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호스트 메인프레임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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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 호스트 메인프레임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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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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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011월 셋째 주(2010118~20101114)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KB카드의 호스트는 메인프레임 환경으로 구축될 전망입니다. 금융권 차세대시스템에 많이 쓰였던 티맥스 등 전문업체의 프레임워크 대신 IT서비스 3사의 제품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KB카드

메인프레임으로 환경으로 구축할

-국민은행에서 내년 2월께 분사되는 KB카드의 IT인프라 구축 곧 본격화될 전망. KB데이타시스템 컨소시엄과 금액조율 우선협상 진행. 원래 580억보다 90억 줄어든 490억원 예상.

-시스템통합(SI) 사업자 선정과 별개로 하드웨어(서버, 스토리지) 공급업체 선정할 계획. 주전산시스템 IBM 메인프레임 기반으로 구축. 단위 업무시스템들은 유닉스로 구성될 듯.

  

카드 업계

자바 프레임워크 주목하라”

-신한카드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에 자바 프레임워크 도입 결정. 남승우 CIO “언제까지 코드 레벨에서 카드상품 개발할 것인지 고민. 프로세스 모델링 관점의 결정이라고 밝혀.

-카드 계정계는 은행이나 증권의 OLTP 업무와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자바 프레임워크 도입에 어려움 없을 것으로 예상. 고객정보, 모집, 심사·발급, 채권, 가맹점, 매출 등 개발.

  

대한주택보증

고객 웹서비스 정보시스템 구축

 -한화S&C 통해 고객 웹서비스 및 정보시스템 구축 완료. 한 달간 시범운영 후 121일 정식 가동. 분양보증서 발급 후 사후관리자료 제출과 사업성분석 등 CS에서 웹 방식 전환.

-주택사업자가 신속하게 온라인 업무 처리할 수 있게 해 사용자 편의성 및 업무처리의 효율성 높여. 개인 정보 보안 강화, 분양관리 및 조회 기능 보완, 다양한 사업분석 기능 제공.

# 대한주택보증, 실제 운영 DB에 DB암호화 적용

  

한국신용정보

차세대시스템 사업 LG CNS 맡겨

 -티맥스소프트 프레임워크를 LG CNS ‘데본 C’로 전면 교체. 2010 (ONE) CB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LG CNS 선정. 옛 한신정(NICE)과 한신평정(KIS)의 프로프레임 모두 철거.

-한신정 DB기반 KIS 데이터 보강, 한신정 서비스 기반 KIS 서비스 이관 등 통합 개인신용정보 기반 마련. 2011 2월까지 DB서버 업그레이드, 양사 정보통합 운영 나설 계획.

  

하나SK카드

카드 특화서비스 스마트폰서 확인하세요”

 -각 신용카드의 혜택과 이벤트, 마케팅 등을 스마트폰 통해 알수 있는 '스마트 마케팅' 서비스 시작. QR코드와 스마트태그 이용해 신용카드별 특화 서비스와 마케팅, 프로모션 검색.

  

LIG손해보험

스마트폰 접속 가능한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각종 보험 정보와 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 고객이 직접 연금보험상품 설계 가능. 전문가가 동영상으로 보험상품 설명도.

  

대한생명

스마트폰 서비스 구축 확대

 -고객용 모바일창구와 FP용 영업지원서비스 등 2종의 스마트폰 앱 시스템을 유라클과 함께 구축 중. 10 25 1차 서비스 개시했으며, 내년 초 2차 서비스 개시 목표로 확대 개발.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병원ㆍ약국 정보 스마트폰 배포

 -전국 공단지사ㆍ병원ㆍ약국 등 정보와 민원서비스 제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배포. 6만여 병ㆍ의원, 21천여 약국, 15천여 장기요양기관 정보 제공. 증강현실 기술도 적용.

  

기타

 

신한은행

인스웨이브 RIA 솔루션 도입

-글로벌 뱅킹시스템에 인스웨이브의 RIA 솔루션 웹스퀘어도입키로. 다양한 브라우저나 OS에서 인터넷뱅킹 효율적으로 이용 가능.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오페라 등 지원.

-액티브X 설치하지 않고도 웹 표준 기술로 해당 서비스 가능. 에이잭스 엔진과 위지위그 방식 개발도구 통합. 우선 신한은행 아메리카와 베트남에 적용하고, 점차 확장할 계획.

  

외환은행

계정계 파워7 서버 구축 완료

-IBM 파워7 기반 서버를 도입, 애플리케이션 서버 교체. 계정계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일부 단위업무 노후 서버 통합. 수협중앙회도 파워7 780 장비 도입 결정. 내년 본 가동 예정.

  

우체국

인터넷뱅킹 편리해진다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우체국 전자금융시스템 최근 오픈. 유비쿼터스 뱅킹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전반적으로 개선.

