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 국민연금 주거래은행에 신한은행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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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주] 국민연금 주거래은행에 신한은행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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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1.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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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211월 둘째 주(2012115~20121111)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국민연금의 주거래은행이 기존 신한은행으로 결정되면서 후속 대형 IT사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험 가입은 물론 유지·관리, 보험금 지급까지 인터넷 채널로 수행하는 교보생명의 e교보 프로젝트를 LG CNS가 수행하게 됐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국민연금

주거래은행에 신한은행 낙점

-자산규모 380조원 국민연금공단 주거래은행으로 기존 신한은행 선정. 조건으로 제시한 막대한 규모 IT인프라 구축 뒤따를 전망. 신한은행은 자사 차세대 사업자 LG CNS와 협력.

-주거래은행과 네트워크 연계, 주거래 은행업무 위한 선행시스템 구축 및 현행 사이버뱅킹 연계구축, 기금운용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고도화및 경영정보시스템 재구축 컨설팅 등 추진.

  

온라인 생보사

e교보, 설계사 없이 인터넷으로 보험가입·유지·관리

-교보생명이 내년 초 설립할 온라인 생명보험 모델에 관심. 시장판도 변화 가능. 온라인 손보는 현대하이카·악사다이렉트·더케이손해보험·에르고다음 등 4개지만 생보의 경우는 처음.

-보험 가입은 물론 유지·관리, 보험금 지급까지 인터넷 채널로 수행. 온라인 손보사들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 받은 후 오프라인과 똑같은 유지·관리 방식 고수하는 방식과 차이.

LG CNS, 교보생명과 온라인 생명보험 시스템 구축

국내 온라인 전용 보험사 전산시스템은 어떤 모습?

 

NH농협생보-손보

KT 데이터센터에 IT인프라 구축

-NH농협생명과 손해보험의 데이터센터(IDC) 구축 우선협상대상자로 KT 선정. KT 서울 목동 데이터센터에 IT인프라 자리잡을 예정. 신축중인 양재동 데이너센터 2016년 완공 예정.

-신축하는 데이터센터는 글로벌 수준의 프리미엄급 데이터센터(Tier 3급 이상). 가용성은 99.982% 만족하고 전산시스템 셧다운 없이 인프라의 실시간 유지보수 및 정기점검 가능.

 

신한금융그룹

MDM으로 스마트워크 보안규정 준수

-MDM솔루션 도입을 통해 모바일 보안 컴플라이언스 준수. 전사적으로 페이퍼리스 회의시스템 등 스마트워크와 관련된 대부분의 업무용 앱에 지란지교소프트의 ‘모바일키퍼’ 적용.

-디바이스 도단/분실, 앱 위/변조 체크, 고유 사용자/단말기 인증, 업무용 앱 사용시 화면 캡쳐 등 디바이스 차단, 루팅/탈옥 시 서비스 차단 등 모바일 보안 기능 실시간으로 제공.

 

삼성생명-KT

금융-통신 융복합 업무 협약

-두 회사가 보유한 고객에게 새로운 금융-통신 복합상품 제공하기 위한 업무제휴 협약. 업무 노하우와 경험 활용해 고객 편의성 높인 통신과 금융 융복합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추진.

 

마스터카드

터치버튼과 LCD화면 장착한 카드 선보여

-1회용 비밀번호 생성하는 터치버튼과 LCD화면 장착된 차세대 투인원 카드 등장. 신용 및 직불, ATM 카드에 인증 기능까지 결합. 이용자들이 별도 인증기구 휴대할 필요 없어져.

 

기타

 

국민은행

과연 ‘脫IBM 가능할까 “내년 결정”

-현재 주전산시스템인 IBM 메인프레임을 다른 프랫폼으로 다운사이징하거나 전환하는 스마트 사이징 추진. 8 IT본부에 주전산기 기종 검토팀 출범. 내년초 ‘탈 IBM’ 여부 결정.

-기존 OIO계약 만료시점인 20156월 이후에 대한 가격 협상 내년 2~3월중 진행. 만족할만한 답변 듣지 못하면 6월부터는 탈IBM 준비 착수. OIO 구매금액은 7년간 약 2100억원.

 

경남은행

500억원 차세대 프로젝트 본격화

-500억원 규모 차세대 프로젝트 착수. 대형 SI업체 3사에 RFP 발송하고 연말부터 20개월 일정 프로젝트에 착수. 메인프레임 다운사이징, 비즈니스허브 구축, 우리FIS 역할 등 초점.

-1994년 메인프레임 기반 계정계 시스템 구축해 18년 사용. 올 초 EA컨설팅 거쳐 다운사이징 결정. 비즈니스허브는 MDM, BRE, BPM 중심으로 고객 중심 상품 상담과 판매 추진.

