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차세대 이후의 방향을 모색한다'는 주제로 66회 Y세미나를 지난 6월 11일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0년대부터 금융IT의 가장 중요한 이슈였던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적이었는지 점검해보고 향후 금융권의 빅데이터 환경에서 Biz Analytics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검토했습니다. 또한 금융권 Post 차세대에서 필수요소인 보안문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도 다루었습니다.
첫번째 발표를 맡은 투이컨설팅 변성욱 전무는 '금융권 차세대 사업 이후의 행보'라는 주제로,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가 원래 목표를 달성하였는가, 차세대를 오픈한 금융권은 무엇을 했고, 하고 있고, 해야 하는가 등의 질문을 던지고 향후 금융IT가 고민해야 할 이슈를 제기했습니다.
두번째 발표에서 경희대 박재홍 교수는 '금융권 빅데이터 환경에서 Biz Analytics 활용 방안'이란 주제로 △금융권 Biz Analytics의 활용방안 △금융권 Biz Analytics 성공 및 실패 사례 및 경제적 효용 검증 △Biz Analytics 내재화 및 활용가치 증진 방안 등을 소개했습니다.
세번째 발표에서 고려대학교 김인석 교수는 '금융권 보안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금융권 보안의 현재 과제 △전자금융 보안 대응방안 △향후 보안 대응 방향 등을 다루었습니다.
이 날 세미나에는 모두 63명이 참석하셔서 강의를 경정하고 Y토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발표해주신 분들과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사진> '금융권 차세대 사업 이후 IT의 방향'이란 주제로 66회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