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고 제출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고있는 '전자문서지갑'인데요.
스마트폰에 저장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다고 하니 매번 발급받을 필요없이 편리해보이네요!
기존에는 주민등록등초본 1종만 발급 가능했는데, 2월 14일부터는 출입국사실증명,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지방세납입증명서, 초중등학교졸업(예정)증명서 등 13종을 발급하고 제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말까지 발급 대상 증명서를 100종까지 확대한다고 하니 앞으로 사용하는 사람들과 기관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행안부의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는 마이데이터가 지향하는 많은 부분을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투이컨설팅 디지털 연구소 장종선 컨설턴트가 알기 쉽게 영상을 통해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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