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CSC코리아 제휴
상태바
투이컨설팅-CSC코리아 제휴
  • 2
  • 승인 2010.07.09 10:10
  • 조회수 3782
  • 댓글 0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공동 영업ㆍ마케팅 추진, 솔루션 컨설팅 확대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과 CSC코리아(대표 박호성)이 오늘(4월 2일) IT서비스와 컨설팅 사업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전략제휴를 맺었다. CSC는 전세계 2009년 2월 현재 종업원 9만2천명에 연간 매출 171억 달러에 이르는 글로벌 IT서비스 기업이다.

두 회사는 이번 전략제휴를 통해 ▲국내ㆍ외 영업 기회를 공유하고 ▲전략서비스의 보험 및 금융 시장 공동 마케팅에 나서는 한편 ▲선진 보험/금융 모델 레퍼런스를 공유하고 ▲솔루션 컨설팅 비즈니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투이컨설팅은 IT전략 수립 및 프로세스 혁신 프로젝트 등에서 CSC의 글로벌 프랙티스를 활용하고, 국내 금융기업의 비즈니스 특성과 컨설팅 경험을 CSC에 제공하기로 하였다. CSC코리아는 국내 컨설팅 사업을 보다 활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국내 금융비즈니스에 정통한 컨설팅 파트너로서 투이컨설팅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또한 아시아 시장에 대한 컨설팅 기회를 공유함으로써 해외진출 동반자의 관계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이번 전략제휴와 관련하여 투이컨설팅 김인현 대표는 “CSC는 세계 정상급 IT서비스 업체로서 시스템통합과 아웃소싱, 컨설팅 등 전반에 걸친 리딩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며 “보험 등 금융 분야와 제조, 의료, 공공,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베스트프랙티스를 적극 수용해 세계 시장 진출의 계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CSC코리아 박호성 대표는 “CSC는 2008년 포춘지 선정 500대 IT서비스 업체 가운데 3위에 오른 업체”라며 “경영컨설팅, 리스크 관리, CRM과 SCM 등 솔루션 서비스, 신용정보 서비스 등 분야에서 투이컨설팅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투이컨설팅 관계자는 “CSC코리아가 이번 전략제휴는 투이컨설팅이 보다 주도적인 자세로 제휴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본격적인 금융 및 컨설팅 시장의 비즈니스 기회 창출로 연결해간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 설명] 투이컨설팅 김인현 대표(오른쪽)와 CSC코리아 박호성 대표(왼쪽)가 전략제휴 양해각서에 사인한 후 악수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