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 KB금융그룹 통신인프라 개선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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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 KB금융그룹 통신인프라 개선사업 본격화
  • 투이컨설팅
  • 승인 2013.05.0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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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IT 동향

20134월 넷째 주(2013415~2013421)

 

Contents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II. 주요 벤더 동향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이었던 신한저축은행이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게 되면서 저축은행 업계 차세대시스템 사업이 사실상 맥이 끊기게 됐습니다. KB금융그룹이 통신 인프라 개편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별도였던 지점 전용선도 통합해 보안을 강화한다는 복안입니다. <편집자>

 

I. 보험 소식 및 금융업계 IT 동향

 

동종업계 동향

 

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맥이 끊겼다

-신라저축은행이 영업정지 들어가며 사실상 퇴출 수순 밟아. 국내 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 시장 확산의 주역이었던 회사. 2012년 현대스위스 시스템 오픈 끝으로 차세대 사업 끊겨.

-장기적으로 신라저축은행 차세대시스템은 저축은행중앙회 전산시스템 전환될 듯. 2010년 한국HP를 주 사업자로 계정계, 정보계, 대외계, 인터넷뱅 등 은행의 전 시스템 새로 개편.

 

동양생명

모바일 전자청약시스템 구축

-동양네트웍스 통해 모바일 전자청약 시스템 구축 완료. 상품설명서와 가입설계서, 청약서 등을 종이서류 없이 태블릿 PC에서 전자서명으로 보험청약. 설계사 업무효율도 대폭 강화.

-고객등록과 실손보험 중복가입 여부, 청약내용 조회와 수정, 초회보험료 인출 등 계약 전체 프로세스 반영. 어린이 보험, 변액보험, 연금보험 등 모든 상품의 설계와 청약 가능해져.

 

하나저축은행

포어스카우트 NAC 솔루션 도입

-미국 포어사이트 NAC 솔루션 ‘카운터액트NAC’ 도입. 유·무선 단말기 통합관리. 윈도우, 리눅스, , iOS, 안드로이드 지원. 1대의 어플라이언스로 접근통제 및 에이전트리스 방식.

 

비자카드

인피니언 스마트카드 보안 컨트롤러 채택

-새로운 글로벌플랫폼 호환 지불카드에 인피니언의 솔리드 플래시 보안 컨트롤러 채택. 해당 지불카드를 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발행. 모든 듀얼인터페이스 카드에 탑재할 예정.

 

기타

 

KB금융그룹

통신 인프라 개선 사업 본격화

-통신 인프라 고도화 사업 공식화. 24~25 RFP 발송 예정. 지주 사업으로 계열사 전 네트워크 인프라 및 전용회선 이중화. 초기 투자비 300억에 통신사업자에 연간 수백억 지급.

-데이터 및 음성 네트워크 인프라(IP교환기 등 포함)는 계열사별로 독립 구축 운영. IPT는 공통 영역의 구축범위. -지점간 전용회선 이중화하고, IPT 구성. 지점 전용회선도 통합.

 

하나은행

해외법인에 오픈소스 적용 시작

-해외법인에 적용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 이달 가동.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피티뱅크하나의 채널분야에 우선 적용 예정. 성과 따라 오픈소스가 금융권의 저렴한 대안 플랫폼 될 수도.

-IT서비스 환경 열악하고 예산 적은 동남아시아 은행권에 플랫폼 적용하기 위해서는 비용 저렴한 오픈소스 환경 필요. DBMS, 미들웨어 등을 상용 소프트웨어 아닌 오픈소스로 구현.

 

농협 신경분리

재구축이냐 단순분리냐 딜레마

-2015 2월까지 시스템 분리해야 하지만 아직도 검토단계. 현재 중앙회의 유통, 금융 통합된 IT시스템을 현재 그대로 분리하는 방안과 금융 부분을 아예 자체 개발하는 방안 등.

-금감원이 지배구조 문제 삼아. 농협중앙회가 IT시스템 운영 맡고 있어 자회사인 농협은행의 개입 여지 적다는 내용. 농협중앙회의 신경분리 전환이 늦어지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

인지소프트 전자서식 솔루션 도입

3 보안 울타리 만든다

 

기업은행 MDM

4개사 BMT 자체 개발로 선회

-기준정보관리(MDM) 구축 자체개발 결론. 전행 표준 DBMS 오라클 11g 기반에 삼성SDS 인력 투입해 골격 만들 예정. 은행권 최초로 전행 통합 관점의 데이터 정합성 만드는 작업.

-특정 시스템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업무 프로세스와 부서가 공통으로 사용해 사용자들에 의해 생성 및 활용되는 특징. 로비경쟁과 불성실한 BMT 참여 등 개운치 않은 뒷맛 남겨.

