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주] 분석엔진 'R' 국내서도 시장확대 추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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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주] 분석엔진 'R' 국내서도 시장확대 추세 '뚜렷'
  • 투이컨설팅
  • 승인 2012.05.02 14:39
  • 조회수 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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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24월 다섯째 주(2012423~2012429)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교보증권이 트랜잭션 개별 거래상황과 애플리케이션 상태 등을 모니터링하는 거래추적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SW산업진흥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무산됐습니다. 대기업과 전문업체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 뉴스클리핑은 한 주 전의 주요 금융IT 이슈를 정리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개정안 '불발'로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법은 국회를 통과하여 실시가 확정됐습니다. 관심이 많은 사안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관련 기사를 링크합니다. <편집자>

SW산업진흥법 개정안 국회 통과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 동종업계 동향

 

교보증권

차세대 거래추적시스템 구축

-펜타시스템테크놀러지의 실시간 거래추적 및 통합모니터링 시스템트랜매니저적용해 거래추적시스템 구축. 트랜잭션 개별거래 상황과 애플리케이션 운영 및 가용상태 모니터링.

-관리자에 모니터링 결과 통합 정보 제공. 전체적인 트랜잭션 처리 흐름과 연동관계, 거래처리 현황 등을 중앙에서 통합관리하고, 거래처리 결과를 실시간으로 처리 모니터링 가능.

  

현대해상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도입

-보험설계사 대상의 차세대 스마트워킹 서비스센터 구축 사업에 보안솔루션 업체 NSHC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V-게이트' 도입. 기존 시스템 그대로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 가능.

-보안법규 충족. 모바일 시스템을 위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필요없어. 시트릭스와 공조로 클라이언트 구성모듈 개발. 가상화 솔루션과 통합 인증, 스마트 보안 솔루션과 연동.

 

삼성증권

리테일 부문 축소 증권가 구조조정 바람

-리테일사업본부 인원 축소 등 조직개편 계획. 2월 초부터 AT커니로부터 받은 2차 경영컨설팅 결과 따른 조치. 지난해 3분기 당기순이익 12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0% 이상 급감.

-토러스투자증권도 지점 3곳 중 강남센터를 여의도 영업부와 통폐합할 예정. 7월 한화투자증권과 합병을 추진 중인 한화증권도 구조조정 불가피. 강남 22개 지점 통폐합 본격 검토.

 

우리투자증권

전국 11 지점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폴리콤코리아 '리얼프레즌스 플랫폼' 기반으로 전국 주요 11개 지점 연결하는 다자간 영상회의 솔루션 구축. 회의문화 개선 프로젝트 일환으로 장소 구애받지 않고 논의 참여 가능.

-대형 LCD 디스플레이에 맞춘 화면 구현 기술로 회의 참여자들에게 생생한 영상과 음성 제공. 폴리콤 얼티밋 HD 기술 이용해 영상, 음성과 콘텐츠 전송 품질까지 HD급 제공.

 

KDB대우증권

보안 강화 인포섹 솔루션 적용 완료

-스마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단말 관리 및 보안 위해 인포섹의 MDM(모바일단말관리) 솔루션엠쉴드적용 완료. 모바일 환경의 정보유출 방지와 대외감독기관의 규정 준수 목표.

-모바일 기기 통한 업무 화면의 화면캡쳐 방지 등 장치 사용통제 및 분실 단말에 대한 원격 잠금 및 데이터 삭제 등으로 모바일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정보유출 경로 차단.

 

신한카드-LG U

모바일 분야 협력 위한 MOU 체결

-모바일 분야의 협력 강화하는 MOU 교환. 모바일카드 활성화, 모바일커머스 시장 공략, 공동 마케팅플랫폼 등 협력. 모바일카드 신청, 발급 절차 최대한 간소화해 고객 접근성 강화.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몰, 자동이체 등 중심으로 모바일카드 공동 프로모션. 모바일결제 서비스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LG U 멤버십카드와 결합한 새로운 모바일카드 공동 개발.

