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주] 우리투자증권 모바일 영업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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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 우리투자증권 모바일 영업시스템 구축
  • 투이컨설팅
  • 승인 2013.06.14 13:06
  • 조회수 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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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35월 둘째 주(201356~2013512)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금융당국과 관계부처가 우체국 등의 유사보험 판매 규제를 강화하면서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과 한국IBM 사이의 줄다리기가 계속되었던 스마트사이징 의사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입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유사보험 규제

컴플라이언스  대응 시스템 구축 가시화

-금융위원회와 관계부처가 우체국,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이 판매하는 ‘유사보험’에 민간 보험사와 동일한 규제안 마련하면서 관련 기관들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 가시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겸영 허용돼있는 4개사에 중장기적으로 생·손보 분리를 중장기 과제로 설정. 우체국보험을 제외한 회사들 경험통계산출시스템 등 계리시스템 구축 추진.

 

우리투자증권

30 규모 모바일영업 시스템 구축

-모바일 아웃도어세일즈(ODS) 시스템 우리M파트너 구축 조만간 완료. 30억 들여 모바일 활용한 증권사 객장 밖 영업 경쟁 본격화. 10억원 규모의 여타 증권사 ODS보다 대규모.

-영업점 업무 일부에 그치지 않고 대부분의 업무를 모바일로 바꿔. 금융상품 설명부터 주식거래 기능까지 태블릿에 담아. 1차에서 포트폴리오 상담, 2차에서 금융상품 판매 기능 담아.

 

저축은행중앙회

IT증설 본격화… 연내 10 저축은행 IT 통합

-주전산시스템 증설 포함한 IT인프라 확장 본격화. 10월부터 금융지주사 계열사와 대형 저축은행 제외한 전산시스템이 은행중앙회 통합 전산망으로 일원화되는 데 따른 용량 확보.

-17 0시부터 48시간 동안 증설 위한 통합금융정보시스템 주전산기 가동 일시 중단. 전자금융공동망(ARS, 인터넷뱅킹, 스마트폰 뱅킹) 외에 CD공동망, 점외CD공동망 등 일시 중단.

 

기타

 

국민은행

IBM 타겟 스마트 사이징 추진 읽기

-스마트사이징 추진 여부 조만간 최종 결정. 국민은행과 한국IBM 모두 초읽기 돌입. IBM 메인프레임 환경을 유닉스로 전환하되 업무 애플리케이션은 그대로 사용하는 리호스팅 방식.

-올해 초부터 스마트사이징 POC 진행해왔으며 3월부터는 메인프레임 사용하는 국민카드도 포함해 2 POC 진행. 2008 체결한 OIO 계약 규모는 메인프레임 포함해 2100억원 수준.

 

농협-안랩

‘3·20 사이버해킹 피해’ 소송전 가나

-'3·20 사이버해킹'으로 전산망 마비됐던 농협과 보안 솔루션 업체인 안랩의 책임공방이 법정으로 넘어갈 전망. 농협은 안랩의 제품 하자와 관리 소홀에 1차적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

-농협은 '손해배상 청구'란 카드 고려. 일단 정부합동조사단의 최종 조사결과 기다린다는 입장이지만 올 하반기 안랩과의 '법정 공방' 피할 수 없을 듯. 농협 차원 자체 조사 진행중.

 

우리은행

서버용 SSD 도입 검토… 금융권 속도 내나

-IT계열사인 우리FIS 통해 IFRS 업무용 서버에 SSD 적용 검토. 농협, 전북은행 등 대다수 은행들이 스토리지 시스템에 SSD 적용한 바 있지만 서버에 SSD 적용한 사례 많지 않아.

-우리FIS, 서버용 SSD 도입을 위한 PoC를 관련업체 대상으로 추진키로. SSD는 최근 기업 시스템의 속도 배가해줄 수 있는 장점 부각되면서 각광. 높은 가격 탓에 대중화는 늦어.

 

경남은행-우리금융지주

100TB급 DW 도입 추진… 상반기 금융권 최대규모

-우리금융그룹 소속 경남은행이 DW 어플라이언스 도입 나TJ. 우리금융지주도 바젤시스템 구축 위한 DW어플라이언스 도입 동시에 추진. 두 사업 합치면 110TB 넘을 것으로 예상.

-경남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용 ODS/DW 어플라이언스 도입 위한 솔루션 공급업체 선정 착수. 경남은행이 고려하는 50TB 규모는 앞서 차세대사업 진행한 우리카드와 동일한 규모.

 

국민은행

모바일앱 받으려면 보안 낮춰라

-모바일뱅킹 이용하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에게 스마트폰 보안 설정 무시하도록 안내해 보안 취약하게 만든다는 지적. 휴대폰 손상이나 데이터 손실에 대해 사용자에게 책임 떠넘겨.