 

신한금융그룹

작년 ODS 테라데이타 교체 효과 톡톡

-신한은행 등이 사용중인 테라데이타 어플라이언스 DW가 계속 확장. 지난해 SAP(옛 사이베이스) ODS를 테라데이타 30TB로 교체. 3~4배 성능 강화. 150TB 이상 물리량 사용.

 

SC은행

인터넷뱅킹 전면 개편 뭐가 달라졌을까

-개편된 홈페이지와 인터넷뱅킹 선보여. 스마트폰, 태블릿PC, 데스크탑 등 각각 다른 크기를 가진 화면에서도 자동으로 메뉴 구성과 화면 비율이 맞춰져 편리한 ‘반응형 웹’ 도입.

 

부산전북은행

스마트브랜치 경쟁 가세… 확산될까

-지방은행의 스마트브랜치 시범 오픈이 상반기 중 일단락될 전망. 대형 시중은행은 올해 소규모로 진행 예상. 찾아가는 금융서비스인 포터블 브랜치의 확산 속도도 더딜 것으로 예상.

-BS부산은행은 ‘B-Smart Square’ 개점. 차세대시스템 사업 진행하는 전북은행도 올해 스마트브랜치 시범운영 기획. 9월 차세대시스템 오픈과 동시에 1개 시범 적용한다는 계획.

외환은행 마트브랜치 2호점 개점

 

II. 주요 벤더 동향

 

기업 태블릿

외국산이 국내 시장 몰려온다

-HP, , 레노버 등 외국계 PC회사들이 국내 기업용 태블릿PC 시장으로 몰려들어. 올해 국내 시장은 지난해 126만대보다 50% 증가한 187만대에 이를 전망. 특히 B2B 시장 기대.

-올해 전세계 기업용 태블릿PC 수요는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 국내는 보험, 금융, 교육, 항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와 기업들이 태블릿 도입에 적극적이어서 더 빠른 성장 기대.

 

금융자동화기

보안 취약 “하드웨어까지 바꿔야” 난감

-내년 4 8일 기점으로 윈도으X 지원 종료. 윈도우XP가 운영체제 90% 이상 차지하는 CD·ATM 업그레이드 움직임은 잠잠. 8만여 금융자동화기기 12년째 운영체제 변화 없어.

-상위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필요. 내부망으로 독립돼있어 침해사고 위협강도 낮다고 설명. ATM 기기 메인보드가 대부분 상위버전인 윈도우7 지원하지 않아 하드웨어까지 교체해야.

 

삼성SDS

그룹사 용역과세 논란

-최대고객사인 삼성전자가 연매출 200조원을 돌파, IT서비스 수요 크게 늘며 함께 성장. 공정위와 국세청 중심으로 계열사 일감몰아주기 제재 확산되는 분위기여서 매출 타격 우려.

-지난해 삼성전자 통해 시스템종합관리ㆍ통합구축에서 16242억원의 매출. 전체 매출 61059억원의 26%. 내부거래물량 예외조항 수출목적의 해외 계열사간 거래에서 빠질 수도.

 

한화에스앤씨

지난해 매출액 1조원 돌파 사상최고 실적

-지난해 자회사 한화에너지 실적 호조 힘입어 사상최대 실적. 연결기준 매출 11299억원, 영업이익 1692억 원, 당기순이익 688억 원. 현금성 자산 증가하는 등 재무구조도 개선.

 

SAS 분석

경쟁사들은 과거, 우리는 미래를 본다

-내한한 SAS 부회장 "기존 BI 한계 뚜렷하며 고급분석은 SAS BA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주장. 최적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해 미래 예측하는 것이 진짜 분석 솔루션이라고.

 

공인인증서

휴대폰 유심칩에 저장해 사용한다

-LG유플러스, LTE 스마트폰과 PC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거래 이용할 수 있는 보안 1등급의 '유심 공인인증서비스' 5월 중 출시. 유심칩과 인증서 일체화해 높은 보안성 자랑.

휴대전화 모리카드를 전자지갑으로

 

현대정보기술

124 호치민증권거래소 IT 구축 수주

-1100만달러 규모 베트남 호치민증권거래소 전산실 구축과 인프라 통합 사업 계약. 한국거래소와 컨소시엄 구성해 국제입찰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 캄보디아 합작거래소 이은 성과.

 

이동통신

데이터 종량제 적극 도입해야

-이병기 서울대 교수 데이터 종량제 도입 필요성 역설. 현재 방식은 데이터 적게 쓰는 사람이 많이 쓰는 사람의 비용 대신 내는 구조. 통신사 네트워크 투자 활성화 위해서도 필요.

