마무리.

모바일 키패드 보안솔루션 공급 활발

 

IT서비스 업계

친족 지분율 여전히 높다

-IT서비스 업체들 총수 일가 지분율 높아. SK C&C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8% 보유. 삼성SDS는 이재용 부회장 8.81% 보유. LG CNS LG와 구본무 회장이 85.0% 1.1% 보유.

 

아이태니엄 서버

한국HP 구원투수 있을까

-본사 차원의 구조조정과 사업구조 개편으로 혹독한 시절. 인텔 아이태니엄 프로세서 9500 시리즈(코드명 폴슨)가 탑재된 HP 인티그리티 제품군 등 새로운 유닉스 서버로 재기 노려.

 

포티넷코리아

내년 디도스 장비 시장 공략

-내년 DDoS 방지 장비 등으로 국내시장서 최대 135% 성장 목표. 모바일 통한 디도스 공격의 파괴력은 훨씬 커져. 간판제품 '포티케이트' '포티디도스', '포티웹' 등 무기로 공략.

 

빅데이터

오바마 4 박근혜 당선 알고 있었다

미국발 빅데이터 열풍 중국 상륙

SK텔레콤, 중소기업 대상 무료 시범 서비스

국내도 데이터 과학자 양성 본궤도에

한국HP 데이터 특화 서버 3 내놔

“2020 전세계 디지털 이터량은 모래알 수의 57배”

 

2012 IT

공공/금융 분야에 어떤 일들이 있었나

보안위협 증가 규제도 크게 늘었다

SW진흥법 개정 태풍 충격으로 다가와

가트너 2013년엔 힘의 결합 산업 변화 주도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디도스

최근 은행 격으로 교훈

 

SNS

2012년에 기업에 미친 6가지 영향

 

포스트PC

SW 비즈니스 방식도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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