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10회 Y세미나 "금융 디지털 탈바꿈 2.0, 이제는 성과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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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10회 Y세미나 "금융 디지털 탈바꿈 2.0, 이제는 성과를 내야 한다"
  • 투이아카데미
  • 승인 2020.03.12 15:15
  • 조회수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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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들이 디지털 탈바꿈에 투자하기 시작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조직을 신설했고 전문 인력을 확보했습니다.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들었고 오픈API를 도입했습니다. 챗봇과 RPA를 적용하여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로 전략 수립에 집중했습니다. 앞으로는 실제 성과를 내는 디지털 탈바꿈이 필요합니다.

2019년 우리나라에도 오픈뱅킹이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금융의 마이데이터 비즈니스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어서, 전자금융거래법이 개정되면 금융결제원 중심의 오픈뱅킹에서 개별 금융사 중심의 오픈뱅킹으로 진화될 것입니다. 금융회사는 법과 제도, 정책의 변화에 대응하여야 합니다.

금융산업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와 같은 테크기업이 금융 플랫폼을 형성하여 진입하고 있습니다. 토스와 레이니스트와 같은 핀테크기업이 본격적으로 금융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고객 경험을 높여주는 컨텐츠를 발굴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여야 합니다.

디지털 조직은 점점 더 위상이 올라가고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해야 하고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야 합니다. 전사를 아우르는 데이터 거버넌스를 수립하고 디지털 조직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정의하여야 합니다.

디지털 탈바꿈은 이제 슬로건을 넘어서 실행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금융사의 성과 창출에 기여해야 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 디지털 탈바꿈은 지금까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가?
- 디지털 탈바꿈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선결 과제는 무엇인가?
-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의 제도화는 금융회사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 금융회사는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를 어떻게 도입해야 하는가?
- 금융회사와 테크핀, 핀테크 등의 고객 경험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 금융회사는 독특한 디지털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 디지털 환경에서 금융회사는 고객 데이터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 디지털 조직은 현업조직 그리고 IT조직 등과 어떻게 협업해야 하는가?
- 디지털 과제는 전사 차원에서 어떤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최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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