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주] LIG손보, 온라인 자동차 보험사업 독자진출
상태바
[6월 4주] LIG손보, 온라인 자동차 보험사업 독자진출
  • 투이컨설팅
  • 승인 2011.07.14 15:12
  • 조회수 3523
  • 댓글 0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주간 IT 동향

20116월 넷째 주(2011620~2011626)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은행권의 포스트 차세대 사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폭증하는 가계 대출 부담으로 인해 은행권의 카드사 분사 작업에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정부가 고강도 금융보안 대책을 발표했지만 금융 관계자들은 정부 정책에 불만이 많다고 합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LIG손보

온라인車보험 독자 진출

-에르고다음다이렉트에 대한 지분 투자로 온라인 자동차보험시장에 간접 참여. 독자적인 시스템 구축 통해 시장 개척 나서. 에르고다음다이렉트와의 지분 정리에 따른 후속 대책.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업무용 다이렉트자동차보험 취급 위한 상품인가 받아. 판매 방식과 단계별 취급상품은 삼성화재와 같아. 삼성화재 통해 시스템 어느 정도 검증된 것으로 판단.

 

SK증권

SKC&C 넘긴다

-SK그룹, 공정거래법 개정의 '뜨거운 감자'SK증권을 최태원 회장이 최대주주인 SKC&C에 매각하기로. 현행 공정거래법으로는 SK㈜ 등 일반지주회사는 금융자회사 보유 못해.

-6월 임시국회에서 공정거래법 개정안 통과되지 못할 경우 72일까지 SK증권 매각하거나 최대 180억원의 과징금 징수. SI업체인 SKC&C와 증권업무가 시너지 생길 것 기대.

 

현대증권

HTS 전산장애 발생

-6 20일 개장 직후 현대증권 HTS가 전산장애 발생해 접속되지 않아. 현대증권은 "로그인 과정에 문제가 발생, 인증절차 과정에서 일부 사용자의 접속 지연" 밝히고 원인 조사중.

 

기타

 

은행권

카드분사 움직임주춤’

-카드사 외형 확장 견제하는 특별대책 발표되면서 시중은행들의 카드사업 분사계획 중단. 상반기 카드 분사 예정했던 우리금융지주는 금융위원회와 논의 지연되면서 허가 못받아.

-농협중앙회도 분사 시기 조율한다는 입장. SC제일은행도 당분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혀. 금융당국은 800조원 육박하는 가계대출 부실 원인으로 카드사들의 무리한 영업 등 지목.

 

은행권

2 차세대시스템 구축 본격화

-은행권 2기 차세대시스템 구축 바람 불어. 기업은행은 지난해부터 내부적으로 2기 차세대시스템 구축 방안 준비. 액센츄어 사업자로 선정해 ‘포스트 차세대 실행계획 사업’에 착수.

-산업은행은 2009년부터 2기 차세대시스템 구축 내부 방안 마련하다 민영화와 지주사 출범으로 논의 중단. 인수합병 정리되고 전체적인 경영전략 마련한 후 구축 논의 재개 예상.

# 2 차세대의 새로운 모델비즈니스 허브’

  

NH농협

대규모 통합IT센터 건립 본격화… 2800억원 투입

-NH 통합IT센터 설계ㆍ시공’ 위한 입찰 안내서 작성 용역공고 내고 사업 본격화. 통합IT센터 신축공사에서 건물의 적정 규모, 배치, 용도 및 설계기준 조사 분석해 기본방향 설정.

-8월 완료될 '농협 IT운영전략 수립 컨설팅' 사업에 따라 농협의 신경분리 따른 IT운영 방향 결정. 신규 비즈니스 수용 및 농협그룹 IT지원을 위한 최고 규모 건립 등 방침 정해.

# 개인사업자 경영지원 ‘SOHO비타민브랜치’ 출시

 

금융IT

상반기 시장, 2금융 차세대가 주도

-올 상반기, 은행권 대형 프로젝트 사라지면서 2금융권의 차세대 프로젝트가 빈 자리 채워. 보험·증권업계의 차세대 프로젝트가 올해도 금융IT 시장 주도. 삼성SDS LG CNS 우세.

-신한카드, ING생명, 알리안츠생명, 흥국화재, 메리츠증권, 이트레이드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씨티은행,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등 차세대시스템 사업 발주. 상반기 시장 2000억원 넘어.

 

기업은행

에너지연구원 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 구축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IBK기업은행이 출시한 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i-RnD) 구축하고 지식경제부 실시간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RCMS)과 연계, 운영키로. 기업은행의 CMS 상품.

 

금융보안 대책

분리 유도… 금융권, IT전략 대폭 수정 불가피

-금융권의 망 분리 적용 로드맵과 IT아웃소싱 전략 대대적으로 수정될 전망. 시중은행과 증권사 대상의 사이버테러 방지 역할 수행하던 금융ISAC 운영이 비은행, 비증권사로 확대.