-안드로이드폰 사용자가 케이비스타뱅킹 내려받을 경우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허용으로 보안 설정을 바꾸어. 이후 다른 앱을 설치할 때도 유사한 보안 위협에 노출 불가피.

 

신한은행

전자금융 범죄 예방 강화, 사이버 보안서비스 3 시행

-전자금융 범죄 예방 위해 3종의 신규 사이버 보안서비스 시행. ‘심야시간 해외IP거래 검증강화’, ‘보안카드 온도감지 필름 제공’, ‘스마트폰 앱 통한 본인인증 방법 추가’ 등으로 구성.

 

우정사업본부

하드웨어 구매사업 놓고 업계와 입장 차이

-개정 SW산업진흥법의 SW사업범위 적용 두고 발주기관과 업계 입장 엇갈려. 우편업무용 전산장비 보급계획 따라 PC, 모니터, 프린터, PDA 등 구매할 우정사업본부도 견해 차이.

-173억원 투입해 28727대의 장비 도입 예정. 이 사업을 SW사업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해 발주기관과 업계간 주장 엇갈려. 우본은 이번 사업을 단순 HW 구매 사업으로 규정중.

 

우체국금융

노틸러스효성이 자동화기기 통합 AP 공급

-노틸러스효성이 국내 최초로 3개 제조사가 만든 ATM/CD에 적용되는 통합 AP 개발, 운영에 성공. 우체국금융이 운영하는 ATM CD 5100여대 전 물량에 적용할 제품 공급.

-ATM기기의 제조사나 모델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화면UI 제공해 현금 입·출금 등 거래 편리하게 처리. 제조사별로 별도의 개발비 및 유지보수 비용 들이는 문제 해결.

 

농협 CSO

전격 교체… 문책성 인사 논란

-3.20 대란 책임 물어 IT정보보호 부장 교체 등 부분 조직개편. 김영배 IT정보보호부 부장을 ‘IT경제경영국장’으로 문책성 발령. IT정보보호 부장에 전 IT금융부 박주일 부장 임명.

 

II. 주요 벤더 동향

 

어도비

“클라우드로만 SW 제공” 시장에 던진 충격

-‘어도비맥스’ 행사에서 “더 이상의 크리에이브 스위트(CS)는 없다”고 선언. CS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프리미어 등 핵심 제품들 포함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제품군.

-앞으로 CS7 출시하지 않겠다고 밝혀.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만 제공한다고. 앞에서 언급한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패키지 아닌 클라우드 방식으로 이용하도록 한 서비스 형태.

 

SAP

HANA 기반 ERP·CRM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HANA’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ERP, CRM, 넷위버 BW 등 저렴하게 이용.

 

빅데이터

미래부-NIA, 분석·활용 센터 9 개소

-미래창조과학부, 공공·민간의 빅데이터 서비스 도입 지원할 빅데이터 분석·활용 센터를 9월에 구축. NIA와 함께 경쟁입찰로 6월초 사업자 선정, 8월까지 기본 HW/SW 인프라 구축.

-공공 데이터포털 등과 연계해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세트 수집해 제공. 중소기업 사업화 지원 및 대학·연구기관 기술개발 관계자들이 센터에 원격 접속하여 분석 인프라 이용 가능.

 

외국계 SW업체

유한회사 전환 증가… 실적공개 안해 눈총

-금융감독원에 감사내용 보고할 의무가 없는 일부 외국계 SW 유한회사들의 회계 투명성 제고 요구 높아져. 금융위원회측은 유한회사의 외부회계감사 의무화하는 방안 적극 검토.

-매출액 상위 외국계 SW업체 중 한국IBM SAP코리아 제외한 한국MS, 한국오라클, SAS코리아, 어도비코리아 등 2010년경 유한회사로 전환, 금감원에 감사보고서 제출하지 않아.

 

주민등록번호

금융회사들 수집 놓고 금융위와 방통위 '고민'

-금융위와 방통위, 금융사 일부 사이트의 주민번호 수집 제한 문제 협의 시작. 하루 평균 방문자 10만명 이상인 사이트로 은행 9곳과 증권사 1곳 포함. 합동점검반 꾸려 실태 점검.

-개정안 제외조항 따라 금융사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가능. 방통위는 금융사의 비금융 업무에 주목. 민원접수, 이벤트 참여, 분실 ID 찾기 등 업무에서 주민번호 수집·이용은 부적절.

 

금융 WIPS

기관별 도입 완료… 이젠 지점으로 확산

-은행, 보험 등 금융회사 전산실에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구축 완료. 금융회사들은 향후 전국 지점에도 WIPS 구축한다는 계획. 금융위의 ‘금융회사 IT 보호업무 모범규준’ 근거.

-무선랜(Wi-Fi) 설치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보안솔루션 도입 권고. 전산실 이외의 시설에서 무선망 설치·운용할 때에도 해킹 등 사고 대비하도록 규정.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통과, 보안시장 태풍의 떠올라

-해킹 등 전자금융 사고의 책임 은행에 묻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금융보안 시장 태풍]으로 떠올라. 반대해왔던 은행 등 금융권은 패닉 상태. 과거엔 손실보상 명확한 규정 없어.

