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주] KCB 정보계 개편 프로젝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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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 KCB 정보계 개편 프로젝트 착수
  • 투이컨설팅
  • 승인 2013.02.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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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32월 넷째 주(2013218~2013224)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KCB IBM 네티자 중심의 정보계시스템을 개편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기 차세대 사업을 본격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외지점이 늘어나면서 은행들이 글로벌 업무지원시스템 구축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KCB

정보계 개편 착수, RAW데이터 100TB 규모

-현재 사용중인 ‘NPS 10200(IBM 네티자 제품), 트윈핀 12(IBM 네티자 제품) NPS 10200은 교체하고, 기존 운영계 트윈핀은 재사용하는 내용의 정보계시스템 개편작업 착수.

-2008년 도입한 NPS10200 제품 노후화에 대비하고 데이터 분석업무 효율성 극대화 목표. 100TB 이상의 RAW 데이터 확보 기준으로 시스템 구성. 동시사용자 30명 이상 수용.

 

저축은행중앙회

‘2 차세대’ 추진 검토… 업계 관심 고조

-올해 IT과제의 하나로 업무 애플리케이션의 차세대 환경 전환 검토 포함. 사실상 ‘2기 차세대’로 평가. ISP 등 별도의 컨설팅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통합전산망 단점 극복 등 목표.

-현재 국내 저축은행은 각 지역별 시장영역에 따라 업무 프로세스 차이 커. 기존 표준화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차별화된 업무 요건 수용 어려워. 업무 환경은 시중은행보다 더 복잡.

  

교보-한화생명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 구축 본격화

-보험업계, 온라인 다이렉트채널 구축 빠르게 진행. 지난해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이 온라인 다이렉트 영업 전업사 설립. 교보생명은 시스템구축 사업자로 LG CNS 선정, 7월 오픈 예정.

-한화생명도 시스템 구축 컨설팅 위해 RFP 발송. 미래에셋생명은 주사업자 선정 RFP 발송. KDB생명도 아시아나IDT를 주사업자로 시스템 구축 진행. 현대라이프도 시스템 구축 나서.

 

미래에셋증권 등

케이사인 DB암호화 솔루션 구축

-미래에셋증권, KTB투자증권 등이 케이사인의 DB 암호화 솔루션 도입.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계기로 보험사 중심으로 DB 암호화 움직임 본격화. 올해 증권사 대규모 프로젝트 기대.

 

신한생명

사내 SNS ‘두드림톡’으로 커뮤니케이션 강화

-내부 직원만 사용할 수 있는 기업형 SNS 솔루션 '두드림톡' 구축. 회사 전직원 및 지점 FC매니저까지 사용. 향후 FC까지 사용 확대할 계획. 신속한 의사전달과 이슈 공유 가능.

 

기타

 

KB금융그룹

넷맨 스마트NAC 도입 구축

-국민은행 등 KB금융그룹 6개 계열사의 IP주소관리시스템 확대구축 사업에 넷맨의 NAC 솔루션인 '스마트NAC' 도입. 국민은행 전국지점 등 6개 계열사의 4만대 이상 단말기 관리.

-인가되지 않은 사용자와 보안정책 준수하지 않는 단말기의 접속을 통제, 장애요소와 위협 사전 차단. IP주소 신청 프로세스 개선해 IP 불법도용이나 오용 막고 자원 관리 효율 높여.

 

은행권

글로벌 업무지원시스템 고도화 경쟁

-은행들의 해외지점 설립 본격화하면서 관련 시스템 고도화 작업 확대. NH농협은행은 미국 뉴욕지점 설립 나서 IT시스템 구축 본격화. 올해 3개 해외지점 보유로 시스템 구축도 진행.

-대구은행도 상해분행 시스템 구축 완료. 상해분행 담당자가 처리하는 업무에 대해 본점 상시감사팀이 실시간으로 처리내역 확인. 부산은행도 중국 칭다오지점 시스템 고도화 추진.

 

신한은행

스마트워크 단계적 구현 추진

-국내 금융권도 ICT를 활용,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스마트워크 구현 방안 모색. 신한은행은 사내 클라우드 시스템 S드라이브 통해 스마트워크 환경 단계적으로 확산중.

-사내 클라우드 기반의 EDMS, 개인의 PC에 업무정보 축적하지 않고 중앙서버 통한 문서중앙화 구현. 문서보안 강화하고 전사 문서의 축적 및 자산화, 지식자산의 공유 등 달성.

 

지방은행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독자 개발 추진

-경남은행, 지방은행들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는 금융결제원의 금융권 공동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탈퇴해 독자 시스템 개발 추진. 우리FIS가 경남은행 스마트뱅킹 사업자 선정 진행.

