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 113회 Y세미나(데이터 경제의 엔진, 데이터 거버넌스 3.0)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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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113회 Y세미나(데이터 경제의 엔진, 데이터 거버넌스 3.0) 성료
  • 투이컨설팅
  • 승인 2020.09.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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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이컨설팅 Y세미나, 와이톡 진행 중 [왼쪽부터 박주석 교수, 김인현 대표이사, 정연진 지사장, 김상철 상무(화상회의참여)]
투이컨설팅 Y세미나, 와이톡 진행 중 [왼쪽부터 박주석 교수, 김인현 대표이사, 정연진 지사장, 김상철 상무(화상회의참여)]

 

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은 지난 25일 투이컨설팅 본사에서 ‘데이터 경제의 엔진, 데이터 거버넌스 3.0’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Y세미나가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Y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투이컨설팅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마이데이터 제도화로 인해 데이터 경제가 가속화 되면서 기업이 데이터를 통한 성과를 낼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113회 Y세미나는 데이터 거버넌스를 주제로 한 세션 발표와 세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다루는 와이톡(Y-talk)으로 진행되었다.

 

약 4시간 정도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 투이컨설팅 김엄상 상무의 데이터 엔터프라이즈 ▲ 투이컨설팅 이호재 전무의 데이터 거버넌스 3.0 ▲ 한화증권 이종석 상무의 인공지능을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 인포매티카 김상철 상무의 데이터 거버넌스 적용 사례 ▲ 투이컨설팅 김인현 대표의 데이터 차세대프로젝트 순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첫번째 와이톡은 투이컨설팅 김엄상 상무와 이호재 전무, 한화증권 이종석 상무가 참석했으며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 거버넌스 차이점, 기업 외부 데이터 관리와 해결방안, 데이터 거버넌스 3.0 도입방법 등과 관련된 질문들을 다뤘다.

 

투이컨설팅 이호재 전무는 ‘디지털화로 인한 데이터 형식, 체계, 프로세스 등이 변화되면서 정책 중심의 Top-Down 거버넌스와 기술 중심의 Bottom-Up 거버넌스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 거버넌스, 데이터 거버넌스 3.0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했으며 김엄상 상무는 ‘외부데이터의 실질적인 관리를 위해 데이터 사용 범위 및 방식 등을 정책적으로 정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효과적인 데이터거버넌스 3.0 도입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연결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절차 등의 준비, 데이터거버넌스 역량 수준 점검, 현업의 성과에 이어질 수 있는 컨설팅 등’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두번째 와이톡은 인포매티카 김상철 상무와 투이컨설팅 김인현 대표, 인포매티카 정연진 지사장이 참석했으며 AI 및 머신러닝과 데이터 거버넌스의 관계, 마이데이터 사업이 데이터 거버넌스에 미치는 영향, 데이터 차세대가 데이터 거버넌스와의 관계 및 전개방향 등을 다뤘다.

 

인포매티카 김상철 상무는 '현업들이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AI, 머신러닝 등의 자동화가 필요해졌다'고 이야기 했으며 투이컨설팅 김인현 대표는 ‘지금 화두가 되고 있는 마이데이터는 데이터 경제가 열리는 신호탄과 같은 것이다. 앞으로 데이터 연결과 데이터 자산화, 데이터 서비스 개발 등이 필요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 차세대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Y세미나는 투이컨설팅이 2006년 7월에 시작한 컨설팅 경험 공유의 장이다. Y세미나 사회를 맡고 있는 경희대 박주석 교수는 “앞으로도 투이컨설팅은 현장 토론 중심의 Y세미나와 유튜브, 홈페이지 등으로 투이컨설팅의 인사이트를 고객과 공유하고 발전시킬 것이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번 Y세미나 발표 내용은 투이컨설팅 홈페이지(www.2e.co.kr)와 투이컨설팅 유튜브 채널에 게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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