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차] "티맥스, 차세대사업 지연 보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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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차] "티맥스, 차세대사업 지연 보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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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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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012월 넷째 주(20101220~20101226)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NH투자증권이 프로젝특 지연에 대한 책임을 물어 티맥스소프트에 거액의 지체상금을 요구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신한카드 차세대 프로젝트는 LG CNS에게 넘어갔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30년만이라는 한파로 전산실 물난리라는 믿기 힘든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꿔야 했습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NH投證

“티맥스, 차세대 지연 보상해달라”

-차세대시스템 오픈 후 주사업자인 티맥스소프트 상대로 지체상금 요구. 지난해 9 270억원 규모의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 주사업자를 농협정보시스템에서 티맥스소프트로 변경.

-사업자 교체후 티맥스의 경영위기 터지며 약속했던 개발인력이 대거 빠져나가는 사태 발생. 초기멤버의 85% 교체. 3개월의 일정지연에 대한 책임 물어 40~50억원 가량 요구.

 

신한카드

차세대 프로젝트, LG CNS 발주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LG CNS를 우선협상대상 선정. 2012년 현 메인프레임 CICS 코볼 구조의 계정계와 논스톱서버 기반 승인계 전체를 자바와 C기반으로 개편할 계획.

-현재 BMT 중인 한국IBM, 한국HP 중 플랫폼 구축 사업자 내년 1월에 지정 계획. 공통, 고객, 신용, 심사, 발급, 매출, 포인트, 제휴, 청구, 입금, 가맹점, 국제, 상담, 사고관리 등.

# 고객만족실 신설 조직개편

 

삼성생명

차세대시스템 본격 가동

-최근 2기 차세대시스템 구축 완료해 가동 시작. 상품과 고객통합, 계약처리, 입출금, 융자 등 핵심시스템의 대부분을 다시 구축. 2008 10월에 착수, 2 2개월만에 작업 완료.

-다른 보험사 상품 포함 8540개의 상품을 DB화해 고객에게 재무 컨설팅 제공. 고객의 기본 정보만으로도 수입과 지출 분석해 재무설계 컨설팅 제공 가능. C/S에서 웹 방식 전환.

 

동양종합금융증권

EMC 데이터 보호 복구 솔루션 도입

-차세대시스템에 데이터 보호/복구 솔루션인 EMC 리커버포인트 도입. 증권거래, CMA 계좌입출금 서비스 등 증권, 은행, 카드 망라한 고객 서비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 노력.

-올해 1월부터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착수. 한국EMC는 핵심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인 계정계 21TB, 고객계 24TB 스토리지 이중화 작업 및 백업체계 구축 위해 리커버포인트 적용.

 

현대카드·캐피탈

개인 사업자용 서비스 시작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마케팅 정보 등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시작. 고객의 영업 현황과 동일 상권 내 경쟁업체와의 비교분석 리포트·마케팅·세무·부동산 등 정보 제공.

 

비씨카드

방통위 정보보호 대상 수상

-정보보호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에 비씨카드, 우수상에 엔씨소프트, 인포섹, 현대정보기술 등 3개 기업 선정. 비씨카드는 자체 IDC 구축하고 별도 보안관제시스템 운영에 높은 평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강검진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동양시스템즈에 맡겨

-수검자 개인과 검진기관 위한 포털시스템과 건강검진의 청구, 지급 및 검진기관을 관리하고 평가하는 업무시스템을 주축으로 건강검진시스템 구축 나서. 동양시스템즈가 구축 맡아.

 

기타

 

주요 은행

2011년 IT 전략 어떻 운용하나

-1금융 중 농협이 내년 IT예산 3500억원으로 가장 많아. 스마트NH IFRS 프로젝트 지속 추진. NH보험 분사 대비해 신보험시스템 구축에 착수할 계획. 농협법 개정안 통과와 무관.

-국민은행은 3000억원의 예산 책정. 내년 2월 분사 예정된 KB카드의 시스템 분리 구축이 가장 큰 규모. 기업은행은 내년을 2기 차세대의 원년으로 삼고 약 2800억원의 예산 책정.

# 2011 대형 프로젝트가 없다

 

은행

고객은 가상영업점 찾는다

-기업은행, 국민은행, NH농협 등 주요 은행이 고객사의 인트라넷에 은행 가상 영업점 개설해 계좌이체 등 기본적인 뱅킹과 고객사 특별 서비스 제공하는 ‘신()금융 서비스’ 본격화.

-가상영업점을 이용하면 해당 고객사 임직원들은 재직증명서, 원천소득영수증 등 일일이 제출하지 않고도 원스톱으로 대출 업무 가능. 회사 신용도 반영해 우대금리 일괄 적용도.

