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주] 교보 다이렉트생보, 시스템 패키지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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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주] 교보 다이렉트생보, 시스템 패키지 적용한다
  • 투이컨설팅
  • 승인 2012.10.30 20:52
  • 조회수 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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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210월 다섯째 주(20121022~20121028)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우리투자증권이 대외접속시스템을 리눅스 환경으로 구축한다고 합니다. 교보생명의 다이렉트생보의 시스템은 LG CNS가 일본 시장에서 개발해왔던 시스템 패키지를 적용키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현대카드

12월까지 서버 성능 시험… 멀티 DBMS 대상

-11월 시작하는 서버 BMT에 오라클과 티베로 두 가지 버전 시험하는 멀티DBMS 검증 추진. 수면 아래 있던 티베로 성능 공개되고 반() 오라클 정서로 뭉친 금융시장 파란 예고.

-단위업무 중심으로 세 확산해온 티베로가 계정계 또는 처리계 전면으로 등장하는 계기 될듯. 티베로는 2004년 오라클 유지보수료 인상 이후 상당한 반사이익. 성능 이슈 해결 기대.

 

우리투자증권

대외접속시스템 리눅스로 구축 추진

-한국거래소의 x86-리눅스 기반 차세대거래시스템 선도사업(엑스추어 플러스)이 진행되는 가운데 증권사들의 리눅스 도입 가속도. 우리투자증권도 대외접속 시스템 구축 사업 나서.

-트레이딩 서버와 거래소 사이 최단 시간 주문/체결 처리 지원. 주문/체결 데이터 분배, 백업/DR FEP서버로 실시간 복제 및 비상 복구, 주문처리 및 장애 상황 모니터링 등 추진.

 

교보 다이렉트 생보

LG CNS 시스템 패키지 적용한다

-다이렉트 생명보험사 교보디지털생명보험(가칭) 시스템 구축할 사업자로 LG CNS 선정. 11월부터 8개월간 프로젝트 추진. 일본 SBI생명보험에 개발했던 시스템 패키지 적용키로.

-2010 150억원 규모 SBI생명보험 시스템 구축사업 수주한 후 개발해와. SBI생명보험 설립 인가가 보류됐기 때문에 실제 적용은 최초. 프로젝트 기간과 비용을 최소화 효과 기대.

 

NH농협생명-손보

농협과 별도 데이터센터 구축 추진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이 신보험시스템 구축 인프라 위한 IDC 사업자 선정 나서. 신보험 시스템 구축 2014년 완료 계획으로 농협이 건립중인 신규 전산센터 입주 불가능.

-농협은 양재동에 새로운 전산센터 건립 진행, 2016년 완공 계획. 기존 양재 데이터센터측도 신보험시스템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 양재 전산센터 완공 이후 이전 여부 결정할 계획.

 

삼성화재

모바일 서비스에 반응형 적용

-사용자 모바일기기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모바일 서비스 화면이 최적화되는 플립커뮤니케이션즈의 반응형 웹 기술을 모바일 서비스에 적용. 단일 소스로 여러 디바이스 환경 대응.

-PC,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환경에 따라 모바일 서비스의 화면구조나 해상도 등 자동 변환. 삼성화재는 그동안 보험계약 업무의 PC웹 환경과 모바일기기 앱페이지 별도 운용.

 

연금공단 IT

주거래은행 선정 전제조건 은행 CIO 입술이 탄다

-주요 시중은행의 IT부서, 국민연금공단이 발주한 주거래은행 선정건 때문에 스트레스. 330조원 규모의 막대한 자금 유치하는 데 따른 경제적효과 뿐만 아니라 대외신뢰도 등 효과.

-주거래은행 선정 조건으로 방대한 규모의 전산시스템 구축을 조건으로 제시. 기금, 자금결제, 일반업무 등 선행업무 항목 비롯해 기금운용 통합자금관리 시스템 고도화까지 포함.

 

동부화재

차세대시스템 가동 내년으로 연기될

-가동 여부 놓고 갑론을박 거듭한 차세대시스템의 가동 결국 연기될 전망. 차세대시스템 통합 관리하던 임원까지 교체. 당초 12월 가동 예정이었으나 내년 5~6월경으로 연기했다고.

-얼마 전 추석연휴 기해 안용병 차세대추진 총괄 상무 전격 경질하고, 이근교 CIO가 통합 관할. PM도 차장급 PM으로 교체. 주사업자인 동부CNI SI사업 담당도 이모 상무로 교체.

 

대신증권

사이버룸 갖춘 이동 점포서비스 개시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아웃바운즈’ 세일 본격화.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고객들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영업점과 동일한 서비스 이용. 12m 길이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해 만들어.

 

기타

 

신한은행

클라우드 활용한 스마트워크 구현 박차

-스마트 기기 활용한 내부 및 외부업무 지원체계 구축 진행. 그룹웨어, 메신저, 교육 등 기존 서비스의 모바일화 추진하는 한편 업무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임직원 업무 방식도 개선.

