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 KRX 차세대시스템 서버는 HP x8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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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KRX 차세대시스템 서버는 HP x86으로
  • 투이컨설팅
  • 승인 2013.03.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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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33월 셋째 주(2013311~2013317)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관심을 모았던 한국거래소 차세대 거래시스템의 서버가 HP x86 제품으로 결정됐습니다. 2008년부터 운영해왔던 하나금융그룹의 시너지박스가 테라데이타의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정부조직법이 원안의 큰 변화없이 통과됨으로써 미래부는 IT와 방송 융합의 총괄부서로 출발하게 됐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한국거래소

차세대시스템 서버는 HP, 스토리지는 히타치 선정

-차세대 사업의 x86 서버는 HP, 스토리지는 HDS 선정. 거래시스템 엑스추어플러스 본개발 인프라 도입 및 구축 BMT와 가격 평가에서 HP유통사 베이넥스를 우선협상대상 선정.

-HP x86서버와 레드햇 REHL OS, HDS 스토리지 구성 제안. 로우레이턴시 스위치 장비는 아리스타네트웍스, 백본 스위치는 시스코, 인피니밴드는 멜라녹스테크놀로지 등으로 구성.

한국거래소 차세대, 한국HP 판정승

 

KB국민카드

초읽기 들어간 스마트사이징 선택 결과 주목

-국민은행 스마트사이징 영향으로 국민카드 선택에도 관심. 2011년 분사하면서 IBM 메인프레임 환경의 신용카드시스템 분리. 국민은행이 유닉스로 전환할 경우 상당한 영향 불가피.

-현재 카드시스템은 IBM과 별도 계약 없어. 2015 6월 국민은행과 IBM OIO계약 만료되면, 국민카드도 IBM과의 계약 갱신 여부 스스로 선택해야. 인력과 자원 문제 등 걸려.

 

모바일 청약

보험업계 채널혁신 서두른다

-보험업계 찾아가는 금융서비스(ODS) 위한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과 온라인 기반의 신규 채널 구축에 가장 적극적. 교보 등 대형 생명보험사들이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 구축 확대.

-교보생명은 ‘교보디지털생명보험(가칭)’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LG CNS 선정하고 7월 시스템 오픈 예정.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KDB생명, 현대라이프 등이 시스템 구축 본격화.

구조조정 증권업계, ODS 전략으로 활로 찾을까

 

대신증권

모바일 신용대출 서비스 선보여

-증권 전용앱 크레온 모바일로 모바일 신용대출서비스 출시. 신용계좌 개설하거나 대출약정 등록 가능. HTS나 홈페이지에서 신용 및 대출 신청해야 하는 불편과 공간 제약 해소.
 

신한카드

LG 스마트폰에 모바일 결제 기본 탑재

-LG전자 스마트폰 옵티머스 G프로 등 2종에 자사 모바일 결제 앱을 기본 탑재. 모바일 결제 서비스 가입 시 자사 콤비카드 활용한 신용카드정보 자동채움 기능 차별적으로 구현.

모바일 지갑이 드회사에 기회가 되는 이유

 

비씨카드

모바일 전결제서비스 올해 1500만건 돌파 예상

-모바일 안전결제 서비스 이용 거래건수가 올해 1500만건 넘을 것으로 전망. 사전에 등록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 가능. 간편하고 보안성이 뛰어나. 현재 고객 540만좌 넘어.

 

기타

 

하나금융그룹

‘시너지박스’ 전면 개편 예고

-2008년부터 운영중인 지주사 EDW ‘시너지박스’가 테라데이타 DB, EDW, 장비 호환성 이유로 개편 추진중이나 비용 때문에 고심. 8억에 도입한 테라데이타 업그레이드 수십억 넘겨.

-테라데이타 장비가 유연하지 못한 것도 개편 검토하는 이유. 도입 후 일정 기간 지나면, 증설비용보다 신규 도입비가 싼 경우 많아. 개방형 표준 지향하나 SAS BICC는 유지될 듯.

 

우리은행

국외전산 IT, 한국IBM 우선협상 선정

-해외법인이 사용하는 IT시스템 표준화하여 통합 제공하는 ‘글로벌 표준시스템’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으로 한국IBM 선정. 50억원 가량의 예산으로 이달부터 12개월 작업.

-법인별로 다른 IT시스템 사용으로 겪는 유지보수 등 난제 해소 노려. 개편대상은 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등 4개 법인. 150개 지점 및 2000명 수용하는 시스템으로 구성.

