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회_모바일 혁신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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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_모바일 혁신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전략
  • 주동식
  • 승인 2010.07.30 12:32
  • 조회수 309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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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파도, 개인을 넘어 기업 변화까지 유도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스마트 전략을 알아본다

많은 전문가들이 인터넷 혁명을 시작으로 모바일 혁명을 지나 유비쿼터스 혁명이 도래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기대와 달리 한때 주춤했던 모바일 혁명이 이제 본격적인 개화기를 맞고 있습니다.  유•무선통합 환경과 스마트폰 열풍은 이동통신사 중심의 폐쇄적인 산업 및 서비스 구조를 바꾸고 있습니다. 모바일 업체들의 상호 개방적인 질서가 업계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애플의 아이폰 앱스토어입니다.

변화는 개인 환경에서 시작했지만 이제 비즈니스 환경도 그 파장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현재 국내 이동통신사업자(SK텔레콤, KT, LG텔레콤)들이 모두 신규 성장동력으로 B2B 마켓에 주목하는 것도 이런 현상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과거처럼 단순히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개편하는 것으로 충분할까요? 아니면 새로운 모바일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까요?

모바일 혁명은 기업의 경영진과 IT 주역들에게 다음과 같은 숙제를 던져줍니다.

이슈 1 : 스마트폰은 B2C 영역에서 B2B 영역으로 나아갈 것인가?
유무선 통합환경과 스마트폰 확산은 기업에게 어떤 의미인가?
국내외 통신사업자들의 B2B 전략과 실제 사례는 무엇인가?
정부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 촉진을 위한 공공DB 완전 오픈 정책의 배경과 파급효과는 무엇인가?

이슈 2 : 스마트폰 기반 서비스모델은 필요한가?
과거 IT를 통한 BPR/PI 열풍이 기업을 휩쓸고 지나갔듯이 모바일을 통한 혁신 열풍이 일어날 것인가?
새로운 관점의 앱스토아 환경은 기업에게 새로운 서비스모델을 가능하게 하는가?
특히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은 어떤 서비스모델이 필요한가?
대표적인 서비스모델로서 Mobile Payment 모델의 의미는 무엇인가?

이슈 3 : 기업들의 모바일 거버넌스,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유무선 통합환경과 스마트폰 확산은 과거 휴대폰 중심의 위피(WIPI) 기반 환경이 엄청나게 변화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새로운 모바일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모바일 기술 환경과 아키텍처, 서비스 관리 방안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이러한 이슈에 대하여 기업 컨설팅 전문업체인 투이컨설팅은 모바일 컨설팅 전문업체인 ROA코리아와 함께 구체적인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발표자 약력 소개
김진영 사장은
모바일 리서치 및 컨설팅 전문가로 현재 ROA코리아의 대표이사입니다. 소프트뱅크의 계열사인 소프트뱅크미디어 전략기획 담당 매니저, 소프트뱅크리서치&컨설팅의 디렉터를 역임했습니다. SK텔레콤/KT/팬택/LG전자/삼성전자 등의 플랫폼 전략(HW & SW) 개발, 단말 기반 신규 서비스 모델 개발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변성욱 상무는
투이컨설팅 PI 사업본부장으로 PI, ISP/EA, 비즈니스 모델링, IT 거버넌스, 상품 팩토리, PMO 전문가입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미래에셋생명, 메리츠화재, SC제일은행 등 다양한 차세대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김용훈 수석은
IT거버넌스 전문가로 금융, 공공, 통신과 이머징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 변화의 역동성을 예측하고 기업 IT가 대처할 거버넌스 전략과 실천방법을 제시해왔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공공부문 모바일서비스 전략을 설계하고 KT, KTH, 한국전력공사, 코레일, LIG손해보험, 한국정보통신 등에서 서비스모델 개발과 IT거버넌스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주제 : 모바일 혁신에 대응하는 기업들의 전략
발표자 : 투이컨설팅 변성욱 상무, 투이컨설팅 김용훈 수석, ROA코리아 김진영 사장, ROA코리아 ??? 이사
사회 : 박주석 경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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