  

기업은행

지진 대응’ 가능 재해복구센터 가동

-서울 을지로 본점의 재해복구센터를 목동 KT 데이터센터로 이전하면서 지진 발생 시 충격 완화하는 면진장비 적용. 국내에서는 코레일, 정부전산통합센터, 한전 등에 일부 적용.

  

국민은행

IT그룹 인력 운용 부담 늘어

-3244명 대규모 희망퇴직. IT그룹 38명 퇴직 신청. IT인력은 500명 초반에서 당분간 유지될 듯. 8월에 48명 지점발령 등 단기간에 IT인력 10% 이상 줄어 업무처리 부담 예상.

  

하나은행

아이폰용 기업고객 서비스 시작

-기업고객용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하나N CBS’ 아이폰 이용자들에게도 제공. 계좌조회, 자금이체 등 금융 업무 외에 자금결제 집행 내용을 스마트폰으로 알려 빠른 결재도 지원.

  

전북은행

KT 콜센터 시스템 재구축 MOU

-콜센터와 사내 통신망 구축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KT와 체결. KT는 전북은행 콜센터시스템 재구축과 본점과 영업점간 통신망 비롯한 전북은행 IT인프라의 개선 지원키로.

  

KB국민은행

품질경영/환경경영 시스템 ISO 획득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국제규격인증 동시에 획득. 저탄소 녹색성장 시스템의 매뉴얼, 프로세스, 지침 등의 문서심사 및 현장심사 거쳐 인증 취득.

  

II. 주요 벤더 동향

 

퇴직연금시스템

내년에 대규모 IT 특수 온다

-국회 상정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근퇴법) 개정안통과에 대비해 금융권 움직임 빨라져. 새로운 제도 수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정보시스템 구축 필요. 대규모 IT시장 형성 전망.

-은행은 전면 재구축일 경우 50억원,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경우 20~25억원으로 사업 규모 추산. 보험ㆍ증권사의 경우 재구축은 20~25억원, 업그레이드는 15억원 규모로 추정.

  

스마트폰 시대

이동통신 업체들 와이파이 확충 경쟁

-이동통신업체들, 스마트폰 가입자 확보와 무선 인터넷 시장 선점 위해 와이파이망 확보에 총력.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522만명으로 전체 휴대전화 가입자 5020만명의 10.3% 차지.

-KT는 올 초 14천여 곳이던 와이파이 존을 최근 4만곳으로 확충. SK텔레콤도 6천여 곳이던 와이파이 존을 14천 곳까지 늘려. LG유플러스도 16천 곳까지 와이파이 존 확보.

  

프레임워크ㆍ코어뱅킹

대형 IT서비스 기업 위주 재편 가속화

 -금융IT의 프레임워크와 코어뱅킹 솔루션 경쟁 체제가 전문 솔루션업체 중심에서 대형 IT서비스 기업 3사 중심으로 전환. 티맥스소프트, 큐로컴 등 전문업체들의 타격이 클 듯.

-IT서비스 3사의 프레임워크를 금융권의 차세대 프로젝트에 적극 적용. 한국신용정보의 IT통합 프로젝트에서 티맥스의 프로프레임걷어내고 LG CNS데본C’ 도입하기로 결정.

# IT서비스 빅3, 코어뱅킹 솔루션 개발 본격화

  

IT서비스

내년 하반기에호재’ 많다

-신한금융투자, 2011년 하반기부터 IT서비스 산업 고성장 전망. 2012년부터 4~5년간 두자리수 성장세 예측. IPv6 전환, IT경영의 중요성 부각, IT시스템의 구조적 변화 등이 요인.

-2012년에 IPv6 전환, 모바일서비스 보편화, U시티 구현 확대, 통신과 홈네트워킹 융합 등 대대적인 산업변화 맞물릴 것으로 예상. 전자정부, ITS, 교통 및 모바일 결제 해외수주도.

  

한국사이버결제

휴대폰결제와 ARS결제 연계한 서비스 오픈

-신개념 ARS전자결제 서비스 오픈. 신용카드결제 외에 휴대폰결제 결합. 가상번호결제, 대표번호결제, 납부자결제, 후원금결제, 호전환결제 등 업종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

-가맹점 입장에서는 기존 SI(시스템 통합) 구축 벗어나 ASP 형태로 전환함으로써 장비 구축에 대한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 전문 호스팅 통해 좀더 안정적인 서비스 가능해져.

# 통신업계, 매물로 나온 결제업체 이니시스에군침’

# 스퀘어, 新모바일 제시대 연다

  

모바일 오피스

은행권, 2단계 업무 적용 돌입

-대부분의 시중은행이 핵심업무를 모바일로 처리하는 모바일오피스 2단계 진입. 모바일오피스 도입이 늦은 일부 은행들은 초기부터 그룹웨어를 포함, 핵심업무까지 모바일화 나서.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이 모바일 오피스 2단계 사업 추진. 우리은행은 2단계 작업에 기업, 가계, 소호, 집단대출, 국민주택기금, 모기지론 등 여신 신청 및 조회 등 적용 계획 추진.

