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주] 농협중앙회, 계열사 MIS 고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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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 농협중앙회, 계열사 MIS 고도화 추진
  • 투이컨설팅
  • 승인 2013.05.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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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35월 첫째 주(2013429~201355)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보험 프로젝트를 아시아니IDT에 발주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지주사 차원에서 계열사의 MIS를 고도화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신한캐피탈

차세대시스템 구축 본격화

-내년 5월까지 14개월간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 본격 추진. 상품관리 고도화, 심사/리스크 관리지원체계 강화, 고객정보 관리 고도화, 콜센터 구축 및 홈페이지 재구축 등 진행 예정.

-신한데이타시스템과 IBK시스템 컨소시엄 주사업자로 선정. 투이컨설팅은 PMO로 참여. 소매금융 확대와 신규사업 진출 등 핵심 사업라인 다각화 및 영업 네트워크 기반 확대 추진.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프로젝트 아시아나IDT 발주

-홈페이지 리뉴얼·영업지원시스템 개선 프로젝트 구축 계약을 아시아나IDT와 체결. 온라인 보험 판매 사이트 구축, 기존 보험설계사 전용 SFA ‘러브에이지플랜’ 개선 작업 등 수행.

-보험설계사가 현장에서 가입자의 다양한 요구 해결하고 마케팅활동 시간 단축해 영업 활동량 늘릴 계획. 모바일 프레임워크, 전자서명, MDM(모바일 기기 관리) 등 기반 기술 준비.

 

신한카드

대폰 앱서 신용카드 결제한다

-모바일앱 가동해 대금 결제하는 모바일카드 ‘신한 앱카드’ 출시. 시장 선점한 하나SK와 비씨카드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카드사가 공동 개발한 앱형 모바일카드 표준 활용한 제품.

-서울 명동지역 100여개 중소 가맹점을 ‘앱카드 명동존’으로 지정하고 시험 사업 시작해 5월 내에 200여개 점으로 확대할 예정. KB국민 등 5개 카드사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

 

신한금융투자

접근성 개선된 IR사이트 선보여

-웹 접근성 개선된 IR사이트 선보여.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는 물론 태블릿 PC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 가능. 키보드만으로 웹서핑 가능해져.

 

일본 보험사

사고발생시 앱으로 신속대응

-일본 도쿄해상일동화재보험, 10월부터 자동차 계약자 사고 발생시 스마트폰 앱 모바일 에이전트 통해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 추진. 면허증 정보 등 등록. 사고 대응의 신속화 목표.

 

기타

 

농협중앙회

계열사 MIS 고도화 추진… 지주사 IT 강화

-계열사 경영관리 위한 중앙회 차원의 MIS 구축 착수. 농협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투자증권 등 계열사들의 리스크 등 경영관리 현황 시스템화. 엑셀 등 수기 데이터 자동화.

-경영관리 인프라 구축, 개발요건 정의, 시스템 구축, 범 농협 계열사 관리회계 로드맵 제시한다는 계획. 싱글뷰 차원의 경영전략 구현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 오류도 줄일 전망.

 

한국은행

외환정보시스템 재구축 등에 170 투입

-올해 IT 사업에 170억원 투입. 경제통계시스템 홈페이지에 오픈API 기능 추가하는 등 국내 SW 업체와의 상생 활동에도 박차. 93억원은 HW 사업에, 나머지는 SW SI에 사용.

-23억원 투자해 외환정보시스템 재구축 추진. 전산인프라·콘텐츠·보고서 기능 강화해 외환 모니터링·분석 위한 사용자 친화적 인프라 목표. 인터넷망과 내부망 분리 컨설팅도 시작.

 

금융IT

정보시스템 국외 이전 허용 파문

-금융당국, 금융회사 정보시스템 국외 이전 일부 허용. 국내 진출한 외국계 회사들이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 거점지역으로 시스템 이전하면 국내 금융IT 시장규모가 크게 축소 전망.

-금융위, 금융회사의 정보처리 및 전산설비의 위탁에 관한 규정 개정해 6월 시행할 계획. 한·미, 한·유럽연합(EU) FTA 시행으로 금융회사 정보시스템 국외이전 금지규정 개정 추진.

금융 IT 해외이전 일부 허용… ‘후폭풍’ 불가피

 

우리금융

담합 ATM업체에 손해배상 소송

-우리금융 IT계열사 우리FIS LG CNS, LG엔시스, 노틸러스효성, 청호컴넷, 케이씨티 등 5개 업체 대상으로 담합으로 인한 우리, 경남, 광주은행의 피해액 2억원 청구 소송 제기.