 

█ 기타

 

우정사업본부

'좀비PC' 탐지 분석시스템 구축

-6억원 규모 예산 투자해 보안관제시스템 강화. 네트워크 기반의 좀비PC 탐지ㆍ분석하는 시스템 구축하고 신종 악성코드 유입경로가 되는 인터넷망의 감시체계 전면 구현할 계획.

-내ㆍ외부직원 및 상시 방문인력의 무선기기 불법 접속 탐지하고 제어하는 무선보안 통제환경 구축 목표. 사업자 선정 후 5월부터 2개월에 걸쳐 구축. 기존 네트워크 변경 최소화.

 

금융감독원

개인정보 관리시스템으로 중장기 보호대책 마련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라 감독원이 취급하는 대량의 개인정보 진단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나서. 감독원 전체의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하고 중장기 개선방안 마련 필요.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 관련표준 등 법규 및 제도 조사하고 금감원 환경에 맞는 보호정책 수립. 개인정보 취급부서 및 임직원 대상으로 인터뷰 및 자료실사.

 

금융권

북한 사이버테러 대비 긴급 보안점검

-북한의 대남위협 발언 이후 금융감독위원회와 은행, 증권 등 주요 금융회사들이 사이버테러 등 다양한 공격 가능성 염두에 두고 시스템 점검과 취약점 분석 등 대응책 마련 나서.

-현장 점검반 구성해 국민은행 여의도 전산센터 시작으로 점검.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 대상으로 시스템 점검 계획. 증권업계에 전담인력 파견해 현장 점검 작업에 착수.

 

외환은행-이베이

옥션 G마켓 통합카드 출시한다

-옥션, G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베이 통합카드 출시. 카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옥션과 G마켓에서 7~15% 할인 혜택 비롯해 양 사이트 VIP혜택을 카드 1장으로 제공 받아.

 

하나은행

스마트폰 기반 전자가계부 서비스 전면 개편

-기존 스마트폰 전자가계부 서비스 업그레이드한하나N 머니플러스앱 출시. 2010년 상용화한 스마트폰 전용 가계부서비스 전면 개편. 지출 항목 한도 초과시 팝업으로 자동 경고.

 

II. 주요 벤더 동향

 

SW산업진흥법

개정안 국회 통과 불발…서로 다른 반응들

-SW산업진흥법 개정안 국회 통과 못해. 산업 생태계 복원 기대한 SW업계는 허탈한 반면 급조한 법안이라며 재검토 주장했던 IT서비스 업계는 환영하며 공공사업 조직 축소 보류.

-지경부는 19대 국회에서도 개정안 국회에 상정하겠다는 계획. 19대 국회도 경제민주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법안 발의 이뤄질 것으로 기대. RFP 상세화나 PMO 도입 계속 추진.

SW산업진흥법 개정안 무산, 향후 전망은…

국회만 바라보다… 뒷통수 맞은 IT 업계

사업금액 하한 개정안 확정

* 뉴스클리핑은 한 주 전의 주요 금융IT 이슈를 정리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개정안 '불발'로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법은 국회를 통과하여 실시가 확정됐습니다. 관심이 많은 사안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관련 기사를 링크합니다.

SW산업진흥법 개정안 국회 통과


IT서비스기본법

제정 둘러싸고 업계 의견 분분

-2010년 추진됐다가 중지된 IT서비스산업 기본법 제정이 다시 업계 화두로 떠올라. 최근 창립한 IT서비스미래포럼이 IT서비스산업 기본법의 개요를 9월까지 도촐한다는 계획.

-IT서비스 산업을 소프트웨어 산업과 구분해 산업 진흥하도록 하는 내용 담을 예정. 정보산업연합회와 일부 기업 중심으로 추진. “대기업 편중지적 및 업종분류 우선주장도.