# 우리은행 여신 업무에 모바일 오피스 적용 추진

# 모바일 오피스 혁명, 축복인가 재앙인가?

  

스마트폰 뱅킹

도입 1년… 대부분 금융업체 인프라 도입 완비

-새마을금고연합회가 스마트폰 뱅킹시스템 구축 나서. 200912월 하나은행이 처음 아이폰 뱅킹서비스 시작한 지 1년만에 여수신업무 진행하는 대부분의 금융사가 인프라 갖춰.

-새마을금고연합회는 내년 1분기 안에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뱅킹 개발 계획. 신협중앙회도 내년 상반기 중 스마트폰 뱅킹서비스 선보일 예정. 공과금 납부 등 서비스 진화 속도 빨라.

  

안드로이드

이제 성장세 멈췄나

-등록 앱 10만개 돌파한 안드로이드 앱 시장 정체 상태. 우수한 앱 개발자 끌어오는 데 실패하며 성장동력 잃어. 애플 앱스토어가 앱 30만개 돌파 이후에도 성장하는 것과 대조적.

-애플 앱스토어에 비해 크게 부족한 구글 유료 앱 비중이 성장 발목 잡을 수도. 안드로이드 앱 시장에서 무료 앱 비중은 안드로이드폰 출시 이후 60% 상회. 애플 앱스토어는 25%.

# 앱스토어하향세 접어들 것, 이제 준비해야”

  

데이타크레프트

인포매티카 출신 강석균 부사장 영입

-신임 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전 한국인포매티카 강석균 지사장 영입. 18년 동안 한국IBM에서 금융산업 및 시스템 사업본부 및 스토리지 사업 본부장. 라이거시스템 대외사업 본부장.

  

워크스테이션

한국HP 2011 성장동력으로 떠올라

-한국HP PSG 2011회계연도 신성장동력으로 워크스테이션 사업 지목. 현재 60% 이상인 시장점유율 더 늘려 매출 및 이익 높인다는 전략. HP Z 시리즈와 모바일 모델 적극 홍보.

-주요 솔루션 업체와 협력 강화 방침. 워크스테이션은 대당 평균 판매가격 높고 국내 시장의 경쟁업체가 적어 PC 업계의 숨겨진 블루오션 지목. 국내시장 분기별 7~9천대 규모.

  

SNS

도입 경쟁 붙었다

-기업용 SNS가 사내 협업 커뮤니케이션 툴로 각광 받으며 도입 본격화. 정보 공유와 의사소통이 기존 팀, 부서 단위에서 회사 전체, 그룹사로 확대되어 협업 가능해지는 변화 발생.--두산그룹, SK그룹, LG CNS, 하나은행, 제일기획 등이 사내 SNS 도입해 업무에 활용 중. 포스코, 신세계, 이랜드그룹, 다음, 한국지적공사, 서울시청 등이 도입중이거나 적극 검토.

# 페이스북, SNS 결합한 e메일 서비스 준비한다

  

IBM

소셜 협업 플랫폼 차기제품군 발표

-로터스 커넥션 3.0 등 전세계가 연결되는 환경에서 비즈니스 성과 개선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소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발표. 정보 접근, 이동 중 협업 위한 고급 분석기능 제공.

-소셜 네트워킹이 어떻게 사용되며, 비즈니스에 얼마나 적합한지 기업들이 파악하는 데 도움 줄 예정. 고급 소셜 분석 등 활용해 유사한 관심사 가진 사람 추천받고 네트워크 확대.

# 전세계 100 도시 스마트시티 프로그램 가동

  

태블릿PC

오피스 SW 쏟아진다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업계의 태블릿PC 지원 잇따라. 해외에서 아이패드 수백만 대 판매됐고, 국내에서도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출시 따라 태블릿PC 기업 업무 적용 증가할 듯.

-시트릭스, ‘아이패드용 시트릭스 리시버선보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아이패드에서 BI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출시. 다우기술은 KT와 제휴해 모바일오피스 SFA’ 출시 밝혀.

# 스마트폰 이젠소프트웨어 전쟁’

  

삼성SDS

‘글로벌 한국형’ 모바일데스크 구축

-업무시스템의 모바일서비스 플랫폼 개발 부분에서 두드러진 성과. ‘모바일 데스크’라는 자체 개발 솔루션으로 전사모빌리티서비스(EMS) 구현. 24시간 어디서나 업무 수행 가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UX

기업 IT시스템에도 필요한 이유

  

앱스토어

BI와 IT 부서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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