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프로젝트 지금부터가 진짜다
선행사 시행착오 극복하고 최적의 구축경로 제시
제2금융 비즈니스 패키지 및 참조모델 채택 늘어
Trend 1 : 경쟁 기업과의 차별성 확보를 위해 증권사, 저축은행 등은 차세대시스템 또는 원장이관을 통해 자체 IT시스템을 보유하고자 합니다.
Trend 2 : 금융산업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신속하고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시스템의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입니다.
증권, 저축은행, 캐피탈 등 제2금융권 영역에서도 차세대시스템 구축이 활발합니다. 1기 차세대 사업은 대형 금융회사가 분석/설계를 주도하고, SI 업체가 개발을 전담하는 방식이었습니다. SI 업체의 경험 부족과 자본시장법, IFRS(국제회계기준), AML(자금세탁방지법) 등 제도의 변화를 지원할 참조 모델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중소 금융회사 중심의 2기 차세대 사업은 선행 기업들의 구축 경험을 충분히 활용해 시행착오를 방지하고 투입 자원과 프로젝트 관리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참조모델 또는 패키지 기반 구축 방법론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번 Y세미나는, 대형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IT 예산과 운영 인력 및 차세대 역량이 부족한 중소형 금융사가 어떠한 전략으로 프로젝트에 접근해야 차세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지를 놓고 고민을 나누게 됩니다. ‘패키지 기반 차세대시스템 선정 및 구축 방법론’을 중심으로 투이컨설팅이 수행했던 차세대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토론하여, 최적의 방안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중심으로 함께 토론하고자 합니다.
-비즈니스 패키지를 활용할 경우 과연 차세대시스템 구축 비용을 절감하고, 프로젝트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까요?
-사업 비용과 기간을 줄일 경우 시스템의 품질을 희생시키는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요?
-선진 사례를 적용할 경우 과연 기업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까요?
비즈니스 패키지 기반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현실적인 이슈에 대한 답을 Y세미나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귀한 시간을 할애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셨으면 합니다.
주제 : 비즈니스 패키지 기반 차세대 시스템 선정 및 구축 방법론
강사 : 윤기영 수석, 김인현 수석, 최홍근 수석
사회 : 박 주 석 경희대학교 교수
윤기영 수석은?
ISP, Data/Process Modeling, Project Management Office(PMO), IE/CBD/OOAD Methodology, EA, BPM, Software Architecture 전문가. 투이컨설팅 IB팀 수석 컨설턴트. 우리은행 여신종합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LIG화재 ISP, 기업은행 EA, 신한카드 전사 데이터 아키텍처 체계 개선, 메리츠증권 ISP/PrePMO, 증권금융 PMO, NH투자증권 PMO, 동부증권 PMO, 한국자산관리공사 ISP,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실채권 BPR 등 컨설팅 프로젝트 수행.
김인현 수석은?
ISP, Data Modeling, Project Management Office(PMO), IE/CBD/OOAD Methodology 전문가. 투이컨설팅에서 IB팀 수석 컨설턴트. 메리츠증권 ISP, 신영증권 ISP/PrePMO/PMO, 동부증권 PMO, 한화증권 원장이관,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 ) 원장이관 등 컨설팅 프로젝트 수행.
최홍근 수석은?
ISP, Data Modeling, Process Modeling, Project Management Office(PMO), IE/CBD/OOAD Methodology 전문가. 투이컨설팅 IB팀 수석 컨설턴트. 우리은행 바젤II, 메리츠증권 차세대 Pre-PMO, 기업은행 메타시스템 고도화, 신영증권 PrePMO, 신한금융투자 상품팩토리 구축, 롯데면세점 ISP/PI, NH투자증권 차세대 PrePMO/PMO 등 컨설팅 프로젝트 수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