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일들이 일어난 2019년 상반기가 끝나고 이제 하반기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금융, IT업계에도 크고 작은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슈에 대응하고 폭 넓은 인사이트를 갖출 수 있도록 투이의 경험과 노하우를 투이톡을 통해 전달 드렸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상반기를 잘 마무리 하고 좀 더 알찬 하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2019년 상반기를 빛낸 투이톡 칼럼 10건을 선정하여 준비했습니다.
1. 데이터 경제 전망과 데이터 카테고리 - 김인현 대표
데이터를 확보하고 활용하는 능력에 따라 결정되는 데이터 경제에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각 데이터 카테고리 별로 올바른 제도를 정립하고 및 정책을 추진하는 일입니다. 본 칼럼에서 데이터 카테고리별 개념, 이슈, 주체를 살펴봄으로서 데이터 경제가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초연결, 초지능, 초스피드로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탈바꿈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선 현 상황에 적합한 지표를 통해 측정하고 평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본 글에서는 3A(Opne API, Analytics, Agile)를 통한 지표 관리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3. 데이터사이언티스트, 10년 후에는 사라진다는데.. - 김인현 대표
많은 관심과 달리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10년 뒤에 사라질 직무라고 전망하는 글이 발표 되었는데 정말 그럴까요? 본 칼럼에서 데이터사이언티스트를 도입하고 활용하는 기관, 기업들의 발상의 전환을 돕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4. 애자일, 제대로 도입하기 위한 전략 - 신창섭 상무
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너나할 것 없이 애자일 조직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애자일의 체계, 접근방법 등 전반적인 애자일 프로세스가 내재화 되어야 합니다. 본 글에서는 애자일을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는 성공 전략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5. 데이터기반 고객경험분석 사례 2 – 고객 흔적 - 최지영 이사
디지털 디바이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굳이 말해주지 않아도 고객이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우리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어떤 경험을 갖고 있는지 등을 이해하는데 한결 수월합니다. 본 글에서는 고객이 남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경험 분석을 사례를 통해 이야기 했습니다.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서비스를 혁신하는 기업, 기술을 의미하는 프롭테크가 더 빠르고 더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이미 프롭테크가 자리잡았고 우리나라 또한 확산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 프롭테크의 정의,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디지털 역량은 앞으로의 기업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큰 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방향성이 명확한 기업이 있습니다. 본 글은 디지털 탈바꿈의 나침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시했습니다.
8. 디지털 탈바꿈 선순환 만들기: 인재 양성 - 김인현 대표
디지털 탈바꿈에 필요한 적합한 인재를 찾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내부 교육을 운영하는 등 디지털 역량을 키우려고 노력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본 글을 통해 디지털 탈바꿈의 시작, 인재 양성의 조건과 방안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9. 핀테크가 증권업에 뛰어드는 이유는? - 이형로 상무
증권회사 인수 또는 증권업 진출에 핀테크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수익모델 한계 극복, 고객층 확보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핀테크 기업들의 증권업 진출 동향과 근본적인 진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10. 오픈 뱅킹 1년,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나 - 김인현 대표
2018년 1월 PSD2가 발효됨과 동시에 시작된 오픈뱅킹의 시대가 1주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올해 10월부터 오픈뱅킹 시범 사업을 앞두는 등 전세계적으로 기존 금융산업의 대변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픈뱅킹이 다양한 장점도 있지만 못지않게 보완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본격적인 오픈뱅킹 추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