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주] 현대증권, SAS 맞춤형 고객분석 솔루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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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 현대증권, SAS 맞춤형 고객분석 솔루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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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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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13월 넷째 주(2011321~2011327)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금융과 통신의 융합. 그 한가운데에 위치한 모바일 결제 등 결제서비스 시장의 격변이 점차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KB KT, SK텔레콤 등을 중심으로 한국스마트카드 등 수많은 플레이어들의 이합집산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현대증권

SAS코리아 고객맞춤 분석솔루션 도입

-마케팅 강화 일환으로 구축한 고객 세분화 시스템에 SAS코리아의 'SAS 고객 인텔리전스' 솔루션 도입. '엔터프라이즈 가이드' '엔터프라이즈 마이너' SAS 분석기능 통합한 솔루션.

-3년간 쌓은 고객분석 데이터 기반(CAP)을 구축해 체계적 분석으로 맞춤 상품과 서비스 제공하고 사용자 기반 확대. 상품, 영업 프로세스, 서비스 초점을 VIP급 사용자에 맞춰.

 

한국증권금융

SK C&C 통해 대차중개시스템 재구축

-45억원 규모의 대차중개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SK C&C에 맡겨. 주식, 채권,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유가증권의 대차중개 업무 통합 관리. 한 화면으로 실시간 거래 가능한 환경.

-개발시기 및 적용 플랫폼이 서로 달라 시스템간 과다 인터페이스 발생했던 대차중개업무, 기관간 RP중개 업무시스템을 통합 관리해 운영효과 극대화한다는 방침. 시장 대응 신속화.

 

대우증권

VDI 프로젝트가 눈에 띄는 이유는?

-은행과 일부 제조기업 중심으로 도입중인 데스크톱 가상화(VDI) 바람이 증권업계로 확산. 지난해 말 현대증권에 이어 올해 대우증권이 보다 넓은 범위의 업무에 VDI 도입 계획.

-VM웨어와 시트릭스 등 솔루션 놓고 BMT 진행. 4월까지 기술 검토 거쳐 5월부터 추진. 연수원에 제로클라이언트 기반 VDI 도입 추진. 외주시스템 개발인력 업무에도 적용 예정.

 

한국자금중개

거래안정성 위한 중개업무시스템 재구축

-원화, 외환 및 채권중개업무 포괄하는 한국자금중개가 지난해 11  ‘신중개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에 착수. 사용자는 200여명 내외지만 일일 거래 금액은 수십억 달러 규모.

-하루 수십억 달러의 원-외화가 중개되는 핵심 거래시스템 외에 인사회계시스템, 경영정보시스템, 그룹웨어 시스템까지 새로 개발. 서버는 HP에서 IBM으로 교체하고 델파이 적용.

 

PCA생명

영업 지원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매직 TV' 출시

-보험 영업인이 영업 현장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편리하게 고객 상담 및 설계사 교육까지 가능한 영업 지원 어플리케이션 ‘스마트매직 TV’ 오픈. 고객 응대 신속성 향상.

 

한화손보

모세시큐리티 문서파쇄서비스 도입 확대

-부산지원단 이어 서울 강남지원단에도 문서파쇄 업체 모세시큐리티의 정기방문파쇄 서비스 이용. 보안콘솔 사무실에 비치한 후 월 2회 정도 담당자 입회하여 현장에서 문서 파쇄.

 

KT

수수료 절반 낮춘 모바일 카드 선보인다

-5월경 비씨카드 인수 작업 마무리와 함께 NFC 이용한 신용카드 모바일결제 시스템 도입해 신용카드 수수료를 절반 가까이 낮춘다는 계획. 마그네틱 카드 없애고 영업활동비 절감.

-카드 업계의 고비용 구조 사라지면 스마트폰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스마트폰에 장착되는 칩 하나로 수십장의 신용카드를 대체. 카드 신청 방법도 간편해져.

# KT, 비씨카드로 카드 업계 '파란' 일으키

# 모바일 결제 힘입어 NFC 특허출원 증가

 

KB국민카드

선택과 집중’ 승부수 던진다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특정 영역의 1위를 단기 목표로 삼아. ‘대출 선포인트 제도’는 국민은행 신규 주택담보대출 받을 때 이자를 50만원까지 할인받은 뒤 카드 포인트로 상환.

-아파트 관리비를 10% 할인해주는 새 카드 출시 계획도. 전국 30만 가구 대상으로 5년 간 5조 원의 실적 기대. 매년 40005000억 원의 평균수익을 내년부터 회복할 것으로 기대.

# KB국민카드 분사… 독립 카드업계 '불꽃경쟁' 가열

# 200억대 통합인터넷 개발 예고

 

코레일

선불카드 시장 눈독

-자체 정산시스템 구축해, 운송ㆍ유통ㆍ관광산업에서 사용될 수 있는 선불카드 발행 사업 추진. 한국스마트카드가 위탁 운영하는 글로리정산센터 자체 운영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2012년 한국스마트카드 정산센터 아웃소싱 계약 만료. 글로리카드 사업의 성공적 출시 위해 자체 정산센터 구축 검토. ISP 사업 발주해 이르면 4월 착수해 4주 정도 진행 예정.