-1단계로 사내교육, 업무뉴스, 사내 메신저 등 모바일화 추진. 2단계로 카드 가맹점 섭외, 마이카 대출, 기업정보조회, 페이퍼리스 회의 등 업무 적용범위를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

 

금융IT 투자

내년 풍향계는? 고민 깊어진다

-최근 1~2년간 금융권의 IT투자 금액이 동결 내지는 축소되는 경향. 올해 예산 늘어난 IBK기업은행이나 농협의 경우는 차세대포스트나 신-경 사업 분리 등으로 예외적인 사례.

-내년 예산도 크게 높게 편성할 요인은 없다는 견해가 많아. IT사업 자체가 크게 줄어들거나 아예 백지화된 사례는 드물어. 발주되는 사업 성격이 중대형에서 중소형으로 중심 이동.

태블릿, 스마트폰보다 업무 활용도 높아질

 

국민은행

16 은행 스마트뱅킹 평가 최고점

-올 연말 기업뱅킹 모바일서비스 경쟁력 높일 계획. 모바일 기기의 해상도별 대응 가능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구축하고 OS별 인트로 화면과 조회, 이체, 결재, 공과금 등 UX 개선.

-대출, B2B, 외환 등 기업 전용 모바일 웹서비스 신규 개발하고 관심정보 등록이나 안심거래 등 기업에 특화된 서비스도 추가 예정. 블래스트씨앤알 평가에서 스마트뱅킹 최고점.

 

우리금융그룹

"우리가 국산 SW 전도사"

-국산 소프트웨어 전도사 자임. 13개 계열사에서 사용하는 보안 SW 30개 중 83% 25개가 국산. 향후 보안 외 분야로 국산 사용 비율 확대하겠다고. 메인프레임용 SW 제품 제외.

 

II. 주요 벤더 동향

 

서버 가상화

은행권 IT자산관리 고도화 사업 탄력

-은행권의 서버 가상화 사업 완료단계. 가상화 환경에 맞는 새로운 IT자산관리시스템 구축도 본격화. 기업은행이 IT자산관리시스템 재구축 나서. 서버통합 사업 올해 12월 마무리.

-2009년부터 진행해온 서버 통합은 404대의 서버를 69대로 물리적으로 통합. 관리해야 할 물리적 서버 줄었지만 가상화 환경 구축으로 관리해야 할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 늘어나.

 

IT서비스 업계

위기 탈출 비상구 안보인

-경제민주화 논의와 일감 몰아주기 관련 규제 여파로 신사업 찾기에 안간힘.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IT투자가 감소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진흥법 개정으로 공공 정보화 사업도 불가능.

-성장 모멘텀 확보 위해 신사업 고민하고 있지만 특별한 분야를 찾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유럽발 금융위기와 글로벌 경기침체로 그룹 계열사 매출 감소하면서 그룹 내부 물량도 줄어.

중견업체도 공부문 제약으로 신사업 장벽 전전긍긍

 

오라클

"한국에도 데이터센터 세우겠다"

-전세계 11개 도시와 국가에서 퍼블릭클라우드 준비. 한국과 중국에도 데이터센터 유치해 해당 IT산업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 기대. 미션크리티컬 클라우드 이점 극대화 노려.

-미국 오클라호마 시카고 산타클라라 오스틴, 캐나다 토론토, 영국 런던 린리스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호주 시드니 등 9곳 외에 일본, 싱가포르 등 2곳 더해 11개 데이터센터 확정.

 

LG엔시스

통합 유지보수 매출 1천억원 돌파

-IT인프라 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 분야에서 매출 1천억원 달성. 계열사 매출이 아니고, 대부분 외부 수주 통해 이뤄진 성과. 2002년부터 통합유지보수 사업에서 시장 형성 주도.

 

윈도우8

UI 좋은데 호환성은 왜이래?

-사용자경험(UI)이나 성능 측면에서는 대체로 만족도 높지만 호환성 문제 드러나. 인텔 SSD 툴박스 제대로 설치되지 않고 온라인게임 보안솔루션 쓰는 게임들 장애 현상 나타나.

윈도우8 함께 온 IE10…액티브X, 플래시의 운명

 

페이퍼리스

NH농협증권.우정사업본부, 인터넷 뱅킹.전자서류.서명 보편화

-금융권, PC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증가하면서 전자서류와 서명 보편화 등 스마트금융 가속화. NH농협증권과 우정사업본부 등 종이서류 대체하는 스마트금융 서비스 본격 추진.

금융권 데이터 위·변조 막는 스토리지 뜬다

 

금융권 UX

너무 복잡해진 화면 매뉴얼로 한계 봉착

-대규모 IT프로젝트의 시작단계에서 UX 중요하게 고려. 기업의 업무환경에 따라 전부 다 다르게 적용돼야. 같은 보험업무라도 설계사와 심사업부 담당자의 UX 구성원칙 달라져야.

 

스마트폰

삼성 판매량 5690만대로 애플의 두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판매 호조 힘입어 사상최대 실적 올렸지만 영업이익률은 애플에 뒤져. 삼성이 애플 비해 스마트폰 두 배가량 더 팔았고 모바일 이익률 격차도 다소 줄어들어.

