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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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 투이컨설팅
  • 승인 2016.03.15 11:28
  • 조회수 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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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3월, 다섯 명이 뜻을 모아 투이컨설팅을 창업했고, 2006년에는 투이정보기술과 합병하였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컨설팅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꾸준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투이컨설팅 만의 강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째, 고객만큼 때로는 고객보다 더 고객 입장에서 컨설팅을 해왔습니다. 고객 분들이 그러한 투이컨설팅의 진정성을 알아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둘째, 변화하는 IT패러다임을 앞서서 준비하여 시장을 주도해왔습니다. 차세대, CMM, EA, PMO, 데이터품질, 데이터사이언스, 디지털금융 등을 가장 먼저 시도하였고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셋째, 가슴이 따뜻한 전문가들의 집단으로서 투이컨설팅만의 문화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경쟁하기 보다는 서로 돕고, 따지기 보다는 믿고 따라주는 투이컨설턴트들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투이컨설팅은 더 큰 보람을 위해서 다음 세 가지에 주력할 것입니다.


첫째, 외부 교육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컨설팅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미래를 준비하면서 확보한인싸이트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갈무리하여 교육과정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투이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입니다.


둘째,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투이컨설팅은 일본, 태국,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튀니지, 인도네시아 등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프로젝트 성공을 목표로 일했습니다. 앞으로는 컨설팅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개척함으로써 우리나라 중소 IT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이끌어내는 역할도 수행하겠습니다.


셋째, 고객 기업의 디지털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디지털화는 새로운 기회이면서 동시에 위협이기도 합니다. 투이컨설팅은 디지털 체험, 데이터 분석, 디지털 생태계 컨설팅 등을 제공하여 올바르고 빠른 디지털화를 도울 것입니다.

주위의 도움이 없었다면 투이컨설팅의 오늘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많은 고객 분들을 비롯해서 관련 공공부처 및 기관의 지원이 있었고, 또한 여러 언론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많은 교수님들의 성원도 투이의 역량을 다지는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과 기업 및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투이컨설팅 대표이사 김인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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