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_차세대 PMO 경험 기반의 IT 조직혁신 전략
상태바
34회_차세대 PMO 경험 기반의 IT 조직혁신 전략
  • 주동식
  • 승인 2010.07.30 12:11
  • 조회수 3806
  • 댓글 0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차세대시스템 오픈은 끝이 아닙니다
IT 조직과 운영의 진짜 변화가 시작됩니다

Trend 1: 차세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순간에도 비즈니스 및 IT 환경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빅뱅 방식으로 일거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통제할 수 있습니까? PMO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Trend 2: 프로젝트 준비와 진행 과정, 시스템 오픈, 운영에 이르기까지… 매번 비슷하지만 매번 다릅니다.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걸쳐 같은 고민을 반복해야 하나요?


Trend 3: PMO는 거버넌스를 위한 포석이며, 거버넌스는 IT 조직혁신이라는 본질의 문제입니다.


차세대 프로젝트에서 PMO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금융권을 중심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리호스팅 바람은 차세대시스템 구축이라는 형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조와 물류 분야는 글로벌 ERP의 통합 및 중소 ERP 재구축 등 엄청난 비용과 인력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형 프로젝트임에도 단계별 접근(Phased Approach)보다 빅뱅 방식의 프로젝트를 선호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차세대 프로젝트가 목표를 잃고 표류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PMO 조직과 서비스는 차세대 프로젝트의 필수 조건으로 떠올랐습니다.

차세대 프로젝트나 PMO에 참여한 인력은 시스템 오픈과 동시에 원래 업무로 복귀하고 이후 다른 대형 프로젝트에서는 새로운 인력들이 동일한 고민과 고생을 되풀이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차세대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모든 고민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차세대시스템이 오픈된다고 해서 차세대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시점부터 CIO는 더 많은 문제를 붙잡고 씨름하게 됩니다. 프로젝트 인력의 재배치, 시스템 이행 과도기의 운영 주체 결정 등도 난제입니다. 현업이 요구하는 CSR은 자꾸 늘어가지만 인력을 늘리자니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현재 인력으로는 CSR 처리가 점점 지연되고 결국 새로운 차세대 프로젝트로 해결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IT 조직 및 운영을 위한 고민은 차세대 프로젝트에서 얻은 역량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고민은 차세대 프로젝트에서 얻은 역량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IT 거버넌스가 대안으로 관심을 모으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과제와 비용 문제가 가로막혀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은 차세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확보한 프로세스, 역할, 참여 인력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Y세미나는 ▲투이컨설팅이 경험한 PMO 사례를 통해 시스템 오픈 후 PMO가 확보해야 하는 역량을 검토하며 ▲차세대 프로젝트 이후 IT 조직 및 운영의 고민과 원인을 함께 토론하고자 합니다. 또한 ▲거버넌스의 시작점으로서 PMO의 관리체계를 IT 조직 및 운영으로 전환하는 방안과 ▲IT 조직혁신 전략을 함께 고민합니다.

 
주제: 차세대 PMO 경험 기반의 IT 조직혁신 전략
강사: 김상일 투이컨설팅 이사보
     이승하 투이컨설팅 수석
사회: 박 주 석 경희대학교 교수

김상일 이사보는
Project Management Office(PMO), Methodology(IE/CS/CBD/PM), IT Governance 및 조직혁신 전문가로서 현재 투이컨설팅에서 PMO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수출입은행, 우리은행, LIG손해보험, 한진해운, SK텔레콤 프로젝트에서 PMO를 진행하였고, 아시아나IDT, 수협은행, KBS, SKT 등 SM 중심 조직을 대상으로 IT 프로세스 및 조직혁신과 CMMi 등 IT Governance 컨설팅을 수행하였습니다. 금융IT관리자 과정, 매일경제 및 SM 조직 중심의 차세대 프로젝트 관리 및 SW Engineering, IT 프로세스 등의 강의를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승하 수석은
ISP, EA, IT Governance, Project Management Office(PMO) 전문가로서 현재 투이컨설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SOA 거버넌스, LIG손해보험 차세대시스템 구축 PMO, 한진해운 PI 구축 PMO, 우리은행 신용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국민카드 차세대시스템 구축 PMO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수협은행 및 롯데카드, 동양종합금융증권, 대림산업, 한국가스공사 등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의 ISP 및 IT Governance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유창호 선임은
ISP, IT Governance, Project Management Office(PMO) 전문가로서 현재 투이컨설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진해운 PI/NIS 2010 PMO 프로젝트, 두산캐피탈 EA/ISP, SKT 방법론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금융IT관리자 과정 강의를 수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궁금한 사항이나 의견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