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주] 한화 금융계열사 대형 오프쇼어 아웃소싱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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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 한화 금융계열사 대형 오프쇼어 아웃소싱 백지화
  • 투이컨설팅
  • 승인 2012.12.11 17:49
  • 조회수 4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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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212월 둘째 주(2012123~2012129)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대한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증권 등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이 추진하던 1천억원대 오프쇼어 아웃소싱이 백지화됐습니다. 전자금융감독규정의 IT인력 비율 규정 때문입니다. 옥신각신하던 현대카드의 차세대시스템 사업은 결국 SK C&C로 복귀했습니다. 격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는 IT서비스 빅3 수장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한화 금융계열사

초대형 오프쇼어 아웃소싱 백지화

-대한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증권 등 금융계열사 대상 1천억원대 오프쇼어 아웃소싱 계약 최종 백지화. 전자금융감독규정의 금융회사는 IT인력을 전체의 5% 보유해야 규정 영향.

-한화손해보험은 한화S&C 인력 복귀 등으로 65명의 IT인력 보유. 대한생명은 연내 IT인력이 한화S&C로부터 복귀할 예정. 액센츄어의 국내 중견 금융사 공략 계획 물거품 된 상황.

 

현대카드

차세대시스템 사업 SK C&C 맡겨

-올해 마지막 금융사업 대어로 손꼽힌 현대카드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을 SK C&C에 발주. 기존 메인프레임 기반 주전산 시스템을 유닉스 기반 오픈 기술 환경으로 전환하는 사업.

 

한화생명

MDM으로 전사 고객정보 통합 관리

-한국IBM의 고객통합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등 토탈솔루션 도입키로. 전사 고객정보를 MDM 통해 통합 관리. 프로세스, 거버넌스 및 고객관리 전략 구현.

-고객정보의 전사 싱글뷰 확보하여 각종 규제 변화에 신속 대응, 업무시스템별 거래고객 정보 불일치 해소, 대고객 서비스 향상, 시장 경쟁력 향상, 실시간 마케팅 기회 포착 등 기대.

 

증권 CIO 고민

장차법 대응 뾰족한 수가 없다

-내년 4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법률(장차법) 유예기간 종료 앞두고 증권사 CIO들 시름. HMC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등 제외하면 대부분 프로젝트 추진 계획도 수립 못해.

대응 속도전…새마을금고 오픈뱅킹 구축 추진

 

금융감독원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추진

-가비아에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사업 발주. 모바일화 작업 되어 있는 전자공시시스템 및 통계 시스템 제외한 총 18개 부문 중 12개 부문 진행. 디바이스 따라 홈페이지 환경 최적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 인증 플래티넘 클래스 획득

-보건의료정보DW KDB 데이터 인증(DQC-V)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 인증 획득. 업무 수행과 각종 통계자료의 산출, 국가 보건의료정책 결정 등에 활용되는 보건의료정보.

 

기타

 

신한은행

IP주소 관리시스템 도입

-전자금융 감독규정 강화 따라 IP주소 관리체계 개선하고 노후 시스템 개선 통한 보안 강화. IP주소 기반 네트워크 통제시스템 구축. 본부와 전산센터, 전국 1030개 영업지점 대상.

-콤텍시스템과 미디어랜드 참여. 네트워크 사용시 로그인과 사용자 확인 후 단말장비 IP 맵핑해 실시간으로 사용자, 단말기별 IP 사용현황 파악. 내부 네트워크와 IP 안전하게 관리.

 

외환은행

한국HP 출력관리시스템 공동 구축

-문서 출력 비용과 인쇄비 절감할 수 있는 ‘출력관리 시스템’을 공동개발해 외환은행 전 지점의 출력 시스템에 도입키로. 문서 인쇄시 추가 팝업창 통해 월별 출력량 확인할 수 있어.

-개인별, 부서별로 월평균 사용량 확인하고 스스로 출력량 조절 가능. 아울러 흑백 기능을 기본 프린터로 자동 설정해 불필요한 컬러 출력 방지. 손쉽게 양면인쇄 선택해 비용 절감.

 

KB국민은행

망분리 사업, 내년 본격화

-망분리 프로젝트 앞서 대교SNS 주사업자로 참여시키고, 망분리 솔루션은 안랩 선정. 윈도우8 공식출시로 내년초 영업점 단말기 업그레이드 작업과 병행해 망분리 사업도 동시 추진.

