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주] 현대카드 차세대시스템, SK C&C와 분산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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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 현대카드 차세대시스템, SK C&C와 분산개발 추진
  • 투이컨설팅
  • 승인 2012.10.23 18:01
  • 조회수 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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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210월 넷째 주(20121015~20121021)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현대카드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이 SK C&C에게 돌아갔습니다. 현대카드 자체 IT인력을 활용해 전체 예산을 줄인다고 하지만 일부에선 부실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농협보험이 IT센터 사업자 선정에 착수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현대카드

차세대시스템 SK C&C 분산 개발 추진

-400억원대 차세대시스템 구축 우선협상대상 사업자로 SK C&C 선정. 자체 IT인력을 대거 프로젝트에 투입, 내부 경쟁력 높이고 선진 IT기술력 확보할 계획. 전체 비용 절감도 기대.

-SK C&C, 사업 제안비 중 인건비 절감해 40억원 가까이 제안금액 낮춰. 현대카드의 50여명 IT인력이 단순 개발 담당하고 코어 부분은 SK C&C가 담당하는 협업 구조로 진행할듯.

제안가격 200 차이 너무 심하다 부실 려도

  

저축은행중앙회

전산망 통합 후속 사업 본격화

-장비 도입과 일부 금융지주사 계열 저축은행들의 연동 시스템 구축 본격화될 전망. 기존 전산설비 내용연수 경과하거나 모() 저축은행 매각 등 18개사는 통합전산망에 추가 가입.

-최근 대규모 투자했거나 투자 예정인 금융지주 계열 12개사는 매일 업무 마감 후 여신원장 등 주요 전산원장을 중앙회에 집중하는 방식 도입키로. 자체 전산시스템 사용은 허용.

  

마스터카드

광고주에 결제정보 판매 추진 논란

-고객의 신용카드 결제정보를 광고업체에 판매할 예정. 공개된 정보에서 수집한 개인 결제 정보를 연말 성수기에 타깃 광고 하려는 상품 판매자들에게 공급할 계획. 연간 340억 건.

  

비씨카드

주전산시스템 교체사업 완료

-주전산시스템 교체 작업 수행사 LG CNS "당초 설정한 사업기간 5.2개월보다 1.2개월여 단축해 시스템 오픈" 밝혀. 기존 시스템 대비 20% 이상 속도 개선하고 SW 등 업그레이드.

  

하나대투증권

SNS 투자고수 노하우 엿보는 HTS 출시

-유라클 팍스넷 등과 함께 HTS에 소셜네트워킹 결합한 ‘고수로(高手路)’ 모듈형 서비스 발표. 증권 HTS SNS 결합한 서비스는 국내 처음. 투자정보 공유, 고수일지 등 메뉴 제공.

  

푸르덴셜생명

전자청약 서비스 `라이프플래닝` 출시

-스마트패드로 상품설계부터 청약, 연간 계약리뷰까지 처리 가능한 전자청약 서비스 라이프플래닝서비스 출시. 고객 등록부터 적합성 진단, 상품설계, 전자청약까지 현장에서 완료.

  

기타

 

농협보험 IT센터

사업자 선정 착수… 561 규모, 4 임대 방식

-농협생명과 손해보험의 데이터센터 임대사업 발주. 10월 안에 제안사의 전산센터 둘러본 후 내년 1월부터 2017 12월까지 4년 동안 새로운 데이터센터에서 시스템 운영할 계획.

-면적은 총 561㎡으로 농협생명이 274, 농협손해보험이 231, 통신 및 보안 등 공동상면으로 56㎡ 사용. 관제 및 운영을 위한 운영 사무실 용도로 66㎡ 이상 면적 별도 요구.

 

SC은행

온라인뱅킹 서비스 고도화 완료

-고객의 금융거래 편의 향상과 녹색금융 실천 위해 온라인 뱅킹서비스 개선. 인터넷 신용대출과 카드 신규 프로세스, 웹사이트 내 카드 페이지 개편., 스마트폰 뱅킹앱도 개편 진행중.

 

우리은행

카드 차세대 사업 지체상금 청구할

-당초 일정보다 4개월 가량 지체해 지난 5월 가동한 카드 차세대시스템의 지체상금 청구 계획. 우리FIS간 협약인 150억원 규모에 한해 진행. LG CNS 관련액은 10억원 규모 예상.