# 국제호환 교통카드서비스 한발 앞으로

 

저축은행

‘IFRS 위기론’ 현실화되나

-7월부터 IFRS 적용. 대규모 대손충당금 쌓아야 해, 일시적으로 대규모 결손은 물론 하반기에 상당 물량의 후순위채 만기까지 맞물려. 일부 저축은행의 막대한 재정 출혈 예상.

-IFRS 도입 단계부터 지적됐던 대형사들의 BIS 저평가 우려와 대손충당금 인한 출혈 예상. 심각한 경우에는 자본잠식까지 가능. 업계 전체가 불안한 분위기. 일부 상장폐지 고려도.

# 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가동 ‘박차’

 

기타

 

후발 금융지주

IT자회사 설립 작업에 관심

-BS와 대구은행 등 금융지주사의 출범 잇따르면서 IT자회사 설립 논의도 활발해져. 초기부터 계열사 IT인력을 모두 통합한 형태로는 추진되지 않을 전망. BS는 소규모 설립 추진.

-BS금융지주 IT자회사의 초기 역할은 계열사 IT아웃소싱과 부산지역 기업 대상의 대외 IT서비스 수행. 단계적으로 부산은행, 투자증권 등 계열사 IT 통합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은행 업계

종이없는 창구’ 공동 추진

-농협·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 등 대형 은행 중심의 은행업계와 금융결제원, 은행 창구에 종이가 필요 없는 전자문서뱅킹 시스템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한 은행권 공동 TF 가동.

-2011년 추진계획 수립하고 시범사업 예산도 편성. 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 고객 기재사항 없는 내부발생 전표와 본인 증빙용 실명증표 사본 등 전자문서 처리시스템 시범 운용 시작.

 

산업은행

데이터센터 신축 작업 가시

-신한금융, 농협에 이어 산업은행도 데이터센터 신축 부지 선정하고 이르면 연내 설계 작업에 착수. 산업은행도 신축 데이터센터를 금융그룹 차원 통합 데이터센터로 활용 가능성.

-신축 부지로 하남시 망월동 현 연수원 자리 확정. 국토해양부와 LH공사에 토지 용도변경 신청. 은행과 금융계열사 등 이전 대상 정보시스템 범위 놓고 내부 논의 거쳐 설계 착수.

 

우리금융저축은행

영업개시… IT전략 수립 궁금증

-우리금융이 영업정지된 삼화저축은행을 자산·부채 이전(P&A)방식으로 인수해 설립한 우리금융저축은행이 강남과 신촌 2개 영업점에서 영업 개시. 향후 IT전략 방향에 관심 쏠려.

-전 삼화저축은행 IT부서 중심으로 가동 준비. 시스템이 정상 가동중이며 입출금, 대외연계망, 인터넷 뱅킹 등 모든 거래가 예전과 똑같이 가동. 우리FIS 아웃소싱 작업 여부 관심.

 

하나은행

위치기반 어플리케이션 ‘하나N시티’ 오픈

-위치기반 서비스로 자녀의 위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하나N시티’ 오픈. ‘용돈 기입장’, ‘생활 계획표’, ‘일기장’, ‘매일학습’ 등 제공.

 

금융권

SI업체 만족도 설문조사

다시 손잡고 싶은 SI업체는?

 

II. 주요 벤더 동향

 

한국IBM

금융영업 조직 심각한 갈등

-지난해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리뷰(SLR)로 촉발된 금융권과의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국민, 하나은행 등 장애 겪어. 금융사업부 총괄하던 강모 전무가 보직변경 신청.

-지난해 6월 발생한 국민은행 전산 장애에서도 최근 일부 책임 인정. 메인프레임 분리와 증설만해도 100억원 넘는 사업을 40억원 전후로 일괄계약 예정. 사실상 일정한 책임 인정.

 

한국사이베이스

퀀트 트레이딩 시스템 시장 선점 주력

-적시에 신속한 대응 가능케 하는 실시간 분석 등 고급분석에 대한 금융권 등의 요구 증대. 한국사이베이스도 ‘사이베이스 RAP’로 실시간 분석 기반의 IT시스템 구축 방법론 제안.

-금융권 IB 관련 IT투자가 본격화되면서, 복잡한 금융시장 분석 통해 투자와 수익을 내는 자동화 시스템(알고리즘 트레이딩, 퀀트 트레이딩 등) 지원하는 시스템 구축 검토 활발.

# LG CNS “차세대 성장열쇠로 고급분석 주목해야”

 

IT서비스

외형 커졌지만 수익성은 글쎄?

-삼성SDS, LG CNS, SK C&C 등 지난해 외형성장 이뤘지만 저가수주 경쟁으로 수익성 악화. 새로운 수익모델 필요성도 제기. 삼성SDS 영업이익률 9.7%로 전년도 11.1%보다 감소.

