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신한캐피탈(대표 황영섭)이 4월 24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 올해 4월부터 내년 5월까지 14개월간 신한데이타시스템과 IBK시스템 컨소시엄을 주사업자로 ▲상품관리 고도화 ▲심사/리스크 관리지원체계 강화 ▲고객정보 관리 고도화 ▲콜센터 구축 및 홈페이지 재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매금융의 확대와 신규사업 진출 등 핵심 사업라인의 다각화 및 영업 네트워크 기반 확대 등을 목표로 고객중심 서비스 강화, 전사업무 상향 표준화 및 자동화, 경영정보 고도화, 개발·운영환경 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보기술과 고객 요구 및 금융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여 비용 절감, 편의서비스 증대, 신규수익 창출, 안정화 및 보안 강화를 달성하며 창구 업무량을 줄이고 고객만족 극대화를 추구한다. 또 고객, 상품, 채널 및 경영관리 역량을 개선하여 비즈니스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신한캐피탈 비전 및 전략 달성을 지원하게 된다.
프로젝트 관리 전문서비스(PMO, Project Management Office)로 참여한 투이컨설팅은 △프로젝트 계획 및 공정관리 △ 프로젝트 목표관리 △프로젝트 진행관리 등을 수행한다.
<끝>
저작권자 © 투이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