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주] 비씨카드,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고객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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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 비씨카드,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고객서비스 개선
  • 투이컨설팅
  • 승인 2013.06.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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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35월 셋째 주(2013513~2013519)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빅데이터가 단순한 유행에 그치지 않고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적인 고객 서비스 개선 도구로 쓰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비씨카드는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과 메리츠화재의 차세대시스템이 개통됐다는 소식도 들어왔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비씨카드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고객 서비스 개선

-넥스알의 오픈소스 계열 빅테이터 플랫폼 구축하고 일부 업무 개선 위해 분석. 거래승인 거절 분석 통해 고객 불편요소 찾아 개선하고 거절 줄여 매출 늘일 수 있는 방안 추진중.

-VAN 품질분석 통해 거래승인 안정성 높일 수 있는 VAN거래 모니터링 모델 개발. 신용카드 거래 승인시 발생할 수 있는 불량 중복매출 줄이기 위해 독자적으로 탐지모델 개발.

 

건강보험공단

건보 빅데이터 학술용 활용… 정책개발 기여

-보유한 빅데이터 제대로 활용하면 엄청난 파생효과 가능. 전 국민의 가입정보, 병원 의원 이용내역, 건강검진 결과 등 약 8136억건. 2012년 공개용 DB 구축하고 학술용으로 공개.

-공단의 DB는 의학뿐 아니라 사회학, 경제학적인 측면에서도 정책개발에 크게 기여 가능.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 낼 기반 마련하고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길 모색.

 

새마을금고

그룹웨어 고도화로 모바일환경 대응

-그룹웨어 및 문서보안 고도화시스템 구축 본격화. 그룹웨어 ‘푸르넷시스템’ 고도화 통해 27천여 임직원이 사용하는 메일 및 메신저, 문서보안 시스템 등 보안 관리체계 강화 나서.

-2008 2월부터 IT포털, 메일, 메신저, 대량메일, 전자문서, 문서보안, 전자결재, 자료관, 게시판, 금고지원 업무 수행. 메일 패키지, 승인발송, 아카이브, 메신저 패키지 등도 도입.

 

삼성증권

차세대시스템 드디어 개통

-2기 차세대시스템 오픈. 증권업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주전산, DBMS 서버 등 핵심 영역에 메인프레임, 유닉스 혼용. 16일 밤 마이그레이션 위해 모든 서비스 일시 중단.

-전산업무 처리속도 향상, 입출금 등 뱅킹 업무편의성 개선 효과 등 기대. 차세대 프로젝트 기간에 CIO 바뀌는 등 진통. 기간계 시스템이 메인프레임 환경에 C언어로 개발한 사례.

 

메리츠화재

차세대시스템 가동 성공… 업무시스템 SOA 재편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 완료하고 본격 가동. 2011 2월 프로젝트 착수한 지 26개월만의 결과. MDA(Model Driven Architecture) 방식 적용해 개발. 메리츠금융정보가 주사업자.

-기존 사일로화된 업무시스템 전 영역을 SOA 기반으로 재편. 빠른 비즈니스 대응 가능하도록 IT체계 혁신.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신속한 금융상품 출시, 업무 효율 향상 등 추구.

 

동부화재

플랫폼 전환 RFP 배포했다

-메인프레임 포기하고, 유닉스시스템으로 재개발 결정하고 차세대 IT개발 확인하는 제안요청서 배포. 리호스팅이라는 표현보다 ‘플랫폼 전환 프로젝트’라고 공식화하여 SI사업자 선정.

-사업내용은 하드웨어 변경, 메인프레임 자바 기반 구조를 유닉스 구조로 변경. 5 31일 제안서 마감하고, 6 3일 제안설명회. 2014 12월까지 약 18개월간 사업 진행할 계획.

 

KR선물

코스콤에 토털 IT아웃소싱

-IT시스템을 코스콤에 토털 아웃소싱. 고객계좌 원장관리 시스템, HTS 등을 코스콤의 파워베이스로 이관. 국내 파생상품, 해외선물, FX마진 등 금융투자업무에 필요한 IT서비스 사용.

 

롯데카드

이피아이솔루션즈 성능관리 솔루션 도입

-DB 성능관리 솔루션업체 이피아이솔루션즈의 셀파오라클을 차세대시스템 성능관리 솔루션 선정.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에서 여러 개 인스턴스를 동시에 모니터링하는 기능 갖춰.

 

카드론

7월부터 고객이 직접 금리 인하 요구 가능

-하반기부터는 고객이 직접 카드론 금리인하 요구 가능하도록 금감원 시행 방침. 10월부터는 카드사별 고객등급 없어지고 소비자들이 알기 쉽도록 신용등급별로 카드 대출금리 공시.