차세대 사업 RFP 담긴 내용은

우리FIS 차세대로 IT자회사 활로 모색

 

금융감독원

누더기 IT시스템 전면 개편 작업

-내부 IT시스템(ISIS) 대대적인 표준화 작업. 12년간 10여개 업체가 신규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면서 시스템 화면구성이나 데이터 조회방식 등 서로 다른 단위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어.

-시스템 공통성 부재로 담당자 변경 때마다 사용 및 관리 어려움. 시스템 추가되면서 데이터 조회처리 지연 및 통계분석기능 부족, 전산개발 추진시 공통프로그램 기능 미비 문제.

 

금융결제원

시큐아이닷컴 차세대 IPS 도입

-정보보호시스템 운영관리 효율화에 시큐아이닷컴 차세대 IPS 도입. 2G급 장비 4대 구축 마쳐. 시그니처 패턴매칭 기술에 애플리케이션 제어기능, DDoS 유해트래픽 방어 기능 갖춰.

 

우리은행

통신사와 모바일 결제 손잡는다

-SK텔레콤, KT, 연세대와 함께 NFC 활용한 모바일결제 사업 추진. 연세대 내 제한된 장소에서 제한된 이용자 대상으로 모바일카드 발급부터 서비스 모델 구축까지 연구와 테스트.

 

II. 주요 벤더 동향

 

전력난

금융권 UPS 점검 비상대책 마련 분주

-원전 중단 등 전력위기 심화되면서 데이터센터 운영하고 있는 은행권도 UPS 등 점검 나서. 짧은 정전은  UPS로 대응 가능하지만 전력공급 자체가 부족에는 마땅한 대응책 없어.

-데이터센터는 정전사태 대비해 UPS 장치와 자가발전 장치 갖춰. 실제 영업서비스 진행하고 있는 지점 문제 심각. 전 지점에 설치한 국민은행 등 제외하면 UPS 도입률 높지 않아.

 

코스콤

자본시장 IT서비스 이용료 한시적 면제

-금융투자업계 불황 타개 위해 IT서비스 이용료 한시적 면제. 증권, 선물회사 등 이용하는 통합보안관제 이용료 1년분과 증권망-전송망 올 연말 2개월분 이용료 등 총 140억원 면제.

 

아웃소싱

올 3분기 계약 건수 19% 감소

-IT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신규 계약 올 3분기에 세계적으로 감소. 계약규모도 줄어. 2분기 계약 건수 20% 줄었고 3분기에는 전년 동기 472건에서 381건으로 19% 감소.

 

데이터센터

페이스북, 오픈소스 디자인으로 비용 절감

-페이스북 데이터센터는 이전 데이터센터들과 비교했을 때 전력 사용량 38%, 비용 24% 절감. 데이터센터 자체뿐 아니라 서버, 관리 툴까지 철저히 주문설계. 노하우도 대외 공개.

 

IT서비스

“SI만으론 힘들어” 어플라이언스 모델 개발 박차

-인력 중심 SI사업DMS 차별화 힘들어 어플라이언스 개발 강화. DK유엔씨는 HP 하드웨어에 MS 애플리케이션 결합한 I2A 제공. LG CNS는 빅데이터 분석 어플라이언스 개발 계획.

IT서비스 기업, 법무역량 강화

IT서비스업계 사실상 비상경영 돌입

대기업 M&A 업계 지각변동 본격화

 

ERP

그룹 계열사 고도화 사업 봇물

-대기업 그룹사의 ERP 고도화 행보 빨라져. 그룹사 계열 IT서비스 업체들의 움직임 빨라져. 자원관리와 FTA 체결 등 글로벌 이슈, 모바일 업무에 따른 ERP 대응 필요성 본격 제기.

-쌍용자동차, 한화그룹, 아시아나항공, 삼성그룹 등 계열사 중심 ERP 고도화 사업 진행. 신규 솔루션 도입 및 고도화 수요와 함께 연평균 6.2% 성장 2016 1725억원 규모 예상.

글로벌 업체들 중소기업 시장도 잡아라

 

SK C&C

홍콩·상하이씨티은행 MOS 사업 수주

-홍콩씨티은행과 상해씨티은행의 메트라이프홍콩생명 방카슈랑스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MOS) 구축사업 수주. 9월 오픈한 메트라이프차이나생명에 이은 두 번째 중국 MOS 수출.

 

휴대폰 결제

해외 사이트에서도 이용하세요

-다날 미국 현지법인이 '휴대폰 인증 이용한 국제 전자결제 서비스' 미국 특허 취득. 국내 휴대폰만으로 국경 넘어 결제 가능해져. 국가간 서버 연결 통해 휴대폰 결제 실시간 처리.