-IT 보안 인프라 및 내부통제 개선 본격화. 금융당국, 금융사의 해킹 피해 최소화 위해 시스템 개선 유도할 계획. 현재 일부 금융회사는 위험구간과 내부망 구간 분리하지 않아.

# 초강경 금융 IT보안 종합대책 나왔지만…

# 금융권 자체 보안 강화 안업계, 인력이탈 우려

# CEO 책임론… 업계울상’

# 현대캐피탈 안전문가 영입… IT·보안조직 확대

# 농협, 안강화 위해 CSO 임명

# 금융 CSO 여전히 반발하는 이유

 

II. 주요 벤더 동향

 

스마트점포

금융권, IT활용 오프라인접점 확대

-기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비대면 채널 확충에서 탈피해 IT 활용한 오프라인 채널 접점 확충 강화.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등 시중은행들의 스마트 영업점 오픈으로 본격화.

-ATM 활용한 고객접점 확대 노력 계속. 유동인구 많거나 거래 많은 유통업계 중심으로 해당업체와 협업한 사업모델 선보여. 오프라인 채널 활성화 위한 신기술과 제품접목 본격화.

 

시장리스크

금융권, 시스템 고도화 작업 확산

-금융권 시장리스크 내부모형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 이어져. 산업은행, 내부모형 승인 위한 시장리스크 관리시스템 개선 착수. RAPM 및 포트폴리오 관리 등 업무 활용 체제 구축.

-보험사 내부모형 승인 준비도 진행. 금감원, 하반기부터 보험사 대상 내부모형 승인제도 운영 계획. 기존 리스크관리 시스템 운영하는 보험사들은 내부모형 승인 준비작업 착수.

 

데스크톱 가상화(VDI)

서버 가상화 이어 업종으로 확대 조짐

-내년부터 데스크톱 가상화 전업종으로 확산 조짐. 보안 및 관리 측면의 편리성 덕에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특히 주목. 농협사태 이후 개인 디바이스의 보안 문제 수면 위로 떠올라.

-전북 군산시가 썬 레이 클라이언트와 오라클 버츄얼 데스크톱 인프라 기반으로 VDI 환경 구현. 한화, 두산, 롯데 등 도입 검토. 동부그룹도 동부CNI 시작으로 계열사 확대 추진.

 

삼성SDS

대한통운 인수전 뛰어든 이유

-올 상반기 M&A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대한통운 인수전에 포스코와 손잡고 뛰어들어. 그동안 물류 사업에 대한 의지 드러내. 삼성전자에서 물류사업 총괄하던 김형태 부사장 영입.

-물류 프로세스 관련 인력을 올해 처음으로 공개 채용. 글로벌 물류프로세스아웃소싱(LPO) 사업부를 기존 하이테크사업본부에서 분리해 ‘전략사업본부’로 확대하는 조직개편도 단행.

 

페이스북

한국서도 크레딧 쓴다

-7 1일부터 한국 등 아시아와 남미 13개 국가에서 페이스북 ‘크레딧’ 통한 온라인 결제 서비스 제공. 페이스북 내 게임 등 각종 앱에서 아이템 구매하거나 상거래 하는 데 쓰여.

-페이스북이 수익의 30% 가져가. 신용카드나 페이팔 외에 다양한 결제수단 추가 제공할 예정. 국내 앱 개발사들이 크레딧 적극 활용해 수익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안드로이드 마켓

대폰 소액결제 가능해진다

-구글, 휴대전화 소액결제서비스 위해 구글페이먼트코리아 설립하고 통신과금 서비스 제공자로 등록. 유료앱 구입하고 이동통신사 통해 결제. 안드로이드 유료앱 시장 활성화 기대.

 

KT

올레터치 서비스인기몰이’

-NFC폰 이용해 결제하는 '올레터치' 서비스 4월에 시작. 롯데마트, 올레터치 서비스 가맹점인 GS25, GS칼텍스, 캐시비, 던킨도너츠 등 전국 1만곳에서 사용 가능. 15천여명 가입.

 

해커 연대

정부 기업 은행 닥치는대로 공격

-해커집단 '어나너머스'(Anonymous) '룰즈섹'이 은행과 정부기관 등 주요 표적에 대해 안티섹이라는 작전명으로 공동 사이버 공격 선언. 영국 중대조직범죄청의 웹사이트 마비.

-독일 저작권 보호단체인 ‘음악공연 및 복제권협회(GEMA)’의 웹사이트가 수시간 다운된 것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 GEMA는 저작권 문제로 유투브의 뮤직비디오 제공 중단시켜.

 

오픈뱅킹 확산

금융권, 새로운 보안기술 채택 서두른다

-금융권의 오픈뱅킹 등 웹 접근성 확보 움직임 빨라져. 2013 4 11일부터 웹사이트 기반 금융서비스에 대한 장애인의 웹접근성 보장해야. ‘웹접근성 인증마크’ 획득에 관심 보여.