 

금감원

IT보안팀 신설 감독 강화

-빈발하는 금융회사의 IT보안사고 감독강화 위해 ‘IT보안팀’ 신설. 주요 핵심과제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부서장 인사. 기능이 중복되거나 역할 감소한 부서는 축소.

 

II. 주요 벤더 동향

 

IT서비스

전문인력 이동 속앓이

-IT서비스 업계 전문인력들이 계열 금융사로 대거 빠져나가. 한화S&C 동부CNI LIG시스템 롯데정보통신 등 금융계열사 있는 IT서비스 업체의 인력이 3월까지 금융 계열사로 이동.

-금융사가 자체 IT인력 5% 확보하도록 한 금융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것. 동부CNI는 동부화재로 IT인력 65명 이동. 카드사나 손해보험이 인력 채용하며 IT계열사 인력 우선채용.

 

공공SI

외국계기업 독무대 되나

-국민건강보험공단 한전 에너지관리공단 주택금융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이 상반기 안에 데이터센터 이전 사업자 선정 예정. 대기업 참여 제한된 가운데 외국계 기업 독식 우려.

-한국IBM이 국민연금공단 데이터센터 이전 컨설팅사업 수주. 한국HP와 한국EMC 등도 공공시장 공략 확대. 국내업체는 사업 경험 가진 현대정보기술과 대보정보통신마저 참여 제한.

 

CIO·CISO

금융회사 겸임 금지되나

-은행 등 대형 금융회사의 CIO, CISO 겸임 금지, 557규정 강화 등 금융권 보안강화 종합대책 논의 시작. 금융위, 다음달 발표할 보안 종합방안에서 금융기관 망분리도 의무화할 전망.

-일정 규모 이상 금융기관은 CIO, CISO 별도로 두는 방안 논의. 2011년 농협사태 이후 금융기관 CISO 도입 제도를 강화. 농협 등 제외한 절반 이상의 회사에서 CIO CISO 겸임.

분리 의무화? 금융보안 종합대책 촉각

 

미들웨어

티맥스·오라클·IBM 치열한 3파전

-국내 미들웨어 시장 주도하는 티맥스소프트, 한국오라클, 한국IBM 경쟁 격화. 티맥스는 윈백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으며 오라클은 하드웨어에 웹로직 등 탑재한 '엑사로직' 영업 강화.

-한국IBM '웹스피어' 제품을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하드웨어와 묶어 파는 전략. 지난해 국내시장 상위 3개 업체 경쟁 심화되며 전년대비 12.6% 성장해 1170억원대 형성.

 

메인프레임

오해와 진실을 파헤쳐보니

-이기종 플랫폼 통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변모하면서 오픈소스 환경 지원하는 리눅스 기본 탑재해 출시. IBM 시스템z는 자바, 리눅스, Z OS, 웹스피어 등 데이터 저장하고 운용.

 

FATCA

금융권, 앞두고 IT대응 고심

-국내 금융권, 내년 1월부터 발효되는 FATCA 제도 대응 놓고 고민. 전문 인력 부재 현상 심각. 제도의 명확한 이해가 어려워 IT대응 투자에도 선뜻 나서지 못해. 중복 투자 우려도.

-3~4년 전 국내 금융권이 IFRS 대응 당시 시스템 완전히 재구축한 은행도. 올해 국내 은행별로 5억원~20억원의 예산을 FATCA 대응에 편성. 전체적으로 150~200억원 규모.

 

공인인증서 유출

금융권 보완대책 마련 골몰

-국내 공인인증서 300여 개가 유출돼 미국 서버에 쌓인 것 확인. 금융당국이 해당 인증서 일괄폐기하고 해당 고객들은 인증서 재발급. PC 해킹해 저장해둔 인증서를 통째로 가져가.

-금융당국, 해당 공인인증서 사용 차단. 국민·우리·신한·중소기업은행·농협·하나·외환은행 등 공인인증서 유출된 7개 시중은행에 통보. 10월부터 은행 및 증권 거래 2채널 인증 의무화.

 

오픈소스

금융권에서 빠르게 도입 확산

-금융권에서 불안정한 시스템으로 인식했던 오픈소스 도입 확산. 올해도 하나은행, 한국거래소, 코스콤 등이 오픈소스 이용해 시스템 개발. 거래소는 엑스츄어플러스에 리눅스 적용.

-코스콤은 주문처리시스템(OMS) x86, 리눅스 조합 구현. 앞으로 개발하는 증권업무 시스템도 리눅스, x86 조합 확장. 증권 거래 시 시스템 지연시간 최소화하려는 노력의 일환.

 

SW 직무표준

4년만에 바꿔 미래부, 컨설팅 지원

-미래창조과학부, SW인력의 역량 제고와 체계적 경력관리 지원하기 위해 ‘SW직무표준’ 크게 바꾸고, 올해 국내 SW기업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지원. 영림원소프트랩에 시범적용.