-LG CNS 5.3%의 영업이익률로 전년도 8.8%에 비해 크게 하락. 포스코ICT 영업이익률은 2.9% 2009 4.6%에 비해 악화. SK C&C 2년 연속 11%대 영업이익률로 선방.

# IT서비스 빅5 매출 10조원 시대

 

금융IT

중국 시장 진출 시기상조?

-삼성SDS가 메트라이프생명 중국법인에 코어인슈어런스 솔루션 제안한 데 이어 하나은행과 하나INS도 중국 은행에 코어뱅킹 솔루션 공급 시도했지만 아직 이렇다 할 성과 없어.

-금융업은 문화적 특성 강해 패키지 솔루션 공급 어려워. 하나INS도 코어뱅킹 솔루션 팍스하나와 프레임워크 등 SW 판매 검토했으나 대형/중견은행은 실현 가능성 낮다고 판단.

 

금융자동화기기

일본 지진 영향 긴장 고조

-일본 대지진 여파로 국내 금융자동화기기 업계의 긴장 고조. 부품의 재고 상황 매일 파악하고 국내외 부품 조달 라인 체크. 시중은행들도 ATM 납품일정의 이상 여부 체크 요구.

 

금융 내부통제

올해부터 시장 열린다

-정부의 ‘금융회사의 정보통신 수단 등 전산장비 이용 관련 내부통제 모범 규준’이 4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해당 보안 솔루션 특수 예상. 전산시스템 구축 부분은 10월부터 시행.

-금융회사들은 보안 USB 등 이메일 아카이빙과 문서보안, DLP(데이터유출방지) 시스템 다음달부터 구축해야. 승인받지 않은 디스크나 디스켓, CD, USB 등 쓰기 금지 시스템 시급.

 

IT자산관리

IBM 교훈? 시장 '활기' 두드러져

-ITAM 시스템 구축하는 회사들 크게 늘어. 한국IBM이 지난해 금융회사 등 국내 기업 대상으로 추진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리뷰(SLR)’ 이후 IT자산의 체계적 관리 중요성 인식.

-금융권 외에 제조, 유통 기업들도 동참. 내년까지 상위 100~200 기업들이 ITAM 시스템 구축에 나설 것으로 전망. SW 사용현황과 합법성 여부 잘 모르고 계약서조차 없는 곳도.

 

IBK시스템

아이프레임워크 3.0’ 출시

-웹 애플리케이션 통합 프레임워크 ‘아이프레임워크 3.0’ 출시. RIA 개발에 특화. 통합 개발 툴 제공해 웹 애플리케이션의 모든 구성 요소 개발. 개발 전 과정에 자동화 메커니즘 적용.

 

x86서버

시장 중심 진입 “이제 유닉스 버려라”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비정형 데이터 급증 등 시장 수요와 맞아 떨어지면서 무서운 속도로 성장. 인텔코리아 중심으로 RISC 프로세서로 대표되는 유닉스 서버 공략 본격화.

-인텔코리아, 제온 기반의 윈도우나 리눅스 서버 통해서도 핵심업무 운영 가능하다고 강조. 지난해 한 CPU에서 8코어까지 확장 가능한 네할렘-EX 출시하면서 유닉스와 전면전 예고.

 

美소셜커머스

반값 할인상품 고급화 시도

-대학생 상대로 컵케이크나 요가교실 등 값싼 상품들을 반값 할인가격에 내놓아 인기를 끌었던 미국 소셜커머스업체들이 여행상품이나 명품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고급화 작업 나서.

-리빙소셜이란 업체는 샌프란시스코 고급호텔인 페어몬트호텔의 펜트하우스 숙박권 2만달러짜리를 1만달러에 내놓아. 고급 스포츠세단 마세라티의 하루 이용권도 115건이나 판매.

 

옴니아2

삼성카드 발급받아야 보상”

-삼성전자가 옴니아 사용자들에게 10만원 지원하고 새로운 삼성 단말기로 교체해주는 방안 마련. 삼성카드 신규발급 후 지원금과 삼성카드 선포인트로 할부 잔금 완납한다는 조건.

-보상안 발표되자 인터넷에 규탄하는 네티즌 청원 올라오기도. 부정적인 반응 나타나자 보상주체 놓고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티격태격하는 모습까지. 옴니아1 등은 언급 없어.

 

삼성SDS

통합생산관리 업체 미라콤아이앤씨 인수

-제조 및 설비 엔지니어링 업체 미라콤아이앤씨 인수. 백원인 사장 등 특수관계자들의 지분 82.7% 인수하는 데 합의. 물류와 생산 아우르는 공정관리 시스템 부분의 경쟁력 확보.

# 삼성SDS, SW 업체 인수합병 잇달아

 

스마트폰

가입자 드디어 1천만 돌파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1천만명 돌파. 2009년말 가입자는 80만명. 음성통화 중심의 국내 이통시장이 검색, 교통, 게임, 금융, 모바일 오피스 등 종합서비스 플랫폼 시장으로 급변.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모바일서비스

기업체 도입 추진 전략은?

 

IT투자

CEO 듣고 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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