-해킹 사고 발생하면 일단 금융사 책임. 이용자 고의나 중과실 있으면 은행이 면책 받을 가능성도 있지만, 입증 책임은 은행이 져야. 은행의 해킹 책임 명확히 한 게 개정안의 특징.

강화된 전자금융거래법, 고심하는 금융권

 

수퍼컴퓨터

일본, 케이보다 100 빠른 최고속 제품 개발 추진

-일본이 2020년부터 전세계 슈퍼컴퓨터 계산성능 랭킹 1위 자리 탈환 예고. 2011년 세계최고속  슈퍼컴퓨터였던 일본 이화학연구소 ‘케이()’보다 100배 빠른 슈퍼컴 개발 착수.

 

SW 인력난

개발자로 변신한 50 벤처 CEO

-50세 벤처기업가 조산구 ‘코자자’ 대표, SW 인력 문제 때문에 직접 코딩 나서. 코딩 방식으로 사고하면 아이디어가 지금 당장 구현 가능한지 나중에 구현가능한 것인지 쉽게 파악.

 

2기 교통카드

우선협상 대상으로 LG CNS 선정

-455억원 규모의 제2기 교통카드시스템 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LG CNS 선정. 통합정산 331억원, 교통카드 78억원, 단말기 운영관리 46억원. 유찰된 카드시스템 개발은 재입찰.

서울시 2 교통카드사업... LG CNS 논란

 

모바일지갑

앱카드 vs 유심카드 대결구도

-2003~2007년엔 이동통신회사들이 모바일카드 특허 많이 출원했지만, 2008~2012년엔 금융회사들이 모바일카드 특허 많이 출원. 초창기 포인트 적립에서 이젠 결제 기능에 중심.

모바일카드 출원 최근 들어 급증세

 

WAP 뱅킹

올해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2000년대 초반 국내 모바일뱅킹의 시작 알렸던 WAP 방식 뱅킹서비스가 올해 사라질 가능성. IC칩 기반 뱅킹서비스와 이후 스마트폰 뱅킹서비스 등장하면서 WAP 사용자 급감.

-보안 위협 등으로 WAP 뱅킹서비스 입지 좁아져. 우리은행이 먼저 서비스 중단할 듯.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현재 WAP 뱅킹서비스 제공하는 은행들도 중단 본격화 예상.

 

비트코인 전용

휴대용 ATM 실제 생산 들어간다

-휴대용 비트코인 ATM이 조만간 생산에 들어갈 전망. 비트코인 ATM 제조업체인 라마수,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2013 컨퍼런스에서 양산품 선보인다고 예고.

 

OTP

사용자 계정탈취 비상 2 인증수단 각광

-파밍이나 피싱 의한 금융사고 급증하면서 사용자 ID PW 외에 OTP 활용해 보안인증을 이중화해야 한다는 필요성 커져. 쉽고 편리한 이중요소 인증 수단이라는 의미 커지고 있어.

 

금융 CISO

외부 전문가 영입설, 금융 당국이 일축

-금융 당국이 6월 초순 CISO 제도의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금융종합보안대책 내놓을 전망. 대책 강화해도 외부 보안전문가의 금융회사 영입 의무화는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 커져.

 

데이터센터

우리 사전에 불황 없다

-경기침체로 많은 기업들이 IT 투자 줄이고 있지만, IT서비스업체 포함해 통신, 금융회사 등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들은 신규구축이나 증설 등 시설 투자 늘리고 사업 확대하는 경향.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에 대응 필요. 국내 데이터센터는 총 113. 추가로 짓거나 검토 중인 곳도 10여개. 연간 1조원대 시장규모는 2015년까지 매년 5% 가량 성장 예상.

 

코스콤

해외국채 금리정보 실시간 서비스

-종합금융정보 단말기인 ‘체크엑스퍼트’ 통해 해외국채 금리정보 실시간으로 제공.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등 총 34개국의 국채 금리를 국가별, 만기별로 선택해 실시간 조회 가능.

 

모바일 보안

스마트워크 영향 구축사업 활기

-삼성, 포스코, SK,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모바일 기기를 업무에 활용하면서 스마트환경 확산 추세. SERI 447명의 국내 CEO 80% 3년 내 모바일 중심 업무환경 예상 발표.

 

인증서의 변신

샵메일에서 타임스탬프까지

-공인인증시장은 대부분 무료로 보급돼 한 해에 1000억 원 정도에 불과. 샵메일은 2년 정도 지나면 시장이 연간 5000억 원대로 성장할 것이란 관측. 등기우편 대체 가능성 주목.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데이터 과학자

BI 전문가와 무엇이 얼마나 다른가

 

구글글래스

혁명적 기기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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