 

한화손해보험

고객 정보 약 16 유출 '파문'

- 16만 건의 고객 개인정보 외부에 탈취당하고도 사건 은폐 시도. 금융감독원, 제제심의위원회 열어 한화손해보험의 고객정보 유출 관련해 기관 주의 및 임원 1명 주의적 경고 등.

 

기타

 

은행 외부망

전면 통제… 외주업체 한숨만

-3.20 사태로 은행들이 외부망 모두 막자 파견나온 외주업체 직원들의 업무진행 차질로 불만 커져. 외부 업체와 메일이나 자료 주고받을 경우 부서당 1~2대의 인터넷 전용PC 사용.

-우리, 농협, 신한,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직원들은 인트라넷 통해 메일 주고 받거나 업무 승인 받을 수 있지만 시스템 구축이나 유지보수 위해 파견나온 외주 업체들은 대책 막막.

 

기업ㆍ우리은행

중소기업 R&D 사업화 전담은행 지정

-산업통상자원부, 기업-우리은행을 연구개발 사업화 전담은행으로 선정하고, R&D 예산 예치해 발생한 운용수익으로 중소기업에 연 3천억원, 3년간 1조원 규모 사업화 융자 지원.

 

신한은행

SKB와 ATM 인터넷전화 공동마케팅

-SK브로드밴드와 ATM 인터넷 전화 공동마케팅. IC칩 들어간 교통카드 충전-송금 가능한 인터넷전화기를 중소 자영업자 등에 판매. 스마트 IP폰 단말 기반 통신-금융 융합서비스.

 

하나은행

3.20대란 피한 해법은 "기본에 충실"

-3.20 전산마비 당시 감독당국이 제공한 정보와 여러 비공식 채널 통해 악성코드 배포서버 166개의 IP 입수하고 즉시 차단. 내부 직원 PC에서 해당 서버의 1년간 접속이력 분석도.

-빅데이터 처리시스템 통한 로그보안 분석으로 큰 효과. 빅데이터 처리시스템 통해 로그 통합분석. 3.20때 로그분석에 3~4시간 소요할 정도로 높은 효율. 향후 거래시스템과도 연동.

빅데이터 그분석 보안 핵심기술 등장

 

II. 주요 벤더 동향

 

해외IT 아웃소싱

금융당국 허용 추진에 IT업계 긴장

-금융당국이 금융사 전산장비의 국외위탁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 추진. 국내 진출 외국계 금융사들이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 아시아 금융IT허브로 전산시스템 이전할 가능성도.

-금융위원회, 금융회사의 정보처리 및 전산설비 위탁 관련 규정 제정안 예고. 한국씨티은행이나 한국SC은행 등 외국계 금융사들이 IT투자비 절감 위해 수년전부터 검토해온 사안.

 

올해 금융IT

시장 4조3100억원으로 정체

-올해 국내 금융IT 규모는 지난해 수준인 43100억원 전망. 부산·전북 등 지방은행과 KB·신한·아주저축은행, 신한카드·KB카드, IBK캐피탈 등 제2금융권까지 차세대 거의 마무리.

 

현업 IT투자

북미-유럽에서 310 달러 넘는다

-현업 임원들이 IT부서 통하지 않고 IT에 투자하는 경우 점점 늘어. 포레스터의 '현업의 IT 구매 동향(Renegade Technology Buyer)’ 보고서 내용. 북미와 유럽 기업 임원 대상 조사.

 

인터넷뱅킹

자금이체 지정 단말기 이용 의무화 추진

-9월말부터 인터넷뱅킹 자금이체나 공인인증서 재발급 받을 때는 보안카드 또는 OTP 통한 본인 확인 이외에 지정된 단말기 이용해야. 미지정 단말기 사용할 때는 추가확인 의무화.

-적용대상은 공인인증서 발급해주거나 전자자금이체 서비스 수행하는 모든 금융회사. 은행, 증권회사, 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등 해당. 하루 300만원 이상 이체하는 경우도 적용.

 

보안서버

우리나라가 보급율 세계 3

-우리나라의 보안서버 보급률이 세계 143개국 중 3(2011년 보급 기준) 달성했다고 미래부 발표. 인터넷 아이디, 패스워드,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암호화해 전송하는 SW.

 

트위터

기업가치 11조원 육박… IPO임박 소문

-미국의 뮤추얼펀드 GSV캐피털가 트위터 기업가치를 98억 달러(109천억원)로 추정하면서 IPO 가능성 다시 제기.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는 내년 매출 10억달러 이를 것으로 예측.

