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주] 외환은행, 하나은행과 별도 PI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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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 외환은행, 하나은행과 별도 PI 프로젝트 추진
  • 투이컨설팅
  • 승인 2012.08.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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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28월 셋째 주(2012813~2012819)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외환은행이 하나은행과 별개로 독자 PI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스마트브랜치에 이어서 모바일브랜치 사업도 점차 가시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앱 위변조 방지시스템이 은행에 이어 증권사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금융사고

금융권, 상시감시시스템 구축 본격화

-금융권의 불법 및 감시 부재에 따른 부실 대출 등 금융사고 방지 위한 통제 및 감시시스템 강화 추세. 새마을금고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금융감독원 등 감시시스템 구축 본격화.

-새마을금고중앙회, 상시 모니터링 항목의 고도화, 자동화/등급화 통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업무 개선 추진. 새마을금고 및 개인별 위험분석을 통한 위험 측정모형 시스템 구축 등.

 

한국거래소

무선단말 통한 증권거래 비중 증가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에서 무선단말의 거래비중 꾸준히 증가. HTS 통한 거래대금 비중 36.62% 4.71%P 감소. 무선단말 거래대금 비중은 6.76%로 전년보다 1.86%P 증가.

 

마스터카드

유비벨록스 유심 부가서비스 인증

-유비벨록스 유심 부가서비스에 보안인증 '모바일페이패스' 부여. 휴대폰 유심으로 모바일결제 등 부가서비스 제공 가능한 인증. 유비벨록스는 국내 통신 및 금융시장에 서비스 공급.

 

250 신협공제

사업자 재선정… 한화S&C 우선협상 결렬

-25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신협중앙회 차세대 공제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주사업자 재선정 작업에 착수.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됐던 한화S&C는 가격 이견으로 주사업자 선정 무산.

-2013 9월 완료 목표였던 개발 일정 다소 지연될 듯. 기존 공제(보험) 정보시스템은 1998년에 구축된 이후 2005년에 한차례 개선. 향후 생명, 손해공제, 단체공제 등 재구축.

 

기타

 

외환은행

하나은행과 별개로 PI프로젝트 독자 추진

-올해 하반기 역점 IT사업으로 구상해온 PI시스템 고도화 사업 예정대로 진행할 전망. 그룹차원의 IT투자 조율하는 하나금융지주, 기존 하나은행 PI시스템과 중복투자 아니라고 판단.

-외환은, 2000년대 초반부터 'G2G' PI시스템 단계적으로 구축. 투자성과 측면에서 높은 평가. IBM 파일네트솔루션 유지보수료 및 시스템 노후화 등 이유로 시스템 재개발 등 논의.

 

신한금융

전산센터 이전 일정 윤곽 잡혀

-2013년 완공되는 다우기술 죽전 디지털밸리로 이전 추진중인 신한금융그룹 데이터센터 이전 계획 윤곽 드러내. 신한은행 시작으로 2014 5~6월까지 각 계열사 이전 완료할 계획.

 

신한은행

그래픽 인증 솔루션 ‘디멘터’ 도입

-인터넷 뱅킹 고도화 사업 통해 피싱, 파밍 기법에 사용하는 그래픽인증 솔루션인 ‘디멘터’ 도입. 스니핑 공격, 숄더서핑 공격과 2차 인증체계의 강화 기능 지원해 인증 절차 안정화.

 

기업은행

ATMS 고도화사업에 금융권 주목

-금융자동화기기 종합관리시스템(ATMS) 재구축 추진. ATM의 신규도입과 기능 고도화에 따른 관리 문제 대두. 은행권의 ATMS 고도화 움직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2005년 구축한 ATMS 4천여 대의 ATM 운영 상정해 구축. 최근 IBK 길거리점포 확충하고 있어 시스템의 확대 적용 불가피. 올해 안에 길거리점포 최대 2000곳까지 늘릴 계획.

차세대사업, 삼성SDS 휩쓸어

 

모바일브랜치

금융권 도입 검토 본격화

-직접 고객 찾아가는 모바일브랜치(포터블브랜치) 주목. 개인고객이 영업점 방문하지 않고 은행거래 가능한 산업은행 ‘KDBdirect’ 출범. 직원이 이동식 전용단말기 갖고 고객 방문.

-기업은행도 ‘포터블IBK’ 서비스 제공해와. 영업기반 약한 지방과 지점 부족한 일부 은행 중심으로 검토. 전자거래기본법 등 전자문서 법적 지위 보장되고 보안기술 허가 등 변화.