 

스플렁크

한국지사 설립, 빅데이터 시장 공략 본격화

-미국 빅데이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플렁크가 지사 설립과 함께 파트너 대거 확충 나서. 신임 초대 지사장으로 한국오라클 채널담당 상무 출신 조용대씨 내정. 총판사도 확대.

 

삼성 AP

엑시노스 인텔 추격전 본격화

-삼성전자가 구글과 함께 만든 최신 노트북 '크롬북'에 직접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사용하며 인텔과 정면 승부 나서. 올해 초 AMD 출신 개발자들 대거 영입.

-스마트폰, 태블릿PC 이어 노트북까지 엑시노스 활용처 넓혀. 향후 서버용 CPU까지 엑시노스 활용될 것으로 전망. 2분기 글로벌 반도체 시장 점유율 10%로 인텔(16%) 바짝 추격.

 

MDM

인포섹, 전문 솔루션으로 해외 진출

-인포섹이 국산 모바일단말관리(MDM) 기술로 해외 시장 공략. 2010녕 이후 KDB대우증권 등 금융 및 공공 20여사에 제품 공급하며 50억원 규모 국내 시장에서 30% 점유율 차지.

-해외시장 공략 강화한다는 계획. 지난해 매출 880억원 중 한자릿수인 'M-쉴드' 솔루션 매출 비중과 해외 실적 늘려가겠다는 구상. BYOD 확산 추세에 맞춰 해외 시장 진입 모색.

 

美대선

빅데이터 이용한 정밀 선거운동 눈길

-버락 오바마 재선 캠프와 밋 롬니 공화당 후보 진영, 유권자들의 다양한 개인 정보 파악해 선거운동에 활용하는 알고리즘 도입. 소유 차종과 구독 신문, 교회 참석 여부까지 파악.

 

베트남 데이터센터

1천억 사업 내년 시작… 업체 수주전 치열

-1000억원 규모의 베트남 정부통합데이터센터 컨설팅사업 내년 초 발주 예상. 국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정보화 사업 중 최대 규모. 삼성SDS 등 대형 업체들 경쟁 예고.

-연말쯤 EDCF 자금 지원 위한 대출협약서(LA) 체결한 후 내년 초 구축 컨설팅 사업 발주. 하반기에는 센터 구축 본 사업 발주 예상. 우리나라의 정부통합데이터센터 모델로 진행.

 

빅데이터

공공분야 공통기반 시스템 만든다

-정부 기관들이 정책 수립과 맞춤형 공공 서비스 제공 등에 빅데이터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빅데이터 공통기반 시스템 구축 추진. 정부 기관들이 보유한 데이터들 연계해 분석 가능.

-여성정책 마련 시 각 기관이 보유한 여성인력정보, 경제활동인구 정보, 연령별 성별정보, 소외계층 정보, 자격정보 등 통합 분석. 소외 계층 등록되면 수혜 서비스 정보 통합 제공.

 

SSD

서버업체도 시장 공략 본격화

-SSD 저장장치 주목받으면서, 국산 서버업체들도 이를 적용한 서버 판매 본격화. 테라텍, 디지털헨지, 명인이노 등 서버 제품에 대한 SSD 호환성 검사 마무리하고, 본격 판매 시작.

-SSD는 낸드플래시 메모리 이용해 데이터 저장. HDD에 비해 속도와 내구성 10배 이상 뛰어나. 올해 전세계 SSD 출하량이 지난해 비해 137% 늘어난 4097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

 

APM

컴퓨웨어, 메인프레임용 솔루션 출시

-컴퓨웨어, 메인프레임용 APM 솔루션 출시, 심층적인 트랜잭션 관리 나서. 메인프레임 트랜잭션에 대해 예상보다 성능이 낮은 구간을 시간대별로 상세분석. IT 환경의 가시성 제공.

 

B2B SW

미국 시장을 잡아라 삼성전자 마케팅 강화

-삼성전자, 미국 B2B 시장 공략을 위한 CIO 대상 전략 마케팅 제품 대거 선보여. SW 결합한 B2B용 하드웨어 융합 기술. 모바일·노트북·프린터·디지털 사이니지 등 제품 라인 포함.

  

테라데이타

통합 빅데이터 분석 어플라이언스 출시

-통합 빅데이터 분석 어플라이언스 ‘테라데이타 애스터 빅 애널리틱스 어플라이언스’ 출시. 최적화된 통합 어플라이언스에 오픈소스 아파치 하둡과 테라데이타 애스터 함께 가져와.

 

오픈소스SW

한ㆍ중ㆍ일 상호 진출문 확대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3국이 각 국가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SW 상호 사용 확대 추진. 각국 오픈소스SW 전문기업과 기술 목록 만들어 공유키로. 공동 비즈니스 기회 창출도 추진.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BYOD

초대형 투자회사들이 관심 갖는 이유

 

데이터 침해

좋은 소식과 우울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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