 

신한은행

모바일 은퇴설계 서비스 선보여

-모바일 은퇴설계 서비스앱 출시. 모바일 기기 이용해 여유롭게 은퇴관련 서비스 받고 싶은 고객 위해 출시. 미래설계 및 은퇴설계, 은퇴시장 정보, 연령별 추천전략 등 서비스 제공.

 

농협 e금융

SK C&C 구축 프로젝트 수주

-210억원 규모 e금융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을 SK C&C에 발주. 2014 2월까지 농협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뱅킹 등 비대면 채널시스템을 오픈웹 기반으로 통합하고 접근성 높여.

 

망 분리

국민 산업은행 사업자 확정

-KB국민은행과 KDB산업은행의 망분리 사업자로 대교CNS LG유플러스 각각 선정. 망분리 솔루션으로 안랩 제품 채택. KB국민은행 망분리는 3만여대 PC 대상 진행하는 대규모.

-KDB산업은행은 공공 금융권 첫 사업. 연내 IT센터 200여대 PC 대상으로 망분리 진행한 후 사업 결과에 따라 향후 3천여대 PC로 추가사업 진행 가능. 기업, 우리은행 등도 논의.

 

 

II. 주요 벤더 동향

 

저가수주

이젠 못해 발빼는 IT기업 늘어난다

-IT기업들이 적자가 예상되는 사업에 발을 담그려하지 않는 분위기 확산. 당장은 적자이지만 중장기적으로 목표한 실적이 나올 수 있다는 판단 등이 먹혀들기 어려운 변화 두드러져.

일감 몰아주기? 옛말입니다~

 

윈도우8

출시 임박… OS시장 파급력 주목

-새 운영체제 출시 앞두고 본사는 15억달러 이상 마케팅비용 책정. 한국MS도 기업고객 대상 행사, 미디어 행사 등 추진. 올 초 호환성 센터 만들어 IE 10까지 포함한 테스트 진행.

'무너진 제국' MS·노키아 반전 카드?

 

샵메일

세금계산서 전자문서 비중 50% 확대

-세금고지서를 공인전자주소(#메일)로 고지하는 등 대민서류의 전자문서화가 확대. 현행 이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해킹 위험성과 수신자 부인방지 비율 높아 이용률이 10% 미만.

-보안 강하고 수신확인 가능한 #메일 통해 전자고지 비율 50% 이상 확대 추진. 서울시는 자동차세와 재산세, 주민세 등 지방세를 #메일로 고지하는 시스템의 시범서비스 추진.

 

이더넷스위치

스코 vs 아리스타 증권시장에서 불꽃 경쟁

-시스코와 아리스타가 고성능 초저지연 10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 신제품 나란히 선보여. 증권사 등 국내 금융시장 수요 확대. 고속의 네트워크 주소변환, 시간 프로토콜 기능 제공.

 

다음 검색광고

오버추어와 결별 독자노선 성공할까

-오버추어코리아와 검색광고 대행계약 청산. 내년부터 자체 광고 운영. 자체 검색광고 플랫폼 '다음클릭스'가 상반기 개편 이후 광고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자체 평가.

 

구글

검색광고 성장 둔화… 3분기 순익 20% 급감 위기감

-3분기 순이익 지난해 동기(273천만달러)보다 20% 줄어든 218천만달러. 매출은 모토로라모빌리티 인수로 45%나 늘어난 141억달러. 모토로라 매출 제외하면 17% 증가에 그쳐.

 

PC시장 침체

인텔 등 CPU 업계에 직격탄

-올해 PC시장 위축되면서 인텔, AMD 등 직격탄. 인텔 올해 3분기 매출 135억달러, 순이익 297000만달러. 전년동기 대비 매출 5%, 순이익 17% 감소. AMD 20~30% 감원 예고.

 

포털 노화

모바일 대응 늦고 신사업 주름살

-네이버와 다음 3분기에 한 자릿수 영업이익률 하락 예상. 모바일 시장에서 카카오톡 등 벤처업체들의 공략에 흔들려. '파란'은 서비스를 종료하고, SK컴즈는 희망퇴직자 접수 시작.

 

오픈소스 R

국내에선 찬밥 신세일까

-국내에선 2년 넘게 적용사례는 엔씨소프트와 일부 금융사 시범 적용 수준. 오픈소스의 기술지원, 유지보수 한계 등이 걸림돌로 작용. RA 마스터리셀러 FK BCG도 고객 확보 못해.

 

소프트뱅크

스프린트 인수 글로벌 3 통신사로 떠올라

-미국 3위 업체 스프린트넥스텔 인수하기로. 매출 합치면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미국 버라이즌 이어 세계 3위 수준. 스프린트 지분 70% 201억달러에 인수. 스마트폰, LTE 등 강화.