 

스마트브랜치

국민은행, 삼성전자-MS 공동개발 디스플레이 설치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 ‘멀티터치 테이블 디스플레이(SUR40)’가 국민은행에 공급. 스마트브랜치 고객경험 강화할 하드웨어에 관심 커져.

 

II. 주요 벤더 동향

 

앱 위변조 방지

은행 이어 증권업계로 솔루션 도입 확산

-국내 대부분의 은행은 앱 위변조 방지솔루션 도입 확정하고 적용 착수. 농협,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산업은행, 우체국 등 구축 완료. 대구은행, 광주은행 등은 도입 준비 중.

-증권업계도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앱의 무결성 확보 위해 앱 위변조 방지솔루션 도입 준비. 소프트포럼, 비티웍스, 아이티홀릭, 이니텍, 쉬프트웍스 등 금융권 레퍼런스 보유.

 

주민번호

인터넷 사이트 가입 요구 못한다

-인터넷 사이트 가입 때 주민등록번호 입력 금지하는 정보통신망법 시행. 인터넷 사업자들은 2년 내에 사용 중인 주민번호 파기해야. 신용평가회사와 은행·카드·보험 등 예외 인정.

주민번호 수집 금지 많다

주민번호 대체수단 2금융 몰라라

 

MEAP

윈도우8 출시 앞두고 금융권 도입 활기

-10윈도우8 출시와 이를 탑재한 태블릿 선보일 예상. 국내 기업 및 금융권에서 MEAP 도입 서둘러. OS 및 기기별 모바일 서비스 따로 개발하는 어려움에 미리 대응하려는 노력.

-교보증권, 흥국생명, 한화대투증권 등 도입 추진. 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생명, 신한카드 등도 MEAP 도입해 모바일 시스템 구축. 삼천리, 한국타이어 등 제조·유통·서비스도 도입.

 

IT서비스

올해 상반기 장사 고전했다

-‘빅4’ 업체 상반기 고전. 국내외 경기 둔화와 공공사업 물량 축소 영향. 삼성SDS 26729억원의 매출과 1970억원의 영업이익. LG CNS는 전년동기 대비 영업 손실 45.8% 늘어.

사업환경 급변, 성장 한계 부딪혔다

 

모바일뱅킹

고객 3천만, 하루 1180만건 이용

-국내 모바일뱅킹 이용자(중복가입 합산) 3천만명 넘어. 스마트폰 모바일뱅킹 이용자 1679만명. 일평균 이용금액 9천억원 돌파. 스마트폰 모바일뱅킹 고객 분기마다 20~30% 증가.

 

KT

지주사 전환說 모락모락

-최근 조직개편 놓고 ‘KT 지주사 전환설()’ 나돌아. 미디어콘텐츠, 위성, 부동산 등 3개 신설법인 설립한다는 발표도. 지주사 전환시 리스크 없이 조직 운영 가능하다는 해석 나와.

 

모바일 청구서

LG CNS 엠포스트 사용자 200만명 돌파

-LG CNS 통합 모바일 청구서 서비스 엠포스트가 사용자 200만명 돌파. 기업이 발행하는 종이나 이메일 청구서 통합 관리. 카드, 통신, 보험, 도시가스, 보험 등 5개 영역 서비스.

 

클라우드

장애 대비책 마련 서둘러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의 연간 평균 장애시간이 7.3시간. 피해금액은 7100만달러( 802억원) 규모. 국내 서비스 업체들도 장애 발생에 대비해 보험 가입 등 대비책 마련 나서.

클라우드법 도한 규제 vs 필요악 논쟁

 

한국HP 사옥

굳이 매각해야 할까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영증권과 CB리처드앨리스자산운용 컨소시엄 선정. 매각 이후 현 건물을 임대, 사옥으로 사용할 예정. 구조조정 및 현금유동성 확보 위한 방편 해석.

 

모토로라

인력 20% 감축, 불안감 증폭

-구글,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력 20%(4천 명) 감축 결정. 구글이 모토로라의 특허 1 7천 여 건만 노린다는 불안감 커져. 이런 구조조정 사례 없었던 구글 내부도 적지 않은 동요.

 

구글 앱스토어

1조5천억 시장… 원화결제 '여론전'

-자사 앱스토어에서 원화결제 시스템 도입하려는 여론조사 시행. 현행법에선 외국에 서버 둔 업체 자체 원화결제 불가능. 소비자 편의 앞세워 원화결제 위한 PG 자격 얻으려는 포석.