# “10 은행 텔러 사라질 것”

 

한국씨티은행

영하 15도에 전산 먹통… 은행업무 마비

-24일 오전 11시부터 인천 전산센터 내 냉각기가 추위로 동파되면서 주전산시스템 침수 피해. 은행 창구거래와 ATM, 인터넷뱅킹, 폰뱅킹 등 전산 통해 이뤄지는 대부분 업무 중단.

-사고 발생 6시간이 지난 오후 520분께 경기도 용인의 백업 시스템 가동해 일부 업무 정상화. 지점 영업시간이 오후 4시까지나 시스템 복구되지 않아 고객들 밤 늦게까지 기다려.

# 한국씨티은행 전산장애 모두 복구 정상 가동

# IT 서비스관리와 품질 경영관리 인증

# 보험ㆍ증권ㆍ카드가 시장 주도한다

  

금융IT

그들은 사업자를 변경했을까

-한국IBM은 올해 두번이나 주요 고객의 SI사업 내줘. 200억원 규모의 국민은행 자본시장업무시스템(CMBS) 프로젝트 주사업자를 SK C&C에 내줘. 교체 이유로 ‘역량부족’ 들어.

-500억원 규모 BC카드 차세대 사업도 LG CNS로 넘어가. 컨설팅과 승인계시스템은 한국IBM, 계정계시스템은 LG CNS가 맡았으나 개발지연 등으로 IBMLG CNS에 이관요청.

 

하나은행

삼일회계-하나I&S 은행조회서 MOU

-회계감사 보고서의 기초자료가 되는 은행조회서의 전자문서 발급 위해 삼일회계법인, 하나 I&S MOU 교환. 은행조회서를 우편송수신 방식이 아닌 전자문서 방식으로 발급 및 관리.

 

국민은행

‘TV-ATM 뱅킹’ 서비스

-KT와 제휴해 금융IC칩이 내장된 현금/신용카드 이용해 ‘쿡TV’에서 편리하게 은행 ATM 방식으로 TV뱅킹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시작. 집안에서 ATM 뱅킹서비스 이용 가능.

 

금융감독원

스마트폰 확산 전자금융 위협 고강도 대응

-스마트폰 뱅킹의 확산으로 보안 위협도 증가. 금융감독원은 2011년 금융IT 분야의 중점 감독 방향도 스마트폰뱅킹 등 전자금융 채널 확대에 따른 전자금융 안전성 확보에 초점.

 

기업은행

신임 행장에 조춘희 전무 내정

-금융위, 기업은행 신임 행장으로 조춘희(56) 전무이사 임명 제청. 금융위원장 제청 거쳐 대통령이 임명. 1980년 입행, 역대 두번째로 중소기업은행 내부에서 은행장으로 임명.

 

우리은행

스토리지 가상화… 금융권 호탄 되나

-스토리지 가상화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안요청서 업계에 배포. 서버 가상화는 금융권에서 어느정도 일반화. 가상화 열기가 스토리지 시스템 분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인지 주목.

# 데스크톱 가상화 핵심업무로 빠르게 전파

 

농협중앙회

이글루시큐리티스파이더-FM’ 도입 구축

-이글루의 이기종 방화벽 정책관리시스템 스파이더-FM’ 도입. 각종 사이버침해에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방화벽의 전체 사이클 관리와 문제의 예방 및 대응을 자동화해 통합 관리.

 

부산은행

‘종수관리’ 삼정KPMG 선정

-종합수익관리(종수관리) 시스템 재구축이 삼정KPMG-한국오라클 컨소시엄에 돌아가. 내년 1월부터 본 시스템 구축 예정. 2001 PWC SAP 솔루션을 기반으로 구축해 사용해와.

 

우체국금융

예금·보험 수익률 목표치 달성

-올해 예금과 보험 수익률이 각각 5%를 상회, 목표치 달성. 운용규모 약 80조원 가운데 예금자금은 11월 말 기준 492천억원 운용해 5.93%의 수익률 달성, 목표치(4.62%) 초과.

 

II. 주요 벤더 동향

 

오라클

보험업 특화 BI 솔루션 발표

-보험업에 특화된 DW, BI 솔루션 새제품 발표. '오라클 인슈어런스 인사이트 7.0'과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생성하고 관리하는 솔루션 '오라클 다큐메이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인슈어런스 인사이트 7.0은 오라클 BI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이용하는 보험업 특화된 DW 솔루션. 업종별로 시스템 구성할 수 있는 '적응형 데이터 모델링' 개념 도입. ETL 자동화.