주가폭락 손정의 무모한 베팅일까?

 

대선 진영

SNS 인터넷을 책임지는 사람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SNS 소통 책임질 전문가 영입. 김철균 전 다음 부사장, 문용식 전 나우콤 사장, 신철호 포스닥 대표 등 주목.

 

중고폰

스마트워크 인프라 역할 기대

-중고 스마트폰을 스마트워크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 크게 성장할 전망. 중고 스마트폰을 근태관리에 활용시 고가 장비 구입할 필요 없을 것으로 예상.

 

웹케시

그래픽 인증솔루션 사업 확대

-그래픽 인증솔루션 디멘터 총판인 크레온유니티와 계약해 공급 권한 확보. 단순화된 비밀번호 입력방식 대신 그림과 숫자 그래픽 이미지 이용해 인증.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적용.

 

LG CNS

LG엔시스 금융자동화 사업부 흡수합병

-LG엔시스의 CD/ATM 사업부 흡수합병해 토털 금융IT 사업 육성하기로. 국내 IT 사업 환경 급변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 추가하려는 의도. 지난해 LG엔시스 관련 매출 1243억원.

 

네이버

뉴스캐스트에 댔다… 대기업들 환영

-뉴스캐스트 없애고 뉴스스탠드 서비스 내년 11일 선보인다고. 첫 화면에 보이던 언론사별 기사 사라지고 언론사별 아이콘이 대체. 뉴스캐스트 부작용 줄이기 위해 마련한 고심책.

 

차세대 방화벽

토종 vs 외산 시장경쟁 점화

-국산 차세대방화벽 제품 속속 출시되면서 본격 시장경쟁 점화. 시큐아이닷컴 MF시리즈 700여 레퍼런스 확보하고 상반기 30억원 매출. 퓨처시스템, 넥스지 등도 신제품 공개.

 

야후코리아

직원들도 철저히 속인 한국 철수 작전

-영문도 모른 채 올해 안에 회사문 닫는다는 일방적인 통보 받아. 검색에선 NHN과 다음에 밀렸고 해외에선 구글에 추월당해. 뉴스 분야도 작년 서비스 개편되면서 페이지뷰 급감.

 

동부CNI

IT서비스 지주사 되나

-동부그룹의 비금융 지주사 전환 준비 마쳐. 금융지주사는 동부화재 정점으로 개편작업 진행. 정부가 추진중인 재벌기업의 순환출자구조 해소 차원. 그룹 IT정책 수행 리더십도 기대.

 

MSTR코리아

"국내 소셜 분석, 페북 특화 제품으로 공략"

-페이스북에 특화된 SNS 분석 제품으로 국내 소셜 분석 시장 공략. 자동차, 통신, 금융 등 마케팅 전략이 중요한 기업의 반응 예상. 개인의 흥미, 정보, 친밀도, 선호도 등 탐색 지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IT업계, 육성 조직화 작업 서둘러

-IT서비스 및 전문 IT벤더들 중심으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조직 구성 및 육성 작업 검토 나서. 기존 컨설팅 조직을 그대로 신규 업무에 투입하는 경우도 있어 전문성 확보가 관건.

 

지니톡

똑똑한 자동통역기 등장했다

-ETRI, 지식경제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모바일 단말용 한·영 자동통역 앱 '지니톡' 서비스 시작.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통역 기술 구현. 통역률 80% 수준.

  

포스코ICT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본격 가동

-충주기업도시에 포스코 등 전체 패밀리 차원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완료. 지진 홍수 등 상황에서도 24시간 365일 무중단 서비스 제공. 랙 별 전력 사용량 등 실시간으로 관리.

 

국산 SW

어플라이언스 전략에 승부수 띄웠다

-티맥스소프트·데이터스트림즈·엔에프랩 등 어플라이언스 전략 강화. SW HW 함께 공급하는 수준 벗어나 기술 공조부터 공동 마케팅 및 영업까지 기술력 유통망 긴밀한 협업 추구.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위기 관리

IT 실패할 수밖에 없는 4가지 이유

 

클라우드 적용

기업들의 근본적 한계와 대안

 

 

 

  * 투이컨설팅의 <금융IT 뉴스클리핑>은 매주 월요일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는 유료 서비스보다 시간을 늦추고 링크(파란색 글씨)를 뺀 것입니다. 유료 서비스를 원하시는 분은 teralux@2e.co.kr로 연락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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