-IT서비스, 패키지SW, 임베디드SW 3대 분야 9대 직종의 49개 직무와 7개 레벨 정해. SW인력(직무수준진단) SW기업(채용, 인력배치), SW교육기관(교육과정 설계) 등에 활용.

 

금융 앱스토어

논란 점입가경 '해법 없나'

-금융결제원이 보안 강화 위해 내놓은 '금융 앱스토어' 서비스 둘러싸고 논란 가열. 17개 은행의 스마트폰 앱 한곳에서 내려받는 서비스의 보안 허술 지적. 금결원은 해킹 우려 반박.

금융결제원 "금융 앱스토어 위험하지 않다"

 

APT 대응

산업군에서 솔루션 도입 움직임

-2011년 트렌드마이크로, 파이어아이, 안랩, RSA EMC 등 주요 보안업체들이 APT 대응 솔루션 내놓은 지 1년 반만에 시장 확대 추세. 보안사고들이 대거 발생이 시장 확대 원인.

 

소셜 소프트웨어

IBM이 2012 시장 점유율 1

-IBM이 전세계 소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 차지. 포춘100대 기업의 60% 이상이 IBM 소셜 비즈니스 솔루션 사용. 상위 10개의 유통기업과 은행의 80%가 도입 활용.

 

한국에스리

금융ㆍ유통 분야 GIS 사업 진출

-공공 외에 금융, 유통 등 공략. 은행, 보험, 상권 분석 등 분야 중심으로 GIS SW 영업 강화해 매출 2030% 성장시킬 계획. 데이터와 지리, 위치정보 결합으로 새로운 가치 추구.

 

스토리지

국내시장, 승자독식 굳어진다

-지난해 국내 외장형 디스크 스토리지 시장 11.6% 증가한 4603억원 규모. 용량 수요 역시 26.9% 증가한 269PB 수준. 제조, 유통 및 SMB 저조하고 통신, 공공 및 서비스 부문 강세.

 

데이터 폭증

기업들도 IDC 확보 전쟁 나서

-NHN과 삼성SDS, 신한금융지주과 농협중앙회 등 데이터센터 신축중. LG유플러스, LGCNS, 포스코ICT 등도 데이터센터 새로 마련. 기존 센터 시설은 노후하거나 너무 협소한 실정.

-시스템 고집적으로 냉각 등 에너지 효율 떨어져 전기료 늘어나.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등 트렌드 대응도. NHN은 춘천 연구센터부지에 1500억원 투자해 축구장 7배 크기 시설 건립.

정부가 데이터센터 보안 집중 관리 나서

 

딜로이트

SOC 금융자문업체 이지회계법인 인수

-이지회계법인 인수로 건설프로젝트의 재무자문시장 공략 본격화. 이지회계법인 김용훈 대표 포함해 7명 영입. 프로젝트 파이낸싱 재무자문 서비스를 새 수익모델로 정착시킬 계획.

 

문서 보안

스마트워크 확산으로 시장 `활짝`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워크 활성화하면서 문서를 전자화하거나 문서 자체를 보안하는 문서보안 솔루션 주목. 2012 39천억원에서 올해 46천억원으로 시장 확대 예상.

-2015년까지 사용률 약 50%에 육박하면서 시장 규모는 72천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전자문서 활용 늘어날수록 공격 취약점 늘어나기 때문에 문서보안 시장과 밀접한 연관.

 

만물 인터넷

IBM, M2M 어플라이언스 공개

-IBM, ‘임팩트2013’에서 모바일,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셜 등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는 신기술 대거 발표. 모바일 디바이스와 연결할 수 있는 M2M 어플라이언스 공개.

 

x86서버

생태계 위기론 확산

-국내 x86서버 업계 위기감 심각. 서버 채널 파트너들은 수익성 악화 막을 해법 고심. 인터넷포털 및 통신사 등 대형 기업의 서버 구매 외에 유통가 중심의 저가서버 시장 얼어붙어.

-시장구조가 대형 프로젝트 위주로 바뀌면서 전체 프로젝트 수가 줄어들고 과거에는 쳐다보지 않던 소규모 프로젝트에 대부분의 서버업체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모습 연출.

 

IT아웃소싱

금융회사들 빗장 풀리나

-현행법 구조에서 불가능했던 금융권 IT 아웃소싱을 일정 요건 갖추면 허용하는 방안 추진. 금융위원회가 업무 위탁한 금융감독원장의 권한 등이 쟁점. 보다 정교한 기준 마련 필요.

 

빅데이터

비즈니스 성과를 얻는 3가지 방법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데이터 분석

급성장하는 기업이 잘한다

 

IT 가용성

경영 탄력성 확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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