 

유닉스 시장

한국IBM 독주 언제까지 갈까

-국내시장 IBM 파워시스템 독주. 한국HP 점유율은 30% 초반대로 내려가. 한국오라클 점유율 10%대에. 한국IBM 2분기 시장점유율 54.6%. 파워7 출시로 70%까지 확대 자신.

 

가온아이

보안 강화한 모바일오피스 제품 출시

-보안 강화된 모바일오피스 솔루션 ez모바일/S 출시. 넥스지, 아큐픽스, S4하모니아, 마크애니, 쉬프트웍스 등과 공동으로 모바일 IPsec VPN 개발. 자사 모바일오피스에 DRM 탑재.

 

미국 악산

위변조 방지 솔루션 국내 시장 공략

-앱 위변조 방지 솔루션 업체 악산테크놀로지가 국내 금융권과 게임 시장 공략. 올해 10개의 구축사례 확보하고 내년에는 20개 추가 계획. 악산 직원 상주하는 사무소 설립 계획도.

 

다음·넥슨 등

13 업체 개인정보 불법 제공 혐의

-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즈, 넥슨, 다날 등 13개 포털·게임·결제대행사가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이용자 동의없이 제공한 혐의로 조사 받아. 관련자 26명 입건해 검찰 송치.

 

액센츄어

모빌리티사업 총괄에 이진 한국지사장 선임

-이진 액센츄어코리아 대표가 본사 모빌리티솔루션 제공조직 수장 겸임. 모바일기기 관련 사업 컨설팅, 애플리케이션, 단말기와 플랫폼, 관리 서비스, 비즈니스 통합 서비스 등 제공.

 

SW진흥법

공공기관들  줄줄이 예외 신청

-SW산업진흥법 개정안 시행 앞두고 불안감. 교과부, 검찰청 등 주요 부처·공공기관 발주 계획인 약 20개 프로젝트가 대기업 제한 예외 신청. 심의위, 20일께 예외 여부 최종 발표.

 

SW 하도급

공정위, 표준 계약서 4종으로 세분화

-공정거래위원회, SW산업 불공정 하도급 거래 근절 위해 표준 하도급계약서 개정. 계약서를 개발구축, 상용SW 구매 및 개발구축, 유지관리, 상용SW 유지관리 등 4종으로 세분화.

중소기업 인력 빼가기 제한

 

분석 인력

기업체 수요 급증 부족현상 심화

-데이터 분석 관심 높아지며 산업계 전반에서 관련 인력 수요 크게 늘어. 산업 현장에서 뽑을 수 있는 인력 태부족. 기아자동차, SC은행 외에 빅데이터 전문업체들도 인력 채용 나서.

-기아차는 VRM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기획과 운영, 빅데이터 처리, 분석업무 등 수행할 인력 모집. SC은행은 비공개적으로 경력 10년 이상의 데이터 분석가 모집 면접 진행중.

 

차세대 BI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하나

-BI시스템이 모바일·빅데이터·클라우드·소셜 만나 진화. 기업의 빠른 의사결정에 핵심적인 역할 하는 정보시스템으로 자리매김. 두산전자, KT, 해태제과 등 국내 기업 도입사례 늘어.

 

빅데이터 시대

데이터 품질이 경쟁력의 핵심

-공공·민간 분야 데이터 양 급증. 모바일 기기 확산과 정보 개방화, 융·복합화 등 정보 이용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DB 활용 요구 증가. 데이터 품질 인식 낮고 오류 피해도 급증.

 

SAS

금융권 실시간 위험관리도 빅데이터

-금융권도 기존 데이터 처리 기술의 성능, 용량, 지원 범주로는 빅데이터 감당 못한다며 자사 위험관리 전략 제시. 규제변화, 시스템리뉴얼, 성능 등 3가지 위험요소 선제 대응 촉구.

 

빅데이터

“기업 76%, 분석 개발 진행 중”

-IBM과 옥스포드대학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들 중 76%의 기업들이 빅데이터 분석 개발 진행중. 대부분 내부 데이터를 우선 활용하고 있으며 43%가 소셜미디어 데이터 함께 수집.

 

오페라솔루션즈

“시그널 허브, 방대한 변수조합이 강점”                                                    

-비선형모델, 선형모델, 앙상블모델 등 다양한 변수 조합해 기계가 가장 유용한 방안 제시하는 솔루션이 ‘시그널허브’ 강점이라고 주장. 고객세분화 및 모델링 기법으로 예측분석.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IT컨설턴트

채용할 유의해야 할 7가지

 

DB보안

시중 유통 제품 성능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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