-메인 인터넷뱅킹을 오픈뱅킹으로 전환하면 웹접근성 논란은 크게 줄어들 전망. 오픈뱅킹은 기존 액티브X 기반의 보안 정책과는 다른 솔루션과 프로세스 적용. 새로운 보안기술 등장.

# 금융권, 시스템 고도화투자 확대 불가피

 

티맥스-큐로컴 분쟁

판결 나왔어도 논란은 계속

-대법원 확정판결에도 티맥스와 큐로컴의 지적재산권 논란 사그라지지 않아. 대법원 판결에 대한 양측의 해석 달라, 2차 소송 가능성까지 불거져. 프로프레임 판매 여부가 이견의 핵심.

-티맥스의 프로뱅크2.0과 프로프레임2.0뱅스활용한 한미은행 신종합온라인시스템 기반으로 개발된 것은 분명. 2.0 버전은 현실적으로 영향 없으나 현재 판매중인 4.0이 문제.

# "프로프레임 2.0 자체, 문제 없다"

# 티맥스 '프로프레임', 소송 전말과 잡음

# "큐로컴에 6년치 소송 비용 청구할터"

 

지경부

SW기업 해외진출 국제 공조체제 구축

-국내 SW업체의 해외 진출 늘리기 위해 국제기구와 공조체제 구축. 'SW수출 정보화컨설팅 지원사업' 대상 기업 선정하고, 선정기업 대상으로 방법론 교육과 함께 추진전략 논의.

-올해부터 세계은행(WB),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등과 함께 러시아·카자흐스탄 비롯한 6개국의 IT 프로젝트 발굴, 컨설팅 등 지원해 국내기업의 해외 IT프로젝트 참여 확대.

 

토종 SNA 분석 솔루션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 폭발”

-사이람의 SNA 솔루션 ‘넷마이너’가 50여국 100여 대학과 공공기관, 기업 등에 수출됐다고 밝혀. 2001년 사회연결망 연구 국제네트워크 ‘INSNA’에 소개한 뒤 10년 만의 성과.

-해외매출 비중 60% 넘어. 초기에는 학계의 인정받아 유명 대학 사회학과 등이 적극 도입. 피델리티 자산운용, 에너지 및 의료 컨설팅업체 SAIC, PwC컨설팅 등에서 분석툴로 활용.

 

DB보안

금융권,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연이은 보안사고로 금융권은 DB보안 도입 두고 골머리. 도입한 금융사들도 많지만 활용도가 낮은 것이 문제. 보안 위해 도입 필수적이지만 현실적인 무리 많아 일종의 계륵 신세.

-성능이나 장애가 빈번히 발생해 서비스에 차질 빚기도 하고, 복잡한 업무구조가 만들어져 담당자들의 업무 효율성도 떨어져. DB보안 솔루션의 한계 때문에 금융권 도입 쉽지 않아.

# 금융회사 PC 1대에 개인정보 1억2000만건”

#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일부 조항 바뀐다

 

차세대 프로젝트

안정화기간 악용얌체짓’ 많다

-목표보다 시스템 오픈 앞당긴 후 무료로 안정화 기간 두고 시스템 수정하면서 비용 줄이는 사례 많아. 안정화 기간에도 시스템 수정과 구축 진행하지만 비용은 구축업체가 감당.

 

VM웨어

NYSE테크에 자본시장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

-NYSE테크놀로지스에 클라우드 기반의 자본시장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 해당 회사는 뉴욕증권거래소 유로넥스트의 상업기술 부문 자회사. 주식거래 운영 책임자 위한 기술 제공.

 

DW 어플라이언스

국내 시장 재조명, 업체들 경쟁 격화

-성장세 접어든 국내 DW 어플라이언스 시장 놓고 다국적 기업들 경쟁 가열. 소셜네트워크·모바일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 폭증하고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강조. HP EMC 가세.

# 신한카드 사업 오라클… 시장판도 변화 예고

# 오라클 합전략 'IaaS'서도 통할까?

# 오라클 “SW 했는데” 하드웨어 6%

 

HTC

국내 최초 4G 시장 열었다

-국내에 4G 스마트 기기 선보여. 4G 스마트폰 '이보4G ' HTC 최초 태블릿 '플라이어' 공개. WCDMA(3G)와 와이브로(4G), 와이파이(WiFi) 지원. 3G보다 무선인터넷 3배 빨라.

 

VM웨어-시트릭스

1년새 조직 2배로 확대… 국내시장고공행진’

-두 회사 국내조직 규모가 1년새 2~4배 늘어. 매출도 지난해 이어 올해 200% 성장 무난할 듯. VDI 등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활성화되면서 동반성장 궤도 탄 것으로 추정.

 

DIG커뮤니케이션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모바일웹 구축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모바일웹 구축. 상품의 상세내용과 함께 이자계산기, 상담전화의 다이렉트 연결 기능, 지점 오는 방법의 SMS 받기 등 서비스 제공. 알프스론 모바일웹도 구축.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 코드의 진화

웹과 모바일 사이에서 혁신 거듭

 

닷컴 시대 끝

이젠 '닷애니싱' 시대가 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