-모바일 부분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 부응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문화된 금융서비스 제공 목표. 우리, 외한, 기업, 농협은행 등 대형 은행들은 이미 자체 서비스로 전환.

 

농협중앙회

파수닷컴 소스코드 분석 솔루션 도입

-파수닷컴의 실행의미 기반 소스코드 분석 도구 ‘스패로우’ 도입. 프로그램의 실행 흐름 이해해 직접 실행 없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전 과정에 적용, 소스코드의 잠재적 오류 검출.

 

씨티은행

효성ITX 고객관리 시스템 통합구축ㆍ운영 계약

-500석 규모 콜센터 인프라 구축 및 IT서비스 제공 사업계약 효성ITX와 체결. 한국씨티은행의 뱅킹 및 카드고객 대상으로 CRM 업무 수행. 5월 말까지 ALL-IP 교환기 등 구축.

 

부산은행

스마트폰 보면서 상담 받는 콜센터 구현

-상담원과 스마트폰으로 화면 매뉴얼 보면서 상담 가능한 스마트 콜센터(양방향 스마트 ARS) 구축. 상담원과 고객이 동시에 각자 단말기 이용해 정보 입력하고, 자료 눈으로 확인.

 

기업은행

뉴욕주립대 송도캠퍼스에 스마트 구현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 최신 IT 적용한 스마트캠퍼스 구축. 기업은행의 스마트카드 학생증으로 학생인증 비롯해 도서관 출입, 대중교통 이용 가능.

 

II. 주요 벤더 동향

 

컴플라이언스

시장 축소로 회계법인 IT컨설팅 사업 위기

-딜로이트안진, 삼정KPMG, 삼일PWC 등 회계법인 산하 IT컨설팅 조직들이 컴플라이언스 분야 수익성 악화로 고전. 컨설팅 인력 개편 등 일부 회계법인들 구조조정에 들어간 듯.

-2 IFRS시스템 구축에 기대 걸었지만 예상과 달리 고도화 사업에 금융권 관심 멀어져. 기대 걸었던 바젤2, 바젤3 등 국제금융규제제도도 금융당국이 시행 보류하면서 활성화 지연.

 

메인프레임

금융권에서 탈피 가속화

-금융권 주요 메인프레임 고객사들이 대부분 유닉스 서버로 전환 검토. 기존 장비도 활용에 애를 먹어. 2000년대 중반에 금융권 메인프레임 고객사 24개였으나 현재는 23개에 불과.

-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주전산장비 전환 전담팀 구성하고, 최근 일부 시스템의 유닉스 시스템 전환검증 끝내. 신규고객인 삼성증권도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애 먹으면서 활용 못해.

국민은행 전산시스템 교체 기술 검토 진행

국민·우리銀, 메인프레임 '글쎄'… IBM 어쩌나

 

문자 서비스

기업용 시장 성장속도 빠르다

-은행이나 카드사, 음식점, 병원 등 기업들이 휴대폰 문자 메시지 이용한 마케팅 강화하면서 기업용 문자메시지 시장 확대. 카카오톡 등 SNS 급증으로 개인간 문자 메시지는 줄어.

-기업용 문자메시지 시장은 2011 4,100억원에서 지난해 4,500억원으로 10% 이상 성장. 올해는 4,800억원 넘어 5,000억원에 육박할 전망. 우편DM보다 문자 메시지 효과 크다고.

 

망 분리

시장 춘추전국시대 개막

-SK텔레콤이 6천대 규모 망분리 프로젝트 RFP를 미라지웍스와 소프트캠프, 모코엠시스에 발송. 우정사업본부와 국민은행 사업 수주한 안랩 제외. 안랩은 인터파크 사업도 진행 보류.

-다국적 기업 중 처음으로 한국IBM이 망분리 전용서비스 출시. SBC 방식 VDI 업체도 시장 노려. VM웨어와 시트릭스, 틸론과 이나루티앤티 등은 스마트워크 환경 지원 기능 제공.

분리 정보통신망법 시행 수요확대 기대

 

코스콤

연내에 금융사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금융 고객사에 적용할 클라우드 서비스 테스트베드 5월까지 구축할 계획. 10월 이후 클라우드 수익사업 본격화. 자본시장통합법 확대 시행 등으로 중소형 금융사들 수요 확대 기대.

 

윈도우8 태블릿

보험업계에서 도입 가시화

-태블릿 전자청약 늘어나지만 사용에 어려움 겪는 설계사 많아. 작년 말 출시된 윈도우8 기반 인텔 아키텍처 태블릿에 기대. 기존 윈도우 시스템 기능 그대로 사용하고 확장성 우수.