스마트폰 결제서비스 ‘우리 m-POS 출시

 

NH농협은행

전자문서시스템으로 창구업무 페이퍼리스 본격 추진

-전자문서시스템(PPR) 구축 시작. 농협정보시스템을 주 사업자로 영업점 문서를 전자문서로 대체. 2011년 영업부 창구 2곳과 양재점 창구 3곳 등에서 페이퍼리스 창구 시범 운영.

-당시는 법적 한계로 전자문서 도입 제한적. 스마트브랜치 외에 일반 지점 창구업무도 종이사용 줄여갈 계획.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금융도 전 지점 창구 업무 페이퍼리스 사업 완료.

 

대구은행

정보계시스템 고도화 컨설팅 착수

-정보계시스템 고도화 컨설팅 주사업자로 한국IBM 선정하고 작업 본격화. 최적의 전략과 비용 효율적인 구축방안 수립 목표. 정보 분석 역량 확보, 정보 활용 극대화 등 실현키로.

 

하나은행

하나N월렛 앱, 체크카드로 변신

-스마트폰에서 송금과 모바일 결제 가능한 선불 충전형 전자지갑 서비스 '하나N월렛' 앱에 직불결제 기능 추가. 충전 잔액 부족해도 사전에 연결한 계좌 있으면 자동으로 결제 수행.

-가맹점 결제 때 잔액 확인, 결제 바코드 늦게 뜨는 등 모바일 지갑 약점 극복에 주력. 결제 과정 단순화에 초점. 결제 환경의 불편 덜기 위해 직불카드 기능을 N월렛에 녹여넣어.

 

NH농협

LTE 기반 카드결제단말기 선보여

-LG유플러스와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LTE기반 카드결제단말기(POS) 개발 추진. 유선인터넷 설치하지 않고 카드결제시스템 사용. 자금관리,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매출 조회 가능.

전산센터 이전 경기도 부지 물색

 

신한금융

데이터센터 이전… LG, SK, HP, EMC 등 4개사 경합

-데이터센터 이전 사업 놓고 LG CNS, SK C&C, 한국HP, 한국EMC 4개사 경합. 은행, 카드, 투자금융, 생명 등 경기도 용인 데이터센터 이전 및 장비 증설에 1천억원 정도 예상.

 

은행 IT인력

5% 기준은 지켰지만… 자회사 의존은 여전

-시중은행들 IT인력 5% 기준 지키고 준수. 현실적으로 IT인력 충원 어려움 있지만 IT 자회사 인력 이동 등 방법 동원. 외국계 서버 유지보수는 외국사가 직접 담당하는 한계 뚜렷.

 

II. 주요 벤더 동향

 

금융 IT자회사

역량 급성장… ITO 전략 수정될까

-주요 금융지주, 그룹의 종합 IT운영전략에서 ‘싱글뷰' 관점의 전략적 수정 필요 공감. IT 콘트롤타워 역할과 기능 필요. 보안 외에 IT자원의 효율적 사용 위한 선택과 집중 문제.

-IT자회사의 금융IT기획과 개발 등 핵심 역량 급성장. IT자회사 중심의 SSC 방식 IT아웃소싱 전략에도 변화 가능성 주목. 우리FIS, 하나아이앤에스 등 서비스 및 솔루션 역량 확보.

 

정부조직법 타결

미래부, 정보통신기술·방송 총괄부서 위상 확립

-대통령직 인수위가 만든 원안 큰 변화 없이 수용. 핵심쟁점이던 SO 관할권도 원안대로 미래창조과학부가 가져와. 미래부는 명실상부한 IT 및 방송·통신 융합기능 총괄 부처로 등장.

 

태블릿PC

기업 시장 성장속도 빠르다

-기업들 태블릿PC 사용 크게 증가. 지난해까지 보험 등 금융권과 병원이 많이 썼지만, 최근 기아자동차 등 제조업체와 유통사에서 수요 폭발. LG유플러스 매출 올해 3배 증가 에상.

-태블릿PC에 기업 업무용 프로그램 설치해 스마트워크, 스마트오피스 구축하는 기업 증가. KT MS와 손잡고 윈도우8 탑재한 태블릿PC 앞세워 시장공략. LTE 탑재제품 판매 추진.

 

웹 접근성

장차법 시행 앞두고 은행권 준비 '낙제점'

-4 11일부터 '장애인차별 금지법' 따라 시중은행 사이트의 장애인 웹접근성 의무화되지만 준비 미흡하다는 지적. 법 시행 이후 서비스 제대로 이용 못한 장애인들 집단소송 관측도.

시각장애인 인터넷뱅킹 가능 은행 사이트 3곳뿐

 

SAS

빅데이터 분석 손쉽게 모바일 VA 출시

-데이터과학자 아니어도 기업 내 팀단위 소규모 부서와 중소기업 사용자도 분석 가능한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출시. BI와 고급 분석기술 결합, 다양한 데이터 규모 HW 플랫폼 지원.