 

토종 DBMS

오라클과 기술 겨룰 만하다

-티베로가 현대하이스코의 생산관리시스템(MES) 메인DB를 오라클에서 '티베로5'로 교체. 알티베이스도 삼성전자 모바일기기 사용자 인증지원시스템의 오라클을 인메모리 DB로 교체.

-NHN은 전체 서비스 중 절반 가까이에 국산 제품 큐브리드 DBMS 적용. 인메모리 DBMS 전문업체인 리얼타임테크는 국내 기업 최초로 국방분야 무기체계에 DBMS 공급하기도.

 

HANA

"출시 2년만에 시장안착 성공적"

-출시 2년째인 SAP의 인메모리 플랫폼 하나DB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기업들이 쌓아 놓은 데이터를 분석해 패턴 파악할 수 있도록 하며 감성분석까지도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

 

IBK시스템

직원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본격화

-단순 IT교육이 아닌 IT 기반 비즈니스 제안할 수 있는 컨설턴트 인력 육성에 초점을 맞춘 교육 시작. 투이컨설팅을 사업자로 선정, 강의와 발표, 토론, 지적 등 결합된 프로그램 운영.

 

해외진출 금융기업

70% 해외수익 비중 3%에도 미쳐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 10곳 중 7곳 지난해 해외수익 비중이 전체 수익대비 3% 미만. 진출국 관련정보 부족(35.9%), 투자한도 제한 등 해외진출 관련 규제(25.2%) 등 어려움.

 

코오롱그룹

14 만에 IT부문 통합

-코오롱베니트, 14년만에 그룹 IT부문 모두 통합하여 매출 3천억원대 IT서비스 업체로 변신. 코오롱베니트가 코오롱글로벌 IT자산 670억원에 인수. 코오롱글로벌 부채비율 낮추기.

 

삼성SDS

IT서비스 시장 독주 지속

-1분기 매출 14900억원. 2,3위 업체 매출 합계보다 많아. 영업이익 1260억원. 3 아닌 독주체제. 3 기업들, 공공시장 참여 제한과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자제에서도 나름 선방.

-매출액 성장률도 삼성SDS 23%로 가장 높아. LG CNS 8%, SK C&C 5%의 매출성장률 기록. 삼성SDS는 중국, 중동, 동남아 등 해외법인 매출 상승으로 영업이익도 증가.

SW 문인력 5만명 양성한다

 

IBM

"한달 걸리던 하둡 설치 10분내 가능"

-방대한 자료의 수집과 분석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 발표. '블루 액셀러레이션'은 대용량 자료를 기존보다 최고 25배까지 빠르게 분석, 처리. 인메모리 시스템 기술 발전시켜.

 

보안업체

일본시장 공략 거세진다

-일본에 먼저 진출한 보안업체들은 차츰 가시적인 성과 거두고 후발주자들도 새롭게 일본시장의 문 두드려. 윈스테크넷, 지란지교, 시큐아이, 펜타시큐리티, 이글루시큐리티 등.

-일본 정보보안 시장규모는 우리나라의 6~8. 윈스테크넷은 올해 1분기 일본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31억 원.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 고객사로 확보.

 

오픈시스템

개인정보유출, 실시간 감시가

-회사 밖에서 내부 DB서버에 접근해 정보 조회할 수 있는 '오픈시스템' 보급되면서 개인정보유출 사례도 늘어. 기존 보안관제로는 막기 어려워 거래에 기반한 실시간 감시 중요해져.

 

하둡

DW 진영에 십자포화 시작

-오픈소스 하둡 진영이 DW 영역에 선전포고. 성능, 운영 안정성, 보안 접근권한 관리 등 대기업 고객의 우려 불식시키려는 해법 적극적으로 제시. DW 대체할 무기 하나둘씩 갖춰.

-DW대비 가격경쟁력에 더해 성능, 안정성, 보안 등 약점으로 지적받던 내용 보완해 엔터프라이즈급 기술로 진화. DW 비해 약점으로 지적받던 빠른 SQL 분석 위한 해법 마련 착수.

 

빅데이터

분석정보 거래업체 늘어난다

-대량의 정보분석 결과를 기업에 제공하고 대가 받는 빅데이터 서비스 업체가 올해부터 늘어날 전망. 소셜미디어 분석, 마이닝 서비스 업체에 컨설팅, 카드업체까지 진입하는 양상.

-삼일PwC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내놓을 계획. 기업 내외의 각종 데이터 분석하고 기업의 미래 예측하는 컨설팅업 서비스화. 일정 기간 꾸준히 정보 분석하고 구독료 받는 방식.

'빅머니' 되는 시대가 왔다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IT 프로젝트

위험을 관리하는 새로운 방법

 

미래 기술

세상을 바꿀 10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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