 

MDM 시장

저가 출혈경쟁 먹구름

-모바일단말관리(MDM) 시장이 당초 전망보다 성장 속도 더디고 저가 출혈경쟁 양상까지. 솔루션 개발한 업체 20여개지만 시장은 지난해 60억∼70억원, 올해 80억∼100억원 규모.

 

어플라이언스

지난해 누가 어디에 팔았나

-EMC, 시스코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VCE가 통합시스템 제품인 V블록 1천대 출하. 연매출 10억달러 달성. 오라클은 통합워크로드시스템 시장에서 지난 2분기 21330만달러 매출.

 

스마트폰 뱅킹

2천만 가입자 시대, 은행권 차별화 주력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 이용 금액이 지난해 4분기 하루 평균 1719억원 기록. 등록고객수은 2395만명. 뱅킹만 특화한 앱 선보이고 고객에게 다른 은행상품 연계하는 방안 모색.

외환은행 회와 이체거래 특화한 ‘미니뱅킹’ 출시

 

유니버셜리얼타임

메리츠금융정보와 코드 품질관리 솔루션 총판계약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와 코드 품질 및 성능관리 솔루션 앱토모슈트의 금융권 총판계약. 실시간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소스코드의 품질 및 보안 취약성, 비정상 트랜잭션 등 관리.

 

서버 보안

국내 시장 "요즘 괜찮네"

-시큐브와 SGA가 서버 보안 부문에서 각각 140억원, 100억원대 매출. 전년동기 대비 15~20% 성장. 서버에 설치돼 해킹 차단하거나 침입 방지. 공공분야 및 금융권 채택 늘어.

 

IT서비스산업협회

올해 700 규모 해외수주 주선

-올해 6500만달러 규모 해외사업 수주 지원. 세제 지원 위한 데이터센터 산업분류도 적극 추진. 전체 IT서비스업계 수출은 지난해 209400만달러에서 올해 30억달러로 증가할듯.

 

공공 SW

분리발주 규정 강화한다

-앞으로 공공기관은 SW사업 발주시 사업별로 작성하던 분리발주 제외 사유를 품목별로 작성해 명시해야. 국가인증 회득하지 않은 SW도 발주기관 재량 따라 분리발주 가능해져.

 

BI SW

가트너 올해 한국 시장 3% 증가 예상

-올해 한국의 BI 소프트웨어 매출 지난해보다 3% 늘어난 1009억원으로 가트너가 예상. 올해 전세계 BI SW 매출은 7% 늘어난 138억달러, 2016년에는 171억달러 될 것으로 전망.

 

인프라웨어

모바일 SW 폴라리스 오피스 3억대 판매

-폴라리스 오피스 1월 말 3억대에 이르는 스마트기기에 탑재돼 시장 점유율 세계 1. 갤럭시 시리즈와 LG전자·HTC·ZTE·화웨이·파나소닉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

 

외산 SW CAL

대응방안 없어… 공공기관 문제제기에 속수무책

-다국적 SW 기업이 클라이언트접속라이선스(CAL) 비용 문제 잇달아 제기. 정확한 정부 가이드라인 없어 서울시, 인천시, 경찰청 등 공공기관들 CAL 추가 사용료 요구에 속수무책.

 

국산SW

연합 가속… 경쟁사와도 맞손

-공동 수주, 공동 해외시장 개척 외에 경쟁사간 공동 개발까지 국산 SW 업체간 협업 확대. 유관 영역의 SW기업들이 협업 통해 공동 사업화 추진하는 전문중소SW기업포럼이 대표적.

 

공개SW

지난해 국내시장 규모 284억원 성장세 주춤

-지난해 국내 공개SW 시장 규모가 전년대비 16.9% 성장한 284억원. 국내 전체 IT시장 성장률 4.5%보다 5배 이상 빠른 속도. 당분간 전체 공개SW 시장 성장률 15%대 유지할 듯.

 

금융 보안

 “이젠 현실화된 위협” 투자 확대

-올해는 컴플라이언스 성격의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정안 물리적으로 수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발적으로 보안투자 확대. 자발적으로 보안 취약성 찾아내 최적화된 투자 계획 마련.

대형사고 터지나 금융권 긴장

1700만명에 피싱위험 긴급공지

금전탈취 노린 로벌 악성코드 4 활개

국내 정보보호 투자 기업 작년 26% 불과

공인인증서 프로세스 까다로워진다

개인 실수까지 은행이 책임지나 반발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ECM

비정형 데이터 관리 해법으로 주목

 

데이터과학자

MS 말하는 '그들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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