 

분석엔진 R

국내서도 시장 확대 추세 뚜렷

-레볼루션애널리틱스(RA), 신용평가 솔루션업체 FK BCG와 마스터 리셀러 계약. R테크센터 설립해 국내 기술지원 체계 강화. R은 구글과 페이스북 등이 빅데이터 분석엔진으로 활용.

-RA의 레볼루션 R은 생산단계 예측분석 솔루션. 실무적으로 편리한 데이터 분석기능과 그래픽 제공. 오픈소스 R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자원소모 적고 사용자 편의성 높다는 평가.

 

콘택트센터

10 만의 특수… 수주전 가열

-은행·카드·증권사가 줄줄이 콘택트센터 고도화 프로젝트에 나서. 업계, 10여년만에 금융시장 특수 맞아. 농협, 신협, 기업은행, 롯데카드, 유진투자증권 등 업그레이드 작업에 착수.

-IT시스템 고도화 바람 맞물려 올해 초 로드맵 완성한 기업들이 투자 시작. 클라우드(가상화), SNS, 통합커뮤니케이션(UC) 등 시스템 대거 도입. 전사 차원 대고객 접점으로 활용.

 

휴대폰결제

체크카드처럼 사용한다

-다날과 KG모빌리언스가 바코드 이용한 은행계좌 이체 서비스. 금융결제원과 제휴, 휴대폰 결제에 은행 계좌이체 공동 지원. 소비자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은행 계좌이체로 결제.

-스마트폰바통애플리케이션에서 일회용 바코드 생성해 가맹점 POS 바코드 리더로 인식하면 등록해놓은 사용자 은행계좌에서 해당 금액 자동 출금. 스마트폰을 체크카드로 활용.

스마트폰 뱅밍 이용액 3727억원… 700% 증가

 

바다OS 기반

은행공동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시작

-스마트폰 OS ‘바다적용한 은행권 공동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시작. 이체, 계좌조회, 거래내역조회 가능. 우리·기업·외환·수협·대구·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 등 10개 은행 우선 실시.

 

결제플랫폼 스퀘어

연간 결제액 50억달러 돌파했다

-신용카드 모바일 결제앱 통해 처리한 결제액이 연간 50억 달러 넘어. 월 처리액은 41600만 달러. 3월에 조사했던 연간 처리액 40억 달러보다 25%, 10억달러 늘어난 규모.

 

금융권 보안

영업점 PC 사양이 실제 적용의구멍’

-금융권의 보안 강화책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평가. 대다수 정책이 본점에는 적용되지만 영업점에는 적용되지 못해. 영업점마다 PC사양 등 인프라 수준 제각각이어서 적용 어려워.

-금융권마다 특정 주기로 교체되는 PC사양에 맞지 않는 보안 기술도 많아 당장 서비스 제공에서 성능 이슈 존재. 솔루션마다 호환 이뤄지지 않아 PC단에서 충돌하는 경우 많아.

 

BCP

전세계 금융기업 60% 시행

-아크로니스 조사결과, 전세계 금융서비스 기업 60%가 지난해 비즈니스 지속성계획(business continuity plan) 시행. 금융서비스 기업, 전체 IT예산 12%를 재해 복구에 사용.

-컴플라이언스, 보안, 가상서버 보호 등 여전히 과제. 백업 및 재해복구계획 강화에도 불구하고, 금융기업의 가상 백업 실행력은 여전히 부족. 클라우드 데이터 백업 보안 우려 심각.

 

개인정보보호協

"막바지 주민번호 수집 올려" 경고

-8월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 앞두고 보험·금융업 주민번호 수집에 피치 올리고 있다고 개인정보보호협의회 지적. 방송통신위원회에 경각심 가지라고 경고.

 

SK C&C

'넥스코어모바일' 해외 MEAP 시장서 두각

-자체 MEAP '넥스코어 모바일'이 경쟁력 갖추면서 글로벌 강자 안테나소프트웨어나 사이베이스 등과 경쟁. 자체 솔루션 및 플랫폼 현지 유통하는 전략. MEAP는 해외사업 핵심영역.