 

페이앱

카드단말기 없이 휴대폰 결제까지 가능

-판매자가 별도 장치 장착하거나 구매자 스마트폰에 NFC칩 없는 경우에도 결제서비스 사용 가능. 구매자 휴대폰 번호로 결제요청. 구매자는 수신된 SMS 통해 휴대폰 등 결제처리.

 

시만텍

어플라이언스 시장 확대 가속

-콘텐츠 인식 중복제거, 물리·가상 서버 백업 기술 탑재한 백업 어플라이언스(PBBA) 제품군이 상반기 SK텔레콤, 포스텍, 뉴스킨코리아, KT파워텔, 한국맥도날드 등 20여 고객 확보.

 

전자지갑

"구글 한판 붙자" 월마트-타겟 뭉쳤다

-월마트 타겟 세븐일레븐 서노코 등 미국 대형 유통업체들이 힘을 모아 모바일결제 네트워크 MCX 구축하기로. 구글 등 업체들과의 경쟁 예고. 지분 참여 비율, CEO 등 의견 조율중.

 

IT컨설팅

지경부, 산업 활성화방안 만든다

-인력부족과 외국 컨설팅사 시장잠식 등 취약한 국내 IT컨설팅산업 육성방안 마련 착수. 조만간 해외진출 방안 등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마련할 예정. 2012년 국내 시장 5200억원대.

 

아이패드 미니

애플 시총 6천억달러 돌파 주도

-애플 주가 나스닥에서 648달러로 마감. 전날 종가 633달러에서 15달러 수직상승. 시가 총액 6070억달러. 아이폰5 출시 기대감에다 아이패드미니 생산 착수설 겹친 영향으로 풀이.

 

빅데이터

국내 업계 ' 지붕 포럼' 만들었다

-2010년 이래 SW 전문업체, IT 대기업과 관련 협회나 정부기관 등 모여 3개 포럼 구성.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포럼, 빅데이터솔루션포럼, 빅데이터포럼 등 빅데이터 이슈에 대응.

빅데이터 빼고 'T맵' 사업 한다고?

"기업들 적용 효과 제대로 모른채 사용"

 

APT 공격

중동 은행 거래정보 노린다

-중동지역 금융기관의 웹 비밀번호, 온라인뱅킹 계좌 등 민감한 거래정보 노린 신종 APT 공격 가우스 등장. 동일한 국가 혹은 집단의 소행으로 추정. 사이버첩보전 논란 거세져.

 

한국IBM

보안 시장 공략 가속화

-보안 전담조직 꾸리고 제품 출시 등 시장 공략 나서.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 제품 공식 출시하고 해킹과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안 컨설팅 서비스도 발표.

 

보안SW

개인정보보호법 상반기 장사 잘했다

-안랩, 시큐아이닷컴, 윈스테크넷, 이글루시큐리티 등 정보보호 SW업체들 올해 상반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3~25% 정도 성장. 윈스테크넷, 이글루시큐리티는 최대 실적 기록.

 

컨테이너 데이터센터

LG CNS 국내 최초 도입… IBM 제품 선정

-12월 오픈하는 LG CNS 부산 데이터센터에 IBM 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 도입. IT인프라를 컨테이너형 박스에 집적하는 모듈형. 장소 제약 없고 구축 시간 짧으며 전력 최소화 장점.

 

SAP vs 오라클

전세계 IT시장의 미래 좌우한다

-인메모리 기반 데이터 분석 SW로 출발한 SAP HANA가 더 큰 DW BI로 성장하고, 분석과 DW의 근간인 디스크 DBMS 영역까지 담당할듯. 反오라클 전선인 SAP 연합 구성.

-기업 업무와 비즈니스 뒷받침하는 모든 IT를 단일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 구성한다는 목표. 오라클도 IT를 완제품으로 만들어 공급하겠다며 약간의 아웃소싱도 거부하는 태도.

 

티맥스

상반기 최대 실적... 8분기 연속 흑자

-상반기 실적에서 창립 이래 최대 흑자. 2010년 하반기부터 8분기 연속 흑자행진. 매출 목표인 240억원의 15% 초과한 275억원에 영업이익 95억원, 당기순이익 88억원의 흑자 기록.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새도우IT

“예산 30% 이르기도” 현황과 해법은?

 

아웃소싱 컨설팅

비용 최적화하는 9가지 방법

 

소비자화

직장 기술 자급자족 ‘잘 쓰면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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