 

농협은행

주문 결제 ‘NH바로바로’ 개발

-스마트폰 통해 전화주문에서 결제까지 지원 가능한 신개념 전화주문 결제서비스 출시. 농민과 소비자의 직접 상거래 가능. 일반 배달음식, 꽃배달, 대리운전, 병원예약 등 적용 가능.

 

씨티은행

수퍼컴 왓슨으로 '똑똑한 콜센터' 만들어

-씨티그룹 스마트 콜센터에서 활약. 알려진 표면적 정보에 그치지 않고 실시간 변하는 방대한 경제·금융·증권 정보 토대로 상담결과 제공. 방대한 금융자료와 정보 빠르게 수집 분석.

 

II. 주요 벤더 동향

 

KT

전자지갑 ‘모카’로 글로벌 진출 모색

-지불, 결제, 커머스 한 데 모은 ‘모카’ 서비스로 글로벌 진출 계획. 결제요청 정보를 휴대폰에 전송하거나 바코드, QR코드 등으로 인식하면 고객이 자신의 휴대폰에서 결제 승인.

-결제 주도권을 고객이 가져 정보 유출 불안 없애.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호주 등 특허 등록. 금융, 유통 및 가맹점 등 64개사 참여하는 ‘모카 얼라이언스’ 출범.

통신3 모바일 지갑 사업 '전운'

 

금융 채널

“스마트뱅킹 시대, 디바이스 경쟁 무의미”

-국내 금융권 스마트뱅킹 전쟁 한창. 다양한 채널 전략 쏟아져. 스마트브랜치 진화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늘어나. “디바이스는 큰 의미 없고, 실물 장악이 핵심이라는 의견 제시.

 

공인전자문서

중계자 3 지정··· #메일 시대 개막

-지식경제부, KTNET과 한국정보인증, 코스콤 등을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 전자문서 유통 본격화 전망. 서울시, 내년 1월부터 지방세(자동차세·재산세·주민세) 온라인으로 고지.

'메일' 공인전자주소, 11일부터 등록 접수

 

모바일 개발자

IT서비스 업계 인력난 심각하다

-IT서비스 업계 극심한 인력난. 개발자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쏠리는 현상 심화. 프로젝트 수주해도 인력 확보 못해 포기하는 사례도. SI에 새로운 개발인력 유입 안돼.

 

ATM

은행-업계, 차세대 제품 본격화

-내년 은행권 스마트브랜치 확대 본격화될 전망. 공급업체와 은행이 ATM 협력 개발 진행. 입출금 중심 기능 탈피해 텔러 없이도 다양한 서비스 가능하도록 기능 추가 및 외형 변화.

-KT와 스마트브랜치 선보인 IBK기업은행은 ATM을 확장한 ‘스마트텔러머신’을 LG CNS와 공동 개발. 예금·체크카드·전자금융 가입과 각종 제신고 등 60여개 업무 고객 스스로 처리.

노틸러스효성 ATM 담합 과징금 소송서 패소

 

LG엔시스

농협 납품담합 적발…과징금 30

-농협 금융단말기 공급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부과. LG엔시스와 케이씨티가 수주 물량 비율 사전에 협의, 결정한 후 실제 각 입찰에서 투찰 가격을 합의하고 실행.

 

엔코아

중국 진출 10개월만에 대규모 사업 잇단 수주

-올해 1월 중국법인 설립한 지 10개월만에 차이나모바일, 광대영명보험 등 대규모 사업 잇달아 수주. 중국은 31억위안 규모의 SW 시장 형성하고 있으며 매년 15%대 고성장세 유지.

 

개인정보

국외이전 이슈 수면위로 떠올라

-우리나라는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등 민감한 이슈, 미국 캐나다 독일 등 해외는 강력한 법령 없어. 우리나라 국민들의 개인정보 국외 이전될 경우 보호받기 어렵다는 지적.

 

윈도우8

비스타 실패 되풀이? 소비자 외면 늘어

-윈도우8 소비자 반응 냉담.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와 기존 사이트 호환 등이 걸림돌. 윈도우8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구매한 뒤 OS를 윈도우7로 다운그레이드하는 방법 문의 늘어.