 

더존비즈온

KB국민은행 연동 모바일 사업관리 출시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기반 간편장부 프로그램에 국민은행 전용 서비스 투입된 사업관리서비스 'KB더존티북' 출시. 기존 '티북' 서비스보다 국민은행과의 연동과 모바일 지원 강화.

기술 빼간 뉴젠솔루션 검찰이 기소

제안서 아이디어만 가기도

 

제네시스텔레콤

SIP서버 기반 고객 서비스 상담석 30 돌파

-제네시스 SIP서버 통한 고객서비스 상담석 30만 돌파. TXU에너지, 티켓마스터, 어도비시스템, 토머스쿡, 파이낸스뱅크, 까날플러스 등 PBX인프라 교체시 SIP 기술 도입 추세.

 

안랩

보안컨설팅 성과로 1분기 매출 261

-올해 1분기 매출액 261억원, 영업이익 22억원, 순이익 39억원.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7%, 순이익 21% 증가. 영업이익은 35% 감소. 보안컨설팅 사업이 1분기 매출 성장 견인.

 

데이터센터

에너지효율성 국제 표준 만든다

-삼성·LG·SK IT서비스회사 데이터센터 실무진이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측정할 수 있는 신규지표를 공동 개발키로. 11월까지 기본안 확정하고 국제표준화 추진, 내년 이후 적용.

-미국 그린그리드 컨소시엄이 만든 전력효율지수(PUE) 대체할지 주목. PUE는 일정 면적의 전체 에너지 소비량을 장비 수 기준으로 측정. 신규 데이터센터일수록 효율지수 낮게 나와.

단순 데이터 센터에서 멀티센터로 진화

 

한국IBM

소셜 플랫폼 기반 IT서비스 가동

-한국IBM 컨설팅 사업부 GBS, 인천 송도에 스마터 ADM 센터 열고, 소셜 플랫폼 기반 원격 고객서비스 시작.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려는 운영 프레임워크 성격.

-SNS플랫폼 통해 고객과 개발자간에 원격으로도 긴밀한 협업 체계 구현. 업무 진행상황을 프로젝트 참가자뿐 아니라 고객이 공유함으로써 프로젝트 진척 관리 투명성 높일 수 있어.

10 빨라진 ‘DB2’ 신제품 출시

 

국내 SW공학

NIPA “평균수준으로 높아졌다”

-국내 기업의 SW공학 수준이 최하위인 '저조(Absent)' 벗어나 '평균(Average)' 수준으로 진입. 2009~2010 SW공학 수준 향상율 높은 조직일수록 경영성과 높은 것으로 드러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공학센터가 발간한 ‘2012 SW공학백서의 내용. SW공학 현장 적용 사업, WBS 품질관리지원, SW프로세스 품질인증(SP인증) 제도 운영 등 정부 노력 결과.

 

팀 쿡 CEO

" 아이패드 멋진 출발"… 애플 분기 순익 13조원

-애플이 1분기 순익 13조원(1162000만 달러) 넘어서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전년 동기 598000만 달러(주당 6.40달러) 비해 94.3% 증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

-팀 쿡 애플 CEO "한 분기에 아이폰 3500만대, 아이패드 1200만대 가량 팔아 흥분된다" "뉴아이패드도 멋지게 시작하는 등 올해도 애플만의 새로운 혁신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

깜짝 실적’ 국내 IT에 `양날의 칼'

 

페이스북

원 10 돌파 임박 '재미있는 사실들'

-가입자 9 9천만 명 이르러. 세계 인구 7명 중 한명이 가입자. 월간 9 100만 명의 활성 사용자 보유. 매일 업로드되는 사진은 3억 장. '좋아요' '댓글'은 매일 32억 개씩 생성.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빅 데이터

구축과 활용 ‘사례 속의 교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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