 

스마트패드

CIO 고민 깊어간다

-업무용 단말기로서 스마트패드 용도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가 CIO의 가장 큰 고민. 데스크톱PC·노트북-스마트패드-스마트폰이라는 3원 구도 또는 스마트패드 일원론 놓고 갈등.

-실제 공식업무용 단말기로 스마트패드 도입한 웅진, 제일모직 등은 갤럭시탭 채택. 고객 응대시 한 손으로 들고 보여주기 편하다는 장점. CIO 개인 업무용은 아이패드 인기 높아.

 

델컴퓨터

"태블릿, 우린 애플과 달라"

-12.7cm(5인치) '스트릭' 10.4cm(4.1인치) 크기의 '베뉴' 등 스마트폰 신작 2종 공개. 태블릿과 스마트폰 결합한 스트릭으로 국내 모바일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청사진도 선보여.

 

KRX

필리핀증권거래소에 시장감시시스템 수출

-필리핀 증권시장의 감시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기 위한 사업자로 선정. 필리핀증권거래소(PSE)와 향후 추진 방향 제시하는 사업추진의향서(LOI) 교환. KRX EXTURE 시스템 도입.

 

핸디소프트

공개매각 중단 "상장유지에 전력"

-공개매각 무산되면서 상장폐지 위기감 고조. 최대주주 동양홀딩스가 보유한 지분 17.87%와 경영권 등 희망 대금 130억원과 원매자 금액 차이 커. 상장유지에 전력 기울이기로.

 

페이스북-트위터

장외시장 급성장 핵심 요인”

-페이스북 등 소셜서비스 업체들이 비상장으로 남으면서 이들 주식 거래하는 미국 장외시장 뜨거워. 7월부터 현재까지 페이스북 기업가치는 264억달러에서 412억달러로 56% 증가.

 

IFRS

해외시장 공략 3 뭉쳤다

-삼일PwC와 아시아나IDT, 티맥스소프트 등 해외 IFRS시장 공략 제휴 추진. 수주 성공하면 삼일PwC는 컨설팅, 티맥스소프트는 솔루션 공급, 아시아나IDT는 구축과 유지보수 담당.

-삼일PwC와 아시아나IDT일본 IFRS시장 공동대응 태스크포스팀' 구성하고 일본의 회계시장 및 솔루션 시장 동향 연구 진행. 늦어도 내년 초에는 공식적으로 MOU 교환 계획.

 

모바일메신저

이제 수익모델 만들기 바쁘다”

-카카오톡, 엠엔톡 등 모바일메신저 업체들이 수익모델 만들기 나서. 모바일메신저는 자주 사용하는 앱의 하나이나 아직 마땅한 수익모델 없는 상태. 카카오톡은 선물하기 기능 탑재.

 

NFC 시장

향후 4년간 4 성장” 전망

-2014년까지 400%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 성패는 NFC 생태계 구축할 수 있는지 여부. NFC칩 탑재한 휴대폰 출하 2014년에 22010만대로 올해 5260만대 비해 4배 증가 예상.

 

포스트 차세대

금융권 운영조직도 새로워져야”

-투이컨설팅 변성욱 상무 “금융사들이 현재 구축된 차세대시스템의 유지와 확대 노력. 이제 IT 프로젝트의 관리는 IT부서가 아닌 현업의 비즈니스 부서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

 

IT서비스 빅3 인사

2011년에는 어떤 분야에서 접전 벌이나

-삼성SDS 김인 사장 물러나고 고순동 신임사장 선임. 고순동 사장은 삼성그룹에서 흔치 않은 외부 출신의 CEO. 한국IBM 출신으로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 공공/SIE본부장 맡아.

-LG CNS는 정기 임원인사 통해 일부 조직개편. 솔루션사업본부 산하에 ‘아웃소싱사업부문’과 ‘품질경영센터’ 2개 조직 신설. SK C&C는 정철길 IT서비스총괄사장을 신임대표로 선임.

# SK C&C 정철길 신임사장 누구인가

 

DB시장

2010년 6.3% 성장한 9조3000억원

-국내 DB산업이 작년 대비 6.3% 성장한 92877억원 규모. DB서비스와 구축 시장이 큰 역할. DB서비스 시장은 4.6% 증가한 42507억원, DB구축은 7.2% 성장한 36633억원.

-국내 DB산업의 인력은 총 18 7115명으로, DB와 직접적인 관련 업무 담당하는 DB관련 종사자는 55202(29.5%). DB 추가 구축보다는 구축된 DB 활용하는 방안에 높은 관심.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금융그룹

차세대 이후 고객정보통합 필요

 

클라우드 보안

2011년에 등장할 이슈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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