 

다날

모바일 결제 본격 개시

-엔씨소프트 미국법인의 모바일결제 대행서비스 시작. 흑자 전환의 발판 마련. 작년부터 상당수 통신사와 계약 체결해 올해부터 미국 사업이 자리잡을 수 있는 단계 된 것으로 평가.

 

ATM 업계

혹시 화폐개혁 시나리오가? 기대감

-대선 과정에서 거론된 지하경제 양성화 방안으로 ‘화폐개혁’ 얘기 나오면서 금융자동화기 업계 술렁여. 현실화  때 특수 예상 나오면서 청호컴넷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오바마 대통령

13 기업 CEO들과 사이버 보안 회동

-AT&T, 엑손모빌,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체이스 미국 13개 회사 CEO들과 사이버 보안 관련 논의. 사이버정보공유법안(CISPA)을 대통령 권한 행정명령으로 처리한 뒤 업계 자문.

 

CA

SW개발 가속 '서비스가상화' 급성장

-기업 업무개발 속도 높이는 서비스가상화 솔루션 '리사'가 지난해 24개 고객 유치. 가상화로 시스템 종속성 특징 파악하고 재현. 실제 운영환경에 접근하지 않고 개발 테스트 가능.

 

징가

야후가 인수한다? 주가 폭등

-경영 위기설 휩싸인 징가 주가가 야후 인수설로 폭등세. 지난해 4분기 대비 43% 올랐고 연초 대비 67%나 상승. 미국 일부 주의 현찰 이용한 온라인 갬블링을 허가 소식도 호재.

 

IT서비스

솔루션2.0 두번 실패는 없다

-실패했던 솔루션 사업에 10년만에 재도전. 3 연초 계획에 모두 솔루션 시장 공략 비전 담아. 이미 형성된 시장 아닌, 새로운 시장 창출 목표. 모바일, 공장 자동화 등 융합 강조.

빅3 공공 매출 비중 실제로 감소

미국식 관리체계 도입 필요성 제기

 

삼성SDS

올해 매출 7조원 넘긴다

-지난해 6조원 매출(연결기준) 달성. 전년도 47천억원 매출 대비 28% 성장. 올해는 7조원 이상 매출 목표. 영업이익은 2011 4200억원 대비 38% 상승. 3 중 돋보이는 실적.

 

포스코ICT

대표 교체 매출 2 언제 달성하나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대표이사 임명 예정. 3년만의 교체. 2010년 포스데이타와 포스콘 합병시 비전(2012년 매출 2조원) 달성 요원. 지난해 매출 약 1조원.

 

SW기업

전문인력 양성 정부가 지원한다

-NIPA, 고급인력 수요 해결하기 위해 'SW전문인력양성기관(SWETI)' 지원 사업 추진. 대학에만 의존해왔던 SW 인력 공급 통로 다변화하고 수요와 공급 사이의 질적차이 해소 목표.

 

금융 보안

업계 24%가 IT 인력 규정 미달

-은행·증권·보험·여신전문·신용정보 등 국내 금융기업 307 IT인력 현황 조사 결과 73개사가 규정 미충족. 보안 인력 기준에 미달한 곳은 21개사. 보험과 신용정보 업체 미달 많아.

DB암호화 내시장 올해도 쾌청

 

공인인증서 해킹

스마트폰-은행서버 직접 통신으로 위험 줄여

-스마트폰이 공인인증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수단 부각. PC 하드디스크보다 은행서버에서 통신으로 직접 인증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안전한 공인인증서 보관장소라는 평가.

스마트폰 해킹 상적이고 구조적인 위협 심화

 

남북 긴장

사이버테러 대비, 주요 IT시설들 ‘관제 비상’

-한반도 긴장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종합전산센터와 금융권 데이터센터, 각종 IDC센터 등 중요 IT시설의 긴장 높아져. 국민은행은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시스템 점검작업 나서.

-농협, 신한 등도 모니터링 강화 등 사이버테러 가능성에 대비. 민간기업에 보안관제서비스 제공하고 있는 보안 전문업체들도 폭풍전야의 긴장감 유지. KISA 24시간 감시체계 강화.

 

빅데이터

금융권 프로젝트 수주전 치열

-KB국민카드가 실시간 마케팅 처리 빅데이터 발주 나서. 금융권 빅데이터 확산 촉매제 될지 주목. 빅데이터 전담조직 있는 LG CNS 외에 삼성SDS SK C&C도 입찰에 참여키로.

비정형 데이터통합 핵심 해법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오픈소스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보안 이슈

 

클라우드

기업들이 실제로 얻은 이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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