2015년까지 가입비 완전 폐지

 

디지털 유산

어디까지 상속 가능할까

-사자(死者)의 디지털유산 처리 논의 본격화. 국내에는 사자가 온라인에 남긴 기록, 콘텐츠 처리할 명확한 근거 없어. 디지털 유산도 상속법에 의거 상속될 수 있다는 주장 및 제기.

 

해커 속이기

침입해도 무력화 큐브피아 출시

-해커 속여 피해를 막고, 악성코드의 진원지 역추적해 범인까지 잡는 신개념 보안 제품 권가 출시. 하우리 권석철 전 사장이 설립한 사이버 보안업체 큐브피아가 2년여 개발한 제품.

 

SK C&C

싱텔 NFC 모바일 결제시스템 구축

-싱가폴 1위 통신사업자인 싱텔에 NFC 모바일결제 시스템 구축. 싱텔 고객들은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 결제수단을 스마트폰에 설치된 ‘싱텔 모바일 지갑’ 앱에 내려받아 사용 가능.

 

테스트 데이터

데이터 유출예방 솔루션 시장 뜬다

-데이터 유출예방 위한 대응책 마련 시급. 금감원 규정 따라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DB 환경 구축에서 실제 운영데이터를 테스트데이터로 변환하는 ‘테스트데이터변환 솔루션’ 각광.

-기존 DBA가 수작업으로 테스트데이터 생성하고 배포하는 번거로움 없애. 연관 데이터와 DBMS에 대한 정합성 보장하여 보안 측면 외에도 개발 효율성 향상이라는 이점까지 제공.

 

DB 암호화

효성인포, 보유출 위협 대응

-효성인포메이션이 데이터 접근제어와 암호화 통해 보안 대응하는 전략 강조. 접근통제시스템과 정보 암호화, 접근기록의 보관 통해 2차 개인정보 및 정보 누출 따른 재산 피해 방지.

 

엑셀

계산 오류로 학술논문과 트레이더 실수 유발

-<포천>, 엑셀 계산 오류가 유명 경제학자들의 학술 논문과 금융 트레이더 실수 유발해 세계 금융시장과 미국 경제에 심각한 영향 미쳤다고 보도. 미국경제 회복에 악영향 주었다고.

 

한국오라클

유닉스 시장 점유율 10% 끌어올릴

-내년까지 유닉스서버 국내 시장 점유율 10% 이상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혀. 유닉스서버 신제품 스팍 T5M5 제품군 공식 출시. 저사양급 모델부터 고사양급까지 라인업 완비.

 

글로벌 IT

국내에서 대표선수 교체

-야후 모토로라 블랙베리 등 글로벌 포털, 휴대폰 기업들의 한국 철수 이어지는 반면 스마트카,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 차세대 기술 기업들 진출은 확대되는 '선수교체' 진행.

 

공기업 ERP

재구축 활발… 중견업체 경쟁도 치열

-우정사업본부·한국전력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서울메트로 등 공기업들의 ERP 재구축 활발해져. 사업규모가 500억원에 달하는 사례도 있어. 중견 IT서비스기업 경쟁 치열할 전망.

 

국내 SW 활용도

삼성경제연 분석 100 만점에 13 불과

-한국의 SW 활용도는 100점 만점에 13. 미국(41), 영국(40), 일본(33) 3분의1 수준. 생산과정에서 SW 활용도 매우 낮아. 방송ㆍ통신 제외한 음식ㆍ숙박업, 물류 등 뒤쳐져.

 

보안

지금 골칫거리여도 나중엔 먹거리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보안이 골칫거리인 나라에서 보안으로 먹고사는 나라로 바꾸는 것이 창조경제의 정보보호 전략이라고. 5월 안에 관련 가이드라인 제정한다고 밝혀.

가트너 2015 보안제품 10% 클라우드 서비스

밑까지 차오른 안드로이드 보안 위험수위

알약 스미싱 차단기능 추가

 

IBM

전세계 미들웨어 시장 12 연속 1

-지난해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및 미들웨어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30.9% 점유율로 1위 고수. 전세계 미들웨어 시장은 200억달러 규모. BPMS 분야에서도 28.6% 점유율로 1위 차지.

EMC, IBM AIX 심장부에 쇠말뚝 박기

 

빅데이터

KT-서울시, 최적 심야 버스노선 증설

-서울 이동통신 기지국 통화량 분석 통해 인구밀집 지역 중심으로 심야 버스노선 증설. KT의 통신 빅데이터와 서울시 공공데이터 활용해 공공서비스 발굴 협력하기로 업무협약 맺어.

미래부, 지원사업에 올해 14억원 투자

전문가 부족이 가장 장애물

 

III. IT 트렌드 및 신기술 소개

 

BYOD

투자수익률 제대로 따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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