 

모바일결제

역차별로 '피멍'드는 한국 결제대행 산업

-국내 결제대행 업체들이 구글 및 애플의 앱장터 결제방식 때문에 사업 위축 가능성. 모바일 앱 업체들도 구글 자체 결제방식 요구로 인해 수익성 악화될 처지. 국내법 적용 못해.

 

ISP·안심클릭

금융위원회, 보안실태 점검 나서

-금융위원회가 신용카드 이용한 인터넷 소액결제에 사용되는 안전결제(ISP), 안심클릭 보안실태점검 조사. KB국민카드, 비씨카드가 사용하는 ISP 방식의 해킹사기에 경찰 수사 착수.

KB-BC카드 '안전결제' 뚫렸다

카드사 안전결제 해킹 '원인과 대응책은?'

BC카드·KB국민카드 해킹, 중대한 사고일까?

 

해킹

제1금융권 노린 수법 갈수록 지능화

-1금융권 노린 해킹 수법 지능화. 사용자 심리 이용하는 기법도 등장. 서로 다른 은행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더라도 하나의 금융 피싱용 IP주소로 접속되는 해킹수법 다시 유행하기도.

보안 교육 강화하고 규정 위반엔 냉정하라

 

하나아이앤에스

공인전자문서센터 회계 관련 국제인증 획득

-공인전자문서센터가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기업 회계감사자료 전자조회 업무’의 ‘ISAE3402 인증’ 및 ‘Systrust인증’. 회계법인과 시중은행 대상으로 전자조회 협의 진행.

 

서버 시장

바닥 기는 기업 경기… 최악의 불황

-국내 기업경기 하락으로 서버업계 직격탄 맞아. IT버블 붕괴 이후 최악 상황이라는 탄식. 외국계 서버업체 지사, 총판, 채널 파트너 등 고민 비슷. 물량 밀어내기로 채널 부담 커져.

국내 업계 저전력 서버 개발 뒷짐

 

IT서비스

빅3 CEO 고민 깊어진다

-삼성SDS 고순동 사장과 LG CNS 김대훈 사장, SK C&C 정철길 사장 등 취임 3년째인 빅3 수장들 고민 깊어져. 내년에는 해외시장의 성과와 실적 가시화라는 숙제 안고 고민중.

빅3 대표, 올해 이어 내년도 변동 없을

삼성SDS 인사, 사장 1명… 여성 전무 탄생도

 

액센츄어

내년 아웃소싱 등 6 핵심사업에 집중

-2013년에 집중할 6개 영역 전략 발표. SAP ▲트랜스포메이셔널 아웃소싱 ▲클라우드 ▲모빌리티 ▲분석 ▲코리아딜리버리센터(KDC) . 액센츄어 사업전략 공식 발표는 최초.

액센츄어식? 본사도, 지정석도 없어요

 

더존비즈온

클라우드센터에 VM웨어 기반 가상화 구축

-더존비즈온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센터 VM웨어 기반의 가상화 환경 구축, 서비스 제공. VM웨어의 서버 가상화 및 관리 솔루션 도입. 간소화된 인프라 관리와 안정성 확보.

 

가비아

페이스북 분석서비스 ‘소셜픽’ 출시

-페이스북 분석서비스 소셜픽 출시. 10억명 모여있는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활동 분석해 사람들의 이목이 어디에 집중되어 있고, 무엇이 이슈가 되고 있는지 등을파악해 볼 수 있어.

 

2013 금융IT

“스마트워크 보안의 핵심은 MDM

“오픈뱅킹, 바일 환경 위한 가속 솔루션 중요”

“데이터센터 현대화는 플랫폼 전환부터”

스마트폰 전자금융거래 감독방향 제시할

금융권 UC, 검증된 솔루션 도입이 중요

“모바일-소셜-클라우드-데이터 활용에 초점”

 

빅데이터

스마트 비서 경쟁 시작되었다

EHR 도입으로 의료 IT혁신 주도

위엠비 IT 통합관제도 지원

 

2013 IT

어떤 과제, 어떻게 풀어야 것인가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IT 프리랜서

미국에서 자발적인 선택 늘어난다

 

아웃소싱

CFO와의 9가지 대화법

 

IT 부서

인정해야만 하는 불편한 진실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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